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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언제까지 똥 닦아주며 살아야 하나요 ㅠ ㅠ

사과 조회수 : 34,604
작성일 : 2020-08-06 11:20:31
애 둘이고요
첫애는 8살 남자
둘째는 4살 여자.
언제까지 똥닦아줘야 하나요
이미 어른응가 된지는 오래고.
첫애 아직 뒷처러 깔끔하게 못하고 어릴때부터 응아하면 샤워기 물로 다시 씻어주는 습관이 돼 여전히 제가 물로 다시 씻어줘요
둘째도 마찬가지고요

꼭 제가 밥 먹을때 응가를 둘이서 돌아가며 하는데
저녁때 제대로 밥 차려 먹을려고 하면. 입에 오물오물 씹는데
엄마 응가 마려. 그러면 밥 먹다가도 닦아주고. 응아 봐야 하니. 진짜 한숨나고 어떨때 속으로 시발이라고 욕까지 나와요.
내 새끼 똥 안 드럽다 하지만 그건 5살 전까지고
진짜 장마라 습도도 높은데 밥 먹다 똥 닦아주러 가야하는 이 신세...
안그래도 비위 약해서 응가. 수채구멍 못 보고.
화장실 청소도 제가 딱 한번 하고 한적 없어요.
비위가 약해서.
근데 맨날 똥 닦아주고 씻기고 그 건더기들 봐야하니 미치겠어요
IP : 114.207.xxx.79
1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8살은
    '20.8.6 11:22 AM (61.253.xxx.184)

    서툴어도 혼자 하게 두세요(초1이네요. 가르쳐주고, 샤워할때 똥꼬 씻으라고 하세요)
    4살은 님이 해줘야하고

    그리고 남편있으면 남편 시키고요
    그게 뭐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똥닦아줬단 얘기는 82(희한한 일 많이 올라오지만)에서도 못들었어요

  • 2. 아우드러
    '20.8.6 11:22 AM (114.203.xxx.20)

    마스크 쓰세요
    전 개똥 치울 때 마스크 써요

  • 3. ㅡㅡㅡ
    '20.8.6 11:24 AM (70.106.xxx.240)

    일곱살 이후부턴 아무리 묻혀도 걍 혼자 닦게해요
    어차피 밤엔 샤워 목욕 하니까요
    언젠간 혼자 해야하는데요. 그러다 학교나 밖에선 큰일 못봐요
    서툴어도 혼자 하게끔 하세요

  • 4. 사과
    '20.8.6 11:24 AM (114.207.xxx.79)

    남편 있을때는 당연히 남편이 해요.
    아이가 둘. 요즘 집에서 가정 보육중이니.
    하루에 3-4번씩 똥 닦아줘요.
    제발 밥 먹을때만 안 쌌음 좋겠어요.
    미치도록 싫어요

  • 5. ..
    '20.8.6 11:25 AM (121.172.xxx.112)

    애 여섯살일때 관련 그림책 사주고 슬슬 연습해보자 했고 마무리만 제가
    일곱살일때부터는 스스로 닦게 했습니다
    남아라 뒷처리 깔끔하지 못해 가끔 팬티에 뭍는 경우도 있었지만 손빨래 할지언정 스스로 하게 했어요
    덜 닦인 느낌으로 찝찝하면 바지 벗고 샤워기로 뒷처리 하더군요
    연습시켜야해요
    신세한탄만 할게 아니라

  • 6. ...
    '20.8.6 11:25 AM (175.113.xxx.252)

    8살은 자기가 닦아야 되는거 아닌가요 ..????? 진짜 윗님말씀대로 학교가서 그러면 큰일이잖아요 ....

  • 7. ㅡㅡㅡ
    '20.8.6 11:26 AM (70.106.xxx.240)

    다큰 어른들도 대변 뒷처리 제대로 깔끔하게 못하는 사람 흔해요
    특히 남편들 똥팬티.
    하물며 애들은 ..
    물티슈라도 사두고 서툴어도 혼자 그걸로 닦게하세요

  • 8. ㅇㅇ
    '20.8.6 11:26 AM (211.36.xxx.140)

    무슨 초등학교 1학년 똥을 엄마가 닦아줘요 .아이가 아픈가요?

  • 9. 사과
    '20.8.6 11:27 AM (114.207.xxx.79)

    첫애. 둘째 집에서 팬티를 안입어요
    어릴때부터 그런 습관이 들어서요
    지금이라도 들여야 하는데...
    그러니 응가를 물로 안씻겨 줄수가 없고 제가 안 닦여줄수 없네요. 애가 팬티 입는거 싫어해여 답답래 해서.

  • 10. 습관
    '20.8.6 11:30 AM (121.172.xxx.112)

    원래 그러니 어쩔 수 없다.. 마인드면 불평 하시지 말고 감내해야죠
    습관이 어디 하루이틀만에 되나요
    집에서 팬티 안 입는 습관은 4살 아니라 기저귀 뗀 아이들도 잘못 된 거에요
    싫어서 안하면 님이 해야죠
    님이 그렇게 버릇을 들였으니

  • 11. ㅇㅇ
    '20.8.6 11:30 AM (211.36.xxx.140)

    초등학교 1학년 오빠가 여동생 앞에서 팬티를 안 입는다구요 아무리 어리다지만 남사스럽네요

  • 12. 8살은
    '20.8.6 11:30 AM (61.253.xxx.184)

    음............................으아아아아아아아아
    원글님 정말,,,
    원인제공은 .정말 원글이 햇네요

    그리고 4살 여아를 팬티 안입히다니 클나요...진짜..

    8살 팬티 불편해하면 형들입는 네모팬티 입히세요. 헐렁한거...
    아니면 아빠 네모 팬티라도 입히세요

    아이구
    원인제공은 본인이 하고, 신경질도 본인이 내고...아이고....왜그러고 사세요.

    애한테 트렁크 입히고, 똥은 지가 닦게하고, 하루에 한번 잘때 샤워하며 고추하고 똥고 씻으라고하세요.
    여아에게도 네모팬티 입히시구요

  • 13. ??
    '20.8.6 11:30 AM (59.7.xxx.155)

    기본적인 습관이 안좋게 들였으니 힘들죠.
    애들 속옷 입게 하시구여
    8세 남아는 혼자서 하게 잘 가르쳐줘야죠.
    뭐라 가족이 총체적 난관이네요..

  • 14. 사과
    '20.8.6 11:31 AM (114.207.xxx.79)

    무슨 초등학교 1학년 똥을 엄마가 닦아줘요 .아이가 아픈가요?
    —-> 이딴식으로 댓글 다는 너님 애는 아픈가요?
    아픈애 키워서 다른 애들 너님 수준이서 벗어나면 다 아파 보이나요?

  • 15. 남매키우시면서
    '20.8.6 11:31 AM (116.40.xxx.49)

    팬티를 안입히시는것도 참...첫째는 휴지말고 물티슈를 주세요. 혼자하라고..욕이나올정도면 그정도는 혼자할수있게 엄마가 교육시켜야죠.

  • 16. ㅡㅡㅡ
    '20.8.6 11:31 AM (70.106.xxx.240)

    이건 똥처리 문제를 떠나 애들 기본생활습관이 하나도 안된듯요
    기저귀 떼는 배변훈련 하는 아기들도 아닌데 집에서 왜 팬티를 안입어요? ?

    기본적 생활훈련이 안되니 엄마만 육신이 고단한거에요

  • 17. ...
    '20.8.6 11:32 AM (112.220.xxx.102)

    조카 똥을 지가 닦기는 하는데
    다시 확인해서 닦아준건
    9살인가 10살인가...암튼 그때까지 해준것 같아요 ㅋ
    전혀 더럽다는 생각이 안들던데 -_-
    지금 20개월 안된 조카 둘 있는데
    제옆에서 똥눌때 나는 냄새가 얼마나 고소한지 ㅎㅎㅎㅎ
    실제론 어른똥냄새지만요ㅋ

  • 18. ///
    '20.8.6 11:32 AM (175.113.xxx.252)

    그거는 안되죠 ..벌써 8월달.. 내년이면 초등학교 2학년인데요 . 2학년 3학년.. 금방 6학년될텐데 아직까지 애기 같은 행동하면 어떻게 하나요 ....

  • 19. 사과
    '20.8.6 11:32 AM (114.207.xxx.79)

    당연히 팬티만 안입지. 둘다 편한 바지 입고 있죠.
    5부 잠옷바지 같은 거..

  • 20. dd
    '20.8.6 11:32 AM (121.141.xxx.138)

    8살이면 혼자 하게 해주셔야해요.
    저희는 유치원 다닐때부터 혼자하라고 하고 검사받게(ㅜㅜ) 했어요. (좀 드럽지만..)
    아직도 생각나요.. 엄마~ **색이 안나올때까지 딲아여~~~?????

  • 21. 원글님이상
    '20.8.6 11:33 AM (211.219.xxx.242)

    원글님 이상해요

    아이의 사회화는 전혀 생각 안 하고

    그냥 집에서 님이 혼자 생각하기에 젤 좋다 생각한 방식대로 애들을 길들였나봐요




    참 특이해요

    님 스스로 자초한 것

    님이 마무리 지으세요.

  • 22. 나참
    '20.8.6 11:34 AM (59.18.xxx.56)

    부모가 습관 잘못 들여놓고 왜 하소연을 ?? 일단 팬티 입는 습관부터 시작해야 겠네요. 8살이면 대부분 혼자 하던데요..화장실용 물티슈 비치해늫고 혼자 하라하세요.이제 사회생활 시작할텐데 그정도도 혼자 못하면 어쩌나요?

  • 23. ....
    '20.8.6 11:34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보통 8살 전후로 혼자 하게끔 훈련시키죠.

    정 힘드시면 비데 쓰세요. ㅜㅜ

  • 24. 사과
    '20.8.6 11:35 AM (114.207.xxx.79)

    비데 쓰는데
    애가 무서워하고 싫어해요. 도망 나와요.
    예민한 아이라서요...

  • 25. 원글님
    '20.8.6 11:37 AM (121.172.xxx.112)

    애 탓 그만 하시죠
    애가 이러저러해서~ 이건 싫어하고 저건 어떻고..

    님이 기본생활습관을 잡아주지 못한 탓입니다

  • 26. 정답
    '20.8.6 11:39 AM (182.218.xxx.45)

    이건 이래서 안되고

    저건 저래서..

    그냥 계속 닦아주면됩니다. 맘편히

  • 27. 그리고
    '20.8.6 11:39 AM (70.106.xxx.240)

    저는 엄마 밥먹을땐 절대 못건드리게 해요.
    엄마 밥먹는 시간만큼은 훼방놓지 말고
    너희들 조용히 자기가 알아서 하라고 해요

    꼭 엄마 식사중에 애가 와서 뭐 달라 뭐 해달라 이것도 버릇이에요
    이게 굉장히 중요해요
    아기땐 뭐 엄마 밥먹으면 개난리치고 옆에서 울고불고 하고 똥싸고
    그거 다 참는데 일단 만 4세이상만 되어도 알아요

    이게 기본적 예절이라고 생각해요
    어른들 식사땐 건드리지 말것 또 너희도 식사땐 집중해서 먹을것
    대변 닦는거 이제 충분히 하고도 남는 나이니까
    엄마 밥먹을때 똥싸려면 니가 알아서 닦으라 교육시키세요

  • 28. df
    '20.8.6 11:40 AM (211.184.xxx.199)

    큰애는 학교에서는 혼자서 할텐데요
    엄마가 너무 깔끔하신가봐요
    어차피 자기 전 샤워시킬텐데
    그냥 혼자서 해결하라고 하세요~

  • 29.
    '20.8.6 11:44 AM (223.62.xxx.73) - 삭제된댓글

    팬티는 무조건 입어야하는걸로 규칙 바꾸시고 (저흰 형제이고 집 분위기도 꽤 자유로운데 팬티는 무조건 입어야 해요. 안 입으려고 할때도 물론 있는데 그럼 혼남. 혹시라도 밖에서 그러고 다니면 남자애들이면 오해받을수 있으니 교육시켜요).



    똥은 묻히든 말든 두세요. 4살은 아직 어리고 한 6살부터는 슬슬 혼자 하게 시작하심 돼요. 8살은 한참 늦었고요. (유치원 학학교에선 어떻게 했나요?)

  • 30. 사과
    '20.8.6 11:46 AM (114.207.xxx.79)

    팬티를
    아예 안입히는게 아니고. 집에서는 최대한 편하게 입고 있게 하려고 집에서만 팬티를
    안입는거에요..... 저를 팬티도 안 입히는 엄마라 보시네요.
    재 주변에는 아직도 엄마가 응아 시키고 샤워로 뒷처리 해주는 사람들 있어요.

  • 31. 코메디네요
    '20.8.6 11:48 AM (121.165.xxx.112)

    그거 닦아주지 않아도 안죽어요.
    이건 이래서 안되고
    저건 저래서 안되고...
    언제까지 닦아줘야 하냐고 물어보셨는데
    그 나이까지 닦아주는 엄마는 없어서
    게다가 그나이에 속옷 안입히는 엄마도 없어서
    언제까지에 대한 답변은 듣기 어려울듯 하네요.

  • 32. 원글
    '20.8.6 11:49 AM (121.172.xxx.112)

    답정너..
    어쩌라는건지?
    제 주변에는 8살 응아하고 샤워 뒷처리 못 봤습니다
    집에서 팬티 안입히는게 잘못 되었다는데 자꾸 뭔...

  • 33. ㅇㅇ
    '20.8.6 11:49 AM (116.121.xxx.120)

    여러분들 어떡해요? 라고 물어봐놓고
    사람들이 이렇게해라 저렇게해라 알려주면
    이건 이래서 안되고 저건 저래서 안된다고
    그럼 뭣하러 물어봐요??

  • 34.
    '20.8.6 11:50 AM (223.39.xxx.242)

    저번에 주식으로 5억 벌고 손 털었다는 분이죠?
    아이들 습관은 부모의 역할이 크죠.

  • 35. ...
    '20.8.6 11:53 AM (121.170.xxx.91)

    사람들이 아무리 조언해줘도 원글님은 이래서 못해 저래서 못해 계속 핑계만 대시는데 그럼 계속 닦아주세요.
    그렇게 계속 냅두면 학교에선 절대 대변 못보고 배아프면 조퇴해야되겠구만요.

  • 36. 뭐지
    '20.8.6 11:53 AM (221.147.xxx.235) - 삭제된댓글

    질문이 언제까지 닦아줘야 하냐 해서 경험기반 답을 쓰는데
    주변 사람들은 안 그렇다 반박하시면 질문은 왜 하시나요?’
    그분들께 물어보세요 ㅋㅋ

    참고로 제 주변에 매끼 패스트푸드 먹이는 엄마들 있는데 있긴 있다고 그게 일반적이고 정상인건 아닌거고요.

  • 37. ...
    '20.8.6 11:54 AM (223.62.xxx.84)

    그냥 본인애들에게 혼자 잘 닦아보라고 하세요.
    엄마가 해주기싫으면 아이가 해야죠.

    주변에 아직 그런 엄마들도 있다고하시니 그냥 좀더참고하시든지요.

  • 38. 그냥
    '20.8.6 11:59 AM (39.7.xxx.33)

    애가 해달라고 할때까지 계속 닦아주세요.
    설마 중학교 갈 때까지 하겠습니까?
    지나고 보니 정말 아무것도 아닌일.

  • 39. ...
    '20.8.6 12:00 PM (125.177.xxx.43)

    비데설치 하고 혼자 닦게 해요
    ㅎㅎ 애 똥닦는거 겨우 끝나나 했더니
    강아지 키우지고 해서 또 8년째 똥 치워요
    똥치우다 내 인생 끝나겠다 이놈들아

  • 40. 지금부터
    '20.8.6 12:01 PM (203.128.xxx.84)

    가르쳐요
    팬티도 입히시고 학교갔는데 더이상 어린이 아니고 학생이라고 하시고요

    엄마가 주먹쥐고 닦는 시늉을 해주세요 이렇게하면 되는거라고 안해봐서 어렵지 별거 아니라고

    강압적으로 하지말고 놀이하듯 해보세요

  • 41. ....
    '20.8.6 12:02 PM (1.237.xxx.189)

    똥 닦아줄수는 있는데 번거롭게 습관을 들였네요
    엉덩이는 씻어주지 말었어야 이것만 안해도 엉덩이 닦는거 할만해요
    팬티는 입고 있어야 애가 대충 닦아도 팬티가 막고 있어 똥가루 안떨어지고요

  • 42. 그냥
    '20.8.6 12:02 PM (203.90.xxx.215)

    우황청심환 드시고 계속 똥 닦아주세요

  • 43. ㅎㅎㅎ
    '20.8.6 12:03 PM (121.162.xxx.158)

    팬티는 집에서도 꼭 입어야 할 듯요.
    여아들은 청결이나 감염을 줄이기 위해서도요.
    습관이 안되면 나가면서도 안입으려 할 수도 있잖아요. 나중에 단체생활 할 때도 그렇구요.

  • 44. 에고
    '20.8.6 12:08 PM (106.244.xxx.197)

    아이들이 싫어하는게 아니라
    엄마가 습관을 더럽게 들여놓았음
    아이들은 본래 하던대로 하는 걸 좋아함
    팬티를 안 입는게 편한게 아니라
    상황이 바뀌는게 싫은 것 뿐임
    숟가락 충분히 쥘 수 있는 아이
    밥 떠 먹여 주는 것과 같은 논리임
    그러면서 아이가 숟가락을 무거워 해서라고?
    아이 성장에는 객관적인 표본이 있음
    님 아이만 무거워하면 그게 아픈거지 뭐임??

  • 45. ..
    '20.8.6 12:11 PM (119.69.xxx.115)

    젤 편한옷이 팬티 아닌가요? 보통 팬티입고 실내복 입히잖아요.

  • 46.
    '20.8.6 12:12 PM (39.117.xxx.106)

    학교는 어찌 보내시려고.
    엄마가 습관을 더럽게 들여놨음222

  • 47. 궁금
    '20.8.6 12:13 PM (111.99.xxx.246)

    팬티를 안입어야 최대한 편한건가요
    되려 아랫부분 닿는 시접 처리 같은 건 바지랑 팬티랑 패턴이 달라서 되려 쓸리고 아플 수 있거든요
    헐렁한 거 입혀서 안 쓸리고 안 아플거다 하실 수도 있겠지만 위생면에서만 생각해도 팬티는 입어야 해요.
    이래서 저래서 핑계만 대지 마시고 일단 팬티를 입히세요
    그리고 저흰 5살때부터 혼자 닦게했어요
    장이 건강하면 애들 변은 그렇게 힘들여 닦아주지 않아도 한두번으로 끝나잖아요
    그리고 혹시라도 속옷에 묻으면?하고 겁내해서 그럼 엄마가 빨아줄거니까 그런건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고 깨끗히 닦도록 하면 묻을일 없다고 안심시켜줬어요
    중학생 때까지 닦아주지 않을 거라는 보장, 원글님 보니 못 하겠어요

  • 48. ....
    '20.8.6 12:13 PM (1.237.xxx.189)

    그리고 팬티 한장 안입는게 뭐가 편해요
    차라리 바지를 입히지 마요 여름인데
    고치는 소중한건데 팬티로 보호해야죠
    울애는 팬티만은 입어요

  • 49. .......
    '20.8.6 12:17 PM (222.112.xxx.56)

    제발 밥 먹을때만 안 쌌음 좋겠어요.
    미치도록 싫어요
    .
    .
    .


    친엄마 아닌거 같아요
    도대체 어떤 조언을 기대하시나요?

    8세 4세 남맬 위생의 기본인 팬티를 안 입히는 근자감은 또 뭐임?

  • 50. 비데
    '20.8.6 12:21 PM (112.154.xxx.39)

    비데설치이후 6살부터 혼자했어요

  • 51.
    '20.8.6 12:23 PM (115.23.xxx.156)

    혼자하게하면 처음엔 서툴지만 잘할거에요

  • 52. 제목
    '20.8.6 12:24 PM (121.88.xxx.114)

    더러움 주의라고 써주세요...
    남들 다 보는 게시판인데 질문 좀 매너있게...

  • 53. 강아지
    '20.8.6 12:27 PM (222.120.xxx.44)

    얘기인줄 알고 클릭, 8세 4세 아이면 진작에 혼자 처리하게 배변습관을 잡아주셨어야 해요.
    비데 싫어하면, 아기용 물티슈를 비치하거나 유럽형 비데라도 설치하셔야겠네요.

  • 54. ...
    '20.8.6 12:32 PM (118.235.xxx.115) - 삭제된댓글

    저희애들과 나이터울 똑같네요.
    저도 밥먹을때마다 이래저래 엄마불러대는통에
    기분언짢을때 많아요..
    저도 결혼전엔 욕안했는데..
    요즈음부터..욕이 나와요.....
    친엄마아닌거같다는둥하는데,
    이게 한두번이 아니고 밥먹을때마다
    365일 하루몇번씩이고 반복인데 안지치나요??

    저는 큰애는 학교들어가기전 혼자 처리하게끔 해놨고요
    집에서 화장실가도 되냐고 물어보는습관도 없앴어요.
    (어릴때부터 기관생활해서 생긴 습관같아요)
    이제 작은애 몇 년 남았네요..
    애네들 언제 사람될런지...
    코로나이후 엄마들 더더 힘듭니다... 댓글로 상처주지맙시다....

  • 55. ㅇㅇ
    '20.8.6 12:37 PM (222.110.xxx.86)

    팬티 입히래도 불편해해서 안된다
    비데 쓰라니 애가 예민해서 안된다
    주변에 다른 집도 똥 닦아주는 사람 많다

    어쩌라는건지...

    그냥 시발시발 거리면서 계속 똥 닦아줘요

  • 56. ..........
    '20.8.6 12:40 PM (222.112.xxx.56) - 삭제된댓글

    윗분 좋습니다. 근데 이 상황이 코로나랑 무슨 상관이죠?
    님들 논리라면 어머님의 고충이 코로나가 아니라면 고대로 샘들의 고충으로 이어지는건데
    이건 위생 무시하고 말도 안되는 상식으로 노팬티 차림으로 잘못된 습관 잡아준 부모탓인데..
    글을 적질 말던가... 그나마 애들 여기다만 욕하고 눈 안 흘리고 폭행 없기를 다행으로 여겨야하나요?

  • 57. ...........
    '20.8.6 12:44 PM (222.112.xxx.56)

    윗분 좋습니다. 근데 이 상황이 코로나랑 무슨 상관이죠?
    님들 논리라면 어머님의 고충이 코로나가 아니라면 고대로 샘들의 고충으로 이어지는건데
    이건 위생 무시하고 말도 안되는 상식으로 노팬티 차림으로 잘못된 습관 잡아준 부모탓인데..
    글을 적질 말던가... 그나마 애 습관 여기다만 욕하고 눈 안 흘기고 폭행 안한걸 다행으로 여겨야하나요?

    글에 미움이 덕지덕지... 자기 자식 자기가 못해서 이러는게 웃기고
    미운 8살 중2병이면 같이 욕해드리기나 하죠
    자기가 길들인 생리현상을 뭐 어쩌라고 이러는지...
    그 애들 밥 먹을때만 똥 싸고 참 더럽다 같이욕해주는게 현명한거에요?

  • 58. ...
    '20.8.6 12:57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애가 싫다고 포기하지 마시고, 강하게 훈육하세요.

    예민하다고 남들 다하는 거 안 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요. 다른 집 애들도 혼나고 참고 하면서 성장합니다.

  • 59. 까페
    '20.8.6 1:03 PM (182.215.xxx.169)

    저희애들 초1때는 학교서 안하고 오더라구요.
    초2 정도 되야 스스로 했는데 엉망진창이었고
    초3되니 스스로 하는데
    올해는 학교를 1/3만 가서 수월한건지도 모르겠어요.
    아직도 같이 외출했을때는 한번씩 해달라고 해요.
    아직도 일년에 한두번은 엘베에 쉬야해서 걸레들고 출동합니다.

  • 60. 아이쿠
    '20.8.6 1:11 PM (117.111.xxx.144) - 삭제된댓글

    기관 안보내고 홈스쿨링하고 군대 안가고 회사 안 다닐 건가요?
    청결도 좋지만 보편적인 사회화는되게 해줘야지요.
    대변보고 엉덩이 씻기는 건 기저귀 찬 아기나 배탈났을때고
    평소에는 화장지로만 스스로 닦는 훈련시켜 주세요.
    못 미덥다는 건 엄마 기준이고 아이들은 병없이 잘 자랍니다.

  • 61. ...
    '20.8.6 1:12 PM (118.235.xxx.133) - 삭제된댓글

    코로나랑 상관이 있죠..
    엄마의 지침과 짜증이 배변훈련때문만은 아닐테니까요.
    제 아이들과 나이와 터울이 같아서 어떤상황인지 와닿아요..
    지난 겨울부터 줄곧 집에서만 애둘데리고있는 엄마의 시름이 너무 공감이 되니까요.

    그리고 원글님의 배변훈련이 옳다는말 안했어요.
    제 아이 경우얘기하면서 우회적으로 돌려서 말했고요.
    댓들들 너무 날서게 한 사람 몰아가듯 뭐라하는거에 대해 얘기하는거예요..

  • 62.
    '20.8.6 1:21 PM (223.62.xxx.144)

    수채구멍 못보고 화장실 청소도 못하면 집이야말로 젤 더러울거같은데..애똥닦이는건둘째치고..
    비위강한사람이 따로있나..엄마가 준비가 안된엄마네요;

  • 63. 엄마
    '20.8.6 1:24 PM (222.110.xxx.57)

    비위약한 거
    말그대로 몸이 약한 겁니다.
    어려운 병도 아니고
    근처 한의원 가셔서 치료 받으세요.
    아가들 불쌍해서 눈물나려해요.
    몇살까지 닦아주나요?
    당연 애가 혼자서 잘할 수 있을 때까지 입니다.
    그것도 능력이니 애마다 차이있을 수 있구요
    보통은 초등 저학년때까진 해주지 않나요?

  • 64. 우아
    '20.8.6 1:40 PM (39.7.xxx.86)

    7살 요즘 뒤처리하는거 교육중이에요
    화장실용 물티슈로 본인이 닦고나면
    제가 비누와 물로 씻겨줘요

    5살은 아직 제가 씻겨주고요

    집에서 팬티만 입고 돌아다녀서
    요즘 바지입기 캠페인중이에요

    하나씩 가르치면 조금씩 바뀌겠죠

  • 65. ㅠㅠ
    '20.8.6 1:47 PM (112.221.xxx.67)

    저희애 아홉살인데
    혼자닦게두면 항상 팬티에 똥이묻어있어요 ㅠㅠ
    마이비데사주고 마무리는 그거로 하라했는데도 그러네요ㅠ
    치질올까봐 제가 가끔씩닦아줘요

    모자란애 아니에요 ㅜㅡㅠ

  • 66. ...
    '20.8.6 1:52 PM (220.87.xxx.72)

    오은영 박사들 총출동 하셨네요.
    본인들 자녀는 잘 양육하면서 몰아 붙이는건가요?
    가끔 본인들 화를 엉뚱한 곳에서 해결하는 댓글러들이 왜 이렇게 많나요?
    원글도 너무 지나친감은 없지않아 있어보이지만 그렇다고 어린애 혼내듯 다그치나요?

  • 67. 토닥토닥
    '20.8.6 2:31 PM (106.101.xxx.101)

    글을 정말 리얼하게 쓰셨네요~
    맘속의 깊은 빡침?이 느껴집니다 ㅋ
    어쩌겠어요 슬슬 지가 닦도록 연습시켜야지요 큰애만이라도...
    24시간 애 2명이랑 살림하며 육아하긴 어려워요~
    맘속에서 욕이 수십번 나옵니다
    그래도 잘 견디며 생존 중이신거예요
    슬기롭게 잘 이겨내시기를

  • 68. 아니
    '20.8.6 3:08 PM (1.220.xxx.67)

    이게 뭔소리래요 ?

    8살을 뭘한다구요 ?


    이런말 기분 나쁘겠지만 엄마가 안가르쳐서 그런거예요

    덜닦아서 똑바로 못닦아서 얘가 제대로 못해서 의 기준은 엄마잖아요
    서툴러도 잘 못해도 자꾸 여러번 반복해서 훈련해야 죠

    초 1때부터 머리감고 혼자 샤워 다 하는 아이들도 많아요
    저의 아이는 어릴때부터 운동을 해서 초 3 아이들이 훈련가면 지네들 양말, 운동복 다 빨고 합니다

    8살 똥 닦아 준다는 소리에 너무 깜짝 놀랐어요

  • 69. 원글님
    '20.8.6 4:05 PM (39.124.xxx.90)

    간단해요...
    집에서 불편해도 팬티 입히세요...
    애가 싫어해도 이젠 다들 입는 나이라고 입게 하세요.
    그리고 똥도 스스로 닦아버릇 하게 하세요.
    잘 못 닦아도 목욕할때 마저 닦으니까 괜찮다고 하고
    팬티만 벗겨서 빨면 되잖아요.

    그럼 됐죠? 문제 있어요?
    습관 들이기 귀찮고 싫으면 앞으로도 장가갈 때까지
    똥꼬 닦아줘야 해요 알겠어요...?

    팬티입고 똥꼬 자기가 닦으면 맛있는거 만들어준다고 하거나
    원하는 장난감 사준다고 하세요...
    일주일 하면 레고 만원짜리
    한달하면 레고 오만원짜리..등등...상품은 알아서 정하시구요...

    그문제는 됐는데...
    비위가 약해서 뭔 수채구명 한번밖에 안치웠다구요??
    당연히 음식물 쓰레기도 남편이 갖다 버리겠네요...
    누구는 뭐 날때부터 비위가 강했나요...

    다들 애들 키우고 하다보면 내가 아니면 이런거 할사람 없구나 싶으니까
    하는데 남편있으면 애들 똥도 남편이 더러운 화장실 청소도
    수채구명도 싱크대 배수구청소도 음식물 쓰레기도 다 남편이 하는건가요??

    에구 남편이 아니라 하인을 두고 사시네요...
    남편 안스럽네요....
    비위가 약하면 애들 똥 닦아주지 말고 나가서 돈이라도 좀 많이 벌어서
    시터비랑 도우미비 좀 벌어서 쓰시기 바래요....ㅠㅠ

  • 70. ㅇㅇ
    '20.8.6 4:29 PM (119.18.xxx.252)

    남편 불쌍...

  • 71.
    '20.8.6 4:49 PM (39.7.xxx.71)

    원글님!!! 비데 쓰세요! 아직 집에 비데 없으시면 어린이비데 기능이 있는 비데로 주문하시면 됩니다.
    저희아이도 8살이고 꼭 밥먹고 나면 응가를 합니다 (애들은 위로 들어가면 바로바로 내려보내는가봅니다 ㅜㅜ) 전 비데덕분에 해방됐어요.. 저희아이는 6살때부터 썼으니 원글님.아이도 잘할거에요

    물론 뒤처리 연습은 시키시구요.. 밖에서 응가 만나면 혼자 처리해야하니...
    초1이 휴지로 뒷처리 해도 미숙해요.. 저도 아이 기저귀 찰때부터 응가 누고나면 반드시 샤워로 씻겨줬고 (아토피도 있고 항문농양이라고 똥고 부분에 엄지손톱만한 종기가 돋는 병에 두번 걸리고 나니... 안씻겨줄수가 없더군요) 밥먹는 중간에 일어나서 씻긴것도 여러번이죠..

  • 72. ...
    '20.8.6 5:47 PM (118.38.xxx.29) - 삭제된댓글

    여러분들 어떡해요? 라고 물어봐놓고
    사람들이 이렇게해라 저렇게해라 알려주면
    이건 이래서 안되고 저건 저래서 안된다고
    그럼 뭣하러 물어봐요??
    --------------------------------------------------
    질문이 언제까지 닦아줘야 하냐 해서 경험기반 답을 쓰는데
    주변 사람들은 안 그렇다 반박하시면 질문은 왜 하시나요?’
    그분들께 물어보세요 ㅋㅋ
    참고로 제 주변에 매끼 패스트푸드 먹이는 엄마들 있는데
    있긴 있다고 그게 일반적이고 정상인건 아닌거고요.
    ----------------------------------------------------

    답정너 의 정석

  • 73. 힘내세요
    '20.8.6 5:49 PM (59.29.xxx.68)

    저도 9살 남자아이 이제 안닦아주는데 팬티에 늘 똥 묻어있고 똥꼬에 똥가루가 말도 못해요 . 밥먹다가 늘 똥싸러가요 .
    8살때도 닦아주긴 했는데 어차피 학교에서 화장실가면 혼자 해결해야 하니 그냥 놔뒀어요 .

    지금도 가끔은 닦아주는데 냄새가 이젠 ... ㅠㅠ 으~~

    집에서 팬티 안입고 잘때도 안입거든요 .
    그건 저도 그래요 . 끼는거 불편해서요..
    그럼 집에서 입는 바지에 응아 묻죠 .
    저녁에 씻겨줘요 . 똥꼬라도요 ..

    그러니 그때그때 하지마시고 혼자닦게 하시고
    손깨끗하게 씻으라 하시고 저녁에 걍 씻겨주세요

    제가볼땐 큰 일도 아니에요 .
    일일이 닦아주려니 힘든것일 뿐

  • 74. 쿡82
    '20.8.6 5:49 PM (118.38.xxx.29) - 삭제된댓글

    여러분들 어떡해요? 라고 물어봐놓고
    사람들이 이렇게해라 저렇게해라 알려주면
    이건 이래서 안되고 저건 저래서 안된다고
    그럼 뭣하러 물어봐요??
    --------------------------------------------------
    질문이 언제까지 닦아줘야 하냐 해서 경험기반 답을 쓰는데
    주변 사람들은 안 그렇다 반박하시면 질문은 왜 하시나요?’
    그분들께 물어보세요 ㅋㅋ
    참고로 제 주변에 매끼 패스트푸드 먹이는 엄마들 있는데
    있긴 있다고 그게 일반적이고 정상인건 아닌거고요.
    ----------------------------------------------------
    팬티 입히래도 불편해해서 안된다
    비데 쓰라니 애가 예민해서 안된다
    주변에 다른 집도 똥 닦아주는 사람 많다

    어쩌라는건지...
    ---------------------------------------------------
    답정너 의 정석

  • 75. ...
    '20.8.6 5:49 PM (118.38.xxx.29)

    여러분들 어떡해요? 라고 물어봐놓고
    사람들이 이렇게해라 저렇게해라 알려주면
    이건 이래서 안되고 저건 저래서 안된다고
    그럼 뭣하러 물어봐요??
    --------------------------------------------------
    질문이 언제까지 닦아줘야 하냐 해서 경험기반 답을 쓰는데
    주변 사람들은 안 그렇다 반박하시면 질문은 왜 하시나요?’
    그분들께 물어보세요 ㅋㅋ
    참고로 제 주변에 매끼 패스트푸드 먹이는 엄마들 있는데
    있긴 있다고 그게 일반적이고 정상인건 아닌거고요.
    ----------------------------------------------------
    팬티 입히래도 불편해해서 안된다
    비데 쓰라니 애가 예민해서 안된다
    주변에 다른 집도 똥 닦아주는 사람 많다

    어쩌라는건지...
    ---------------------------------------------------

  • 76. ...
    '20.8.6 5:50 PM (223.38.xxx.28)

    비데 더러워요. 세균의 온상입니다.
    노즐 뜯어보면 안이 가관이에요.
    있던 비데도 뜯어 버려야 할 일이에요...
    아이들에게 비데 쓰게 가르치지 마세요.

  • 77. 화장실용물티슈
    '20.8.6 6:00 PM (1.231.xxx.128)

    얘기가 많이 나와서요 아파트에 공지가 붙었어요 변기에 물티슈 넣지 말라고. 그건 방송에서도 나왔고. 아파트나 주택, 상가는 물티슈가 녹지않아 쌓여서 배관막아 역류해서 뚫어줘야하고 오수관타고 흘러들어온 물티슈들은 정수처리장전 처리하는곳에 다 달라붙어 손으로 일일이 제거해야한다고요 물티슈는 사용후 휴지통에 버리는거라고 아이들에게도 습관 잘 들이게 알려주고 우리도 휴지통에 잘 버립시다요~~~

  • 78. 원글님
    '20.8.6 6:03 PM (218.150.xxx.126) - 삭제된댓글

    아이들이 그럴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불평하면 어쩝니까? 애들 불쌍
    당장 헐렁한 팬티 입히고 자주 갈아입게 하세요
    자기가 뒷처리 하게 하고요
    평생 따라다니며 똥 닦아줄거예요?
    언젠가는 스스로 하는날이 바로 오늘 입니다요

  • 79. ㅁㅁ
    '20.8.6 6:22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이 수많은이들이 이똥을 앞으로20여시간 더봐야 함?
    진심 짜증남
    떡볶이 먹다가 토 할뻔

  • 80. ㅈㅈ
    '20.8.6 6:32 PM (211.36.xxx.141)

    우리아들
    대1
    가끔 팬티에 똥줄이 있어요

    너무 완벽하려하지 말고

    아이가 서툴러도 혼자하게 연습하세요

  • 81. 누구나 그렇지만
    '20.8.6 6:43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엄마는 처음 해보는거라
    육아도서 참고하면서 키웠어요.

    나이별로 배변습관 길들이기니 뭐니 자세히 나와있구요
    아이용 귀여운 요강 이런거 사용하면 애들이 스스로 하고싶어해요.

    몸만 쓰지말고 머리를 ..

  • 82. ..
    '20.8.6 6:56 PM (223.38.xxx.90)

    이상해요..

  • 83. 그 바람소리
    '20.8.6 6:59 PM (59.25.xxx.228)

    저희 집 어린이들은 팬티를
    항상 입고 있다는 거 빼면 상황이 비슷했네요ㅋㅋㅋ
    아이가 예민해서 유치원이나 학교에서는 대변 못 누지 않나요?
    저희 아이들은 기관가서 대변 누고 오질 않더라고요
    저는 좀 묻어도 냅두고 혼자 휴지로 닦게 시켰는데 남편이 그걸 못 보더라고요
    남편은 본인이 아이들 둘다 항상 대변 보고 물로 씻겨 주더라고요(글고 보니 남편도 바지 속에 팬티를 안 입고 있는 걸
    통풍이 잘 되니 더 편하고 좋다고 생각하더라고요)아이들도 으레 대변 누고 나면 누가 씻겨준다고 생각하고 엄마 아빠를 찾더라고요(밥 먹다 그럼
    솔직히 비위 상했어요)
    첫째는 학교 가서도 그럼 큰 일이다 싶어서 7살 후반부터 조금씩 연습시켰더니 곧잘 따라 오고 8세 되고 나서는 잘해요 ㅋㅋㅋ
    애들은 연습시키기 나름이더라고요

  • 84. ..
    '20.8.6 7:05 PM (175.116.xxx.70)

    에휴... 원글님께서 교육을 잘 시키셔야죠... 스스로 닦도록... 아니면 어쩌게써요 계속 시발하면서 닦아줘야죠 ㅠㅠ

  • 85. ...
    '20.8.6 7:07 PM (115.137.xxx.94)

    음 본인자식들도 싫으시면 어쩔건지요?
    매일 응가하는 아기들 닦아주는 보육교사는 그저 웃지요.
    직업이긴 하지만 밥먹다가 자다가 놀다가 다 웃으며 닦아주고
    내옷에 토를 해도 괜찮니 하면서 닦는데 ....
    원글님은 보육교사는 못하시겠네요.^^

  • 86.
    '20.8.6 7:09 PM (106.102.xxx.125)

    진짜 학교는 어떻게 가라고 이러세요??
    그거 지금 안고치고 학교보내면 곧 애들한테
    똥냄새 난다고 놀림받아요 반에 한명씩은 있더라구요ㅠ

  • 87. ㅁㅊ
    '20.8.6 7:37 PM (91.48.xxx.192)

    지능이 낮으면 애를 낳지 마!

  • 88. casaroes
    '20.8.6 8:03 PM (112.184.xxx.187) - 삭제된댓글

    옛날 생각나네요~ 제가 그랬어요, 비위가 약해 하루 5번인가 뒷처리 한날 운적도 있지요. 7살되면 시켜야해요, 학교가야 하니까. 남자애는 잘 될때까지 1,2년 걸리고요, 여자아이는 금방 해내더라고요. 조금만 더 참으시고, 아드님은 오늘부터 가르치세요~

  • 89. ...
    '20.8.6 8:17 PM (175.114.xxx.167) - 삭제된댓글

    6살 되기 전에 화장실 훈련은 끝나야 합니다.
    집에서도 팬티 입어야 하는건 기본 중의 기본이구요.
    이게 안되면 아이는 사회화가 안되어 무리에 섞일 수도 없고
    학교에 가서 속옷에 똥 묻히고 다니면 모자란 애 취급 받거나 따돌림 당할거에요.

  • 90. ...
    '20.8.6 8:20 PM (175.114.xxx.167) - 삭제된댓글

    8살이면 식사예절도 교육받아야할 나이인데 밥 먹는 사람에게 똥 닦아달라는 말을 하다뇨
    밥 먹을 때 입 벌리지 않고 먹는 것도 교육시켜야 하지만
    밥상에서 할 말 못할 말 있다는 것도 꼭 가르치세요

  • 91. ㅎㅎ
    '20.8.6 8:33 PM (210.96.xxx.251)

    죄송해요 갑자기 똥하니
    며칠전 본 유튜브가 생각나서요
    눈물나게 웃겨요
    잠시라도 스트레스 날려보셔요
    https://youtu.be/S1HOTjNoTjI

  • 92.
    '20.8.6 8:34 PM (112.148.xxx.5)

    징징거리지말고 교육을 시켜요.
    댓글 맘에 안든다고 성질머리드러내지말고

  • 93. 결정은본인이
    '20.8.6 8:59 PM (223.62.xxx.222) - 삭제된댓글

    마이비데키즈 쓰라고 하세요.
    응가하고서 스스로 마이비데키즈로 마무리하고서
    샤워하고 나오라고.

  • 94. ..
    '20.8.6 9:11 PM (112.158.xxx.88)

    3학년되니 스스로 하네요.


    해도해도 금방 잊어버리는 애가 있어요.
    연필 똑바로 잡아라. 수천번 얘기했고 젓가락 바로 잡아라 밥 먹을 때 두 세 번 아직도 얘기해야 돼요~

    타고난 것도 있지만 내가 정말 애를 잘못키웠나 싶을 때가 있어요.

    남편 젓가락질 제대로 못해요. 남편 성향을 닮은듯...
    저는 그밖의 주위 신경 쓰느라 공부는 못하는 스타일.
    남편은 제멋대로인데 몰입 잘하는 스타일.

    애가 몰입하는건 남편 닮아서 다행일까요........

    안가르친것도 아닌데 생활습관 엉망이예요. 그래서 저도 돌겠다 싶을때 많아요

  • 95. 우짜노
    '20.8.6 9:11 PM (211.205.xxx.33)

    10살 남아도
    지똥 더럽다고 아빠불러댑니다
    휴지통보면 한가득이고 손대는것도 기겁하는데 걱정입니다

  • 96. ..
    '20.8.6 9:13 PM (112.158.xxx.88)

    원글님 울아이는 꼭 늦게 가서 팬티에 똥이 묻어 있었어요~ 그것만이라도 위안 삼으세요~

  • 97. ....
    '20.8.6 11:08 PM (125.177.xxx.158)

    팬티를 왜 안입혀요?????
    팬티보다 편한 옷이 어딨다고요?
    땀나고 분비물 나오는데 덜렁덜렁 그냥 바지만 입혀요?
    습관 참 희안하게 기르시네요.
    똥꼬 닦는것도 가르치기 귀찮아서 미루고 미루다보니 아직까지 닦고 있는거잖아요
    애들 습관이 하루이틀에 되는게 어딨어요

  • 98. ....
    '20.8.6 11:11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8살짜리 똥꼬 닦아줘야하는 유치원 선생님은 무슨죄...

  • 99. 팬티
    '20.8.6 11:14 PM (69.239.xxx.35)

    입히면 똥이 좀 묻어도 팬티만 갈아 입으면 되는데
    그걸 안입히니 집에서 입고 있는 옷에 묻고 그게 신경
    쓰여 스트레스 잖아요
    그러니 팬티를 입히세요.
    그리고 첫째는 똥 닦고 스스로 욕조에서 샤워기 아니면 바가지에 물 받아서 씻으라 하세요
    원글님 댓글 다는거 보니 완전 답정녀잖아요.

  • 100. 일단
    '20.8.7 3:23 AM (71.163.xxx.198)

    팬티는 입히시구요.

    저도 비슷한 고민으로 7살부터 물티슈 왕창 사다놓고
    안 나올때까지 닦는 거 가르쳤어요.
    일단 휴지로 안 나올때까지 닦고
    마무리로 물티슈하라고.
    휴지는 양껏 넉넉히 쓰라고 했어요.
    초반만 좀 검사?했구요.
    평소에는 일회용품도 안 쓰는데요.
    그 시기엔 저혼자 타협했어요.
    심지어 저는 애 셋이라 똥만 13년도 더 닦았어요ㅜㅜ

  • 101. 기본
    '20.8.7 3:41 AM (154.5.xxx.178)

    요즘 유치원에서 아이들에게 응가 닦는 거 가르치기도 하지 않나요?
    처음에 조금 찜찜해도 할 수 없어요.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이젠 혼자 하도록 가르치셔야죠.
    응가 뒷처리,샤워,양치질,장난감 정리 등등 혼자 할 수 있는 영역이 많아질수록 아이들도 자존감이 강해져요.

  • 102. ㅡㅡ
    '20.8.7 6:05 AM (39.7.xxx.202)

    전 비위약해도 이상하게 자식똥은 괜찮더라구요
    원글님 대단하세요
    이제부터바꾸세요 ㅗㅘ이팅

  • 103. ////////
    '20.8.7 6:47 AM (188.149.xxx.254)

    8살짜리가 집에서 팬티도 안입는다구요.
    이건 엄마탓.
    엄마가 잘못했네.
    어떻게 이럴수가.....
    기저귀 떼자마자 팬티 입혀두지 않나요.
    어떻게 집이라고 벗겨놔요?????
    원글님 한국인 맞나요?
    외국출신 이세요? 동남아나 저기 더운 나라???? 베트남?

  • 104. ////////
    '20.8.7 6:48 AM (188.149.xxx.254)

    똥닦기는 배변 가리기 할 적부터 알려주는건데?
    정말 애들 똥 닦이기 안한거 같네요. 자기 스스로 하게끔 훈련 시켰구요.

  • 105. ..
    '20.8.7 7:19 AM (70.79.xxx.203)

    원글님 죄송한데요. 읽다가 짜증이... 원글님 이건 이래서 안되고 저건 저래서 안되고 뭔 변명이 그렇게 많아요?
    그럼 그렇게 살고 불평하지를 말던가. 불편하고 힘들면 이제라도 습관을 바로 잡아주시고 원글님이 편해지시던가. 문제 해결할 생각은 없고 힘들다고 투정부리는 아이같아요. 여러 사람 고구마 맥이지 마시고 아이들 훈련 시키던가 불평을 말던가 하세요.

  • 106. ㅇㅇㅇ
    '20.8.7 8:19 AM (120.142.xxx.123)

    아이가 수치심을 알 단계가 되면 거부하게 될거예요.

  • 107. ...
    '20.8.7 8:39 AM (118.235.xxx.63)

    지 새끼 똥처리를 왜 여기다 하소연??

  • 108. ㅎㅎㅎ
    '20.8.7 9:18 AM (211.46.xxx.169)

    원글님 때문에 답~답~했는데 ㅎㅎ님 덕에 유튜브 보구 눈물나게 웃었네요..ㅋㅋ
    괜한일에 스트레스 받지들 마시구 웃는 하루 되세요

  • 109. ...
    '20.8.7 9:28 AM (203.255.xxx.108)

    아이들이 그 나이에도 하루에 3-4번씩 응가를 하나요??? 그것부터가 뭔가 고쳐야될 부분인것 같아요.

  • 110. 8살
    '20.8.7 10:23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8살 1학년이면 이제 혼자 처리할때이고
    하루에 여러번 배변을 한다면 심리적인 문제도 있어보이네요.
    엄마관심끌기인가.

  • 111. ...
    '20.8.7 11:41 AM (112.170.xxx.237)

    이제라도집에서 팬티 입히세요. 고쳐야 할건 고쳐야죠...갈수록 더 함들어지고요 첫째가 꼭 샤워해야하면 둘째는 그렇게안하셔야죠...피부 무를 나이도 아닌데요. 비데는 어른도 싫을 수 있어요. 휴지나 물티슈로 하게 하고 8세면 혼자 해야죠. 학교에서 선생님 부를 수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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