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평택 편의점 사건에서 충격적인건

ㅇㅇ 조회수 : 23,443
작성일 : 2020-09-16 00:58:35

경찰이에요.

차가 그 좁은 편의점안에서 왔다갔다하면서
다 부수고있는거 보면서도 제압을 못하고
보고만있었다는거 그게 진짜 충격이었네요.

건물 1층에서 그랬으니 건물기둥이나 벽을
박아댔으면 건물전체가 위험할텐데

경찰이 왔으면 최소한 차바퀴에 총이라도 쏴보든지
뭐라도 했어야지 범죄현장을 보고만있나요ㄷㄷ

그러다가 나중에 겨우 공포탄. ..

진짜 이정도로 치안이 불안할줄이야
경찰의 무능함에 소름돋았네요.
IP : 223.62.xxx.22
6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20.9.16 1:03 AM (222.112.xxx.81)

    경찰은 정말 아무것도 안 해줘요
    뉴스 미담에 나오는 헌신적인 경찰은 진짜 극극 소수고
    나머지는 그냥 공뭔일 뿐 아무것도 안 해요

  • 2. ㅎㅎㅎ
    '20.9.16 1:05 AM (112.187.xxx.20)

    운전자가 여자였으니 아마 더욱, 여자 아니었어도 어쩌면 바퀴에 총을 쐈으면 과잉대응으로 오히려 그 경찰이 고발당하죠. 총을 쏜다는 게 잘못이 아니라 분명 그 운전자가 경찰을 고발했을 거란 거에요. 얼마전 소방관도 고발당해서 벌금 냈잖아요. 그 여자가 경찰을 위협한다해도 대응할 수 없을 거에요. 우리나라에선 공권력 아무 의미 없는듯요.

  • 3. 윈글
    '20.9.16 1:06 AM (223.62.xxx.157)

    앞으로 세상은 더 험해질텐데
    법이고 경찰이고
    갈수록 저모양이니
    치안이 걱정이네요.
    선량한사람들이 불안에 떨어야되는 세상..

  • 4. 저도 딱 그 생각
    '20.9.16 1:07 AM (1.238.xxx.39)

    타이어에 실탄 쏴서 멈추게 하던가
    그 여자 운전석에 조준하고 위협해서 멈추게 해야는데
    다 부수도록 바라만 보는데 속이 터지네요.
    공권력 우습게 알고 맘껏 부수고 있는데 무슨 꼴인지..

  • 5. 총을
    '20.9.16 1:07 AM (210.100.xxx.239)

    총을 쏘는건 지구대원 개인이 결정할 수 있는 게 아니예요
    아마 총도 없었을껄요
    테이저건이나 공포탄, 곤봉 같은 거만 들고다니잖아요

  • 6. 원글
    '20.9.16 1:08 AM (223.62.xxx.157)

    소방관 벌금 사건은 모르는데요.
    공권력이고 법집행이고 남녀구별이 있어선안되는건데 이상하게 되가네요

  • 7.
    '20.9.16 1:11 AM (222.236.xxx.78)

    영화만 본것들이 나불나불.
    우리나라 공권력이 미국 같은줄 아나
    총 괜히 잘못 쏴다가는 뭔 책임을 져야하게...

  • 8. 다르다는건 알고
    '20.9.16 1:14 AM (1.238.xxx.39)

    '20.9.16 1:11 AM (222.236.xxx.78)

    영화만 본것들이 나불나불.



    안타까워서 하는 말이죠.
    좀 더 공권력을 강화하는 편이 낫지 않겠나 싶어서!!
    말씀을 참 무례하게 하시는군요.
    것들이?? 나불나불???

  • 9. ㅇㅇ
    '20.9.16 1:14 AM (175.207.xxx.116)

    정유미 이광수 나오는 라이브 드라마 봐보세요
    아니면 최근 비숲에서 나오는 경찰들 얘기 보면
    알 수 있어요
    경찰들은 거의 초능력을 가져야 되더라구요

  • 10. 원글
    '20.9.16 1:15 AM (223.62.xxx.157)

    저렇게 지켜보기만하다가 아차하는순간에 사람이라도 죽었으면 어쩔뻔했나요?

    만일 차가 갑자기 경찰쪽으로 방향틀어서
    나왔으면 경찰들 어어 하면서 혼비백산 다 도망갔을거같네요.

    이렇게 무능할수가
    이건 무슨 시트콤도 아니고

  • 11.
    '20.9.16 1:18 AM (112.214.xxx.134) - 삭제된댓글

    한국에서는 왠만해선 총사용을 못하는 분위기이고
    저 좁은곳에서 저렇게 이성잃고 차로 발광을하는데
    괜히 위험하게 저지할수도 없었을듯.

    내가 놀란 반전은
    공모작의 택배분실이 더 놀라움.
    저 여자의 분노가 정당화될순 없지만
    약간은 이해되서 놀라움.

  • 12. ㅎㅎㅎ
    '20.9.16 1:20 AM (112.187.xxx.20)

    소방관이 술먹고 난동피우는 사람 제압했다가 벌금 200만원 나왔어요.
    경찰관도 고발당하는 사례도 꽤 있는 것 같구요. 가해자도 공주님처럼 모셔야 한답니다. 잘못 건드리면 안돼요.

  • 13. 진짜
    '20.9.16 1:25 AM (223.62.xxx.116)

    경찰들 어리바리들 하고 있는데
    한심 하더라구요
    나중에 편의점주로 보이는 여자분이 범인에게
    달려드니까 아주 자비없이 터프하게 밀어내던데
    범인 검거할때나 좀 그래보지

  • 14. ㅇㅇ
    '20.9.16 1:26 AM (175.207.xxx.116)

    저는 편의점 택배가 분실 안되는 게 더 놀랍더라구요
    딱 한 번 편의점으로 택배를 보내봤는데
    누가 훔쳐가는 거 아닐까 걱정이 될 정도로
    택배들을 따로 관리하지 않더라구요
    외국인이 현관문 앞에 쌓여있는 택배들 보고
    놀라는 게 이해가 될 정도로요.

  • 15. 그것보다
    '20.9.16 1:27 AM (221.163.xxx.229)

    범인은 고이 모셔가고
    점주분 목 내쳐서 나가떨어질때??

  • 16. 원글
    '20.9.16 1:34 AM (223.33.xxx.116)

    편의점안에 사람 (점주)이ㅇ 있었다는거
    그거 나중에 알고 더 소름돋았네요.

    그런데도 경찰이 보고만있다니...

  • 17. ㅇㅇ
    '20.9.16 1:34 AM (58.123.xxx.142)

    근데 경찰이 점주분 제지하지 않았으면
    점주분도 폭행으로 고소당해요.
    점주분을 위해서는 강하게 제지하는게 맞죠

  • 18. 퍽이나
    '20.9.16 1:42 AM (223.62.xxx.240)

    점주분 폭행으로 고소 당할까봐
    쳐냈겠어요 ?
    그럼 살인마에게 달려들던 피해자 엄마
    발로 차버린 형사도 피해자엄마 보호 차원이었겠네요

  • 19. 법개정
    '20.9.16 1:47 AM (1.250.xxx.124)

    해서 경찰권력을 키워줘야죠.
    함부로 했다가 고소당하고.
    메뉴얼대로 했겠죠.

  • 20. 살인미수
    '20.9.16 1:53 AM (112.170.xxx.237)

    너무 소름이에요. 엄벌하지 않음 다음에 또 자기 아이랑 트러블 생기면 다 받아버릴 것 같아요.

  • 21. . .
    '20.9.16 1:58 AM (115.140.xxx.145)

    총 함부로 못 쏩니다. 칼 휘둘러도 총 쏴서 배나 그런곳 맞아도 경찰옷 벗어야하니 총을 던져 잡는게 낫다는 자조 섞인 말들을 하는거예요
    우리나라 공권력 너무 무력한것도 사실이예요
    맹목적 인권쟁이들이 인권만 찾다보니 수갑도 제대로 못 채우고 살인자도 뒷수갑 채우면 인권위에서 조사 나와요
    그러다보니 어느덧 범죄자의 인권이 피해자와 선량한 국민의 인권을 앞서는 아이러니가.ㅎㅎ

  • 22. ㅇㅇ
    '20.9.16 2:03 AM (175.207.xxx.116)

    범죄자 인권 챙겨주는 거과 별개로
    일반인과 피해자의 인권은 내동댕이 쳐진 듯한..
    범죄자 인권에 대한 매뉴얼만 있나봐요

  • 23. ..
    '20.9.16 2:10 AM (115.140.xxx.145)

    합법적인 포승줄.수갑. 다 제대로 못 채워요
    수갑하면 위에 수건으로 가려주라하지요
    범죄자 인권만 꼼꼼하게 챙기지요
    지구대 내에서도 술취한 사람이 난동 부려도 cctv밑에서 최대한 난동부릴때까지 진정시키는 노력을 최대한으로 한후 다치지않게 조심조심 제압해야 인권위에 안 걸립니다. 특히 여자면 남경이 어찌하지도 못해요. 여경없음 손도 못 댑니다. 성희롱으로 고발당하거든요
    경찰들 사비로 몸캠 달고 다녀요.
    이런 경찰들 보면서 국민들은 오히려 불안해요. 공권력행사를 남발해서도 안되지만 저렇게 해서도 안되요
    한번은 경찰이 길에 술취해.쓰러져있는 남자를 깨우는대 선생님..댁이 어디세요??묻는 경찰 따귀를 올려붙이는데도 현행범 체포를 못하더라구요
    뭔가 심하게 잘못됐어요

  • 24. ....
    '20.9.16 2:25 AM (59.16.xxx.66) - 삭제된댓글

    세상 돌아가는 거 잴 모르나봐요
    경찰이 총 쏘면 차값 물어줘야 해요
    우리나라 경찰은 미국과 달라서 권한이 정말 약해요
    이렇게 경찰 욕해대니 여론이 나빠서 더욱 경찰들 보호받지 못해요

  • 25. 것보다
    '20.9.16 2:33 AM (211.227.xxx.165)

    달려드는 점주 쳐내는게 더 충격입니다

  • 26. 그쵸
    '20.9.16 2:34 AM (115.143.xxx.140) - 삭제된댓글

    이상해요. 가해자를 모시는 듯한 느낌. 그리고 자동차 가해자는 비싼 자동차를 타는 경우가 많아요..

  • 27. ..
    '20.9.16 2:35 AM (115.161.xxx.254) - 삭제된댓글

    공모작이긴 해도 어린이 사생대회 공모작이라고 하던데요 ㅜ
    미니스톱에서 도화지 받아서
    거기다 그려서 공모하는
    5월 어린이 사생대회 공모작인데 잃어버려서
    몇달동안 엄청 항의했다고 ㅜ

  • 28.
    '20.9.16 3:02 AM (97.70.xxx.21)

    우리나라 인권 넘 중시해서 경찰이 뭐 할수있나요?
    총이라..총쏘고 처벌받느니 그냥 보고있겠죠.

  • 29.
    '20.9.16 3:03 AM (97.70.xxx.21)

    범죄자들 인권 넘 높아요.미국의 반정도라도 공권력 강화하고 범죄자들 형높혀야돼요.
    이런건 왜 선진국 안따라가는지 모르겠어요'

  • 30. ...
    '20.9.16 3:12 AM (180.224.xxx.53)

    타이어에 총 쏘면 금방 멈출것 같죠?
    절대 안그래요..바람 빠지는 시간도 약간 걸리고 특히
    그 ㅁㅊ 운전자가 바람이 빠진다고 가속 페달을 안 밟겠어요? 바퀴 하나 잘못되어도 차는 움직이고요..
    폭주하는 차를 타고 있는데 쉽사리 달려들지 못했겠죠.
    특히 요즘 세상에 여자를 덮쳐서 잡을수도 없을테니
    난감하겠죠..요즘은 법이 너무 피의자 편이예요.
    검찰 경찰 다 직업일 뿐이죠..

  • 31. 더 무서운 게
    '20.9.16 3:30 AM (14.138.xxx.241)

    그 여자분이 애엄마라는 거에요 그리고 저 분이 애를 키운다는 게 더 무서워요

  • 32. 음하하
    '20.9.16 3:32 AM (125.130.xxx.23)

    그래서 경찰이 점주를 쳐내요?
    공권력이 약해서?
    점주는 경찰 고소해도 되는거네요?
    그 차주를 조사해 봐야겠네요 경찰이 그러는게 이상해요

  • 33. ㅇㅇ
    '20.9.16 3:42 AM (59.9.xxx.207) - 삭제된댓글

    고소 당해서
    경찰들끼리 돈모아서 도와주고
    그런일 많아요
    누가 자기 밥줄 걸고 모험하겠어요
    총 함부러 쏘면 승진도 안돼요
    인사카드에 평생 따라다녀요
    미국처럼 공권력이 강하지 않으니
    우리나라는 서비스 경찰이예요
    파출소에 술취한 사람들 뒤치닥거리나 하고
    커피 타오라면 타가는게 우리나라 경찰이예요
    특히 여자는 잘못 제지했다가
    성추행으로 역고소 당해요

  • 34. .....
    '20.9.16 5:51 AM (119.64.xxx.17)

    저 아줌마 애는 어떤 사이코패스로 자랄지 걱정스럽네요.

  • 35. 또라이에
    '20.9.16 6:00 AM (211.108.xxx.29)

    분노조절장애자예요 ㅠㅠ
    아무리화난다고...
    제압못하는경찰도 충격이구요

  • 36. ...
    '20.9.16 6:15 AM (1.241.xxx.135)

    우리나라 공권력 정말 아무것도 할수 있는게 없어요
    미국하고 반반 섞으면 딱일듯

  • 37. 우리나라
    '20.9.16 6:33 AM (120.142.xxx.201)

    법 정말 한심하네요
    이래서야 누가 정의롭게 나서서 남 도울 생각하겠나요
    정말 이러다 범법자 세상 되겠네요
    아무 대처 능력도 권한도 없는 공권력 함 없는 나라 ....
    무섭네요...

  • 38. 저짓이 이해된다니
    '20.9.16 7:46 AM (112.154.xxx.188)

    약간이라도 이해된다니 그게 더 놀랍네요
    애 그림 공모하는건데 그거 못했다고 저러는게 조금 이해되는건가요,

  • 39. 대미
    '20.9.16 7:46 AM (223.38.xxx.106)

    귀한 그림을 왜 편의점 택배로 보내나...
    최소 우체국 택배로 보내던가
    퀵배달을 하지...똥멍청이

  • 40. 윗님
    '20.9.16 7:52 AM (125.142.xxx.239)

    미니스톱에서 주최하는 어린이 환경사랑 그림그리기 공모전이에요. 미니스톱 매장 통해서만 보낼수 있어요.
    아이 그림이 없어져서 속상한거는 알겠는데 분노조절 장애 심하게 있나봐요. 전에 자기 아이 놀렸다고 차로 상대아이 치던 그 엄마 생각나네요.

  • 41. ㅇㅇ
    '20.9.16 8:18 AM (223.62.xxx.146)

    남자경찰이 여자범죄자한테 손이라도 닿으면
    일부 여성단체들이 지랄하잖아요

  • 42. 국민청원
    '20.9.16 8:32 AM (211.36.xxx.181)

    그 가해자 처벌 강력히 하길
    경찰공권력에 더 힘을 실어주길
    민주라는 이름으로 법이 너무 가벼워진거같아서 안타깝네요

  • 43. 남편이
    '20.9.16 9:13 AM (120.142.xxx.201)

    누군지 ... 창피하고 소름 돋아 같이 살 수 있을까요?
    아님 남편이 폭력형이라 스트레스를 받아 그런가
    뭐하느냐고 애 그림 하나 못 챙기내고 엄청 강궜을지도

    애가 젤 불쌍하네요. 저런 엄마 딱지 붙어서 ㅠ

  • 44.
    '20.9.16 9:39 AM (125.176.xxx.8)

    경찰 힘 잆어요. 잘못하면 고소당하고요.
    과잉 진압 했다고 법정에서 몇년 싸우는 경찰관도 알고 있어요. 그분이 괜히 나섰다고 ᆢ
    개인이 과잉진압해서 여론 나빠지면 조직이 보호해주지도 않고요.
    경찰에 힘도 주고 자부심도 주어야 열심히 하지 ᆢ
    힘은 다 빼놓아 종이 호랑이 만들어놓고 ᆢ
    그들도 월급 받는 공무원 그 이상 이하도 아니에요.

  • 45. 공권력강화찬성
    '20.9.16 10:18 AM (175.197.xxx.98)

    그 가해자 처벌 강력히 하길
    경찰공권력에 더 힘을 실어주길
    민주라는 이름으로 법이 너무 가벼워진거같아서 안타깝네요------------2222222222

  • 46. ..
    '20.9.16 10:32 AM (116.124.xxx.197)

    우리나라 경찰 공권력이 바닥입니다. 난동부리는 민원인 수갑만 채워도 인권침해. 수갑에 손목 빨개져도 과잉대응이라고 기사내고 언론에서 경찰 까대고.. 그럼 감사관실에서 감사받아야되고... 굉장히 스트레스입니다.
    총기사용하면 감사관실 감사받아야되고 그 과정에서 티끌만큼의 실수있어도 징계먹고..

  • 47. 당산사람
    '20.9.16 10:37 AM (59.5.xxx.132)

    그래서 중요한 택배 또는 값나가는 택배는 편의점 말고 우체국으로 보내던가 택배 직접 불러서 보내던가 해야해요. 편의점에서 도난당하면 골치아파집니다.

  • 48. ////
    '20.9.16 10:45 AM (184.64.xxx.132)

    경찰들이 너무 힘이 없어요.
    공권력이 없어 이건 뭐 피의자 보디가드 수준 ㅠㅠ

  • 49. ㅇㅇ
    '20.9.16 11:11 AM (58.234.xxx.21)

    저는 그거 보면서 경찰이 무능하다기 보다
    경찰이 과감하게 제압하지 못하는 여건이 안타깝던데요
    경찰 공권력이 너무 약하잖아요
    무슨일 있음 다 책임져야하고
    그러다보니 경찰 무서운줄 몰라요
    그냥 딱지 떼는 공무원 쯤으로 앎

  • 50. ㅇㅇ
    '20.9.16 11:17 AM (218.154.xxx.60)

    친숙한이미지 포돌이.
    그게 우리나라 경찰이 지향하는 바에요
    그렇다고 공권력주어지면 극으로 미국처럼 과잉진압이 논란이 되겠죠 세상은 적당히,가 제일 어렵네요
    이번사건도 올려놓고 개인의 능력이 문제였건 경찰의 소극적 공권력이 문제였건 생각할 필요있겠어요

  • 51. 어이쿠
    '20.9.16 11:33 A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디자이너 전공자가 인생 걸린 공모전 그림을 왜 편의점으로 보냈을까 했는데...편의점으로만 접수해야 하는 아이 그림 공모전...
    그림 분실로 언쟁 좀 했나... 독기를 품었네요.

  • 52.
    '20.9.16 11:42 AM (165.225.xxx.107)

    맞아 우리나라 경찰 공권력이 너무 약해요.

  • 53. 그놈의 인권
    '20.9.16 11:56 AM (117.111.xxx.71)

    정치인들의 인권 타령에
    범죄자 인권만 보호받고 있어요.

  • 54. ..
    '20.9.16 12:50 PM (116.39.xxx.162)

    실탄 쐈대요.
    실탄 쏘고
    여자 수갑 뒤로 채움.

  • 55. ...
    '20.9.16 1:26 PM (118.38.xxx.29)

    >>남자경찰이 여자범죄자 한테 손이라도 닿으면
    >>일부 여성단체들이 지랄하잖아요

  • 56. 세상 이상
    '20.9.16 1:28 PM (203.236.xxx.229)

    남자경찰이 여자범죄자 한테 손이라도 닿으면
    >>일부 여성단체들이 지랄하잖아요 22222

    세상이 이상하게 돌아가요
    여자 인구가 절반이상인데 여성단체란 것들은 뭐 어쩌란건지

  • 57.
    '20.9.16 6:16 PM (115.23.xxx.156)

    끔찍하네요

  • 58. 헐...
    '20.9.16 7:39 PM (58.226.xxx.66)

    여기서 경찰 어리바리탄다고 욕하는인간들이랑
    그림 잃어버려서 화난거 조금은 이해된다는 인간들
    무섭다.....
    머리가 어떻게 된건가;;;

  • 59. 우리 나라
    '20.9.16 8:31 PM (120.142.xxx.201)

    법이 뭔가 이상하고 범법자를 안심 시키고 키워내는곳 같은데
    국회의원들 할 일은 안하고 자들 쌈박질만....
    아우 .... 정말 속터지네요
    이렇게 공권력이 형편없는데 ..... 점점 범죄는 늘어가고...
    돈 있음 범죄 저질러도 되는 나라라니.....

  • 60. 지나다
    '20.9.16 8:41 PM (220.126.xxx.108)

    진짜 글을 안달수가없네
    저여자 조금은 이해된다는 뇌구조는
    어찌생겼나 열어보고 싶네

  • 61. 미국경찰
    '20.9.16 9:19 PM (182.222.xxx.182)

    미국경찰 한번 만나면 그냥 오줌쌉니다.
    미국에 처음가서 살때 신호위반해서 50만원 벌금 냈거든요.
    경찰이 차 세우면 절대 핸들에 손 올려놓고 있으래서 핸들에 손놓고
    거의 울기 직전이었습니다. 무서운 싸이렌을 마구 돌려대며 백인 아저씨 내려서
    스티커 발부 받았음... 평택 편의점 보는데 웃음만 나오더라구요.
    우리나라도 어느정도 경찰한테 힘을 실어주면 좋겠지만 또 그러면 과잉진압이니 뭐니 난리치겠죠.

  • 62. 경찰에게
    '20.9.16 9:25 PM (180.68.xxx.158)

    헐...
    '20.9.16 7:39 PM (58.226.xxx.66)
    여기서 경찰 어리바리탄다고 욕하는인간들이랑
    그림 잃어버려서 화난거 조금은 이해된다는 인간들
    무섭다.....
    머리가 어떻게 된건가;;;222222222222
    진짜 아무리 생각이 다를수 있다해도
    편의점 난동녀에 빙의하는 댓글러들....
    진짜... ㅡㅡ

  • 63. ..
    '20.9.16 9:43 PM (110.70.xxx.162)

    미니스톱 주최 총등생 그림대회라 미니스톱통애서만 접수하게했대요 그거 잃어버려서 보상해주겠다고했는데도 몇달째 저러는거임.

  • 64. marant
    '20.9.16 10:19 PM (211.243.xxx.97)

    저도 원글님에 동의해요. 이번에 범죄자가 여자니 이쯤에서 끝났지 완전 빡돈 남자였음 피해가 얼마나 더 커졌을지 점주분은 얼마나 더 다쳤을지 안봐도 비디오네요. 경찰은 구경을 나온건지 일하러 나온건지..

  • 65. ...
    '20.9.16 10:20 PM (116.46.xxx.187)

    완전 분노조절장애 인거 같은데 저런 여자가
    어린이집 차량 운전 했었대요 혹 학부형 이랑 문제 있었을 경우
    애들도 위험 했을꺼 같아요

  • 66. 네임없음
    '20.9.17 12:22 AM (1.241.xxx.131) - 삭제된댓글

    총으로 쏘지 그냥 보고있냐구요?
    과잉진압이라고 떠들어대고
    나중에 손해배상 청구하면요?
    이나라 경찰 공권력 바닥입니다.

  • 67. 분노조절 장애
    '20.9.17 12:54 AM (121.160.xxx.101)

    사회문제로 봐야죠. 항상 이게 화근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8221 저만 주식창 안 열리나요 주식 09:16:49 1
1588220 일리있는 사설. .... 09:16:13 14
1588219 화풀이하는 사람 주위에는 사람이 없어요. 1 ..... 09:12:52 84
1588218 민주당의 사기 16 정의 09:03:11 508
1588217 ct등 몇년동안 자주 찍어도 괜찮으신분 계신가요 ..... 09:02:56 92
1588216 월천~ 쉬운 월급 아니예요. 지나다 09:01:39 308
1588215 Lg정수기 필터자가교체 주기보다 빨리 불들어오면 ㅁㅁ 09:01:10 64
1588214 어린이집에 아침밥 6 그러지마 08:54:31 447
1588213 스타벅스 더 북한산 6 경치는 좋더.. 08:53:42 839
1588212 월천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이유는... 2 ... 08:47:38 964
1588211 너무 20대 패션을 하는 50대 이쁜가요 31 ㄱㄴㄷ 08:46:42 1,763
1588210 요즘 사람들 1 ... 08:42:50 310
1588209 말끝에 쌍욕 나오는 아이 13 ........ 08:38:30 588
1588208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5차 방류 시작…다음달 7일까지 7800t.. 3 ..... 08:38:16 306
1588207 웨지우드 고민 4 08:34:14 577
1588206 9급여자 공무원 결혼상대자 19 결혼상대 08:32:04 1,392
1588205 저만 그랬나요 7 71년생 08:31:53 666
1588204 의사 글마다 의료수가 댓글 다는 사람들 20 08:28:51 485
1588203 16년 된 pdp tv를 보내고 가전 08:27:16 242
1588202 영어공부하기 좋은 디즈니영화 추천해주세요 6 ... 08:26:50 386
1588201 허리 아파 머리를 못 감겠는데 4 .. 08:22:58 508
1588200 조보아는 왤케 영어도 잘해요? 13 .. 08:21:53 2,785
1588199 아직 전기요 틀고 자는거 맞죠? 11 ... 08:12:01 1,015
1588198 월 수입 천만원이 기준인 세상 20 ㄷㄷ 08:09:36 2,228
1588197 엄마맘 보면 짜증난다는 중2 4 08:08:39 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