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코웨이 A/S,, 저처럼 진빠지게 못받은분 계실까요?
비데가 소리가 나면서 작동이 안돼 지난 6월22일에 A/S 접수했습니다 (벌써 2달 가까이 됐군요)
며칠 뒤 전화가와서 시간약속 잡았습니다
하루종일 기다렸지만 감감 무소식.................
며칠 뒤 다른분이 전화,, 파업중이라 그렇다 죄송하다
다시 시간약속 잡았습니다
역시
감감 무소식...............
코디한테 전화하니 자기가 해줄껀 없다 죄송하다
코디가 뭔죄일까싶어 알겠다고 했어요
비데의 경고음이 너무 시끄러워 코드를 빼놓고 사용 안하다 한번 꽂아보니
또 작동이 되더라구요
어차피 A/S 때문에 스트레스 받느니 일단되니까 참아보자 하고 있었어요
다시 세번째 전화,,, 같은말 반복
화내면 뭐하나 하고 그냥 좋게 A/S 취소
제가 바보입니다 --;
또 안돼요
이번엔 1588 로 전화,, 징그럽게 안받습니다 지쳐서 포기
인터넷으로 접수.. 8월 13일에 방문접수
13일 아무런 연락없음
다음달 이사도 해야하는데 철거/설치도 안되는거 아닐까 걱정됩니다
일단,, 정상적으로 사용못한 비데에 대해 렌탈료 낼수없다고 판단해
자동이체 계좌에서 해지하려고 하니 불가하다네요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오늘은 고객센터 홈페이지도 없는걸로 나와요
아예 사용제품 모두 해약하려고 하는데 위약금을 내야할텐데
하아~ 소비자원에 접수해볼까요?
지혜좀 주세요 ㅠㅠ
앞으로 코디들도 노조 만든다는 얘기 있던데
코웨이는 앞으로 더 심해지면 심해지지 좋아질꺼같진 않아요
글은 차분하게 썼지만
지금 속에서 천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