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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아산병원 흉부외과 교수진 사직의 변

... 조회수 : 19,121
작성일 : 2020-08-30 13:52:36
아산병원 흉부외과 교수진 사직의 변

우리 흉부외과 의사들이 환자를 살릴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기 위하여 어떤 노력을 하였는지는 하늘이 아신다. 나의 건강과 가족의 행복, 때로는 부모로서의 의무까지 희생해가며 환자 곁을 지켰던 우리들이다. 우리 손에 달린 환자의 생명과 그 가족의 행복의 무게를 알기에 묵묵히 환자 진료에 임해왔다. 하지만, 지난 주 금요일 (8월 28일), 정부는 우리의 제자들, 우리가 짊어진 그 무거운 짐을 나누어 지겠노라 결심하고 이 길에 들어선 젊은 의사들의 요구에 현장조사와 고발로 대답함으로써, 우리가 짊어진 의업의 무게를 멸시하고 있음을 증명하였다. 우리의 젊은 의사들은 대한민국의 미래이다. 어느 정부든, 어느 정당이든, 그 어느 누구라도 우리의 미래를 이렇게 망가뜨릴 수는 없는 법이다.

우리는 우리 평생에 내 손에서 환자가 생명을 되찾기를, 내 환자가 몸과 마음의 건강을 찾기를 간절히 바랬고, 그를 위하여 우리 인생을 바쳤다. 누가 있어 우리의 그 간절함을 경시하는가? 누가 우리 노력을 자기 정치적 이익에 따라 평가하며, 누가 우리를 자기들 관리하에 있는 공공재로 정의하는가? 누가 우리의 삶을 바쳐가며 유지하고자 하는 대한민국 의료를 망가뜨리는가? 그들은 자신의 언행에 책임을 져야 한다. 이렇게 모든 의사들의 지탄을 받고 있는 의료정책에 문제가 없다는 것인가? 우리 모두가 자기 잇속이나 챙기자고 이 땅 많은 의사들이 사직서를 작성하고 극한 투쟁에 나서겠는가? 그들 모두 자신의 자리에서 성실하게 환자 진료에 임하던 의사들이었다. 정부가 이 설익은 의료정책을 추진하기 전까지는.

이 모든 혼란의 책임은 정부에 있다. 문제투성이의 의료 정책을 지금, 코로나로 전세계가 신음하는 이 중차대한 시기에 밀어붙여 의료진과 국민을 고통과 분열 속에 밀어넣고, 자발적으로 코로나 환자에게 달려갔던 의사들이 병원을 떠나게 만들었으며, 이제 사상 초유의 의대 교수 단체 사직서 제출이라는 사태를 만들어 내었다. 대한민국 역사에서 처음으로 외과계 교수들이 수술을 중단하기로 선언하게 만들었다. 누가 우리를 이렇게 내몰았는가?

이제, 우리 청춘을 모두 바쳐서 이룬, 우리 모든 노력, 인내, 끝없는 수련과 고뇌의 결과물인 나의 손, 나의 수술을 내려놓는다. 이 선언이 우리에게 얼마나 큰 고통의 결단인지 이 정부의 어느 누구도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환자와의 그 끈끈한 애정, 환자가 의사에게 살아있음을 감사하고, 의사가 환자에게 살아있음을 감사하는, 그 애틋한 관계를 무참히 깨버리는 이 정부의 무지막지함에 원통한 감정을 참을 수 없다.

이 사직서는, 대한민국을 망치고, 이 나라의 의료를 망치고, 수많은 환자들을 고통 속에 영영히 못박으려는 이 정부에 더 이상 부역하지 않겠다는 선언이다. 언제든 그만둘 자유가 우리에게 있음을 선언하는 것이다. 어떤 행정명령이나 공권력이나, 고발/구속의 물리력도, 여론몰이도, 편가르기도 통하지 않을 것이다. 내 인생과 젊음, 내 모든 시간을 바쳐 이루어 낸, 내 머리와 내 손에 갖추게 된 의업에 종사할 능력을 멈출 수 있는 권리도 온전히 나에게 있음을 확인하는 선언이다.

당장 이번 주에 수술하여야 할 많은 환자들이 있음을 우리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지금 여기서, 이 제 정신을 잃은 정부의 비이성적인 의료 정책을 막지 않는다면, 그 수 백배의 환자들이 고통에 빠질 것임을 알기에 피 토하는 심정으로 오늘 우리는 나의 인생을 바쳐 소명으로 삼았던 의업, 그 고되고 숭고한 외과의사의 길에서 스스로 내려온다. 내 목숨과도 같은 의업을 접는다. 우리는 우리를 향한 비난과 비판을 달게 받을 것이나, 다만, 이 사태를 통하여 살릴 수 있었을 환자들이 죽음에 이르게 될 것에 대하여 통탄한다. 그 생명의 값이 이 무지막지한 정책을 충분한 고려 없이, 정작 의료정책의 당사자인 의사들과 상의하지도 않고 밀어붙이는 정부 책임자들의 머리 위에 쌓이기를 바란다.

2020년 8월 30일

서울아산병원 흉부외과 울산대학교 흉부외과학 교실 교수 OOO, OOO, 부교수 OOO, OOO, 조교수 OOO
IP : 39.7.xxx.233
2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20.8.30 1:52 PM (39.7.xxx.233)

    누가 이 힘들고 어려운 일을 하는 사람들을
    밥그릇 싸움한다는 저급한 프레임을 씌우나요ㅠ

  • 2.
    '20.8.30 1:54 PM (203.236.xxx.229)

    먼저 정확하지 않은 이야기들로 선동하는지 모르겠네요

    왜 2015년부터 이야기되던거를 아무 준비 없이 몰아부친다고 이야기하고 정부는 무조건 자기네 말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나요?

  • 3. ㅇㅇ
    '20.8.30 1:54 PM (1.241.xxx.18) - 삭제된댓글

    선동당해 이 4대 악법들의 본질은 외면하고 의사들 밥그릇 싸움으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 4. -;;
    '20.8.30 1:54 PM (112.165.xxx.159)

    결국 환자 버리고 이윤을 택하겠다는....의사윤리강령은 안중에도 없나봄...그시국에 목숨을 담보로 한 싸움은 어느누구에게도 정당화 될수 없고 지지를 받을수 없을 겁니다....이만 은퇴들 하시지요...나가서 개업하시려나

  • 5. 서울대는내과
    '20.8.30 1:54 PM (223.39.xxx.47)

    외과는 아산이죠

    흉부외과는 정말 고생 많이 하는 관데...

  • 6. ㅅㅇ
    '20.8.30 1:54 PM (223.38.xxx.91) - 삭제된댓글

    길게 얘기한다고 본질이 바뀌진 않아요

  • 7. ...
    '20.8.30 1:54 PM (175.115.xxx.23)

    저급한 의사들
    히포크라테스 선서는 왜 하니???




    이제 의업에 종사하는 일원으로서 인정받는 이 순간, 나의 생애를 인류 봉사에 바칠 것을 엄숙히 서약하노라.



    · 나의 은사에 대하여 존경과 감사를 드리겠노라.



    · 나의 양심과 위엄으로서 의술을 베풀겠노라.



    · 나의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첫째로 생각하겠노라.



    · 나는 환자가 알려준 모든 내정의 비밀을 지키겠노라.



    · 나의 위업의 고귀한 전통과 명예를 유지하겠노라.



    · 나는 동업자를 형제처럼 생각하겠노라.



    · 나는 인종, 종교, 국적, 정당정파 또는 사회적 지위 여하를 초월하여 오직 환자에게 대한 나의 의무를 지키겠노라.



    · 나는 인간의 생명을 수태된 때로부터 지상의 것으로 존중히 여기겠노라.



    · 비록 위협을 당할지라도 나의 지식을 인도에 어긋나게 쓰지 않겠노라.



    이상의 서약을 나의 자유 의사로 나의 명예를 받들어 하노라.

  • 8. 누가보면
    '20.8.30 1:55 PM (121.129.xxx.115)

    독립운동 하는 줄. 딴에는 써놓고 엄청 비장했겠죠.

  • 9. ㅅㅇ
    '20.8.30 1:55 PM (223.38.xxx.91) - 삭제된댓글

    밥그릇싸움

  • 10. ...
    '20.8.30 1:55 PM (125.129.xxx.19)


    '20.8.30 1:54 PM (203.236.xxx.229)
    먼저 정확하지 않은 이야기들로 선동하는지 모르겠네요

    왜 2015년부터 이야기되던거를 아무 준비 없이 몰아부친다고 이야기하고 정부는 무조건 자기네 말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나요?

    ㅡㅡㅡㅡㅡ

    박능후가 의사들이랑 협의한적 없대요
    반대할꺼니깐 안불렀다함
    그리고 공공의대 출신들 국립의료기관 우선선발은
    올해 6월에 발의된거임
    코로나로 정신없을때 180석 믿고 쓰레기짓 한거지
    뒤에서 ㅋㅋ 치졸한것들

  • 11. ...
    '20.8.30 1:55 PM (121.131.xxx.169)

    의사뿐이 아니라 소방관을 비롯한 많은 국민들이 어렵고 힘든일을 합니다. 물론 의사들만큼 많은 경제적 수익도 없이요.
    의사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국민생명을 담보로 진료거부하는 이기적인 집단이라고 생각합니다.

  • 12.
    '20.8.30 1:56 PM (203.236.xxx.229)

    의사들이 정말로 현재 의료제도 개선에 관심이 있다면
    정말로 낭비되고 있는 많은 의보수가 낭비사례 (10년간 2조5천억 의보공단 돈 슈킹한 사무장 병원이 일례죠) 자정하고 처우개선 필요한 과에 돌리게 하는 노력을 한번이라도 했으면, 국민 의료 질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 하나라도 했으면 지금 이 많은 국민들이 등돌리지 않습니다.

  • 13. 울산대의대
    '20.8.30 1:56 PM (14.40.xxx.172)

    아산병원에 많죠
    경상도 라인 미통닭 라인들

    힘들고 어려운 일을 하기때문에 무조건 의사말을 들어라??????????
    이런 논리로 글쓰는 사람들이 제일 우둔 그자체인겁니다
    우둔하니까 무조건 쉴드고.

    지금 의료정책은 필요 마땅한 정책이지 의사들 저렇게 나올 이유가 전혀 없는 당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시겠어요 의사들이 똘짓하는거라구요

  • 14. 이름을 밝혀!
    '20.8.30 1:56 PM (123.213.xxx.169)

    흉부외과인지.
    외과인지..다른 과인지 아니면 의사 사칭인지 구별하게 이름을 밝혀!
    그렇게 사명감이 있었다면 이름 정도 내 놓고 해야 용기 아닌가???
    이름도 못 밝히는 것이 이상하네..

  • 15. 저분들
    '20.8.30 1:56 PM (121.129.xxx.115)

    복직하면 절대 안됨.

  • 16. 112.165.xxx.159
    '20.8.30 1:56 PM (39.7.xxx.233)

    아무 것도 몰라도 그렇지
    흉부외과는 정말
    이윤 보고 일하는 과는
    아니에요.

  • 17. .....
    '20.8.30 1:56 PM (223.39.xxx.47)

    아산병원 흉부외과 교수들이 밥그릇 챙길 게 뭐가 있나요
    그런 거에 관심 있었으면 이 일 하고 있지도 않아요

  • 18. 일단
    '20.8.30 1:57 PM (14.63.xxx.95)

    저 글 자체가 이해가 안감
    스스로 결정했으면서
    아무리 정책에 문제가 있어도 그게 생명과 바꿀수 있는 가치이인지.
    대화자체를 거부하면서 정부탓이라니

  • 19. 아산이면
    '20.8.30 1:57 PM (115.143.xxx.140) - 삭제된댓글

    메이저죠. 의사들도 그 안에서 메이져 마이너 있어요. 아산 흉부외과의들이 메쓰를 놓겠다.. 어떤 명분으로 그 행동이 정당화될까요?

  • 20. 50키로
    '20.8.30 1:58 PM (210.222.xxx.114)

    국민을 분열시키는 정부. 이젠 저도 그만 지지할렵니다.가족중에 의사가 있기도 하고요. 진심어린 글이네요. 가족과의 시간을 희생시켜가며 노력하는 의사들 정말 많습니다. 의사잘못이라고 선동하시는 분들..다들 읽어보시고 정신 차리시길!!

  • 21. ..
    '20.8.30 1:58 PM (39.7.xxx.233)

    모든 혼란의 책임은 정부에 있다. 문제투성이의 의료 정책을 지금, 코로나로 전세계가 신음하는 이 중차대한 시기에 밀어붙여 의료진과 국민을 고통과 분열 속에 밀어넣고, 자발적으로 코로나 환자에게 달려갔던 의사들이 병원을 떠나게 만들었으며, 이제 사상 초유의 의대 교수 단체 사직서 제출이라는 사태를 만들어 내었다.

    대한민국 역사에서 처음으로 외과계 교수들이 수술을 중단하기로 선언하게 만들었다. 누가 우리를 이렇게
    내몰았는가

  • 22. ㅇㅇ
    '20.8.30 1:58 PM (1.241.xxx.18) - 삭제된댓글

    아니 박그네때 민주당과 같이 원격의료, 의료민영화 결사 반대했던 사람들이 왜 이정부가 가져온 원격의료 ,의료 민영화는 무조건 찬성하죠?
    아묻따 지지도 정도가 있지.

  • 23. ㅇㅇㅇ
    '20.8.30 1:58 PM (223.39.xxx.172)

    에휴 정부 빨리 조치를 취하세요.
    큰일났네요 ..

  • 24. 의사 저급운운하는
    '20.8.30 1:58 PM (116.36.xxx.35)

    당신은 뭐 그리 사명감 있게 살아서
    댁 히포크라태스 선서의 명을 내렷어요?
    아주 꼴값은 다하네요.
    주변에 의대 비스므리하게 간 지인 하나도 없지요?
    그들에게 댁이 뭘해줬다고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네가 강요하는데요??
    코로나로 어떤 정치인이 사람들 구했나요?
    의료진들이 그렇게 고생하고. 당연 보수 받지요.
    구해놨더니. 뒤통수 제대로 치면서 선서나 따져묻고
    그거 따지기 전에 국민의 안전과 행복추구권에
    찬물 제대로 붓는 이정부 탓은 안합니까?

  • 25. 쯧쯧
    '20.8.30 1:59 PM (121.129.xxx.115)

    대한민국 역사에서 처음으로 외과계 교수들이 수술을 중단하기로 선언하게 만들었다. 누가 우리를 이렇게
    내몰았는가

    --------

    너네들 스스로 자초

  • 26. ....
    '20.8.30 1:59 PM (182.209.xxx.180)

    그동안 피곤해서 쉬고 싶나보죠

  • 27. *****
    '20.8.30 1:59 PM (222.112.xxx.166)

    흉부외과면 갈 데도 없음.
    괜히 저러고 또 들어온다에 500원

  • 28. 125.129
    '20.8.30 2:00 PM (203.236.xxx.229)

    정말 오만방자군요

    박능후가 장관이던 2018년에도 공공의대 공청회에 의협 정책실장 와서 무조건 반대만 외치고
    장관이 일게 의사 한명 한명 만나자는 대로 다 만나야해요?

    장관이 개인 의사 안만나줬다고 이리 행패군요.

    공공의대 국민 공공의료기관 우선 채용은 이번, 국립의대 공공의료기관 우선 채용은 2015년. 왜냐면 2015년에는 이름이 (공공의료진을 확보하기 위한) 국립의대 신설이었으니.. 말장난 하지 말아요

  • 29. 이 부분...
    '20.8.30 2:00 PM (223.39.xxx.47)

    이 제 정신을 잃은 정부의 비이성적인 의료 정책을 막지 않는다면,

    그 수 백배의 환자들이 고통에 빠질 것임을 알기에

    피 토하는 심정으로 오늘 우리는

    나의 인생을 바쳐 소명으로 삼았던 의업,

    그 고되고 숭고한 외과의사의 길에서 스스로 내려온다. 

    ㅡㅡㅡㅡㅡㅡㅡㅡ
    흉부외과 교수님들은 이리 말 할 수 있는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30. ㅅㅇ
    '20.8.30 2:00 PM (223.38.xxx.91) - 삭제된댓글

    의사가족들이 거품 무네요 일반국민은 정부 지지합니다
    환자 생명 앞에 밥그릇 지키기 하는 장사꾼들 다른 일 하시길 !

  • 31. 정말
    '20.8.30 2:00 PM (39.7.xxx.233)

    밥그릇 싸움은
    정부와 전라도 지자체 아닌가요?

  • 32. 원래
    '20.8.30 2:00 PM (14.40.xxx.172)

    썩은 부위 개혁을 하려면 피를 봐야하는 법입니다
    그동안 긴긴 세월 안건드리고 내비두니 썩을대로 썩어있던거죠

    지금은 개혁할때!!
    숙청당해 마땅할것들은 다 사라져야할것이고.
    개혁 드라이브 멈춤은 없습니다 정부 정책 지지합니다

  • 33. 얼른
    '20.8.30 2:00 PM (1.231.xxx.47)

    우주시대에 걸맞게 전문가 이세돌 못 당하는 십중 팔구 백발백중인 A.I 의사 도입하게 의료법을 개정하고, 말 안듣는 수전노 꼰대의사들은 잘라라.

  • 34.
    '20.8.30 2:01 PM (61.74.xxx.175)

    자신들의 의료행위가 정부에 부역하는거라구요?
    자신들의 손에 달린 환자의 생명과 가족의 행복무게가 갑자기 우선순위에서 밀렸나봐요
    흉부외과 의사들이 진짜 의사라고 존경해 왔는데 정말 실망스럽네요
    중요하고 고귀한 일을 하는거 인정하지만 마치 모든 의료 행위가 오로지 환자와 그 가족 정부를 위해서
    희생한걸로 호도하는데 놀랍니다
    흉부외과 개원도 어려운데 결국 사직서는 수리되지 않을거라는 저 오만함 정말 너무 실망스럽습니다

  • 35. 50키로
    '20.8.30 2:01 PM (210.222.xxx.114)

    흉부외과면 갈데도 없다는 댓글 정확하시네요. 잘 알면서 빈정대고 의사 욕하지마세요.

  • 36. 125.129
    '20.8.30 2:01 PM (203.236.xxx.229)

    공공의료 기관 우선 채용을 서울대 병원 우선 채용으로 선동,

    서류심사 면접을 맡을 전문위원을 추천으로 뽑는다를 학생을 추천으로 뽑는다고 거짓 정보 내면서 선동하더니

    공공의대, (공공의료진 확보를 위한) 국립의대 설립이 다른거였다고 우기고 있네요

  • 37. ㅇㅇ
    '20.8.30 2:02 PM (1.241.xxx.18) - 삭제된댓글

    흉부외과는 관둬도 개원도 할수없는 과예요 .
    명예대신 돈을 택했다는 분들 진짜 천벌받아요.
    이 사건이 어찌 시작되었고 4대 악법정책을 세심히 보면 누가 국민의 생명을 볼모로 이런짓을 벌이는지 알게 될거예요.

  • 38. 눈물나네요
    '20.8.30 2:02 PM (175.223.xxx.55)

    누가 저보다 더 힘들까요?
    교수님들 지지합니다.

  • 39. 점점
    '20.8.30 2:03 PM (222.97.xxx.28)

    203.236.xxx.229)

    의사들이 정말로 현재 의료제도 개선에 관심이 있다면
    정말로 낭비되고 있는 많은 의보수가 낭비사례 (10년간 2조5천억 의보공단 돈 슈킹한 사무장 병원이 일례죠) 자정하고 처우개선 필요한 과에 돌리게 하는 노력을 한번이라도 했으면, 국민 의료 질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 하나라도 했으면 지금 이 많은 국민들이 등돌리지 않습니다.

    ㅡㅡㅡㅡㅡ


    그 많은 액수중 대다수가 한방병원인걸
    알면서
    계속 아닌척 하더군요.

    하도 논리로먹고살고 고액 몸값이라고 하길래
    보다보니 그리 고급인력이 게시판서 살다시피
    그리고했던말 도돌이
    누가 대본주고
    혹시 8만원? 고액연봉자네요

  • 40. 갈사람 가고
    '20.8.30 2:03 PM (220.124.xxx.36)

    본인 말대로 본인이 선택한 일 본인이 그만둘 권리 있죠.
    회사 생활 해 보신 분들 아시죠? 나만큼 아니면 이 일 할 사람 없을거다. 나 그만두면 이 회사 잘될 줄 아냐.
    그 숭고하고 힘든 일 하면서 무료봉사 했나요? 환자도 생명을 얻었고 의사도 보람과 보상을 받았죠.
    의사가 존경받는 직업인 것은 생명을 구하는 사람이라 그런거에요.
    소방관이 존경받는 것도 화마에 휩싸인 생명과 재산을 구해서구요.
    생명을 구하지 않는 의사를 존경해야 할 이유가 없죠. 불을 끄지 않는 소방관을 존경할 필요 없는것처럼요.

    의사가 생명을 구하여 감사를 받는것과 의사가 생명 구해줄테니 내 말 들어 하는건 다른겁니다. 차이점 모르시겠어요? 왜 지금의 당신들만이 세상을 구하고 생명을 구하는 사람인양 구는건지?

  • 41. 기피과
    '20.8.30 2:03 PM (39.7.xxx.233) - 삭제된댓글

    흉부외과 갇은 기피과 살리겠다며
    공공의대 만드는데
    정작 기피과에서 헌신하는 의료진들을
    괴롭히는 정부
    이게 말이되나요???

  • 42.
    '20.8.30 2:03 PM (203.236.xxx.229)

    의사가 파업이 허락되지 않나요?
    히포크라테스 선서가 왜 필요하나요?

    환자 목숨을 담보로 하는 것은 어떠한 것도 정당화 안됩니다.

  • 43. ..
    '20.8.30 2:03 PM (1.231.xxx.156)

    의협을 욕해요
    정부와 협상 깼으니까.
    깽패들도 아니고
    가결 될깨까지 투표하고

  • 44. 4대 악법
    '20.8.30 2:03 PM (14.40.xxx.172)

    소리 좀 하지 마세요

    딱 미통닭 논리 그 자체!!!!!

    4대 악법은 무슨 악법
    진짜 돌은 것들

  • 45. 아니
    '20.8.30 2:03 PM (211.112.xxx.251)

    누가보면 무료봉사하는줄? 병난거 살려줬더니 어쩌구 하는데 그렇게 치면 농부들은 농사지어 전국민들 먹여 살려요.

  • 46. 50키로
    '20.8.30 2:03 PM (210.222.xxx.114)

    의사 선망하는 것도 최고. 깎아내리는 것도 최고인 82..지긋지긋하네요. 제삶의 일부였던 이곳을 떠나야겠네요...의사 가족으로써 모멸감 많이 느끼고 갑니다.

  • 47.
    '20.8.30 2:04 PM (203.236.xxx.229)

    이건 건드릴 수 없는 영역이여서 지금 정부라면 무조건 반대만 하는 미통당도 가만있는거에요
    왜 이런 호재에 미통당이 가만 있는지 안 궁금하세요?
    정부 반대만 하는 조중동이 이런 호재에 왜 전면적으로 안 나서고 가만있겠어요? (물론 뒤에서 계속 방해는 하지만)

  • 48. 쪼잔하게
    '20.8.30 2:04 PM (222.108.xxx.82)

    밥그릇은 꽉 쥐고 으르렁대는것 봐라.
    사직서 말고 면허증 반납해라!
    그게 제자를 싸랑하는 싸부의 의리이지.

  • 49. 아....
    '20.8.30 2:04 PM (221.149.xxx.219) - 삭제된댓글

    훙부외과면 잠못자고 사람 목숨살리는 사명으로 일하는 분들인데 그딴 생리통 한약첩약 보험지급이 뭐가 급하다고 밀어부쳐
    이런분들을 사지로 내모나...미친 정부. 이 상황에 전세계 어느나라가 의료진을 내몰고 고발하나..분노가 치솟는다 정말

  • 50. 이런
    '20.8.30 2:04 PM (121.129.xxx.115)

    피 토하는 심정으로 오늘 우리는
    나의 인생을 바쳐 소명으로 삼았던 의업
    ---------
    피는 왜 토하는지. 어떻게 자기 직업을 희생으로만 합니까?
    오랜 세월 희생으로 하는 직업이 어딨어요?
    웃기는 소리. 진짜 희생이면 3개월도 못합니다.
    수술 좋아해서 하는 거면서.

  • 51. 00
    '20.8.30 2:04 PM (110.10.xxx.93)

    흉부외과면 갈 데도 없음.
    괜히 저러고 또 들어온다에 500원 2222

  • 52. 점점
    '20.8.30 2:05 PM (222.97.xxx.28)

    222.112.xxx.166)

    흉부외과면 갈 데도 없음.
    괜히 저러고 또 들어온다에 500원

    ㅡㅡㅡㅡㅡㅡ

    당장 한두달만 연습하면
    탈모이식술 피부미용등
    순간 월급이 2,3배 넘게 받습니다.
    흉부외과는 진짜 하고싶어 한 것이지
    사람 할 짓은 아닙니다. 월급도 낮고

  • 53. .......
    '20.8.30 2:05 PM (210.223.xxx.229)

    아무리 그래도 파업은 이해할 수 없네요...생명을 우선시하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의사가 생명을 두고 얻으려하는것이
    과연 대의인가요? 그게 납득이 갈거라 생각하는지..오히려 일반인들은 의사가 이럴 수 있다는데 더 놀란것 같은데요?
    이럴 수록 국민들이 더 공공의대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될거란걸 모르는건지..

  • 54. 의사들은
    '20.8.30 2:05 PM (114.206.xxx.59)

    자신들이 받은 존경과 명예는 그대로 갖고 싶고
    희생은 하나도 안하려고 하네요
    남들도 다 그렇게 힘들게 살아요
    국민을 위해서 의대생증원 좀 하는게 이 시국에
    사직서까지 낼 일인가요
    코로나가 안끝나면 계속 못하겠네요??
    코로나가 안끝나면 더더욱 빨리해야하는거잖아요
    아무리 구구절절 변명해봤자 이건 특권의식에서
    비롯된 삐뚤어진 감정이거나 정치적이거라고밖에 안보여요

  • 55. 정부
    '20.8.30 2:05 PM (49.165.xxx.219)

    코로나로증명된 한국 의료를 왜건드려요
    다못하고 코로나방역하나 잘했구만

  • 56. ..
    '20.8.30 2:05 PM (223.62.xxx.150)

    아오 겁내 비장하다.
    누가 들으면 도시락 폭탄 품에 안고 일본군 시해하러 가는 독립군인 줄

    사직서 제출한다고 했으니 꼭 제출해야 하는거 알죠?
    말로 끝나면 전 국민 앞에서 ㅂㅅ 인증하는 셈.

  • 57. ...
    '20.8.30 2:05 PM (121.170.xxx.91) - 삭제된댓글

    가관이다. 나가서 개업이나 하쇼들
    또 딴 병원가서 물 흐리지마시고!

  • 58. 헐. .
    '20.8.30 2:06 PM (211.245.xxx.178)

    흉부외과 의사들도 돈 선택한거라는 빈정거림을 듣는군요. . .
    흉부에서 저 정도로 나오는거면 정부도 의사들 왜 저러는지 심각하게 고민해봐야하는거지요. .
    피부과 성형와과 개원의들이 저러는거면 진짜 돈에 환장한것들 이란 소리 듣겠지만요. .
    아이구. . .

  • 59.
    '20.8.30 2:07 PM (14.40.xxx.172)

    법대로 처리 하면 됩니다
    면허 취소 당하고 다 옷벗고 의사 그만둘사람 다 그만두세요
    그만두라니까 어디서 협박질이야

  • 60. 지겨운
    '20.8.30 2:07 PM (121.129.xxx.115)

    피해자 코스프레.
    과대한 자기연민.
    자의식 과잉.
    이 정도면 집단 정신병.

  • 61. ....
    '20.8.30 2:07 PM (223.39.xxx.169)

    흉부외과 의사들도 돈 선택한거라는 빈정거림을 듣는군요. . .
    흉부에서 저 정도로 나오는거면 정부도 의사들 왜 저러는지 심각하게 고민해봐야하는거지요. .
    피부과 성형와과 개원의들이 저러는거면 진짜 돈에 환장한것들 이란 소리 듣겠지만요. .
    아이구. . .222222222222

  • 62. ..
    '20.8.30 2:08 PM (49.170.xxx.117) - 삭제된댓글

    그래서 사직서 냈대요? 저 다섯 명. 아니 왜 떳떳하게 이름을 못 밝혀??

  • 63.
    '20.8.30 2:08 PM (203.236.xxx.229)

    흉부외과 의사 한명이 저러면 낙동강 오리알인데

    흉부외과 팀이 저러면 팀으로 옮기거나 병원 차려도 되요
    팀으로 수술하기 때문에요.

    근데 그건 전혀 중요한게 아니고,
    환자 목숨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꼴랑 자칭 4대악 (환자 목숨과 상관없는) 으로 저러는게..

    신해철 의사에게 또 진료받아서 죽을지도 모르는 환자는 걱정안되요?
    수면마취 중 성폭행 당한 환자는 걱정안되요?
    아무 자정노력없이 환자 목숨과 상관없는 의사 꼴랑 매년 0.3프로 더 늘린다고 저러는게 정말 의대교수로 할 짓인지 모르겠네요

  • 64. 참내
    '20.8.30 2:08 PM (1.225.xxx.117)

    정부에 부역하다니..

    지금까지 아산병원에서 무료봉사하고있었던것도 아니고
    사직하고 앞으로 자영업하겠다는거 아닌가요
    수술할 환자 두고 사직하면서 뭐라는 소린지 모르겠네요

  • 65. 근데
    '20.8.30 2:08 PM (49.165.xxx.219) - 삭제된댓글

    의사를 검사처럼다루지마세요
    검사는 민변이 있지만

    흉부외과의사 대체없어요

  • 66. ㅇㅇ
    '20.8.30 2:08 PM (1.241.xxx.18) - 삭제된댓글

    아이고 흉부외과 의사가 뭐하는사람들인 줄도 모르는 사람들이 글쓰고 있네요.

  • 67. 개업하시면
    '20.8.30 2:09 PM (47.136.xxx.36)

    되겠네요. ......

  • 68.
    '20.8.30 2:09 PM (61.74.xxx.175)

    내용은 비장한데 맨 밑에 이름은 없네요~
    저런걸 뭐하러 썼을까요?
    의사들이 주장하는 4대악법중 네번째로 꼽은데 원격진료 확대 반대입니다
    의사들도 원격진료 반대가 제일 밥그릇 싸움처럼 보일거라고 생각했나봐요

  • 69. ㅇㅇㅇ
    '20.8.30 2:10 PM (113.131.xxx.6) - 삭제된댓글

    이렇게 극단적으로 대치해봐야
    의료진뿐만 아니라
    정부도 손해입니다
    니들이 ?
    이러겠지만 사표쓰고
    병원소속아니면 끝이예요
    병원도 의사가없는데 환자를 어떻게 받겠어요
    정부도 지금 의사들이돌아올수있게
    뭐라도 하는척을 해서
    타결을 봐야죠
    잠정유보 같은소리 하지말고

  • 70. ..
    '20.8.30 2:11 PM (223.62.xxx.150)

    흉부외과 교수 하다 어디가서 개원하나요? 이미 강남 성혀외과 시장은 포화상태인뎅 ㅋ

    시장 선점하고 있는 개원의들이 속으로 얼마나 싫을지.
    저렇게 뻣뻣하고 눈치 없으면 개원해도 손님들 다 떨어져 나가고 파리만 날림.

  • 71. ...
    '20.8.30 2:11 PM (125.129.xxx.19) - 삭제된댓글

    ㅇㅇ
    '20.8.30 2:08 PM (1.241.xxx.18)
    아이고 흉부외과 의사가 뭐하는사람들인 줄도 모르는 사람들이 글쓰고 있네요.2222


    깨져도 너무 깨져서 사리분간이 안가나봄

  • 72. 대박
    '20.8.30 2:12 PM (175.115.xxx.23)

    의사 저급운운하는

    '20.8.30 1:58 PM (116.36.xxx.35)

    당신은 뭐 그리 사명감 있게 살아서
    댁 히포크라태스 선서의 명을 내렷어요?
    아주 꼴값은 다하네요.
    주변에 의대 비스므리하게 간 지인 하나도 없지요?
    그들에게 댁이 뭘해줬다고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네가 강요하는데요??
    코로나로 어떤 정치인이 사람들 구했나요?
    의료진들이 그렇게 고생하고. 당연 보수 받지요.
    구해놨더니. 뒤통수 제대로 치면서 선서나 따져묻고
    그거 따지기 전에 국민의 안전과 행복추구권에
    찬물 제대로 붓는 이정부 탓은 안합니까?


    ```````````````````````````````````````````````````````````````
    미안한데 가족중에 의대생 있어요.
    내 가족에게는 저런 의사 되지 말라고 가르치고 있거든요.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보고도 이런말을 하는 찌질이라니....

  • 73. 203 236 229
    '20.8.30 2:12 PM (223.39.xxx.169)

    정신나간 소리 하고 있네.

    너 흉부외과 개인이 차려서 운영하고 있는 병원 한 군데만 대봐라.

    환자 볼수록 적잔데 어디서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흉부외과 팀이 저러면 팀으로 옮기거나 병원 차려도 되요
    팀으로 수술하기 때문에요.

  • 74. 권위주의 쩐다
    '20.8.30 2:12 PM (114.203.xxx.133)

    . 내 인생과 젊음, 내 모든 시간을 바쳐 이루어 낸, 내 머리와 내 손에 갖추게 된 의업에 종사할 능력을 멈출 수 있는 권리도 온전히 나에게 있음을 확인하는 선언이다.

    대박...
    본인들이 신인 줄 아나봐요.

  • 75. 누가극단적인데요
    '20.8.30 2:13 PM (14.40.xxx.172)

    의사놈들이 파업을 당장 철회하고 조용히 자기 할일 해야죠

    이 무슨 난리입니까

    국민들이 다 원하는 의대증원과 공공의대 설립은 당연히 해야하고
    뽑는것은 차후에 의논하면 될것을.
    증원도 하지말라 공공의대 설립도 하지말라
    하지말라고 지랄하고 나오니 이 난리 아닙니까
    더러운 것들 다 법대로 처리하고 강성으로 나옴 다 면허 취소니 계속 해보세요

  • 76. ..
    '20.8.30 2:13 PM (223.62.xxx.150)

    이름도 못 밝히는걸로 봐서 사직서 절대 제출 안한다에 오백뭔 ㅋ

  • 77. 네????
    '20.8.30 2:13 PM (121.129.xxx.115)

    당장 한두달만 연습하면
    탈모이식술 피부미용등
    순간 월급이 2,3배 넘게 받습니다.
    흉부외과는 진짜 하고싶어 한 것이지
    사람 할 짓은 아닙니다. 월급도 낮고

    ---

    피부미용은 아무나 합니까? 서비스 마인드가 있어야 하죠.
    누구한테 아쉬운 소리 해본 적 없는 양반들~
    혹시 개원하더라도 6개월 안에 돈날려요.

  • 78. ..
    '20.8.30 2:14 PM (49.170.xxx.117) - 삭제된댓글

    한 방 물러선 건 정부. 지들이 뭐라고 정부 정책 되돌릴려고 기를 쓰고 저항하는지.

  • 79.
    '20.8.30 2:15 PM (106.101.xxx.153)

    외과..
    저기 의사들은 ..의느님 수준아닌가요?
    정부가 잘못했네요..

  • 80. 사직서
    '20.8.30 2:15 PM (121.129.xxx.115)

    진짜 내나 나중에 꼭 확인하구요.
    전국의 흉부외과의들 아산병원 TO 났다고 설레겠구만.

  • 81. 협박질쩐다
    '20.8.30 2:15 PM (114.203.xxx.133)

    다만, 이 사태를 통하여 살릴 수 있었을 환자들이 죽음에 이르게 될 것에 대하여 통탄한다


    결국 환자 너는 그냥 죽으라네요.
    단, 정부원망하면서 죽어가라는 소리.
    어떻게 저런 소리를 입에 담나요

  • 82. ..
    '20.8.30 2:16 PM (223.38.xxx.11)

    진짜 슬프네요 ㅠㅠ저 글 다 읽은 대깨문 한 명도 없다는데 500원 검

  • 83. ...
    '20.8.30 2:16 PM (183.105.xxx.163)

    정부는 몰아 부치기만 하면된다고 생각지 말고 혼란을 빨리 협의해서 끝내길 바랍니다.

  • 84. 공공의전을원한다?
    '20.8.30 2:17 PM (223.39.xxx.169)

    국만들이 다 원하는 공공의전이래...난 반댈세

  • 85. ...
    '20.8.30 2:17 PM (223.62.xxx.150)

    이번 기회에 고인물 나가주고 후배들한테 자리 물려주는것도 괜춘

  • 86. ㅅㅇ
    '20.8.30 2:17 PM (223.38.xxx.91) - 삭제된댓글

    두번 읽어봐도 허세뿐

  • 87. 무슨
    '20.8.30 2:18 PM (175.125.xxx.48) - 삭제된댓글

    무슨 일반 국민이 정부를 지지한다고...
    말은 똑바로 해야지...
    대깨문들이나 조국 시녀들이나 시민단체 콩고물 먹는 사람들이겠죠

    부동산, 교육, 시민단체 비리 등 편갈리어 분노하는 국민들도 많아요

  • 88. ..
    '20.8.30 2:18 PM (219.248.xxx.230)

    이 새끼들은 왜 이렇게 아베랑 똑같아ㅋㅋ자해공갈단이세요? 하기 싫으면 관두고 때려쳐요. 의사면허 반납하시고! 아무도 안 말립니다.누가 말려줄 줄 알고 협박질이세요? 니들 좀 꺼져라 아무 문제없단다 니들이 깽판 치면 세상이 뒤집어질 줄 알고 발광하시는 거에요? 세샹 헛살았네 개모지리들

  • 89. ....
    '20.8.30 2:18 PM (125.129.xxx.19) - 삭제된댓글

    사직서
    '20.8.30 2:15 PM (121.129.xxx.115)
    진짜 내나 나중에 꼭 확인하구요.
    전국의 흉부외과의들 아산병원 TO 났다고 설레겠구만.


    ㅡㅡㅡㅡ

    개소리하네 흉부외과는 어차피 미달이야 ㅋㅋㅋㅋㅋㅋㅋ

  • 90. 또또루
    '20.8.30 2:19 PM (121.165.xxx.206)

    의사들이 정말로 현재 의료제도 개선에 관심이 있다면
    정말로 낭비되고 있는 많은 의보수가 낭비사례 (10년간 2조5천억 의보공단 돈 슈킹한 사무장 병원이 일례죠) 자정하고 처우개선 필요한 과에 돌리게 하는 노력을 한번이라도 했으면, 국민 의료 질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 하나라도 했으면 지금 이 많은 국민들이 등돌리지 않습니다.

    2222

    이 시기에 꼭 그래야 합니까? 타협할껀 하고 투쟁할껀 하되
    목숨을 담보로는 하지 말아야죠 의사 밥그릇도 중요해요 하지만 내 밥그릇만 중여해서는 안되는거죠

  • 91. 한자락 깔고
    '20.8.30 2:19 PM (222.110.xxx.57)

    여기만 이름 안보입니까?
    원본에는 이름 있나요?
    청춘을 바친 의업인지
    첫사랑을 바친 의업인지 모르겠지만
    이름은 공개하고 하세요.
    정부 잘못이고 국민을 위해 하는 일인데
    이름 못밝힐 이유없잖아요?

  • 92. 피해자코스프레
    '20.8.30 2:20 PM (125.177.xxx.147)

    집어쳐
    의사 안한다 했으니
    절대 절대 하지마라!!

    위기상황에 이러는거 소름끼쳐
    예전처럼 진료 볼 수 있겠니?
    환자들이 그전처럼 예의바른 환자로
    돌아갈수 있을까? ㅋ

    사람으로 안보여

    참 유감이다.

  • 93. ...
    '20.8.30 2:21 PM (106.101.xxx.121)

    와 !후배들 고발당했다고 살릴수있는 환자들 죽으라고 하는말이죠?
    정부원망하면서 죽으라고요
    에라이 나쁜놈들

  • 94.
    '20.8.30 2:21 PM (175.223.xxx.152)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유예한댔는데 한발 더 나가 응급실 닫고
    암환자들 외면하고 그러는건 너네 의사들이야
    파업이라도 최소한 지킬 선은 지켜야죠 의사선생님들

  • 95. 제발
    '20.8.30 2:21 PM (39.7.xxx.233)

    공공의대설치하기로 다 정해놓고
    부지매입도 하고 일방적인 통보하고
    정부가 원하는 게 진정 지역의료 문제 해결 같나요?
    전라도 지역구 표심. 지역구 이권 위한 것 같나요?

    출산율은 세계 최저고
    이미 의사증가율은 높아지는거
    국회의원과 복지부가 모를까요,
    의대 신설 카드를 왜 내겠나요.

  • 96. 그런데
    '20.8.30 2:21 PM (122.34.xxx.114)

    이거 출처가 어디에요? 지금 오르비랑 에펨코리아?
    거기만 확인되는데 거기도 출처는 안나와있네요.

    오르비는
    https://orbi.kr/profile/874620

    에펨은
    https://www.fmkorea.com/index.php?mid=humor&sort_index=pop&order_type=desc&doc...

  • 97. 흉부외과
    '20.8.30 2:22 PM (121.173.xxx.11)

    하지정맥수술병원같은거 하시던데...
    그리고 팀별로 움직이는거 맞아요 그래서 유명한 교수 병원
    옮길때 우르르 같이 옮김 간만에 사이트 가보니 의료진 엄청 많네여
    그리고 아산은 원래 심장으로 유명하기때문에 오라는곳 많아서
    그닥 와닿질 않아여 사표가...

  • 98. ..
    '20.8.30 2:22 PM (39.7.xxx.242)

    교수님들,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 99. 참나
    '20.8.30 2:23 PM (121.129.xxx.115)

    개소리하네 흉부외과는 어차피 미달이야 ㅋㅋㅋㅋㅋㅋㅋ
    ‐-----------
    아산병원 교수직인데 안갈까봐요? 두고 보세요.

  • 100. ..
    '20.8.30 2:23 PM (223.62.xxx.150)

    원글아 가짜뉴스 퍼온거니?
    가짜 누스는 복붙만 해도 처벌대상인거 알고 있죠?

  • 101.
    '20.8.30 2:25 PM (121.173.xxx.11)

    그리고 수술마다 다르겠지만 저런 메이저는 수술건수도 많고
    돈 많이 버는걸로 아는데 ..돈 안된다니... 웃기지도 않고 하

  • 102. ㅅㅇ
    '20.8.30 2:27 PM (223.38.xxx.91) - 삭제된댓글

    지성있는 일반국민은 정부 지지합니다

  • 103. ., ,
    '20.8.30 2:27 PM (223.38.xxx.44)

    거창하게도 써놓으셨지만 오글거리고 신뢰도 0%
    떼잉~~

  • 104. ..
    '20.8.30 2:27 PM (61.78.xxx.65) - 삭제된댓글

    싫다 정말..
    뭐라해도 남의 목숨 담보 답고 자기들 이익
    챙기려는 심보...
    지금 환자들은 얼마나 속이 터질까요..

  • 105.
    '20.8.30 2:29 PM (163.152.xxx.8)

    되도 않은 정부 욕을 하며

    비장한지

    그 정책 또한 니들이 내 놓은 거야 의사

    진작 의협이나 협의단체를 제대로 뽑아

    니들 의견부터 다듬어야지

    무슨 정부 탓이야

    지금 문제는 니들끼리도 한 목소리가 아니야

  • 106. 그랬쪄요?
    '20.8.30 2:29 PM (1.248.xxx.113) - 삭제된댓글

    우쭈쭈 어디가서 개업하려나? 저런 의사 불매해야지, 내 목숨 어찌 맡기나

  • 107. 흉부외과...
    '20.8.30 2:29 PM (223.39.xxx.169)

    죽어가는 환자 저승길까지 쫒아가서 멱살 잡아온다는 흉부외과네요.
    평생 그 일하는 걸 자부심 하나로 버틴 분들일텐데..
    이분들에게 과연 누가 욕할 수 있을지..

    라고 했는데 82 광신도들 역시.

  • 108.
    '20.8.30 2:31 PM (61.74.xxx.175)

    코로나 확산 이후에는 그 문제는 유보하고 일단 현장으로 돌아가라고 했는데 자기들 주장을 들어줄때까지
    안들어오겠다는거잖아요
    그 때라도 환자 곁으로 돌아왔다면 이 문제가 다시 대두됐을때에 국민들은 의사들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였을거에요
    돈에 눈이 뻘건 의사도 봤고 권위의식에 쩐 의사도 봤고 대학병원에서 매너리즘에 빠진 의사도 봤지만
    그래도 환자 옆을 지키는것만으로도 의사로 훌륭하다고 생각해왔는데 이번에 저 사람들 바닥을 너무 드러내네요
    의사가 되기 위한 과정 어렵고 힘들죠
    하지만 의사 아니라도 열심히 사는 사람들 많아요
    그럼에도 댓가도 제대로 못받는 분도 있고 큰 사업체 일궈 고용 창출하고 세금 많이 내고 국가에 이바지 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 분들이 지금 의사들처럼 오로지 국가를 위해 희생한것처럼 말하고 생색을 내던가요?
    의사들이 좁은 세계만 접해서 자기들이 최고인줄 안다고들 해도 저 정도인줄은 몰랐네요

  • 109. 그런데이상함
    '20.8.30 2:32 PM (121.133.xxx.228)

    저분들은 파업할 자격있음. 여기서 돈얘기가 왜나옴.
    여기서 이러쿵 저러쿵 댓글만 다는 대깨문들. 사람 살려본적도 그럴 재주도 없으면 가만있는게 구업안짓는거임
    머리가 있으면 흉부외과같은 비인기과 살리려고 하는 정책이라는데 왜 흉부외과 교수님들이 피토하는 심정으로
    나오는지 생각을 좀 해보길. 님들논리라면 오히려 좋아해야 하는거 아님?

  • 110. 의사파업지지
    '20.8.30 2:32 PM (98.31.xxx.183)

    정부는 절차를 무시한 부당한 공권력 사용을 즉각 멈추고 의료 행위를 할 수 있게 상황을 돌려놓길.

  • 111. 행동에는 책임을
    '20.8.30 2:35 PM (180.65.xxx.50)

    .

  • 112.
    '20.8.30 2:35 PM (182.215.xxx.201)

    어이없다....

  • 113. ㅇㅇ
    '20.8.30 2:37 PM (1.241.xxx.18) - 삭제된댓글

    저분들은 파업할 자격있음. 여기서 돈얘기가 왜나옴.
    여기서 이러쿵 저러쿵 댓글만 다는 대깨문들. 사람 살려본적도 그럴 재주도 없으면 가만있는게 구업안짓는거임
    머리가 있으면 흉부외과같은 비인기과 살리려고 하는 정책이라는데 왜 흉부외과 교수님들이 피토하는 심정으로
    나오는지 생각을 좀 해보길. 님들논리라면 오히려 좋아해야 하는거 아님?2222

  • 114.
    '20.8.30 2:40 PM (222.108.xxx.82)

    사람 살리긴. 정작 결정적인 순간엔 지들 기둑권이 더 중요하다는데. 사람을 살려? 돈을 벌었겠지!

  • 115. 제대로
    '20.8.30 2:41 PM (121.129.xxx.115)

    된 의사라면 이런 분위기에 휩쓸려 저런 소리 안합니다. 의사의 가치는 사람을 살릴 때 나오는 거고, 진료할 때 제일 임팩트가 있는 겁니다. 왜 정책 간담회 때 안나오고 보이콧 하나요? 이번 정부 정책이 진료 거부를 할 만큼의 사안이 아니라고 일반 대중은 판단하기 때문에 지지할수 없는 거에요. 이런 절절한 호소도 왜 사람들의 비아냥을 듣는지 잘들 생각해 보세요. 안 알아준다고 억울해만 말고 성찰 좀 하시기 바랍니다.

  • 116. 그리고
    '20.8.30 2:42 PM (121.129.xxx.115)

    의사들 끼리만 모여서 밥먹고 성토하지 말고요.
    다른 사람들 얘기도 좀 듣고 사회 속에서 살아가세요.

  • 117. 그래?
    '20.8.30 2:44 PM (125.189.xxx.187)

    솔직히 얘기하자.

    다른건 양념이고 딱 두가지지?
    1. 의대 정원 늘리는거.
    2. 첩약 의보

    두가지가 밥그릇하고 딱 연결되지?

    그럼 결론은 하나
    의사들 밥그릇.

    밥그릇 작아질까봐 남의 생명을 걸고
    진로 거부하는거 아닌가?

    훙부욋과 의사네?
    공부많이 했지?

    난 의학에 관해 공부한거 없다.
    그래도 수술해본적 있다.
    상대는 너희들 보다 고등 동물인
    잡견 쉽게 말하면 똥개.

    밥그릇 작이진다고 의사들이 지랄을 해대던 의악분업 전의 일이라 무면허 의료행위로 고발해도 공소시효 끝나부렀어.

    인적조차없는 깊은 산에 올랐다가
    올개미에 걸려 다 즉어가는 견공을 봤지.
    산짐승들에게 얼마나 테러를 당했던지
    비키니가 아니라 누드 차림에 얼마나
    물어 뜯겼던지 빨갛더라.

    안고 내려 온다고 옷도 벌겋고 조수석 바닥은 피가 흥건하더라.
    욋과를 찾아 바느질 좀 해달랬더니 전부 쌩까더라?

    악국에서 알콜과 붕대 한아름 사서 집에 와 바느질을 했다.
    이불꿰멸 때 쓴 바늘을 휘어서 기는 낙싯줄로 바느질을 했지.
    오래되어 굳은 부위는 가위로 짤라내고.
    느거는 유식해서 메스라 부르지?
    내가 쓴 가위는 느거 메스보다 훨씬 비싼거야.
    의료기 영업사원에게 수술을 맡긴 의사도 있었다며?
    옷기는 새끼들
    나는 손수 집도를 했다고.

    난을 기르면서 세균성 병에는
    사람들이 먹는 항생제를 증류수에 희석을 해서 매일 한대씩 주사했지.

    웬 증류수? TDS 측정기 조정할 때
    증류수로 하기에 집에 얻어 놓은게 한 말.
    2주만에 실밥 뽑고 좀 지나니 제맘대로 잘 돌아다니더라.
    수가가 약하네 뭐네 불만들이 많던데
    난 돈 한푼 안받고 바느질해줬어.

    그래도 너희들은 환자들에게 고맙다는
    소리는 듣지?
    난 이 똥개님이 돌이다니며 벼란다에 키우던 난을 물어 씹지를 않나
    난분을 끄집어 내어 거실바닥에 패대기를 쳐놓질 않나.
    그래도 난 똥개가 완쾌된게 고마워서
    욕 한마디 안했다.
    흰가운만 입었지 똥개보다 못한 것들.

    너희들이 잘나서 의사가 된 줄아니?
    너희들이 하잖게 보는 못배운 사람들의
    피눈물이 있었기에 의사가 된거라고.
    시원한 에어컨 아래서 공부하고
    진료하는게 누구 덕분인데?
    새키들아
    그런 사람들이 지금죽어가고 있는데
    밥그릇 타령만 할래?

  • 118. 생각이란걸하길..
    '20.8.30 2:44 PM (39.7.xxx.233)

    저분들은 파업할 자격있음. 여기서 돈얘기가 왜나옴.
    여기서 이러쿵 저러쿵 댓글만 다는 대깨문들. 사람 살려본적도 그럴 재주도 없으면 가만있는게 구업안짓는거임
    머리가 있으면 흉부외과같은 비인기과 살리려고 하는 정책이라는데 왜 흉부외과 교수님들이 피토하는 심정으로
    나오는지 생각을 좀 해보길.33333

  • 119. 가족 중
    '20.8.30 2:45 PM (223.62.xxx.12)

    어느 한사람 응급상황에 빠져봐야 다들 정신 차릴듯 합니다. 왜 이리 극단으로 가는지. 집에 시한폭탄 안고 있는 가족 있는 집은 지금 피가 마릅니다.

  • 120. 125님
    '20.8.30 2:48 PM (211.245.xxx.178)

    동물병원을 가셨어야하는거 아닌가요? ㅠㅠ
    외과가서 개 수술해달라면 누가해줘요. . ㅠㅠ

  • 121. 알바인지
    '20.8.30 2:49 PM (203.130.xxx.58)

    정말로 생각을 안하는건지..

    흉부외과는 관둬도 개원도 할수없는 과예요 .
    명예대신 돈을 택했다는 분들 진짜 천벌받아요.
    이 사건이 어찌 시작되었고 4대 악법정책을 세심히 보면 누가 국민의 생명을 볼모로 이런짓을 벌이는지 알게 될거예요.
    3333333

  • 122. 진주이쁜이
    '20.8.30 2:55 PM (182.219.xxx.172)

    혓바닥이 기네

  • 123. ....
    '20.8.30 2:55 PM (125.129.xxx.19) - 삭제된댓글

    125님
    '20.8.30 2:48 PM (211.245.xxx.178)
    동물병원을 가셨어야하는거 아닌가요? ㅠㅠ
    외과가서 개 수술해달라면 누가해줘요. . ㅠㅠ2222222




    ㅡㅡㅡㅡ

    하다하다 별ㅋㅋㅋㅋㅋㅋㅋㅋ
    개새끼 데리고 사람병원 가서 꼬메달라하면
    해줘요?ㅋㅋㅋㅋㅋㅋㅋㅋ
    모지리도 아니고
    그러면서 매쓰 좀 잡아봤다 흉부외과 의사 개무시하는거?

  • 124. 문정부는
    '20.8.30 2:55 P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

    분란만들고 분열만드는데는 최고네요

  • 125. 아니
    '20.8.30 2:57 PM (14.34.xxx.250)

    '흉부외과' 교수들까지 단순히 밥그릇에 목숨 건 사람들로 매도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에 진심 놀랍네요.

  • 126. ..
    '20.8.30 2:57 PM (125.129.xxx.19)

    웬 증류수? TDS 측정기 조정할 때
    증류수로 하기에 집에 얻어 놓은게 한 말.
    2주만에 실밥 뽑고 좀 지나니 제맘대로 잘 돌아다니더라.
    수가가 약하네 뭐네 불만들이 많던데
    난 돈 한푼 안받고 바느질해줬어.

    그래도 너희들은 환자들에게 고맙다는
    소리는 듣지?
    난 이 똥개님이 돌이다니며 벼란다에 키우던 난을 물어 씹지를 않나
    난분을 끄집어 내어 거실바닥에 패대기를 쳐놓질 않나.
    그래도 난 똥개가 완쾌된게 고마워서
    욕 한마디 안했다.
    흰가운만 입었지 똥개보다 못한 것들.

    너희들이 잘나서 의사가 된 줄아니?
    너희들이 하잖게 보는 못배운 사람들의
    피눈물이 있었기에 의사가 된거라고.
    시원한 에어컨 아래서 공부하고
    진료하는게 누구 덕분인데?
    새키들아
    그런 사람들이 지금죽어가고 있는데
    밥그릇 타령만 할래?


    ㅡㅡㅡㅡㅡ
    아줌만지 아저씬지...
    정신 좀 차리시구요
    의사들에 대한 열등감 장난 아니시네 ㅋㅋㅋㅋㅋ
    일상생활 가능하신지 궁금 ㅠ

  • 127. ...
    '20.8.30 3:01 PM (59.15.xxx.61)

    분란은 정부가 만드나
    의사가 만들지
    어디서 정부 정책에 따타부타 하는지...

  • 128. ㅇㅇ
    '20.8.30 3:01 PM (223.38.xxx.63)

    자의식과잉
    이기심

    제대로된 의사라면
    죽어가는 환자를 두고 진료거부를 하지는 않겠지

  • 129. ㅇㅇ
    '20.8.30 3:02 PM (175.114.xxx.36)

    알랑한 자존심 지키자고
    환자들이 응급실을 찾다죽어가게 만들어?
    의사로서 직업적 윤리를 저버리고 말이 많네

  • 130.
    '20.8.30 3:02 PM (122.37.xxx.124)

    이름못밝히죠..
    나중에 복직하려면 곤란하니까..
    못났다

  • 131. ...
    '20.8.30 3:05 PM (210.103.xxx.140)

    개새끼들 나중에 복직한다고 하기만 해봐라 인간 쓰레기들. 그리고 흉부외과 의사들이 뭐 거지같이 돈 못받고 일하는 줄 아세요? 정부가 기피과 추가수당 줘서 월급 2000만원 훨씬 넘어요. 누가 들으면 무료봉사하는 줄 알겠네. 벌어쳐먹을만큼 벌어쳐먹으면서 돈 더 내놓으라고 지랄은..

  • 132. 점입가경이네
    '20.8.30 3:06 PM (5.62.xxx.134)

    교수들까지 사직서 흔들고 이래도 해볼래 하는군요.

    이제 역겹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세계적인 위기 중에 그나마 버터던 우리나라에 똥뿌린 광화문 시위에 맞춰
    미친듯이 달려드는 의사들..
    그래 당신들 잘났다. 사람 목숨가지고 흥정해봐!!!!!!!!!!!!!1
    이렇게 니들이 형편없는 인간인 줄 아제 알았다!!!!!!!!!!!!!!!!!!!!!!!!!!!!!!!!!

  • 133. 정치 시녀들
    '20.8.30 3:07 PM (125.191.xxx.148)

    지역 갈들 조장하는 문대깨들이네.
    여기서 아산병원이 경상도쪽이라고 엮는거니?
    그럼 너희들이 신처럼 받는 조모씨랑 대통령은 도대체 어디 출신이니??
    같이 보내버리지 그래?

  • 134. ㅇㅇ
    '20.8.30 3:09 PM (175.123.xxx.111)

    아니 그렇게까지 힘드시다는 분들이 왜 의사 수를 늘이자는데 반대하는지 참 알 수 가 없네요. 정부에서 증원하자는 의사수가 얼마나 많다고...뭔가 자신들은 감히 이 경쟁 사회에서도 특권을 누려야할 고귀한 존재인 것 처럼 역겹습니다.

  • 135. 흉부외과는
    '20.8.30 3:13 PM (223.38.xxx.144)

    무슨 까방권이 있나요?
    의사들 중에도 힘들어도 흉부외과 하는 사람들 있어요. 수술 좋아하고 정말 의사 같은 걸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 육체적으로 정말 힘든 일이죠. 스트레스도 엄청나고..그 노력과 수고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어요.돈 때문에 흉부외과 하는 거 아닌 것도 대부분 알아요.
    그걸 몰라서 여기서 이렇게 성토하는 게 아니잖아요.
    정부가 진행 중지 하고 한발 물러섰으면 자기네들도 타협할 줄 알아야지. 이렇게 밀어부치는 저의가 뭔지 이제는 의도가 매우 불순하다고 보는 거에요. 더군다나 교수라는 사람들이 부추기고. 지금 어른이라는 사람들이 할 일입니까?

  • 136. ㅋㅋ
    '20.8.30 3:17 PM (175.223.xxx.152) - 삭제된댓글

    저 글 실명까지 않고 쓴건데 저자가 흉부외과 교수가 쓴건지
    제약회사 영업사원 시켜서 쓴건지 내가 어떻게 알겠음?
    사직의변은 사직서 내고 쓰세요
    내고 싶다고 쓰지말고 ㅋ

  • 137. 흉부외과
    '20.8.30 3:20 PM (211.245.xxx.178)

    전공해도 일할 병원이 없다잖아요.
    개업도 안되고. .
    지금 공공의하려는 기피과들이 개원이 어려운 과들이라구요.
    그러니 병원을 지으라구요. 의사만 늘리지말구요. . .

  • 138. 누가보면
    '20.8.30 3:21 PM (58.231.xxx.9)

    독립운동 하는 줄
    자기네 일만 세상 힘들고 중요하다는
    오만이 철철 흐르는 글이네요.

  • 139. ......
    '20.8.30 3:28 PM (67.180.xxx.159)

    슬프네요. 의사들 자존심 다 뭉개고 사명감은 없는 돈버러지로 보고...

  • 140. 그러게요
    '20.8.30 3:34 PM (223.38.xxx.144)

    슬프네요. 의사들 자존심 다 뭉개고 사명감은 없는 돈버러지로 보고.
    ------
    저도 이렇게 비춰지는 게 안타까워요.
    진료 거부 멈추시고 제자리로 돌아오세요.

  • 141. ...
    '20.8.30 3:42 PM (123.254.xxx.27)

    흉부외과는 지가 좋아서하는거니까 무시하라는건가요?
    지가좋아서하는 극소수들에게 그렇게 말해주세요.
    니늘이 좋아서 하고있으니 닥치라고.

  • 142.
    '20.8.30 3:47 PM (118.235.xxx.172)

    의대 정원을 한두명씩 늘려요 서남의대 왜 폐교시켰나요 그지역에 또 특혜를 줘요? 시민단체는 개입시키지마세요 그들이 의사와 뭔상관? 복지부 지금 누구에게 휘둘리나요

  • 143. 한약
    '20.8.30 3:49 PM (118.235.xxx.172)

    급여화반대.한의사에게 의사수업듣게하고 자격증 주는거 반대.

  • 144. 민트잎
    '20.8.30 3:51 PM (1.227.xxx.149)

    진짜 누가보면 독립운동하는줄
    아산병원 저 교수님 이름이 어떻게 되시는지 궁금합니다

  • 145.
    '20.8.30 4:05 PM (118.235.xxx.172)

    125님아 개 데리고 동물병원갔어야지 무면허 진료행위하고 참 당당하네..요즘 동물병원 얼마나 많은데..엉뚱하게 외과 찾아가서 행패부리고..개 구해주면 다 용서되는게 아님.

  • 146. 국립중앙의료원
    '20.8.30 4:48 PM (121.129.xxx.115)

    원장님 왈

    공공의대를 저질 의료라는 프레임으로 공격하며 서남대 의대 사례를 드는데 서남대 의대는 사립재단의 비리와 난맥상 돈의 논리로 망가진것, 국가가 돈을 투자하여 공공부문 의사들을 양성하겠다는 계획을 왜 의사들이 나서서 반대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다.

  • 147. 음...
    '20.8.30 4:52 PM (218.234.xxx.103)

    누가 보면 독립운동 하는줄 22222
    국민들 목숨 담보로 한 행동들 보면 어떤말을 해도 와닿지가 않네

  • 148. 알겠다
    '20.8.30 5:48 PM (220.85.xxx.141) - 삭제된댓글

    안되면 개업하면 된다 이거지

  • 149. 음....
    '20.8.30 6:45 PM (106.101.xxx.15) - 삭제된댓글

    누가 보면 독립운동 하는줄 3333333

    교수님 자존심 살리시고 원하시는 길로 가시면 되겠네요.
    그정도시면 뭐 교수직에 연연하지는 않을거고

  • 150. 나갈
    '20.8.30 7:03 PM (219.251.xxx.213)

    사람 얼른 떠나고 그자리 모집하면 들어갈 사람 있겠죠

  • 151. ...
    '20.8.30 7:10 PM (39.7.xxx.241)

    비판을 달게 받는 수준이 아니라
    법적인 책임을 지셔야겠죠.
    의사가 남의 목숨 책임지는 직업인지 모르고 시작한 건 아니지 않을까요?
    왜이리 혀들이 기신지요.

  • 152. 귀가 있고
    '20.8.30 7:14 PM (39.7.xxx.197)

    눈이 있으면 왜 의사들 파업이 지지를 못 받는지도 한 번 돌아봐야 하지 않을까요?
    눈 감고 귀 막고 자기 할 말만 하지 말고.
    저런 글 구질구질 써봤자 의사들끼리나 서로 돌려보고 마는 내부 결속용 밖에 안돼요. 나는 이렇게 결연하다~ 자기들끼리 충성경쟁 하는거.

  • 153. 슬프네요
    '20.8.30 7:20 PM (39.123.xxx.24)

    평생의 소명을 가지고
    흉부외과 최고전문의로
    환자들의 생명을 수없이 살렸을
    훌륭한 의사선생님들의
    아픈 심정이 고스란히 전해지네요.

    코로나를 극복하기 위해
    전 국민이 힘을 모아도
    부족할 이 시기에,

    정부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의사들의 등에 칼을 꽂는
    정책을 강행해서,
    온 국민을
    괴롭히는건가요?

    공공의대 정책,한약 급여화 정책등이,
    코로나로
    힘든 이 시기에,
    굳이
    강행해야 되는
    그렇게도 급한 정책인가요?

    코로나가 끝난뒤
    나라가 어느정도 정상화된 후에,
    그 정책들을
    처음부터 차분하게 의논하고 추진하면 되지않나요?

    상식적으로
    이해해보려해도,

    정말
    이상할 뿐입니다.

  • 154. 의사들은
    '20.8.30 7:23 PM (39.7.xxx.37)

    왜 이 시국에 굳이 국민을 모가지에 칼을 꽂을까요?

    하필 이 시기에?

    광화문하고 어찌그리 손발이 짝짝 맞아서?

  • 155.
    '20.8.30 7:36 PM (117.20.xxx.149)

    본인 목숨은 못걸더라도 실명은 걸고 하세요.
    울산대학교 교수들 중 이상한 분들 많았고요.
    의대 흉부외과는 어떤지 모릅니다만
    그럴듯 하고 뭔지는 알 거 같기도 한데 조선일보에서 감정이란 양념을 친 사설 같은 그런 느낌은 저만 그런가요?
    울산의대 흉부외과 어떤 의사분이신데요?

  • 156.
    '20.8.30 7:37 PM (117.20.xxx.149)

    이런 거 퍼나르면 8만원인가요?

  • 157. ...
    '20.8.30 7:40 PM (152.99.xxx.164)

    민간인은 언제든 자기일을 그만둘 자유가 있죠.
    님들이나 국민목숨 어쩌고 협박 그만하세요.
    하기 싫다 잖아요 정부가 공공재라 했으니 어디가서 공공재 찾아보세요
    공무원도 아닌사람들한테 징하게 협박해대네.
    그냥 담백하게 다 사표 받으세요. 뭐라 징징거리지 말고.
    이런거 다 감수하겠다고 불통으로 밀어부치는거 아닌가요? 왜들 비아냥 대며 징징거려들.

    좀만 기다렸다가 그 대단한 공공의들한테 진료받고 수술받으시면 되겠네. 원하는데로 되었는데 왜 악다구니들을 쓰나. 동남아 의사 수입하자고 청원이라도 하던지.

  • 158. 꽃과바람
    '20.8.30 7:45 PM (124.216.xxx.126)

    치료못받는 환자들은 고통속에 죽어라말인가
    이시국에 의사들이 데모하는게 맞기나하나
    그 미친똘라이 전광훈이 땜에 코로나19확진자가 급증하고 의사들도 데모하니 다같이 전염되어 다죽자 이런식이네

  • 159. ㅎㅎ
    '20.8.30 7:50 PM (118.41.xxx.99)

    대깨문탈출은 지능순
    저도 좀 늦게한편이다만
    대깨들은 저 글 이해못해요

  • 160. AA
    '20.8.30 7:54 PM (218.145.xxx.70)

    전세계에서 코로나로 수많은 목숨이 희생될 때, K방역 성공했다며 선거까지 치른데에는 의료진의 희생이 있었는데, 상을 주고 사기를 높이지 못할 망정 뒷통수를 칩니까?
    흉부외과의는 마음편히 쉴 수도 없는 극한직업인데 높은 실력과 많은 경험이 필요한 직업으로 정말 중요한 인재들입니다. 소위 의느님입니다.
    그런데 기형적인 의료보험과 병원 수익 때문에 제대로 대우받지 못합니다. 사명감으로 일하는 분들입니다.
    우리나라 의료환경이 얼마나 열악한 지 이국종 교수님의 예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않고 고귀한 생명을 살려내도 막대한 빚이 병원에 쌓이게 됩니다.
    막말하는 사람들은 사회에 어떤 기여를 했습니까? 사고가 나면 누가 살려줍니까? 고생을 많이 하고 삶이 힘들면 평생을 헌신한 전문인에게 욕할 수 있는 자격이 있습니까?
    공공의료인이 필요하면 제대로 교육받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젊은 의사들이 현실에 발목 잡히지 않고 공익에 필요한 선택하기 어려운 길을 갈 수 있습니다. 무조건 많이 뽑기만 하면 된다는 해결책은 그야말로 무분별하고 단순한 발상입니다. 여러분들이 칭찬하는 의료보험제도가 꼭 필요한 의료에 정당한 비용이 지불되도록 개선되어야 가능한 것입니다. 반드시 의료인들의 많은 의견 수렴이 필요한데 정부는 그것을 무시하고 있습니다. 정치적인 문제가 아닙니다.

  • 161. ..
    '20.8.30 8:11 PM (51.179.xxx.177)

    그 의시분들이 그래서 공짜로 환자를 차료했나요?
    봉사하셨나요?
    그 분들의 노력만큼, 아니 그 이상의 혜택을
    누리시던 분들 아닌지..

  • 162. 미국 프랑스
    '20.8.30 8:17 PM (121.166.xxx.137)

    의사 공공재이기 때문에 비시민권자, 비영주권자 의대입학이 거의 불가능해요.

    프랑스는 이번에 코로나로 징집령도 내렸어요.

  • 163. 누릴만큼
    '20.8.30 8:19 PM (223.38.xxx.91)

    누리신 분들이 이러시네요. 하세요, 꼭하시고요.
    정부를 꺾어 놓겠다. 우리가 이기나 너희가 이기나 해 보자 이거죠?
    흉부면 응급도 많이 들어 올텐데 그들이 죽어도 상관이 없고 일년에 몇 십명 늘어나는 미래 의료인력이 너무너무 싫으시다 이거죠?
    느네가 무슨 의사야.

  • 164. ㅁㅁ
    '20.8.30 8:21 PM (5.168.xxx.48)

    특권의식이 절절 묻어나는 글이네요

    ‘의사로서 나는 생명을 얼마나 살렸고
    희생했으며 우리는 대단한 직업군이다.
    우리의 특권을 우리 소수가 지킬것이니
    건드리지말아라’
    국민 생명과 건강을 담보로 이게 뭐하는 짓인지..

  • 165. ..
    '20.8.30 8:22 PM (117.20.xxx.149)

    보면 간호사들이 맹활약이시던데..
    나만 그렇게 보이나요?

  • 166. ..
    '20.8.30 8:35 PM (175.201.xxx.213)

    흉부외과는 관둬도 개원도 할수없는 과예요 .
    명예대신 돈을 택했다는 분들 진짜 천벌받아요.
    이 사건이 어찌 시작되었고 4대 악법정책을 세심히 보면 누가 국민의 생명을 볼모로 이런짓을 벌이는지 알게 될거예요44444.

  • 167. ....
    '20.8.30 8:55 PM (211.202.xxx.113)

    원출처가 어딘지 궁금하네요. 대형커뮤니티 몇 군데에 출처 없이 비슷한 시간에 올라갔고 한 군데는 올렸다 삭제했는데...

  • 168. ..
    '20.8.30 9:08 PM (211.59.xxx.229)

    가짜 뉴스가 판을 치는 이시기에 본인 실명 한 자 없는 이 선동적인(누구에겐 감동적인) 글을 어떻게 신뢰해야 할지 애매하네요.
    이 글 출처는 어디인가요??

  • 169. ...
    '20.8.30 9:15 PM (218.39.xxx.76)

    글이 읽어도 하나도 공감이 안가기는 또 처음
    스스로 대견해하시는건 이해가 가나
    국민 생명 담보로 협박하진 마시길
    본인의 이익을 위해선건 다아는사실이니
    대한민국에서 돈벌기 쉬운집단 있으면 나와보시길
    그나마 대우받고 일하시는분이 이러면 안되죠
    의사는 자기 이익을 위해 파업을 한다는건
    말도 안되는 폭력임

  • 170. 이런거
    '20.8.30 9:16 PM (180.67.xxx.207)

    내려면
    본인들 소신이 꿋꿋하고 떳떳하다면
    왜 이름조차 못내나요

    대학이름없는 성명서내던 교수들 생각나네요

  • 171. ....
    '20.8.30 9:53 PM (61.77.xxx.153) - 삭제된댓글

    쓰레기 의사들
    니들 가족도 코로나 걸려서 방치되길

  • 172. 감꽃
    '20.8.30 9:53 PM (124.50.xxx.173)

    절대로 의사하지 마라.
    꼭 실명 밝히고, 다시는 생명을 살리는 의사라고 말하지 말라.
    그동안 누렸던 특권도 다 내려놓고 나와라.
    너희들은 시골에 내려가서 의사할 생각이 있는지 부터 말해라.
    서울에서 누리던 특권말고, 시골의 부족한 의료에 대해
    단 한번이라고 생각하고 말한적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한 줄이라도 생각하고 말해라.
    진정한 병을 고치고 치료하는 의사라면~~~

  • 173. ..
    '20.8.30 10:10 PM (1.251.xxx.130)

    내과 전문의 일년에 800~1000명 배출 될때 흉부는 20명 짓이에요.저분들은 돈보 하는게 아니라서 밥그릇과 상관없는 분들이죠. 외과의는 일하면 일할수록 적자인데
    저과를 돈보고 가는 과가 아닌데요

    아침 7시 출근 새볔에 퇴근 하루 4시간 쪽잠에 열흘 풀야간 뛰고

    일 자체가 힘들고 의료수가 때문에
    외상센터도 치료하면 할수록 수십억 적자
    한의원 문케어 이딴거 말고 의료수가 조정의대 지을돈으로 지방에 병원부터 짓는게 낫죠.

  • 174. 역시 두개의 기준
    '20.8.30 10:18 PM (108.51.xxx.241)

    일하라 할땐 히포크라테스 선서 운운하더니 불매라니, 불매란 장사에서 쓰는거죠. 앞뒤가 안맞는게 이 정권 자지자들의 필요충분 조건. 저분들은 그만 둬도 다 먹고 살길 있어요. 염려 말길. 한국 의사 실력이면 institution license로 해외에도 얼마든 와국 추가 수련없이 대학병원에 취직 가능합니다. 연봉은 한국의 최소 3배이죠.

  • 175. ...
    '20.8.30 10:27 PM (39.7.xxx.148) - 삭제된댓글

    먹고살던가말던가 갬성팔이하긴.. 죽어가는 환자들 내팽개치는 주제들이. 코로나때문에 일하기도 짜증났는데 잘됐다고 지랄들이지. 배가불러터졌어

  • 176. ..
    '20.8.30 10:40 PM (180.70.xxx.108)

    의대 교수님들이 쓴 글 맞나요
    길기만하고 아무 내용이 없네요;;
    그냥 우리가 희생 많이 했다 정부 탓이다 이말만 길게 늘려놨네...

  • 177. 좀 솔직하게 말해
    '20.8.30 10:52 PM (24.62.xxx.41)

    그냥 돈 때문이라고 말해
    중요한건 돈이잖아
    모두 돈 때문이잖아
    히포크라테스 선서는 했니? 왜 했어?
    의사는 하늘이 선별한 인물들만 해야하는거야
    왜냐하면 히포크라테스 정신을 실행할 사람들은 돈이 아닌 하늘의 뜻을 선택할 사람들이거든.
    요즘 교회가 저렇게 된것도 선한 목자는 한명도 없고 모두 돈 받고 비지니스하는 삵꾼 목자들만 있기 때문이지.
    교회를 옮길때도 교인 수, 로케이션, 헌금 액수, 건물 연수등등 보고 딜하고 나머지 차액 돈으로 메꿔서 바꾸잖아.
    자기 양이 죽든지 병걸리든지 욕을 먹든지 아파서 도움을 청하든지 모든 관심은 자기한테 배당된 삵(월급과 상여금)이 얼마나 더 늘어날것인지에만 관심있는게 요즘 목사들이잖아
    웃겨 정말!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한다고?
    입에 침이나 바르고 그런말 좀 해봐
    너 자신의 행동과 생각의 근원이 어디있는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봐.
    돈 때문이잖아.
    돈이 안되니까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또 돈이 될거 같으면 거룩한 긴 옷입고 사람들 홀릴거잖아.
    그냥 솔직하게 모두 돈 때문이라고 밥그릇 때문이라고 말해!!
    그리고 앞으로 의대갈려고 하는 사람들 똑똑히 봐둬
    의사가 저렇게 힘든 직업이야 잠못자고 환자들 목숨구하려고 많은 걸 희생해야해
    그런데 돈이 좀 보장되는 직업이야
    어떡할래?
    그래도 좀 힘들고 어려워도 돈과 명예가 보장되니까 하겠어, 아니면 좀 더 쉽고 널널한 목사를 하겠어, 아니면 더 구미가 땡기는 검사를 해보겠어?
    좋겠다 공부 좀 해서
    옵션이 많네, 목사만 빼고
    정말 공부 못하고 말빨좀 있고 거짓말하는데 문제없으면 목사 다 하더만

  • 178. ..
    '20.8.30 10:57 PM (211.59.xxx.198) - 삭제된댓글

    환자 목숨을 담보로 하는 것은 어떠한 것도 정당화 안됩니다.

  • 179. 하로동선
    '20.8.30 11:00 PM (180.231.xxx.69)

    저 의사가 다른데로 이직하는게 무슨 대수죠????

  • 180. ..
    '20.8.30 11:10 PM (218.159.xxx.33)

    거짓말 정부...

    박능후가 의사들이랑 협의한적 없대요
    반대할꺼니깐 안불렀다함
    그리고 공공의대 출신들 국립의료기관 우선선발은
    올해 6월에 발의된거임
    코로나로 정신없을때 180석 믿고 쓰레기짓 한거지
    뒤에서 ㅋㅋ 치졸한것들 222

  • 181. 현실직시
    '20.8.30 11:14 PM (203.236.xxx.229)

    흉부외과 선생님들 존경스럽고 정말 생명을 많이 살리신 분들이죠
    보통 때라면 정말 흉부외과 의사선생님이라는 것만으로 존경의 댓글이 엄청 달렸을거에요

    의사분들이 이 게시글에 달린 댓글을 보고 느끼는게 있었으면 하네요
    국민들 중 많은 사람들이 환자 목숨보다 더 중요한 다른것 (그게 뭔지 모르겠네요. 400명 의사늘리는게, 40명 공공의대 신설이, 한약 첩약과 원격 의료 도입 반대인지) 이 있다는 의사분들의 주장에 공감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요

    보통때라면 아마 부정적인 댓글이 하나도 없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제가 댓글 통계낸 것은 아니지만 상당히 부정적인 댓글이 많네요. 저또한 저 글의 주인공인 의사분들의 말이 다 그대로 좋게 들리지는 않아요. 지금 환자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데 뭐가 더 중요하다고 저러지 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의사분들이 정말 달성하고 싶은 목표가 무엇인지 모르겠는데 환자 목숨 저버리고, 국민들에게 큰 실망과 좌절 안기고 얻어낼 수 있는 것이고 그렇까지 가치 있는 것인지 저는 이해가 안됩니다.

    이번에는 저 글에 공감을 못하겠습니다.

  • 182. 댓글..
    '20.8.30 11:43 PM (142.167.xxx.200)

    댓글 보면서 또 한번 경악하고 갑니다..
    눈가리고 귀닫고 무조건 정부편인 사람 너무 많네요..ㅠㅠ
    지금 하는짓처럼 공산주의 정책 만족하시는 분들 북한 가서 사세요.

  • 183. 미친정부
    '20.8.30 11:45 PM (121.159.xxx.14) - 삭제된댓글

    지지합니다.
    공공의대만 문제가 아니고 의사를 공공재로 쓰겠다고하죠.
    시민단체 추천받아 면접으로 학생뽑고 한의사 의사자격증주고 그러면 중국에서 쉽게 딴 자격면허로 대한민국의사되고...
    한국에서 출생하면 대한민국 국적주고 세금혜택 싹쓰리로 몰빵해주고...아주 세금으로 잔치를 벌이네요.
    그들에게 선거때 표를 당연히 받아내겠죠.
    그들의 표를 구걸하기위해 그들을 위한 정책으로 한아름 보답하겠죠.
    그들의 나라로 전락하겠죠.
    우리아이들의 미래가 깜깜합니다.
    북한에게 우리나라 삼성및 모든 기업주식 취득허하겠다고 했다죠.
    아주 나라가 쑥대밭이네요.
    유주택자 적폐로 공격하더니 이젠 의사차례...
    그다음엔 어느 고소득직종을 날리려나???
    무주택자, 극서민과 거지들만 선한 대한민국 국민으로 인정받을수 있는 대한민국...

  • 184. 기피과
    '20.8.30 11:49 PM (39.7.xxx.153)

    생명과 환자의 존중만으로
    갈 수 있는 유일무이한 과가 흉부외과라고
    생각해요.

    흉부외과 같은 기피과 살리겠다며
    공공의대 만든다며
    정작 기피과에서 헌신하는 의료진들을
    괴롭히는 복지부라니
    너무 어이없네요.

  • 185. ........
    '20.8.30 11:56 PM (14.5.xxx.226)

    세월호 전부터도 무조건 민주당 지지자였지만;;
    전 이제 어느당도 지지하고싶지 않아요 ㅠㅠ

    이번 공공의대는 의사들 입장이 더 공감이 갑니다..
    많은 분들이 공공의대가 학비전액면제, 기숙사비 먼제
    10년 지방수련후 서울진입가능,,이란 조건을 아시는지..
    거기다 학비와 기숙사비만 토해내면 언제든지 서울가서 개업가능한..
    한마디로 돈있고 공부못하는 애들이 인맥을 배경삼아 입학하고
    공부못하고 머리도 나쁜애들이 돈으로 서울에 개업도 가능하며,,
    대충 아무 대학이나 졸업하고 아빠빽으로 의대나와서 의사할수 있는 말도 안되는 의대를 설립한다는데... 이게 말이 되나요?
    그런 실력없는 의사가 매해 400명씩.. 10년이면 4,000명인데,,
    그런 의사한테 진료받고 싶으신가요, 정말?

    지방은 의사수가 부족한게 아니라,,
    좋은시설갖춘 병원이 부족한거죠..

  • 186. 의사들이
    '20.8.30 11:59 PM (203.236.xxx.229)

    저렇게 생각하면 소탐대실이에요

    피안성 안 내보내고 흉부외과 의사 글 올린거 보니 또 언플하려나..또 감성팔이인가
    이게 솔직한 제 심정이에요
    제가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응급실 중환자실 운영만 제대로 하면서 파업했어도 제가 이렇게 냉담한 마음이 들지는 않을거에요

    무엇을 얻으려면 지지를 얻어야죠.
    대의 민주주의 나라에서 국민지지를 안 받고 어떻게 행정 입법부를 움직이려구요

    이번거 끝나면
    수술실 CCTV 달자면 또 파업할거에요?
    살인 성폭행 등 흉악법 의사 면허 취소 하자면 또 파업할거에요?
    의사면허 갱신제 하자면 또 파업할거에요?
    지금껏 누리던 특혜 없어질때마다 파업할건가요?

    도대체 좀 생각을 하고 하세요. 국민 지지 못받고 뭘 이루겠다구요

  • 187. 그린티
    '20.8.31 12:02 AM (112.214.xxx.148)

    구구절절 개소리
    백번 돌려 얘기해도 결국 밥그릇 지키기

  • 188. 14.5님
    '20.8.31 12:16 AM (203.236.xxx.229)

    건물만 있는 병원 있어서 뭐하나요
    보건소만 해도 한두개가 아닌데요.
    의사 충원은 10년이 걸리는 일이고 병원 건설은 2년이면 충분한 일이에요
    지방에 의사만 있으면 보건소라도 활용하면 되요
    지금 지방에는 1차 의료기관이 필요한거에요.

    진주 의료원 폐업할때 의사들 아무도 반대안했어요.
    지금 와서 공공병원 이야기하는것 진정성 있게 안들려요

  • 189. 14.5님
    '20.8.31 12:20 AM (203.236.xxx.229)

    그리고 님이 잘못 알고 있는 사실이
    공공의대 정원 40명 400명중 나머지 360명은 일반의대 증원이에요.
    도대체 왜 공공의료인 양성이 모두 공공의대 40명에서 다 될거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고
    그렇게 걱정하는 머리나쁜 아이들이 어떻게 국시를 통과할 것으로 생각하는지 모르겠어요
    국시는 보건복지부 아니라 의협에서 시험문제 내고 채점해서 진행되는데요

    저는 공공의대 40명을 말도 안되는 이런 이유 저런 이유로 (입시요강도 안나왔는데 입시비리 예상되어서 환자 목숨 붙잡고 파업???) 반대하는 것 이해가 안됩니다.
    그걸로 의협이 낸 대안은 꼴랑 은퇴의사 지방 보내겠다에요. 지금 의사들이 80넘어서도 현역인데 도대체 90살 되면 지방 내려간다는건가요? 그게 특권의식 아닌가요 그 나이에라도 내려가 주면 고맙다 해야 하나요?

  • 190. ㅇㅇ
    '20.8.31 12:25 AM (175.125.xxx.116)

    저게 원문이에요?
    글을 참 못 쓰네요
    어법도 여러개 안 맞고 논리보다는 감정 과잉..
    힘들게 훌륭한 의사되신건 알겠으나 밥그릇 싸움하면서 무슨 독립운동하는 듯한 비장감 뿜뿜은 너무 안 어울려요

  • 191. ㄴㄴㄴㄴㄴ
    '20.8.31 12:43 AM (202.190.xxx.144)

    왜 2015년부터 이야기되던거를 아무 준비 없이 몰아부친다고 이야기하고 정부는 무조건 자기네 말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나요?22222

  • 192. 그치 역지사지
    '20.8.31 1:03 AM (108.51.xxx.241)

    그러면 왜 의사는 정부말을 무조건 들어야하나? 그만 두면 되지.

  • 193. 구구절절
    '20.8.31 2:49 AM (222.236.xxx.137)

    남의 탓만 하는걸로 보이네요.

  • 194. 비오는 날
    '20.8.31 2:53 AM (121.128.xxx.152)

    즈그들 부모가 위급한 상황에 처해도 파업할 것인지 묻고싶다.
    이미 한 사람이 생명을 일었는데도
    파업을 계속하겠다는 살인자들
    이들을 엄벌에 처할 것을 정부에 촉구한다.

  • 195. ...
    '20.8.31 3:12 AM (1.244.xxx.38)

    어 최대집의 꼭두각시 .

  • 196. 이거
    '20.8.31 6:10 AM (119.67.xxx.3)

    저분들
    '20.8.30 1:56 PM (121.129.xxx.115)
    복직하면 절대 안됨.

    수많은 생명을 살려야할 그 손에 복직하면 안된다는 어리석고 무책임한 대깨문하수인
    당신 자식이 지금 당장 흉부외과에서 수술 할 일이 생겨도 그런 소리를 할 수 있는지 지금 당장 경험하길 바래요

  • 197. .....
    '20.8.31 7:17 AM (180.65.xxx.60)

    의사들도 당연 밥그릇 싸움 할수있다고 보는데
    왜 자꾸 아니라고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냥 솔직히 나가는게 더 구질스럽지 않을듯한데

    이다지도 구구절절 뭔 감성팔이를

    당장에 수술 환자가 줄줄이 대기중이라면서

    사직서를 냈다는 자체부터

    너무 힘들지만 지금까지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해왔다는 이 감성팔이 글은 당위성 떨어지는 글이네요.


    돈벌이.명예 사명감.등등
    내게 무엇이든간에 이득이 되니 붙어 있었던건데

  • 198. ....
    '20.8.31 8:34 AM (115.137.xxx.86)

    흉부고 어쩌고 해도

    초록은 동색.

  • 199. oo
    '20.8.31 8:36 AM (223.38.xxx.249)

    흉부외과 의사를 깔 수 있는 사람은 정말 아무도 없는데.
    소방관 정도 되시면 인정.
    수천명을 살린 분들이고 앞으로도 살릴 분들일텐데 어떤 심경으로 저 글을 쓰셨을지.

  • 200. 아무나
    '20.8.31 9:07 AM (58.120.xxx.107)

    일베. 미통당 드립하면 민주당 커버치는 줄 아는 무지한 지지자들 믿고 이 정부가 너무 나가네요

  • 201. 아무나
    '20.8.31 9:09 AM (58.120.xxx.107)

    이번 고발도 젤 만만한 기피과 전공의들부터 치더군요.
    이러니 누가 기피과를 가겠어요.

  • 202. 참#
    '20.8.31 9:34 AM (182.231.xxx.25)

    도대체 무슨 이유로 코로나로 힘든데 여론 몰이로 의사들을 몰아부치고 있나요? 누가봐도 여론 몰이로 가고 있는데.
    목소리 크다고 이기는거 아닙니다.

  • 203. 짜증난다
    '20.8.31 10:02 AM (182.222.xxx.182)

    제작년에 친정 아버지 데리고 다니면서 암투병했습니다. 네 의사들 돈 많이 법니다.
    그런데 많이 벌면 않되나요? 쬐그만 사무실에 앉아서 3-4분 단위로 환자 보고 수술방에서 꼬박 서 있고
    맨날 아픈 사람만 만나야 하는 인생들입니다. 일부 비양심적인 의사들도 있겠죠. 하지만 저는 병원에
    다니면서 그런 의사들 보면서 돈이라도 많이 벌어야겠다. 싶더라구요.
    무조건 의사, 법조인,재력가는 몽땅다 적폐라고 규정하고 사람들 선동해서 그들을 증오하게 만들어
    자신들의 정치적 지위를 확고히 하려는걸로 보입니다. 다른것도 아니고 저는 저 흉부외과 의사글 만큼은
    진실성 있어보입니다.

  • 204. 사람들 참.
    '20.8.31 10:19 AM (112.169.xxx.132)

    머리 검은 짐승은 거두는 것 아니다. 라는 말 있죠.
    의술로 은혜를 베푸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환자를 위하는 진정성을 강요하거나 돈으로 살 수 있는 것도 아니예요.
    그건 그냥 감사할 일인 거죠.

    댓글 일부 사람들, 참 솔직하지도 진실하지도 못한 것 같아요.

    본인이 수술받을 일 있으면 또 빅5 못 와서 안달이겠죠.
    몇 되지도 않을 파업 참여 동네 의원은 열심히 불매하고요.

    여러 분야에서 남들이 인생을 바쳐 노력하고 연구한 결과를
    도움받을 수 있다는 것에 어느 정도 감사했으면 합니다.

  • 205. ...
    '20.8.31 10:27 AM (121.190.xxx.2) - 삭제된댓글

    아산병원 흉부외과 교수님들,
    환자 살리기 위해 본인 삶을 어떻게 사시는지, 잠깐이지만 본 적 있어서
    어떤 심정으로 저 글을 쓰셨는지 너무 마음 아픕니다.
    환자 곁으로 돌아오게 해주세요. 제발~~

  • 206. ...
    '20.8.31 10:39 AM (218.52.xxx.18)

    ㅈㄹ한다.

  • 207. 아산병원
    '20.8.31 10:43 AM (121.190.xxx.2)

    아산병원 흉부외과 교수님들,
    환자 살리기 위해 본인 삶을 어떻게 사시는지, 잠깐이지만 본 적 있어서
    어떤 심정으로 저 글을 쓰셨는지 너무 마음 아픕니다.
    환자 곁으로 돌아오게 해주세요. 제발~~

  • 208. 멍청한소리는
    '20.8.31 10:46 AM (125.184.xxx.67)

    하지맙시다.
    '복직하지 말길' ????
    지금 흉부외과 실정을 몰라도 너~~~~~~~~무 모르시네.
    감이 없어도 이리 없나.

    이러니 대깨문이라는 소리 듣는 거 아닌가요.

  • 209. 교수님응원
    '20.8.31 10:54 AM (39.123.xxx.67)

    이 제 정신을 잃은 정부의 비이성적인 의료 정책을 막지 않는다면,

    그 수 백배의 환자들이 고통에 빠질 것임을 알기에

    피 토하는 심정으로 오늘 우리는

    나의 인생을 바쳐 소명으로 삼았던 의업,

    그 고되고 숭고한 외과의사의 길에서 스스로 내려온다.

    ㅡㅡㅡㅡㅡㅡㅡㅡ
    흉부외과 교수님들은 이리 말 할 수 있는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22222

  • 210. 화가...
    '20.8.31 11:19 AM (58.150.xxx.20)

    이기적인 집단!!!!

    에라~잇!!!!

  • 211. 감성팔이
    '20.8.31 11:24 AM (211.196.xxx.107)

    이 제 정신을 잃은 정부의 비이성적인 의료 정책을 막지 않는다면,

    그 수 백배의 환자들이 고통에 빠질 것임을 알기에
    피 토하는 심정으로 오늘 우리는
    나의 인생을 바쳐 소명으로 삼았던 의업,
    그 고되고 숭고한 외과의사의 길에서 스스로 내려온다

    --------------
    도대체 의사 400명 증원, 공공의대 40명 증원이 어떻게해서 수백배의 환자들을 고통에 빠트리나요
    이제까지 대리수술, 성폭행 의사, 고의에 가까운 의료사고 (신해철 등) 등으로 이미 고통받은, 고통받았던 환자들 보호하기위한 자정 노력은 하나도 없던 의협이 꼴란 의사 조금 늘린댜고 수백배 환자들을 고통에 어떻게 빠드린다는 거에요? 뭐 너네가 이거하면 우리 더 막나갈거야 라고 협박하는거에요?

    저는 아무리 봐도 저 논리 자체가 이해가 안되요. 공공의대 40명 (360명은 기존 의대입니다) 계속 공부못하는 아이들이 들어가서 안될거라고 하는데 (미래에서 오신듯 하지만 뭐) 그 정도 아이들이 의사 국시를 어떻게 통과하나요? 의사 국시는 의협 의사들이 출제하고 채점 감독하는데 당연히 걸러질것 같고 핑계를 위한 핑계로밖에 안 들립니다.

  • 212. 환자는요
    '20.8.31 11:24 AM (211.196.xxx.107)

    그리고 그 모든 것을 떠나서 지금 죽어가는 환자를 두고 떠나면서 후배를 먼저 걱정하는것은 좋게 보이지 않습니다.
    환자는요?

  • 213.
    '20.8.31 11:29 AM (210.110.xxx.113)

    첫 한 줄 잘 읽었고 안녕히가세요 수고요

  • 214. ..
    '20.8.31 11:32 AM (121.190.xxx.157)

    아산병원 흉부외과 교수들 아무도 사직서 제출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병원 공식입장이라해요

  • 215. 위에
    '20.8.31 11:40 AM (218.236.xxx.220)

    쓰레기 대깨문 8만원 알바 조선족들 제발 천벌받아라

  • 216. ..
    '20.8.31 11:58 AM (106.246.xxx.58) - 삭제된댓글

    그래 그동안 좀 벌어놨을테니 놀아라 놀아.
    계속 의사 하기만 해봐. 가서 손모가지를 분질러 놓을테니
    의사가 환자 팽개쳐놓고 핑계는..

  • 217. ...
    '20.8.31 12:17 PM (1.224.xxx.160)

    흉부외과 의사들도 돈 선택한거라는 빈정거림을 듣는군요. . .
    흉부에서 저 정도로 나오는거면 정부도 의사들 왜 저러는지 심각하게 고민해봐야하는거지요. .
    피부과 성형와과 개원의들이 저러는거면 진짜 돈에 환장한것들 이란 소리 듣겠지만요. .
    아이구. . .3333333333

  • 218. 저런것들한테
    '20.8.31 12:35 PM (211.177.xxx.54)

    우리의 생명을 맡겼다니, 어이가 없다, 저것들은 집단 이기주의의 끝판왕, 니들맘대로해 미친 ㄴ 들아

  • 219. 이 한세상
    '20.8.31 12:47 PM (124.53.xxx.142)

    다들 노력하며 살아가지 노력없이 사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거라고...
    얼핏보면 무료 봉사 인생인줄....

  • 220.
    '20.8.31 12:53 PM (121.129.xxx.121)

    의사맞음? 그냥 이민가길. 트럼프밑에서 살아봐야 정신차리겠어

  • 221. ......
    '20.8.31 1:06 PM (14.5.xxx.226)

    여기서 의사들 싸잡아 욕하는 분들..
    인턴 레지던트 체험 한달이나 버티려나요..
    아마 의대 1년도 못버틸분들이 대부분이죠..
    남의 노력을 그렇게 폄하하지는 말자구요..
    다들 노력하며 산다구요? 정말 지나가는 개가 웃습니다..
    놀거 다놀고, 잘거 다 자고,, 하루에 1시간정도 노력하는것도
    노력하며 사는 삶 맞죠..
    정말 열심히 사는 사람들은 최소한 남의 노력을 폄하하지는 않습니다..
    정부가 공공의대 철회하고,
    의사들 빨리 파업 멈추길 바랄뿐입니다..
    왜 이시국에 정부는 의사들과 등을 지려는지 모르겠네요..

  • 222. 어이구
    '20.8.31 1:31 PM (182.231.xxx.25)

    국민들 허구허날 싸우게 만들고 뭐 이런 정부가 다 있는지.

  • 223. 누리심쿵
    '20.8.31 1:40 PM (106.250.xxx.49)

    의사가 정치하려고 하니 이런 사단이 나는거죠

  • 224. 다 좋아서
    '20.8.31 1:41 PM (112.119.xxx.49)

    다 자기 일이고 자기가 선택해서
    의사하는거 아닌가요?
    돈 안받으면서 봉사로 하나요?
    물론 인간의 생명을 살리는 존엄한 직업이지요

    그러니 다른 직업과는 다르게
    더 존경받고 대우도 받는거죠
    함든 일이고..

    하지만 지금도 의대 가고 싶어하는 학생들이 줄 섰어요
    그게 고귀한 직업이기 때문에만 그럴까요??
    막말로 평생 좋은 직업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왜 악법을 유지하면서까지 지켜줘야하나요?

    예전 노정권 사립학교법 개정 때 박근혜 비롯 국회의원들이 반대투쟁 했잖아요
    똑같아요. 지금도
    여기서 정부가 약해지면 또 악법 개정 못하고 지나갈거예요
    반대가 있더라도, 고질적인 사회 병폐는 고쳐야죠
    드런 기득권 세력이 더더욱 설치는거.. 안뺏길려고...

  • 225. 참...허탈
    '20.8.31 1:54 PM (223.63.xxx.142)

    병원에서 공식적으로 아무도 사직서 안냈다했다구요?
    도대체 의대생 지금와서 국시 연기해달라 하고 국민들 상대로 인질 협박도 모자라 사기극 벌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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