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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장할머니가 펑펑 우시더래요

시장 조회수 : 31,811
작성일 : 2020-08-18 18:28:39
오늘 엄마가 시장가셨는데
시장 아주머니(나이로는 70대이시니 할머니죠)가 펑펑 우시더래요.
장사가 너무 안되었는데 이제 더 힘들게 되었다고.
어떻게 살지 모르겠다고. 
어휴. 너무 속상해요.
지금껏 8개월 너무 다들 힘들게 버텨왔는데
앞으로 내년초 백신 나올때까지만 정말 조심스럽게 힘합쳐서 버텼어야 하는데
이게 이게 뭔가요.
IP : 1.235.xxx.28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ㅁ
    '20.8.18 6:30 PM (119.70.xxx.213)

    에효 진짜 생갹이란게 없는 인간들땜에 ㅜㅜ

  • 2. 하진짜
    '20.8.18 6:31 PM (222.118.xxx.179) - 삭제된댓글

    진짜 힘드네요ㅜㅜ 그래놓고 선동이니 갈라치기니 터진 입이라고 나불거리는 꼴이라니.. 생각없고 머리도 없는거 알겠는데 왜 저렇게사는지 모르겠어요.

  • 3. 피로감
    '20.8.18 6:32 PM (175.208.xxx.235)

    진짜 힘들게 힘들게 버티는 자영업자들 너무 안됐습니다.
    울 동네도 성북구랑 먼 동네인데 주말부터 식당, 술집에 사람 없어요.
    심지어 편의점 조차 매출이 줄었데요.
    큰 고깃집 하나 닫았는데, 이번 사태로 또 어느 자영업자 하나는 닫을거 같아요.

  • 4. ㅡㅡ
    '20.8.18 6:32 PM (111.118.xxx.150)

    전미치광과 미통닥 정말 찢어죽일.

  • 5. ㅇㅇ
    '20.8.18 6:32 PM (39.7.xxx.237)

    에휴...마음이 안좋네요.
    나도극서민이지만..
    이럴때 하필....가난은 나라도 구제할 수 없다는 말이 왜 생각날까요.
    경제적으로 힘든 사람들은 삶이 너무도 힘드네요..

  • 6. 지금
    '20.8.18 6:33 PM (116.125.xxx.199)

    저희동네는 확진자가 없었는데
    동네 교회에서 차량대절해서 갔다고하니
    다들 멘붕이에요

  • 7. 개독들
    '20.8.18 6:33 PM (220.88.xxx.226)

    양심없는 개독들때문에 다죽게 생겼어요.
    오늘 이후로 5일장도 폐장이래요.
    간신히 조심조심하며 지내고 있었는데 너무 황망해요.

  • 8. 점점
    '20.8.18 6:34 PM (110.70.xxx.197)

    내년초 개발되어도 접종까지는 1년 가까이 걸린다고
    근데 내년 년말까지가 정말 순조로운 이야기라고

    스페인 독감때 5년정도 걸려서 안정기에 들어섰다 하더군요

  • 9. 제제
    '20.8.18 6:35 PM (125.178.xxx.218)

    울엄니도 장사하시는데
    이제 맘비우고 초월해서
    치매예방으로 놀러 나온다 그리 생각하시겠대요...

  • 10. 저희
    '20.8.18 6:35 PM (1.235.xxx.28)

    동네 건물앞에도 국수집 하나 커피집 둘 지난 5월 6월에 영업 그만두고
    아직까지 다른 사업장이 들어오지 않고 있어요.
    서글서글 잘 웃는 국수집 40대였는데 지금은 뭐하실지.
    장사 접을 때 무슨 생각이셨을지. .

  • 11. ....
    '20.8.18 6:35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월급 따박따박 나오는 좋은 직장은 상관없지만 이럴때도 출근하고 불특정 다수 만나야 하는 사람도 있어요

  • 12. 오늘 점심
    '20.8.18 6:37 PM (175.123.xxx.115)

    동네 피자집 갔는데 손님이 우리밖에 없더라고요.

    이제 겨우 경제 좀 풀리나했는데 그것들땜에 도루묵됐네요
    ~

    상인협회대표님 구상권 청구하길 바라요.

  • 13. 달려라호호
    '20.8.18 6:38 PM (49.169.xxx.175)

    찢어죽일것들 저도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이 더위에 다들 마스크 쓰고 견디고 있는데

    전광훈 지들 권력 갖겠다고
    모이면 감염 높다고 해도
    침 튀기며 음식 먹고 모이고
    자가격리자가 연단에 서고
    그들은 권력만 잡을 생각뿐이네 무서워요.

    사람에 대한 사랑이 1도 없어요
    그런데 사랑제일교회라니

  • 14. ...
    '20.8.18 6:39 PM (119.64.xxx.92)

    오프라인 에서 뭐 사려고 했다가 다 포기하고
    앱으로 주문 돼서 배달해 주는 동네마트에서 결국 또 주문했어요
    이제 당분간 오프라인 소비는 포기해야 할 듯 ㅠ
    집 앞 공원까지 직원들 확진자 나와서 휴장이고
    정말 최악이네요

  • 15. ㅠㅠ
    '20.8.18 6:40 PM (61.245.xxx.34)

    에구...

    정말.. 전광훈이가 한순간에.

    초를 치네요.....

    너무 맘이 아파요

  • 16. ....
    '20.8.18 6:42 PM (49.161.xxx.179)

    전광훈을 괴물로 키운 미통당 책임지길

  • 17. 정부 보조금
    '20.8.18 6:42 PM (172.107.xxx.172) - 삭제된댓글

    이런 분들한테 더 지급되어야 할텐데.
    미통당 의원들 월급 반납하고 사퇴해야 해요.
    이 지경까지 만든 장본인들이니.

  • 18. .....
    '20.8.18 6:43 PM (218.235.xxx.64)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왜 이 난리가 나게 되었는지
    제대로 알까 싶네요.
    화살이 엄한 곳으로 가는건 아닌지.

  • 19. 혹 또 정부탓?
    '20.8.18 6:46 PM (153.177.xxx.21)

    이런 사태가 정부탓으로 돌아가는건 아닌지 염려됩니다.

    미통당과 개신교, 그뒤에 결탁한 사법계가 있다는 사실을 다들 알아야 할텐데
    나이드신 분들은 무조건 정부탓, 그들의 무지함이 나라를 망치고 있다는 사실도 간과할수 없네요.

  • 20. 에잇.
    '20.8.18 6:50 PM (61.41.xxx.222) - 삭제된댓글

    미통닭. 미치광이 거짓 기독교인들. 다 쓸어 버리고
    싶어요. 미치광이들 집단 광기 허가해준 판사 놈도요!!
    또다시 국민들은 고통의 시간으로 밀려 들어가게 되네요.
    화납니다 화나요. 우리 국민들 그동안 너무 잘 해왔잖아요. 억울해요 .

  • 21. 음식점
    '20.8.18 6:51 PM (218.153.xxx.49)

    사장님도 큰일이라고 걱정하시더라구요

  • 22. 둥둥
    '20.8.18 6:53 PM (118.33.xxx.91)

    어휴 정말 찢어죽여도 시원찮을것들
    안타까워서 어쩌나요
    하긴 남의 문제가 아니죠. 당장 저나 제 주변만 봐도 ㅜㅜ

  • 23. ........
    '20.8.18 6:55 PM (121.130.xxx.141)

    제가 모 프랜차이즈 업장에서 점주로 일하고 있어요.
    저는 매출이 적건 많건 동일한 급여를 받아요.
    그런데 가맹점들은 난리도 아닙니다.
    손님이 없어도 너무 없거든요.
    제가 가맹점주가 아닌데도 이 매출을 보고 있자니
    너무 걱정이 되서 덩달아 심란합니다.
    정말 손님이 너무 없어요.
    이렇게 손님이 없는데 자기가 차려서 하는 가맹점은 진짜 어쩌냐 소리가
    하루에도 몇번씩 절로 나옵니다.
    광화문 모인 인간들 싹 다 쓸어다 무인도에 몰아 넣고 싶어요.
    거기서 코로나 나눠갖고 기도의 힘으로 이겨내라고요.
    걔네들이 한 짓은 살인이나 마찬가지에요.

  • 24. ㅇㅅㅇ
    '20.8.18 6:56 PM (114.203.xxx.20)

    오늘 주식장도 떡락... 금액으로 치면 얼마일지
    미친새끼 치료 받겠다고
    병원 기어들어가는 거 얼척 없어요
    하아 패죽이고 싶어요
    할 수 있는데 패죽일 수 있는데

  • 25. 제 맘이여요
    '20.8.18 6:56 PM (123.213.xxx.169)

    절제하고 참았던 것이
    분노와 암담함으로 나타나서
    할머니 맘 충분히 이해 ㅎ요....

    살 얼음 판이라도 치료제 나올 때까지 조심해야지...욕이 나와요.

  • 26. 정치인
    '20.8.18 6:58 PM (39.7.xxx.175)

    정치인들 다 똑같아요
    민주당민낯보게 되었고
    통합당무지한거 예전부터
    알고있었지만 더확실해졌고
    어떻게 살아요

  • 27. 문주당
    '20.8.18 7:01 PM (223.62.xxx.67) - 삭제된댓글

    본인 아니면 자식들이 문주당 찍은 댓가죠 어쩌겠어요

  • 28. ..
    '20.8.18 7:02 PM (61.72.xxx.45)

    39.7

    뭐가 다 똑같아요??
    보아하니 미통닭 지지자 같은데요
    절대 같지 않아요
    전광훈 키워낸 미통닭 책임이 커요
    이건 누가 봐도 명백해요

  • 29. 윗님
    '20.8.18 7:04 PM (223.62.xxx.121)

    문주당인지 민주당인지 이상하게 쓰는 윗님,
    진심 몰라서 물어보는데
    민주당이 이 광화문-전광훈-코로나 대환장 파티 국면에
    무슨 잘못을 했나요???
    그 전까지 사력을 다해 잘 막고 있던 정부가 민주당 정권 아닌가요? 너무 이해가 안 가서 물어봐요.

  • 30. 뭐가
    '20.8.18 7:06 PM (87.164.xxx.166)

    똑같아요?
    똥이나 된장이나 다 똑같죠?
    미쳤나봐 진짜.

  • 31. 223.62
    '20.8.18 7:07 PM (203.236.xxx.229)

    미친거 아닌가요?

    지금 미통당이면
    홍준표 대통령? 황교활? 김종인? 아이고 방역이 퍽도 제대로 돌아갔겠네요

    댁같은 민폐 집단이 전광훈 키워서 이 모양 만든건데 일반 국민에게 미안하지도 않나요?
    개독? 친일파 후손? 부동산 투기꾼?
    정체가 뭐에요?
    댁같은 극 이기주의 사이코 패스땜에 애꿎은 시민들만 건강잃고 소득잃게 생겼는데
    댁같은 인간 내 앞에 있었으면 진짜 줘패고 맷값 벌금 물겠네요

  • 32. 116님
    '20.8.18 7:07 PM (122.32.xxx.66)

    동네 어느교회인가요?
    동네라도 말쑴해주세요.
    미친 교회들 공개망신당해야합니다.
    교인들도 각성하고.

    신천지는 챙피한줄은 알던데 이건 뭐 정신병자들 집단 같아요.
    이러면서 우리는 달라라면서 정신승리하는 교인들 보면 토나옵니다.

  • 33. 진짜
    '20.8.18 7:09 PM (122.32.xxx.66)

    무인도 섬에 아니 외국 저 쓰레기 섬에 갖다 버리고 쓰레기 치우며 나오지 말고 살라하고 싶어요.
    맘카페에서 교회욕하는 소리는 듣기싫어서 서로 좋은 글만 올리자는데 미친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 34. 지금 퍼지는 건
    '20.8.18 7:10 PM (116.39.xxx.132)

    광화문 집회 이전이고 교회관련없는 것도 상당 수 되죠. 전문가들은 심상치 않다고 계속 경고했는데, 정부는 소비촉진 한다면 휴일 하루 만들고 연휴로 사람들 놀러가게 한거잖아요! 에버랜드, 해운대 사진 돌아다니잖아요.
    정부탓이죠!!! 적어도 현재 퍼지는 건!

    다 미통당에 덮어씌우려고 하지 마세요. 프레임이 너무 보입니다!

  • 35. 전광훈과 밑통당
    '20.8.18 7:13 PM (117.111.xxx.94)

    나라망하고 국민들 죽어나가기만 바라는 거 같아요ㅜㅜ

  • 36. 11639
    '20.8.18 7:14 PM (49.161.xxx.179)

    프레임?
    웃기고 자빠졌네

  • 37. ..
    '20.8.18 7:16 PM (61.72.xxx.45)

    116.39

    현실인식은 제대로 합시다
    아무리 미통닭 지지자라도요!!!!!!

  • 38. ㅁㅁ
    '20.8.18 7:17 PM (14.33.xxx.17)

    윗글 먼 니친소리에요. 용인에서만 교회관련 확진자가 100명이 넘어가요. 전광훈네 교회도 모임 하기전에 자가격리 통보했는데 뛰쳐나간거 아녀요 ? 이미 거기 교회발 확진자 생겼는데 무시하고 방역방해하고 이 태러범들아 정말 저렇게 댓글 단 인간들도 같은 태러범임

  • 39. ㅁㅁ
    '20.8.18 7:18 PM (14.33.xxx.17)

    아 열받아 넘 열받아 오타가..물귀신같은 것들..하나님이 노하셔서 불벼럭 냐린거야. 이 ㄷㅅ들아

  • 40. 정부가 못하면
    '20.8.18 7:19 PM (121.179.xxx.224) - 삭제된댓글

    국민들과 이웃이 나서서 재제를 가해야 해요.
    미통당하고 전광훈하고 당원신도들 너무했어요.

  • 41. 39.7과 223.62
    '20.8.18 7:22 PM (153.177.xxx.21)

    39.7.xxx.175 의 덧글
    정치인들 다 똑같아요
    민주당민낯보게 되었고
    통합당무지한거 예전부터
    알고있었지만 더확실해졌고
    어떻게 살아요

    그 후 223.62.xxx.121 의 덧글
    문주당인지 민주당인지 이상하게 쓰는 윗님,
    진심 몰라서 물어보는데
    민주당이 이 광화문-전광훈-코로나 대환장 파티 국면에
    무슨 잘못을 했나요???
    그 전까지 사력을 다해 잘 막고 있던 정부가 민주당 정권 아닌가요? 너무 이해가 안 가서 물어봐요.
    ----------------

    이거 알바의 새로운 페어 수법인지 아니면 무지한 인간들의 향연인지 --;;
    은근 슬쩍 민주당 까는 듯한 덧글.

  • 42. 지랄하고
    '20.8.18 7:23 PM (218.237.xxx.199) - 삭제된댓글

    욕이 안나올래야 안나올수가 없어 진짜
    이게 왜 정부탓이냐 써글것들 죽을라면 혼자 죽어
    욕심만 그득그득해서 그지랄하고 시위해대더니
    이제 적반하장이네 썅것들

  • 43. ..
    '20.8.18 7:25 PM (223.38.xxx.57)

    개독교와 미통당, 밥벌이에 나선 박찬종 박상학 이봉규등의 환장의 콜라보

  • 44. 시장
    '20.8.18 7:26 PM (1.235.xxx.28)

    시장 할머니는 누구탓 안하시더래요.
    그냥 이렇게 확진자가 많이 나오고 시장 찾는 사람들이 뚝 끊기니
    이런 말씀하시다가 펑펑 우신듯해요.

    여하튼 저희도 간접/직접 자영업과 연결되어 있는 식구들도 있는데
    이번 고비 잘 넘기고 가을오면 다시 70%정도만으로도 경기가 회복했으면 좋겠네요.

  • 45. 지랄하고
    '20.8.18 7:29 PM (218.237.xxx.199) - 삭제된댓글

    몇 댓글에 너무 화가 치밀어 욕이 나왔는데 지우진 않을랍니다.
    할머니 심정이 너무 이해되고 가혹한 현실에 맘이 너무 아플 뿐입니다.. ㅜㅜ

  • 46. ㄹㄹㄹ
    '20.8.18 7:35 PM (120.142.xxx.123)

    선한 국민들은 우는데 사탄같은 국민들은 코로나 사태에 깨춤을 추고 있을 듯. 하지만 머지않아 그들에게 부메랑으로 돌아갈 겁니다. 하느님은 그렇게 역사하십니다.

  • 47. 별꼴이네
    '20.8.18 7:40 PM (223.62.xxx.121)

    저기요, 153.177 님!!!
    댓글이 이해가 안 가면 좀 제대로 차근차근 읽어보세요.
    님이 퍼다 놓은 댓글 쓴 사람인데요,

    ——-

    문주당
    '20.8.18 7:01 PM (223.62.xxx.67)
    본인 아니면 자식들이 문주당 찍은 댓가죠 어쩌겠어요
    ——

    이 사람한테 따진 거예요.
    민주당인지 문주당인지 이상하게 쓰고 있는데
    각설하고 대체 민주당이 뭘 어떻게 잘못 해서
    이게 민주당 찍은 탓이라는 소리를 들어야 하냐 이겁니다.

    바보 아니에요 진짜???
    진짜 82에서 멍청한 사람들 수도 없이 봤지만 이런 말 안 해 봤는데
    멍청해서 이해를 못 하면 가만히나 있읍시다.
    날도 덥고 코로나 때문에 열받는데 같은 편(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내 댓글 퍼다가
    알바, 무지 운운하니
    진짜 짜증이 무럭무럭 나네요.

    이봐요. 사과하세요.

  • 48. 졌다
    '20.8.18 7:59 PM (222.110.xxx.57)

    무릎이 꺾이는 느낌.
    희망이 사라지는 느낌.
    굳은 의지로 퍼뜨리겠다는 걸 어찌 막나요?
    열 경찰이 도둑한명 못막는다는 옛말이 생각나네요.
    우리가 아무리 열심히 해도...

  • 49. ...
    '20.8.18 9:12 PM (118.38.xxx.29)

    문주당 '20.8.18 7:01 PM (223.62.xxx.67)
    본인 아니면 자식들이 문주당 찍은 댓가죠 어쩌겠어요
    ------------------------------------------------
    정신 이 아픈 인간

  • 50. 하이에나
    '20.8.18 9:36 PM (124.50.xxx.87)

    에효 마음 아프네요

  • 51. . . .
    '20.8.18 9:36 PM (112.169.xxx.45)

    아니 모임이 엊그제 한건데 그것때문에 코로나가 심해졌다는거는 말이 안되는 거 아닙니까?
    참으로 이상하네요
    이제 코로나가 잠복기도 없이 선택적으로 자기 맘에 드는 모임에만 따라다닌답니까?
    적어도 5일에서 14일 전의 모임에서 발생된 코로나가 지금 발명하는거죠

  • 52. 코로나탓이죠!
    '20.8.18 9:41 PM (203.254.xxx.226)

    전광훈도 일부 책임이지만
    세계적으로 코로나 다시 기승입니다.
    전씨탓 할 시간에
    앞으로 대책 강구하는 게 나을듯요.

    전광훈 쓰레기는 알아서 소각될테니
    정신들 차리세요.

  • 53.
    '20.8.18 9:41 PM (14.39.xxx.231)

    모임을 엊극제 했는데 왜 교회 때문이냐는 분들..그 집회에 참가자들 수 늘리느라 며칠전부터 합숙도 시켰다는 뉴스 못 보셨어요?
    사랑교회발 확진수가 벌써 수백이고 그외 많은 교회 확진자 수가 이미 수백인 것을 어떻게 설명 하실래요?
    그리고 8.15 광화문 집회에 와서 옮아서 각 지방으로 돌아간 이들은 이제 시작입니다.
    그런 이들 감싸는 님 같은 분들이 지금 이 사태를 부른 거예요.

  • 54. .....
    '20.8.18 9:54 PM (61.47.xxx.32)

    할머니... 맘이 아프네요 ㅠㅠㅠ
    코로나 빨리 물렀거라 ~~~~~

  • 55. 카트린
    '20.8.18 10:01 PM (58.123.xxx.73)

    종교가 정치와 손잡으면 이런 비극이
    반드시 옵니다.
    자영업자도 가슴 아프지만 공연 종사자들도
    패닉입니다.
    전광훈이가 돈이 많으니 구상권 청구해야 합니다.
    교회 땅값만 해도 엄청나고
    파도 파도 샘솟는 헌금통에,
    구상권 청구 필수.

  • 56. 그 아이피들은 걍
    '20.8.18 10:20 PM (14.5.xxx.38)

    앵무새예요.
    진짜 미통당 당직자들인가 싶기도 하고.
    지방에서 버스대절내서 엄청 많이 갔다고 하네요.
    명단도 없애고 도로 다 지방으로 갔으니
    서울과 수도권만의 문제가 아닌데,
    오늘 총리가 담화발표할때 지방교회도 소모임 금지에 예배는 온라인으로만 하라고 했어야 해요.
    진짜 큰일났네요.
    조만간 진짜 락다운 할 상황이 발생할수도 있겠어요.
    저 인간들이 저렇게 미쳐날뛰는데 이를 어떻게 막을수 있을지 넘 걱정되요 ㅠㅠ

  • 57. ㅇㅇ
    '20.8.18 10:28 PM (218.237.xxx.254)

    앵무새예요.
    진짜 미통당 당직자들인가 싶기도 하고 22
    안그래도 짜증나는데 저런 존재들이 더 부채질을 하네요
    무시 ==> 혐오 단계

  • 58. 미치광이
    '20.8.18 11:00 PM (218.150.xxx.126)

    광신도들 정말 무섭군요

    성경책 들고 도주, 만면에 웃음..사랑제일교회 '기이한' 대응 | 다음뉴스 - https://news.v.daum.net/v/20200818143315602

    신천지보다 더한 것들이네요

  • 59. 내년에 백신?
    '20.8.18 11:47 PM (58.127.xxx.238)

    나온대요? 누가그래요?
    주가올리려고 장난치는거지 그리쉽게 못만들죠
    변종도 어마한데

  • 60. ...
    '20.8.19 8:06 AM (218.159.xxx.83)

    어디에서 나오든 올해말 내년초엔 백신 나올것같아요
    전세계가 이리 경쟁이니.

    자영업하는 저희는 올한해 대출로 사네요ㅠ
    빚이어도 좋으니 생활자금 명분인 대출은 좀 더 풀어줬으면좋겠어요

  • 61. ㅅㅅ
    '20.8.19 9:40 AM (27.120.xxx.190)

    자영업자인데 마이너스 몇개월째이고 정말 할맛이안나요. 저랑남편 둘다 같이하는데 아이들은 학교도 못가서 방치되고 이러다 죽을판입니다ㅜ

  • 62. 벌레들
    '20.8.19 12:15 PM (220.72.xxx.106)

    벌레들 다시 정치 혐오쪽으로 선회하는군요.

    정치인들 다 똑같다고 투표 안하고 살면 뭐가 나아지나요?
    하다하다 다시 정치혐오로 컨셉 잡기는

  • 63.
    '20.8.19 1:29 PM (211.36.xxx.156)

    문제의 본질인 코로나 탓을 해야지 사람들 탓만 하나요?
    언제까지 다 갇혀살아야만 한다는 말인가요?
    자꾸만 변종이 나와 큰 일이예요.

  • 64. 요상타
    '20.8.19 1:38 PM (125.189.xxx.187)

    모임은 엊그제 했는데 왜 감염되었을까?

    정답
    감염이 된 상태에서 모인것

  • 65. ㅇㅇ
    '20.8.19 1:50 PM (49.142.xxx.36)

    백신 기대하지 마세요.
    코로나 바이러스가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바이러스라서 변종이 엄청 심해요.
    백신 만들면 또 새로운 변종이 생기고..
    이젠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가긴 틀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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