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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찬 하기 싫을 때 제일 간단히 한끼 해먹기 좋은 메뉴

조회수 : 28,680
작성일 : 2020-08-07 02:42:36
돼지 목심 구워서 상추랑 깻잎에 싸먹기
이보다 더 쉬운게 있을까요?
라면 끓여먹기
계란후라이에 밥 비벼먹기
이런거 말고
단백질과 채소 결합된 메뉴 중에서요..
샤브샤브나 월남쌈 같은 건
자주 해먹으면 좋겠지만
재료 준비부터가 결코 간단한 메뉴가 아니죠.
IP : 211.211.xxx.243
10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0.8.7 2:53 AM (58.121.xxx.69)

    밥에다 스시초 넣고
    알밥용 단무지 , 김가루나 김자반. 참기름 넣고
    주먹밥으로 만들어 먹어요

    저기다 날치알 있음 넣어주고 잔멸치넣어도
    좋고 진짜 맛있고 초스피드로 만들어집니다

  • 2. ..
    '20.8.7 2:54 AM (119.71.xxx.44)

    쭈꾸미양념된거 렌지 해동시키면서
    양파하나썰어 기름두르고 볶다가 쭈꾸미 넣고 볶으면 10분도안되서 완성되요

  • 3. 에어프라이어에
    '20.8.7 3:00 AM (115.21.xxx.164)

    오징어 새우 감자 고구마와 닭다리나 육고기, 생선에 간단히 로즈마리랑 소금 후추정도 넣고 구워먹는 조합 좋아해요

  • 4. ㅇㅇ
    '20.8.7 3:01 AM (117.111.xxx.174)

    기름튀고 냄새에 뒷정리 귀찮고요.
    진정한 간단함은 뒷처리까지 쉬워야죠

  • 5. ㅇㅇ
    '20.8.7 3:05 AM (106.243.xxx.238)

    오우 좋은 글이네요. 저도 이따 생각해보고 다시 댓글 달게요.

  • 6.
    '20.8.7 3:07 AM (211.211.xxx.243)

    뒷처리까지 생각하면 그냥 나가서 먹어야죠.
    근데 요즘같이 비 많이 자주 올때는
    나가 먹는것도 쉽지 않죠ㅜ

  • 7. ...
    '20.8.7 3:14 AM (117.111.xxx.217) - 삭제된댓글

    팬에 종이호일깔고 생선살이나 고기 각종 야채 잘라놓고
    후추 오일 소금 뿌려서 구워먹으면 영양식에 설거지거리도 없어요.
    에어프라이어도 괜찮겠네요.

  • 8. ...
    '20.8.7 3:37 AM (59.15.xxx.61)

    마트가면 소불고기 돼지불고기 양념닭갈비 다 재워놓고 팔아요.
    돌아가면서 사다가 조금씩 볶아 먹어요.
    상추 깻잎이나 쌈채소 곁들여서...

  • 9. 불 안쓰고
    '20.8.7 3:52 AM (91.48.xxx.192)

    더운 날
    쌈채소 적당히 가위로 썰어 대접에 넣고
    참치 캔 넣고
    밥 넣고
    참기름, 고추장 넣어 섞어 먹어요.

  • 10. 요즘
    '20.8.7 4:24 A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열무김치에 꽂혀서 열무비빔밥에 계란후라이 참치 장조림 같은거 넣고 먹는데 진짜 여름 내내 딴 반찬이 필요없네요

  • 11. 여름이라
    '20.8.7 4:27 AM (175.213.xxx.37)

    열무김치만 있어도 열무비빔밥에 고기 참치 계란후라이 번갈아 넣고 비벼먹으니 매일 먹어도 어째 질리지가 않아

  • 12. 또마띠또
    '20.8.7 4:42 AM (112.151.xxx.95)

    소세지 야채볶음요

  • 13. ....
    '20.8.7 6:00 AM (104.129.xxx.126)

    일단 쌀국수 물어 담궈놓고 후라이팬에 간고기랑 야채 볶으면서 간단히 소금/후추/마늘 양념. (취향따라 굴소스/간장/고춧가루) 여기서 볶음 국수 드시고 싶으시면 바로 후라이팬에 국수 넣고 볶구 끝.
    국물 드시고 싶으시면 사다놓은 육수 아무거나 국수 볶기전에 끊이기 시작하셨시면 국수 다 익을쯤 끊죠. 그럼 볼에다가 볶은거 다 때려넣으시고 국물만 붓으시면 됩니다.

  • 14. 저는
    '20.8.7 6:11 AM (125.177.xxx.43)

    열무에 계란 후라이 2개 넣고 참기름 ,고추장에 비벼요
    나물류 있으면 더ㅜ넣고요

  • 15. 가지
    '20.8.7 6:23 AM (1.227.xxx.39)

    볶음덮밥요
    냉동실에 제육볶음남은거 조금 넣고
    가지 양파 얇게 채썰어 넣고
    볶아서 밥위에 얹어먹으면 맛있어요

  • 16. 샐러드
    '20.8.7 6:42 AM (223.62.xxx.106) - 삭제된댓글

    각종 재료 미리 구비해두고 이리저리 믹스해 먹기
    진짜 간단한 영양식인데
    죽어도 밥 아니면 안되는 사람들은 이렇게 못먹는 듯
    불 써가며 요리라고 할것도 없고 그냥 그릇에 담고 올리브오일만 뿌려주면 끝

  • 17. ㅇㅇ
    '20.8.7 6:49 AM (175.207.xxx.116)

    꽁치 통조림 넣어 쌈장 만들어 놓으면
    돼지 목심보다도 더 간단하답니다..

  • 18. ....
    '20.8.7 6:58 AM (104.129.xxx.126)

    전 단백질/야채/탄수화물 조합만 맞으면 건강하다 생각해서 아무거나 이조합으로 먹어요.
    단백질에는 - 두부/간고기 (소분이 쉬워서) /참치캔/콩/어묵
    야채는 익히는것, 날로 먹는것 둘분류 - 애호박/버섯/파/양파/콩나물/시금치 랑 -상추/샐러드믹스/파/양파/어린 시금치
    탄수화물은 당면/소면/쌀국수/쌀밥

    다음 조리법은 기름에 볶던지 끓이던지
    양념은 서양식 - 소금/후추/베이즐/타임/발사믹식초/토마토소스, 카래, 태국식 - 라임/설탕/액젓/간마늘, 중국식- 발효검은콩/두반장/굴소스/고추기름 한국식 - 간장/고추장/쌈장/된장/마늘

    일인분이고 설거지 많이 나오면 귀찮으니까, 끓이고 볶는것 보통 왁이나 좀 깊은 후라이팬같은거 쓰구요.
    이제 땡기는 것에따라 섞으시면 됩니다!

    ..종종 괴식이 나오기는 하지만 왠만해선 괜찮더라구요.

  • 19. ㅇㅇ
    '20.8.7 7:05 AM (220.72.xxx.197)

    반찬하기 싫을때 참고 할게요

  • 20. ㅇㅇ
    '20.8.7 7:15 AM (175.207.xxx.116)

    상추가 너무 너무 훌륭한 반찬이더라구요
    어울리지 않는 반찬이 없어요
    누가 김밥에 상추 넣어 싼다고 해서
    저는 반대로 상추 안에 도시락 맛김 넣어 먹었더니
    이것도 맛있고요
    간장 깻잎도 상추 위에 깔아서 먹는 것도 맛있고
    다른 반찬 넣어 먹는 것도 다 다 맛있어요
    쌈장, 된장은 필요 없고요

    상추는 두 장, 세 장도 겹치고 밥은 아주 조금만 넣고
    상추 안에 넣는 다른 반찬도 많을 필요 없어요
    어쩌면 상추가 주된 음식이에요
    이렇게 먹으니 제 입에는 너무 맛있으면서
    포만감도 있고 살은 빠지고.. 최고의 메뉴입니다.

    근데 비가 많이 와서 상추가 비싸졌겠죠 ㅠㅜ

  • 21. 차돌
    '20.8.7 7:25 AM (61.98.xxx.235)

    차돌박이랑 숙주 둘 다 엄청 금방 익으니 차돌 숙주찜 자주 해 먹어요.
    숙주대신 미나리 쓰기도 하고요. 차돌박이는 냉동된 거 마트에 많이 파니 그런 거 사용하셔도 되고 예산 되면 한우 냉장 차돌박이가 최고죠.
    찜기 아래에 물 넣고 위에는 차돌박이랑 숙주 대충 펴서 얹고 술 등 잡내 잡아주는 거 뿌리고 소금후추 뿌린 다음 쪄서 간장에 찍어먹으면 됩니다. 담백하고 좋아요.

  • 22. 동남아
    '20.8.7 7:25 AM (220.255.xxx.243)

    싱싱한 상추, 꺳잎, 목심, 각종 양념된 고기들, 날치알, 스시초, 열무, 쭈꾸미...
    듣기만 해도 너무 부럽네요.
    저 다양하고 맛있고 흔한 먹거리들..
    한국이 그립습니다.

    부동산이니 뭐니 난리를 쳐도, 스멀스멀 다시 시작되는 코로나지옥에서도 가장 안전하고 평화로운 나라..
    돌아가고 싶네요 흑.

  • 23. ..
    '20.8.7 7:32 AM (125.180.xxx.52)

    저도 요즘 반찬하기싫어서
    대형마트가서
    양념닭갈비 소불고기 오리불고기 해놓은거 사다가
    소분해서 냉동시켜놓고
    하나씩 꺼내서 양파 가지넣고 볶아먹어요
    그리고 콩나물밥 카레등 간단하게 먹을수있는 음식민 해먹네요

  • 24. ㅡㅡㅡㅡ
    '20.8.7 7:47 AM (27.179.xxx.209) - 삭제된댓글

    고기 구워 먹는게 제일 편하죠.

  • 25. ..
    '20.8.7 7:47 AM (220.127.xxx.130)

    마트에 파는 오리고기를 양파랑 납작하게 썬 감자랑 구워서 쌈무랑 먹어요.머스터드소스도 곁들이고.
    뚜껑덮고 익히면 감자도 잘익더라구요.

  • 26. ㅇㅇ
    '20.8.7 7:56 AM (221.154.xxx.186)

    주먹밥,목살,쭈꾸미 초스피드메뉴 기억할게요.

  • 27. ㅇㅇ
    '20.8.7 8:09 AM (125.182.xxx.27)

    저의최애메뉴 연두부추천해요 특히아침식단으론 짱이요

  • 28. 참치
    '20.8.7 8:24 AM (83.55.xxx.208) - 삭제된댓글

    밥 깻잎,상추 캔참치(기름 좀 빼고) 초고추장 포인트는 초고추장이예요. 정말 간단하고 맛 보장 입니다.

  • 29. 봄에
    '20.8.7 8:24 AM (83.55.xxx.208)

    밥 깻잎,상추 캔참치(기름 좀 빼고)에다가 초고추장으로 비벼요. 포인트는 초고추장 입니다! 정말 간단하고 맛 보장 입니다.

  • 30.
    '20.8.7 8:36 AM (61.74.xxx.64)

    반찬 하기 싫을 때 제일 간단히 한끼 해먹기 좋은 메뉴. 감사히 참고할게요

  • 31. ..
    '20.8.7 8:51 AM (222.117.xxx.36)

    쌀밥에 쌈채소모듬 갈치속젓ㅠㅠ
    고기따윈 필요없어요

  • 32. 꽁치통조림
    '20.8.7 9:28 AM (220.124.xxx.36)

    얼마전에 잔뜩 사놨어요. 동원 자연 어쩌구 통조림인데 옛날 꽁치 통조림만큼 살이 쉽게 부스러지지 않더라구요. 통조림 안 좋은거 알지만 여름 불 아래 반찬 고민하기 싫어서 요즘 열심히 해먹어요. 기름은 다 버리고 꽁치만 건져서 휘발시킨후 냄비 밑에 깔고 위에 묵은지든 열무 시어 꼬부란진거 덮고 물 붓고 김치 푹 익으면 먹어요. 그리고 백종원 꽁치 간장조림 해놓고 역시 밑반찬처럼 먹어요.

  • 33. ...
    '20.8.7 10:08 AM (1.242.xxx.61)

    차돌박이,숙주(볶음)쌈요 굿!

  • 34. ..
    '20.8.7 10:46 AM (221.157.xxx.252)

    간단 한끼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35. ..
    '20.8.7 11:05 AM (223.39.xxx.251)

    냉동실에 있는 냉동 차돌박이(냉동삼겹살처럼 둥글게 말린거) 볶다가 숙주한봉지 넣고 굴소스 넣기. 간단하고 맛나요

  • 36. ....
    '20.8.7 11:11 AM (223.38.xxx.89)

    마트에서 파는 1,800원 정도하는 강된장 소스 사서 두부한모 넣고 후라이팬에 데워먹어요. 거기에 부추나 양파 고추 넣을때도 있고.
    밥위에 올려 덮밥처럼 먹으면 우리가족 한끼 해결

  • 37. ㅇㅇ
    '20.8.7 11:11 AM (117.111.xxx.123)

    간댜 한 끼 감사합니다.

  • 38. pianochoi
    '20.8.7 11:11 AM (14.34.xxx.158)

    간단 식사 저장

  • 39. 한끼 메뉴
    '20.8.7 11:14 AM (118.41.xxx.107)

    저는 계란밥이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40. ...
    '20.8.7 11:24 AM (39.7.xxx.110)

    아보카도가 영양이 골고루 들어있는 과일이라
    요리하기 싫은데 잘 먹어야 할 때 활용해요.
    아보카도 썰어 김에다 밥 싸서 먹어요.
    단백질 필요하면 여기에다 멸치볶음이나 참치캔이나 날치알 등 추가해서 같이 싸서 먹구요.
    김치 좋아해서 김치도 같이 얹어 먹어요^^

  • 41. ㅡㅡ
    '20.8.7 11:25 AM (223.38.xxx.230)

    콩나물 무쳐놓고 비빔밥 자주 먹네요 상추 찢어넣고~

  • 42. ㅇㅇ
    '20.8.7 11:53 AM (223.39.xxx.117)

    원글님 목살대신 참치에 쌈싸먹으면 더 쉬워요

    근데 참치캔 좀 비싸죠? ㅠ

  • 43. ㅎ ㅎ
    '20.8.7 11:56 AM (175.223.xxx.210)

    윗님 빙고~~저도 콩나물이 만만하더라고요

  • 44. ㅎ ㅎ
    '20.8.7 11:57 AM (175.223.xxx.210)

    귀찮을때는요
    햄사다가 상추랑먹어도 굿~

  • 45. ㅇㅇ
    '20.8.7 12:00 PM (59.29.xxx.186)

    상추 오이 썰고
    참치통조림 고추장 참기름 넣고
    비빔밥해 먹어도 간단해요 ㅎㅎ

  • 46. ㅇㅇ
    '20.8.7 12:05 PM (175.223.xxx.44)

    간장에 참기름 얹어 김에 싸먹기.
    참치캔과 밥 섞어먹기.

  • 47. 간단 요리
    '20.8.7 12:08 PM (59.29.xxx.228)

    간단한 요리와 음식 감사합니다.
    웍에 기름 두르고 파 볶다가 달걀 풀어서 스크램블한 다음에 밥과 약간의 소금(굴소스 있으면 추가) 넣고 볶으면 금방 볶음밥 돼요.

  • 48.
    '20.8.7 12:13 PM (115.23.xxx.156)

    간단요리 저장합니다

  • 49.
    '20.8.7 12:23 PM (124.49.xxx.182)

    물말아서 젓갈 김자반 오이지 요즘 그냥 이렇게
    먹어요 오이지는 썰어서 물에 살짝 담그고 식초 뿌리고 파 좀 송송 넣으면 되니까요

  • 50. ...
    '20.8.7 12:49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두부 부치고, 김치 볶아서 같이 먹기

  • 51. 에이
    '20.8.7 1:01 PM (117.111.xxx.243) - 삭제된댓글

    김치찌개가 제일 쉽죠.
    돼지목살 김치 다글다글 볶다가 물붓고 한소큼
    연두부 대파 숭숭 한소큼 끝.

  • 52. 불고기가
    '20.8.7 1:19 PM (175.208.xxx.235)

    저도 불고기가 쵝오라고 생각해요.
    젤 간단하게는 소불고기 양념도 필요 없어요.
    소금, 후추만 뿌려서 구우세요. 마지막에 팽이버섯 넣어주시고요.
    밥이랑 같이 먹으면 단백질 야채 탄수화물 골고루 섭취합니다.
    양념한걸 사거나 양념해서 소분해서 얼려 놓으면 좀 더 맛있고 다양하게 먹을수 있죠.
    그냥 양념 불고기 야채 잔뜩 넣어 볶아 먹어도 되고, 고기만 볶아서 상추쌈 해서 먹어도 되고요.
    야채 잔뜩 넣은 비빔밥에 불고기 잘게 잘라 넣는건 필수고요.
    요즘 같이 비오는날엔 뜨근한 국물과 같이 먹을수 있는 불고기 전골이 쵝오입니다.
    당면과 만두도 꼭 넣으세요~ 츄릅~
    슬기로운 불고기요리입니당!

  • 53. 뜨건밥
    '20.8.7 1:20 PM (222.117.xxx.59)

    계란노른자에 간장 넣고 참기름 한방울 떨어뜨려 비벼 김치랑 먹고요
    계란에 집에 있는 양파 대파 토마토 아보카도 등등
    집에 있는거 다 넣고 찜이나 말이 해서 김치랑 먹고요
    밥 할동안 쌈다시마(항상 집에 있어요) 물에 울쿼 놨다가 초고추장에 쌈사먹어요
    그도 귀찮으면 그냥 고추장에 참기름만 넣고 비벼 먹어요

  • 54. 콩나물
    '20.8.7 1:31 PM (203.237.xxx.73)

    오** 누룽지 한봉지 넣고, 늘 냉동고에 있는 병아리콩 삶아서 얼려둔거 한주먹넣고
    3분 끓여서, 그것만 먹기도 하고,
    신김치,
    오징어젖갈,/ 창란젖/ 꼴뚜기젖
    계란후라이,
    고추참치 캔,
    장조림 캔,
    이 들중 하나랑 먹어요.

  • 55.
    '20.8.7 1:39 PM (61.84.xxx.134)

    참고 식단이 많군요

  • 56. 와우
    '20.8.7 1:41 PM (175.192.xxx.170)

    간단하지만 영양가 많은 한끼 레시피가 많네요.
    요즘같이 덥고 습한날엔 불 근처도 가기 싫어 불 없어도 되는 요리로 해먹습니다.

    두부와 김치, 연두부와 샐러드
    참치캔과 야채쌈, 프라이드치킨과 샐러드
    골뱅이와 야채를 시판 초고추장양념에 버무리기
    닭다리. 감자당근양파를 시판 매운돼지갈비양념넣고 끓이기

  • 57. ㄴㄴ
    '20.8.7 1:45 PM (103.6.xxx.200)

    목살 김치찜
    돼지고기 목살 살짝 헹구고 묵은지 통째로 얹어 압력솥에 푹 익혀요 완전 밥도둑
    먹고 남은건 냉장고에 뒀다가 차갑게 먹어도 맛 좋아요

  • 58.
    '20.8.7 2:14 PM (121.166.xxx.138)

    친구 자취할때 오래서 베이컨 구워 상추 쌈장 차려주는데 삼겹살 보다 더 맛있게 싸먹음

    감자 한개 잘게 다져 볶다가 밥 한공기 볶아 간장 한수저 차르르 섞었더니 세상 맛있네요. 둘이 실것 먹음.

  • 59. ...
    '20.8.7 2:21 PM (49.175.xxx.170)

    간단 식사 공유 감사합니다

  • 60.
    '20.8.7 2:32 PM (175.194.xxx.34)

    채소는 씻는 게 정말 고역..
    부엌일 중에 제일 싫은 게 채소 다듬고 씻는 거--;

  • 61. 꽃다지
    '20.8.7 3:01 PM (118.43.xxx.175)

    반찬하기 싫을때...살포시 저장하고 갑니다.^^

  • 62. ㅇㅇ
    '20.8.7 3:01 PM (220.76.xxx.78) - 삭제된댓글

    떡국이 생각외로 쉬워요

    냉동실에. 떡국떡 파 마늘 국거리용고기

    소금, 국간장, 다시다 김자반 아주 훌륭해요

    술술 넘어가요

  • 63. 진짜 간단한 방법
    '20.8.7 3:03 PM (14.32.xxx.106)

    미리 냉동되어 소분되어 파는 곤드레나물 볶음밥을 쟁여둡니다.
    한봉지에 1인분이라 꺼내서 전자렌지에 4분 돌려줍니다.
    그사이 달걀후라이 하나 합니다.
    밥위에 얹고, 도시락김 하나 꺼내 먹습니다. 끝

  • 64. ㅇㅇㅇ
    '20.8.7 3:29 PM (106.241.xxx.4)

    저도 반찬 없을 때 무조건 고기 구워서 생채소 곁들여 먹어요.
    쇠고기도 굽고, 목살도 굽고 다양하게 굽습니다 ㅋㅋ
    근데 윗분 말씀대로 채소 손질이 정말 쉬운 일이 아니에요ㅠㅠ
    젤 귀찮은 거 맞음요ㅠㅠ

  • 65. 코댁
    '20.8.7 3:39 PM (175.223.xxx.193)

    제가 하려면 간단치 않은데 님들이 하시는건 간단해보이는거~다들 손도 빠르고 일을 어려워하지 않으시군요. 팁들도 많아 저도 도움 얻어갑니다.

  • 66. ..
    '20.8.7 3:52 PM (175.223.xxx.97)

    샤브샤브가 의외로 냉장고 파먹기도 되고 간단해요
    육수대신 시판 곰탕국물을 라면포트에 부어 냉장고에있는 야채나 고기 넣어 끓여먹고 그육수에 식은밥 달걀 넣어 죽으로 마무리하면 속도 편하고 좋던데요

  • 67. ...
    '20.8.7 4:03 PM (211.218.xxx.194)

    훈제오리 가지고 있다가 한번씩 구워줍니다. 상추, 깻잎에 쌈.

  • 68. 아무김밥
    '20.8.7 4:42 PM (49.168.xxx.38) - 삭제된댓글

    김밥용 김에.. 압력밥솥에 지은지 24시간 지난 밥을 집어 올리고 대충 펴줍니다. 남은반찬이나.. 전날먹던 삼겹살이나.. 아무것도 없으면 김치국물 짜서 좀 올리고 참치 물기짜서 좀 올리고.. 마지막에 단.무.지 올리고 말아서 돌돌말은 상태로 간단히 뜯어?먹어요. 딱 2개면 배부르고 맛있어요.귀찮을땐 이렇게 해먹어요. 마지막으로 녹차한잔 마시면 깔끔.

  • 69. 아무김밥
    '20.8.7 4:44 PM (49.168.xxx.38)

    김밥용 김에.. 압력밥솥에 지은지 24시간 훨씬지난 밥을 집어 올리고 대충 펴줍니다. 남은반찬이나.. 전날먹던 삼겹살이나.. 아무것도 없으면 김치짜서 좀 올리고 참치 좀 올리고.. 마지막에 단.무.지 올리고 말아서 돌돌말은 상태로 간단히 뜯어?먹어요. 딱 2개면 배부르고 맛있어요.귀찮을땐 이렇게 해먹어요. 마지막으로 녹차한잔 마시면 깔끔.
    설거지도 없고 간편. 더운날은 먹는것도 귀찮아요.

  • 70. 대박
    '20.8.7 5:30 PM (218.150.xxx.126)

    이런거 좋아요

  • 71.
    '20.8.7 5:34 PM (1.250.xxx.124)

    3분 짜장, 카레도 낑겨줘용~

  • 72. ...
    '20.8.7 5:48 PM (39.7.xxx.65)

    단백질은 그냥 두부 썰어서 먹으면 되죠 뭐
    연두부에 양념간장 뿌려서 실파 썰어서 얹어 먹거나
    김치랑 두부김치로 먹으면 잘 넘어가뮤

    청경채 데쳐서 굴소스 뿌려먹어도 간단

  • 73.
    '20.8.7 6:12 PM (119.70.xxx.94)

    회남은거 냉동해뒀다 살짝 해동해 가위로 잘라서 있는 채소 넣고 회덮밥 자주 해먹어요.
    칼 도마 불 다 안쓰고 설겆이는 대접 1개 숟가락 하나가 다입니다.

  • 74. 오!
    '20.8.7 6:18 PM (223.39.xxx.251)

    좋네요 저장요~

  • 75. 궁금
    '20.8.7 6:26 PM (121.171.xxx.167)

    초간단반찬저장요

  • 76. 궁금이
    '20.8.7 6:28 PM (121.148.xxx.24)

    감사합니다.
    간단한 반찬 저장합니다

  • 77. 룰랄라
    '20.8.7 6:45 PM (180.231.xxx.237)

    닭백숙

    닭과 마트에서 삼계탕 재료 사다 파, 마늘 넣고 푹삶아서 먹으면 꿀맛~

  • 78.
    '20.8.7 7:05 PM (125.132.xxx.156)

    간단레서피 감사요!

  • 79. ㅎㅎ
    '20.8.7 7:37 PM (121.183.xxx.239)

    여름철간단요리저장요 감사합니다

  • 80. 참치덮밥
    '20.8.7 8:08 PM (119.70.xxx.177)

    예전에 해피투게더 야간매점 할 때 봤던 메뉴인데
    먹을 게 없을 때 영양가있고 간단히 먹을 수 있어 공유해요.
    고추참치랑 김치를 잘게 썰어 볶아준 다음
    밥 위에 얹고 계란후라이 하나 해서 얹고
    김가루 있으면 뿌려서 비벼먹음 넘 맛나요.
    더운 여름엔 맥주 한 잔 곁들이면 금상첨화입니다^^

  • 81. 저는
    '20.8.7 8:26 PM (175.115.xxx.25)

    냉동떡볶이에 오뎅 잔뜩
    김말이 냉동실에 상시 대기합니다^^

  • 82. 반찬
    '20.8.7 8:30 PM (124.54.xxx.172)

    저장합니다^^

  • 83. ..
    '20.8.7 8:35 PM (116.34.xxx.169)

    밥에 새싹채소 넣고 연어얹어 초고추장으로 비벼요..

  • 84. ....
    '20.8.7 8:41 PM (121.167.xxx.229)

    간단 반찬 감사해요

  • 85. 그냥
    '20.8.7 9:24 PM (74.75.xxx.126)

    우리집 부엌은 저녁이 되면 철판구이집으로 변한다 생각하세요. 물론 철판은 없고 낡은 후라이팬이 철판 역할을 해주는 거죠. 냉장고에 있는 채소 다 동원해요. 호박, 가지, 양파, 양배추, 파프리카, 버섯 종류. 그리고 고기 한 가지. 깍뚝 썰고 적당히 익혀서 스테이크 소스나 핫소스 뿌려서 찹스테이크라고.

    예전에 엄마가 왜 로스구이만 주구장창 해 줬는지 몰랐지요. 결국 불고기 양념하기가 귀찮아서 그랬다는 ㅠㅠ 제가 해 보니 공감이 가더라는 ㅜㅜ

  • 86.
    '20.8.7 9:25 PM (74.75.xxx.126)

    숙주도 휘리릭 볶으면 요리스러워져요. 베니하나 숙주라고 ㅎㅎ

  • 87. 5분 준비
    '20.8.7 9:28 PM (121.160.xxx.2)

    한살림 뽕잎볶음밥 냉동실에서 꺼내서 기름 물 깨 5분 정도
    무쇠팬에 볶아서
    조미김에 싸먹으면 훌륭합니다.

  • 88. yjyj1234
    '20.8.7 9:54 PM (123.212.xxx.123)

    완전유용할듯 감사해요 원글님 댓글님 모두모두요

  • 89. 감사해요
    '20.8.7 10:54 PM (144.92.xxx.236)

    초간단반찬저장요.

  • 90. ...
    '20.8.7 11:02 PM (121.165.xxx.231)

    이 많은 간단 한 끼 정말 감사하게 저장합니다.

  • 91. 반찬
    '20.8.7 11:09 PM (1.224.xxx.145)

    간단 반찬 저장합니다^^

  • 92. 뎁..
    '20.8.7 11:45 PM (211.104.xxx.144)

    간단한끼 좋아요

  • 93. 이런글
    '20.8.7 11:59 PM (125.186.xxx.155)

    좋아해요~모두 감사해요????

  • 94. 자유부인
    '20.8.8 12:08 AM (222.102.xxx.61)

    간단한 메뉴 저장해요~♡

  • 95. 저도
    '20.8.8 12:12 AM (115.136.xxx.38)

    저도요~~~~~

  • 96. ..
    '20.8.8 12:18 AM (222.109.xxx.95)

    초간단 메뉴 감사

  • 97. 연분홍치마
    '20.8.8 12:38 AM (73.133.xxx.212)

    간단한 메뉴 저장해요 ty!

  • 98. 연어
    '20.8.8 12:56 AM (218.55.xxx.84) - 삭제된댓글

    훈제연어에 양파랑 양상추 곁들이고 밥하고 먹거나
    밥 한 숟가락 뜨고 와사비 살짝 올리고 훈제연어 올려먹으면 초밥 느낌 나고요.
    평일에 음식을 하는 김에 조금씩 더 해서 냉동시켜놓고 주말에 덥혀 먹어요. 지금 냉동칸에 카레, 미역국, 된장찌개, 해물탕, 누룽지탕 조금씩 있어서 든든해요.

  • 99. D345
    '20.8.8 1:26 AM (121.141.xxx.158)

    저장해요????^^

  • 100. 메뉴아이디어
    '20.8.8 2:24 AM (24.21.xxx.164)

    감사히 저장합니다.

  • 101. 미미온니
    '20.9.1 11:57 PM (112.161.xxx.230)

    간단메뉴 레시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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