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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대학생아들 여자친구가 집에와서 자고간다는데요

진주귀고리 | 조회수 : 23,435
작성일 : 2020-08-05 19:01:00
군 미필 대학4학년 아들이 있고, 같은과 2살 어린 여자 후배와 사귀고있습니다.
요즘 젊은이들이 다 이런건지, 아니면 제 생각이 고루한건지 궁금해서요.
지방대학 기숙사에서 지내고 있는 아들은(학과특성상 전원 방학에도 기숙사 합숙합니다)
8월 14일~16일에 여친이랑 여행을 간다더니 15일에 아들이 자격증시험을 보는게 있는데
그게 저희가 살고 있는 도시에서 본대요. 
그래서 어차피 집에도 들를겸 여친을 데리고 집에 온다고 합니다.
제가 속으로는 굉장히 당황했지만 놀란척하진 않고 너 시험보는 동안 여친은 뭐한대? 하고 물었더니
"우리아빠랑 얘기하고 논대요. 고양이도 보고" 라고 하네요.
제 남편이 아이들한테 굉장히 허용적인데 그것에서 비롯된 이런저런 에피소드를 아들이 얘기 했을것 같고, 
여친이 제 남편을 굉장히 편하게(궁금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여친 성격이 수더분하고, 붙임성있나봐요)
여친엄마한테 우리집에서 자는건 허락받았냐고 물어보니 허락했다고하네요
(사실인지는 모르겠어요. 남친집이란 말은 안했을수도 있겠죠)
이 얘기를 들은게 어제고 방금 전에 제가 카톡으로 여름손님은 호랑이보다 무섭다는데 엄마는 손님오는게 부담스럽고,
여자친구가 우리집에 와서 잔다는것도 썩 달갑지가 않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아들이 엄마는 참 보수적이라면서 벌써 여행을 여러차례 다녀왔고, 
이번에는 우리집이 있는 도시로 놀러가는것 
뿐이래요. 엄마가 부담스러우시다면 집에는 안들어오고(?) 밖에서 놀고, 밖에서 자겠답니다.

저도 남편이랑 학과 선후배로 연애결혼 했지만 밖에서는 뭘햇든 남자집에가서 잔다는 생각은 안해봤거든요.
만약 집에서 재운다면 빈 방이 하나 있어서 여친은 거기에 재우면 되긴해요.
아들에게는 엄마는 딸을 안키워봐서 모르겠지만 만약 딸을 키웠다면 남친집에 가서 자고 오는걸
흔쾌히 허락하진 않을거 같다고 얘기했어요.

근데 이러고 나니 또 고민이 되네요. 어차피 이 동네로 와서 잘건데 내가 너무 야박한가싶기도하다가
너무 경계없이 구는 건 또 맘에 걸리고 해서요. 
온다는 때가 주말이라 제가 출근 안하니 제차 빌려달라고 졸라서 여친이랑 놀러갈 계획을 짜는 것 같아요.

아들 두신 분들 본인 일이라면  어떻게 하실 거 같아요?

IP : 1.223.xxx.115
10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8.5 7:04 PM (49.142.xxx.116)

    아무리 밖에서 별짓을 다해도 집은 쫌 아닌거 같긴 한데,
    저희 딸(지금 대학졸업후 직장다님) 고등때 친구중에 지방대에 간 친구가 그 지방 남친집(가족과 같이 사는)에서 거의 먹고 자고 같이 살다시피 했다고 하더라고요.
    매우 놀라웠지만... 뭐 그럴수도 있다 싶기도.. 아니에요.. 솔직히 그럴수가 있나요.. ㅠㅠ

  • 2. ㅇㅇ
    '20.8.5 7:04 PM (223.39.xxx.8)

    너무 싫을거 같아요 ㅋㅋ
    근데 못 오게 하기도 좀 그렇구요... 그냥 여자애가 알아서 안 와야죠
    그엄마는 왜 허락을 해...

  • 3. 친구니까
    '20.8.5 7:05 PM (175.122.xxx.249)

    밖보다는
    집이 낫지 않을까요?

  • 4. ㅡㅡ
    '20.8.5 7:05 PM (116.37.xxx.94)

    당황스럽네요 아들셋맘
    여튼 저는 원글님처럼 했을듯요

  • 5. ...
    '20.8.5 7:05 PM (211.227.xxx.118)

    집에서 잔다고요? 싫습니다.
    호텔가서 자라하세요

  • 6.
    '20.8.5 7:07 PM (118.33.xxx.246)

    저는 아들 없고 비교적 젊은 편인데요(곧 40)
    젊은애들이 외박 자유롭게 하고 커플 여행 다니는거 sns에 올리고.. 다 좋아요!!
    어차피 못하게 한다고 해서 안하는거 아니고 뒤로 더 할테니까요.

    근데 남친집에 와서 자고 가는건 좀 다른 문제 같아요.
    못오게 하신거나 아들에게 말씀하신거 보면 현명하게 잘 처신하신거 같아요!

  • 7. ㄹㅌ
    '20.8.5 7:07 PM (182.230.xxx.18)

    결혼할 여자도 아니고 여친을 집에 들이고 하룻밤 자는건 엄마라는 이름의 경계선이자 집안의 어른이라는 위치를 봐도 넘볼수 없는 거란 생각이 고루한 건가요 그럼 전 고루한 사람 할래요 전 이왕 알게된거 잠자리는 딴데 예약해 주고 아들은 집에서 자라고 할거 같아요

  • 8. ...
    '20.8.5 7:08 PM (220.75.xxx.108)

    오냐오냐 하니 할아버지 수염잡는다는 속담이 생각나요.
    아이랑 부모랑 좀 너무 격이 없어서 모르고 싶은 것까지 지나치게 모든 게 오픈되는 느낌이에요.
    저라면 깨끗한 숙소를 잡아주고 타지 여행도 아니고 멀쩡히 집 있으니 아들은 들어와서 자라고 하겠어요.

  • 9. ..
    '20.8.5 7:09 PM (211.208.xxx.123)

    어느 여자가 남자 부모님 다 있는집에 가서 자고 싶겠어요 님 아들이 우리집에서 자자고 꼬득였겠죠

  • 10. ....
    '20.8.5 7:09 PM (121.158.xxx.147)

    밖보다는 그래도

  • 11. 대학생
    '20.8.5 7:12 PM (182.230.xxx.18)

    덧붙여서요 독립과 자유분방을 헷갈려 하는거 같아요 하고싶은건 다 하려고 하면서 집안의 어른들의 얘기는 안듣고 원조는 원하고 휴 애들 키우기 어렵네요

  • 12. ㅇㅇ
    '20.8.5 7:13 PM (211.36.xxx.140)

    이미 몸을 섞을대로 섞어서 스스럼이 없나 보죠

  • 13. 여쟈 아이
    '20.8.5 7:13 PM (121.154.xxx.40)

    너무 나가는것 아닌가요
    그 부모도 좀 그렇고

  • 14.
    '20.8.5 7:14 PM (211.206.xxx.180)

    헐리웃 영화 보면 그렇게 하기도 하던데...
    아직 정서상은 물론 물리적 공간 크기로도 서양에 비해서 불편함.

  • 15. 에휴.
    '20.8.5 7:19 PM (175.197.xxx.114)

    잘 하셨어요.진심 별로네요.... 여친 부모님도 참별로구요. 아... 하...글만봐도 머리가 아프네요.

  • 16.
    '20.8.5 7:19 PM (110.70.xxx.250)

    결혼이 정해진게 아니라면 좀..
    시댁에 가서 휴가갔을때 남편 동생이 여친을 집에 데리고 와서 잔적 있는데 그때도 전 좀.. 그렇더라구요 ㅎㅎ 보수적이야~~~~~

  • 17.
    '20.8.5 7:19 PM (122.46.xxx.198)

    차라리 나가 자라고 하세요
    며느리감도 아니고 여친이라니

  • 18. 임신
    '20.8.5 7:25 PM (122.46.xxx.198)

    임신이라도 되면 어쩔

  • 19. ...
    '20.8.5 7:26 PM (122.38.xxx.110)

    우리집에서 잘 수 있는 네 여자는 네 아내 뿐이다 라고 하세요.
    딱 잘라 거절하시는게 맞습니다.

  • 20. 그러면
    '20.8.5 7:27 PM (115.143.xxx.140)

    아들 방에서 둘이 잔다는 건가요? 저는 납득 못합니다. 중학생 아들 뒀어요.

  • 21. . . . .
    '20.8.5 7:29 PM (125.129.xxx.5)

    45세 아직 중3아들 이지만, 저도 싫네요ㅡㅡ
    둘이 사귀고 있고, 뭐 밖에서 다 한다고 해도..
    집에 데리고 와서 잔다니요. 싫습니다.

  • 22. ....
    '20.8.5 7:29 PM (110.70.xxx.60)

    잘하셨어요. 밖에서 있게 두세요.
    엄마아빠있는 집에 데려와서 잠자리를 같이 한다?
    그건 정말 아닌거 같네요. 여자친구 바뀌면 또 그방 내주셔야해요.

  • 23. 진주귀고리
    '20.8.5 7:31 PM (1.223.xxx.115)

    오해하는 분들 많아서 다시 적어요.
    집에와서 같은방에서 잔다는게 아니고 군대에 간 작은아들 방이 비어서 그 방에서 재울 수 있긴 해요.

  • 24. 너무 싫음
    '20.8.5 7:33 PM (218.146.xxx.29)

    헐이네~ 무조건 싫어요
    차라리 밖에나가 둘이서 살짝 잠을 자던말든
    울집에서는 난 용납안됩니다

  • 25.
    '20.8.5 7:33 PM (180.70.xxx.42)

    요즘 혼전순결 이런거 동화책에서나 나오는 얘기로 취급하는 시대니 대놓고 여행도 다니는것까지야 오케이싶지만 이성친구집에서 잔다는건 가정교육이 영 안된거라 생각돼요.
    지들은 뭐어때하지만 제대로된 4,50대 부모중 그거 허락할 사람이 어딨겠어요. 결혼약속한 사이라면 또 몰라도.
    아들한테도 가르치세요 이건 예의에 어긋난거라고..너도 혹시라도 여친집에서 잘생각하지도 마라하시고요.

  • 26. ...
    '20.8.5 7:34 PM (183.100.xxx.209)

    저 아들있는데
    같이 놀러다니는 건 괜찮지만, 우리집에서 재우지는 않겠습니다.

  • 27. ...
    '20.8.5 7:34 PM (122.38.xxx.110)

    저는 제대로 들었어요.
    안돼요.
    나중에 며느리된 사람이 알면 얼마나 기분나쁘겠어요.
    밖에서야 무슨 일을 하고 다니던 상관없고 지킬건 지켜야지요.

  • 28. 대3 딸
    '20.8.5 7:36 PM (221.143.xxx.25)

    마침 옆에 딸이 있어서 글 보여줬어요.
    본인이나 친구들이나 남친 집가서 자는건 엄두가 안날것 같다고 해요.
    제가 아들도 있는데 저는 오지 말라고 했을거 같아요. 결혼을 약속한 사이가 아니라면 오가며 자는것은 허락하지 않는다고.

  • 29.
    '20.8.5 7:36 PM (180.70.xxx.42)

    글에서 당연히 방은 따로 자는걸로 이해했지만 그것도 아니죠
    설사 결혼약속한 사이라도 우리집에 재우게되면 같은 방에선 절대 아니죠.

  • 30. 워킹맘
    '20.8.5 7:38 PM (1.227.xxx.155)

    그냥 빨리 헤어지는게 아드님 위한 길일 것 같네요. 여친부모가 제일 이상해요. 말도 안되는...

  • 31. ㅉㅉ
    '20.8.5 7:38 PM (49.173.xxx.36)

    원글님 아들이나 여친이나 참..어른들 어려운 거 모르네요.
    둘 다 예의 없어요. 참고로 저 30대입니다.

  • 32. 이게
    '20.8.5 7:39 PM (124.111.xxx.165)

    전 97학번인데 여자친구이긴하나 둘이 같은 방에서 잘 생각은 아니지않을까요? ^^;; 저(여자)는 같은 동기들이랑 대3 여름방학때 3명이서 부산에 사는 친구(남자사람) 집에 1박2일로 놀러갔던 적이 있거든요. 물론 놀러가는거랑 여자친구. 라는게 조금 다르긴하지만 그냥 지방에(또는 서울) 있는 친구집에 놀러간다는 생각으로 그 (남자사람) 친구도 자기네집에서 자자 해서 재미나게 놀다온 기억이 있는데..

  • 33. ..
    '20.8.5 7:43 PM (112.212.xxx.22)

    고3 아들 있고
    대딩 딸 있는데요
    전 생각만 해도 싫어요

    그 여자애 엄마 좀 아닌 것 같아요

  • 34.
    '20.8.5 7:43 PM (106.102.xxx.220)

    완전 싫은데요
    결혼 약속 잡고서도 자는건 아니다 싶던데

  • 35. ㅇㅇ
    '20.8.5 7:46 PM (110.12.xxx.167)

    원글님은 작은아들방에 재운다지만
    아드님은 생각이 다를거 같은데요

    따로 자라고 하면 왜그래야 하는데요
    엄마는 너무 보수적이네 그럴거 같아요
    그럴때 뭐라 하시겠어요
    차라리 집에 와서 자는걸 반대하는게 낫지
    집까지 들여놓고 각방 쓰라고 실랑이 하는게
    더 볼썽사납죠

    쿨한 부모되는냐 선을 지키는 부모되느냐
    선택하셔야하겠네요
    중간은 없어요

  • 36.
    '20.8.5 7:47 PM (180.224.xxx.210)

    저 보수적인 편인데요.
    오히려 그래서 집의 다른 방에서 재울 듯 해요.
    숙박업소가 더 이상한 거 아닌가요?

    연애만 하다 헤어지더라도...
    먼훗날 자다가 하이킥은 그 아가씨가 하겠죠. 뭐 어때요?

  • 37. 저도
    '20.8.5 7:51 PM (125.130.xxx.222)

    딸이 있지만원글님 잘하셨어요.
    그리고 콘돔 사용 꼭.꼭.꼭 하라고하세요.
    혼전임신은 여자만이아니라 남자에게도 치명타에요.

  • 38.
    '20.8.5 7:51 PM (180.224.xxx.210)

    대신 아들에게 당연히 다른 방에서 자는 거다...
    둘이서만 그 방에 있는 건 모양새가 안 좋으니 절대 안된다...
    다짐은 받으시고요.

  • 39. ...
    '20.8.5 8:01 PM (1.242.xxx.61)

    군대 다녀온 대학생 아들이 있지만 결혼날짜 잡은것도 아니고 대학생커플이 부모에 대한 기본예의가 없는거죠 집에서 자라고하면 쿨한?부모고 아니면 보수적?인부모 인가요
    진짜 싫은데요 호텔이나 밖에서 자라하세요

  • 40. 어휴
    '20.8.5 8:06 PM (121.129.xxx.60)

    그렇게(?) 사귀어 놓고 헤어질 생각인것도 우습지만
    그녀가 며느리가 되는것도 끔찍하네요.

  • 41. ㅇㅇ
    '20.8.5 8:20 PM (121.182.xxx.120)

    그 여친부모가 이해가 안되네요 세월이 바껴 꼰대니 뭐니해도 예나 지금이나 안되는 선은 지켜야된다고 봐요 그 여친 집 가정교육까지 불신하게 되네요

  • 42. ...
    '20.8.5 8:26 PM (125.191.xxx.148)

    차라리 눈에는 안 보이는게 낫겠어요. 집에선 못 재웁니다. 다른 방일지라도.

  • 43. dma
    '20.8.5 8:34 PM (121.141.xxx.138)

    제가 그 여친 엄마라면 안보내요...
    남친 집에 자러 보낸다는게 (아무리 다른방에서 잔다고 해도) 이해가 안됩니다.

  • 44. 딸엄마지만
    '20.8.5 8:40 PM (122.32.xxx.66)

    No입니다~~

  • 45. ㅉㅉ 남 동감
    '20.8.5 8:44 PM (124.50.xxx.74)

    원글님 아들이나 여친이나 참
    2222222

    그러겠다는 아들이나
    온다는 아가씨나 둘 다 정말...

  • 46. .....
    '20.8.5 8:59 PM (218.150.xxx.126)

    외국은 외국이고
    원글님 반응이 보통이죠. 당당한 태도가
    한번 터주면 안될 것 같아 반대입니다

  • 47. 참말로
    '20.8.5 9:10 PM (61.77.xxx.42)

    여친에게 집 전화 물어서 여친 엄마에게 전화 걸어보세요.
    이 문제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뭐라고 대답하는지.
    해괴하네요.

  • 48. 근데
    '20.8.5 9:12 PM (182.224.xxx.120)

    이런경우 진짜 많더군요. ㅠ.ㅠ
    제가 50~60대 계층의 분들 많이 대하는데
    부모가 1층살고 자식이 2층사는데 처음에만 눈치보면서 왔다갔다하더니
    한번 자고가면 그 다음부터는 아예 눈치 전혀 안보고 자고간대요.

  • 49. ...
    '20.8.5 9:13 PM (222.236.xxx.135)

    부담갖지 마시고 아들친구라고 생각하시고 남는 방에 재우세요.
    아들보러 왔는데 여자애를 밖에서 재우는 것도 편치 않을것 같아요. 이 기회에 아드님이 어떤 아이를 만나고 있는지도 살펴보시고 편안하지만 예의는 갖추는 집안분위기도 보여 주세요.

  • 50. 진짜 별로
    '20.8.5 9:14 PM (124.50.xxx.178)

    아들만 있어서 이글 보면서 허걱했어요.
    집에 들이지 마세요.
    그 여친 스타일 진짜 별로네요.
    남친 시험보러가는동안
    남친 아빠랑 대화하고 논다구요?
    어려움도 모르고..부끄러움도 없나..
    아무리 여행 다니면서 몸 텄다지만..
    이건 좀 아닌듯.
    제 아들이 그랬으면
    나가서 자던지하라고 할겁니다.
    너희는 편하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우리는 불편하다.

  • 51. ㅇㅇ
    '20.8.5 9:22 PM (39.7.xxx.43)

    다른방에서 재우는것도 저는 싫으네요.
    요즘 혼전순결 이런거 동화책에서나 나오는 얘기로 취급하는 시대니 대놓고 여행도 다니는것까지야 오케이싶지만 이성친구집에서 잔다는건 가정교육이 영 안된거라 생각돼요.
    지들은 뭐어때하지만 제대로된 4,50대 부모중 그거 허락할 사람이 어딨겠어요. 결혼약속한 사이라면 또 몰라도.
    아들한테도 가르치세요 이건 예의에 어긋난거라고..너도 혹시라도 여친집에서 잘생각하지도 마라하시고요222222

  • 52.
    '20.8.5 9:37 PM (14.32.xxx.215)

    여친만 문제인가요?
    원글님 아들도 다를거 없네요

  • 53. 하이고
    '20.8.5 10:08 PM (211.187.xxx.172)

    안보이는데서야 뭔짓을 한들 남에게 폐만 안되면 눈 질끈 감는다지만

    결혼전에 남의 집에와서 자고 간다고요?? 내 자식이면 머리카락 뭉테기로 뽑아놓고 불꽃 싸다고 날릴 일 같은데요

  • 54. 나중에
    '20.8.5 10:18 PM (211.245.xxx.178)

    다른애 며느리되면 우짤라고요.
    아무리 개방적이라해도 이건 아닌듯요.
    누구나 똥 싸지만 남들 보는데서는 안쌉니다.
    연애하면 누구나 다 할짓한다지만 결혼을 약속한것도 아니고 집에 드나들면서 잠까지 자는건 아니라고봅니다.

  • 55. 둘다
    '20.8.5 10:25 PM (39.117.xxx.106)

    개념이 없는건지 선을 넘는데 부모라도 가르쳐줘야죠.
    당연히 이상한 그림이죠. 친구들이 우르르 놀러와서 자는거랑 같나요.
    괜찮다는 아들이나 덥썩 그러겠다는 여친이나 넘 철이 없네요.

  • 56.
    '20.8.5 10:32 PM (1.248.xxx.113)

    뭔 대단한 손님이라고
    재우고 먹이고 ㅠ 딸 키우기 무섭

  • 57. ㅎㅎㅎ
    '20.8.5 10:35 PM (14.39.xxx.149)

    둘이 손만잡고 잘 거 아니잖아요
    작은집에서 님 부부 불편해서 숨도 못쉬겠네요

  • 58. ㅎㅎ
    '20.8.5 10:38 PM (180.231.xxx.43)

    하하 우리집 막내남동생 여친이 하숙집에 단수인가 정전인가해서 자러온다기에 진짜 제정신? 인가했어요 반대인 상황도 웃기지만 나라면 그냥 찜질방 아님 요즘 24시간 카페도있고 맥도날드도 있잖아요? 저희집 식구들은 그날로 재는 절대 결혼상대는 아니다 했어요
    결국 결혼은 딴여자랑 했지만 ㅋㅋ

  • 59. 동네아낙
    '20.8.5 11:03 PM (180.224.xxx.240)

    생지방에 떨어져 살아서 그런 건가요? 만약 서울 한 울타리였다고 생각해보세요. 방 비었다고 아들래미 여친이 놀러왔다 자고 갈지... 둘이 놀러 다니며 한 방 쓰는 것도 이렇게 쉽게 오픈하지도 않을 듯.

  • 60. ㅇㅇ
    '20.8.5 11:40 PM (175.223.xxx.90)

    시댁에 남편의 전 여친이 드나들며 자고 갔었다고 생각해 보니 정말 싫네요

  • 61. 이중성
    '20.8.5 11:45 PM (211.244.xxx.88)

    저라면 아들 여친이 와서 자겠다면 허락해줍니다
    빈방이 없음 몰라도 있는데~
    딸이라면 그집에 아무리 빈방이 많이도 안된다고 합니다

  • 62. 저는
    '20.8.5 11:47 PM (74.75.xxx.126)

    외국생활 오래하고 나름 상당히 개방적인 편이지만, 이건 아니다 싶은데요.
    약혼한 사이도 아닌데 스스럼없이 외박하고 다니는 타입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라고 님 앞에 들이대는 거잖아요. 예의가 없고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사람이 아닌지. 아들의 배우자감으로 발전할 관계라면 싫을 것 꺼려질 것 같아요.

  • 63. ....
    '20.8.5 11:52 PM (175.223.xxx.76)

    저는 여친 남친 데려와서
    집에서 재우는거 반대입장이지만


    애초부터 여친이랑
    2박3일 여행다니는걸 말렸으면 모를까


    둘이 여행가는것도 허락했으니까
    같은 방이 아니면
    집에서 재워도 되나보다 생각하는건가봐요

    둘이 여행은 되지만
    집에 데려와 다른방에서 재우는건 안된다도 좀 웃기는듯

  • 64. 아이고야
    '20.8.5 11:53 PM (121.129.xxx.84)

    집은 아니지요 ㅜㅜ 아무리 개방적이라도 선은 지켜야지요~

  • 65. ..
    '20.8.6 12:15 AM (219.251.xxx.216)

    두 남녀 다 예의 없고 뻔뻔 하네요
    뭐가 예의 없고 뻔뻔한지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
    그 말만 생각나요

  • 66. 블루
    '20.8.6 12:34 AM (211.34.xxx.56)

    저는 그냥 친구라고 생각하고 다른 방에서 재울 것 같아요. 세상도 무서운데 여학생을 숙박업소에 혼자 자라고 하는 것도 좀 그렇죠. 아드님은 데리고 주무시고 여친은 다른 방에서 잘 수 있게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저 위에 ...님과 비슷한 생각입니다.

  • 67. ..
    '20.8.6 12:36 AM (175.119.xxx.68)

    애들이 부끄러움이 전혀 없군요
    같은 방에서 자겠다는 건가요?

  • 68. ..
    '20.8.6 12:37 AM (125.187.xxx.40)

    둘 다 개념없고 부모에 대한 예의가 없네요. 저도 아들이 있고 여자친구도 있는데 애초에 선을 그어 놓았어요.. 우리가 있을때는 오지도 않지만 없을때도 데리고 오는것 절대 안되고 ... 그럴경우 아들도 여자친구도 좋은 마음으로 봐줄수 없다고.. 행동 저렇게 하면 보기 싫을거 같아요. 결혼을 생각할 나이도 아닌데...부모님이 쿨하다고 생각하나보네요^^

  • 69. ㅡㅡㅡ
    '20.8.6 12:40 AM (220.95.xxx.85)

    어차피 며느리 될 확률 10 프로 이하에요.신경쓰지 말고 냅두세요.

  • 70. 차라리
    '20.8.6 12:51 AM (180.229.xxx.124)

    그냥 여사친이면 재워줄수 있겠지만
    사귀는 사이에 아드님 그 여친 둘다
    어린나이에 참. 예의도 매너도 없네요.
    순수한 친구사이 혹은
    결혼을 약속한 사이라도
    조심스러운데
    학생신분에 참..

  • 71. ..
    '20.8.6 1:05 AM (80.222.xxx.181)

    저라면 차는 안된다고 하고(차키도 숨기고) 방은 다른 방으로 해서 하루 재워주겠어요. 대신 이번만이라고 하고요. 식사나 청소는 가급적 신경 안씀. 저희 애가 그러면 넌 만약에 엄마나 아빠가 혹시 사별한 뒤에 이성친구 데리고 너네 집에 자러 오면 흔쾌히 재워주고 싶겠냐고 물을 듯 해요. 남자애들이 남의 집에서 자는 걸 여자들보다 쉽게 생각하는 것 같긴 해요.

  • 72. ...
    '20.8.6 1:46 AM (112.140.xxx.75)

    저는 부담스러워서 집엔 절대 못오게 할것같아요..
    제아들도 대학교때 여친사귀면서
    아들여친이 더적극적으로 다가오고 기프티콘에 케익에 빵에 쨈에 손편지 등등 집으로보내옴
    물론 데이트 비용은 아들이 훨 많이쓴것같지만
    우리가족 소개시켜달라고 조르고 ㅠ
    고집도 무척 센 아이였던것같은데..
    결론은 헤어짐

  • 73.
    '20.8.6 2:20 AM (183.100.xxx.139)

    아무리 요즘 애들이지만.. 여자애가 너무 보기드문 케이스 아닌가요? 남자친구네 부모가 와서 자라고 해도 너무 불편해서 싫다고 하는게 정상이죠.. 솔직히 제대로 된 집에서 교육받고 자란 평범한 아이같진 않아요..

  • 74. ㅇㅇ
    '20.8.6 2:20 AM (122.34.xxx.5)

    밖에서 자라고 하면 백퍼 한방에 동침이고 집에서는 각방 쟤우고 .. 고민이네요? 그런데 아드님에 못나셨네요. 대학4학년 먹도록 너무 애처럼 자랐네. 그런건 알아서 집에 말안해야지

  • 75. 집에서 따로자면
    '20.8.6 3:03 AM (69.239.xxx.35)

    둘이 자러가서 아침까지 각 방에 있을것 같으세요?
    스릴 있게 둘이 지내겠죠.
    여친 부모님한테 연락 해봐서 사실 확인 해본다 하세요
    시대가 바뀌었다지만 애들 너무 하네요
    전 42세예요.

  • 76. ...
    '20.8.6 6:17 AM (67.161.xxx.47)

    여자애가 성격이 진짜 좋긴한가봐요. 나 같으면 군대도 안간 남친 엄마 아빠 내가 부담스럽고 싫어서라도 남자친구가 빌어도 안 갈텐데. 원글님이 거기서 못 재운다 하시면 아드님이랑 여자친구랑 모텔 가야 하는 건 아시죠. 요즘 세상에 모텔 가는 것보다야 불편하지만 안전한 남자친구네 가는게 낫겠다 했을 수 있고, 차라리 그 생각이 현명한 것 같은데요. 남자들 사고의 흐름 상 먼저 대뜸 우리집 가서 자자! 울 엄마 아빠 괜찮다고 할 걸~ 했을 가능성 농후할 것 같은데, 한 번 아드님과 얘기 나눠 보세요. 내 새끼가 옆방에서 여친이랑...그런 생각은 좀 접어넣어 두시고요 제발들...좀 성인답게 드라이하고 의젓하게...

  • 77.
    '20.8.6 8:15 AM (222.236.xxx.78)

    아들이 정말 별로네요.
    여자가 쩔쩔매는 사이인지... 멍청한건지...
    여친에 대한 배려는 하나도 없고
    자기 편할대로, 이익대로네요.
    여친이 부모에게 어찌 보여질지와 부모 불편한 것도 안중에도 없고
    여친과 여행도 하고 시험도 보고
    숙박비, 차렌트비까지 아끼려고 머리 쓴게 보이네요.

    여친이랑 그기간 꼭 여행하고 싶고
    시험을 꼭 집 지역에서 봐야한다면
    가족한테 말 안하고 와서
    둘이 여행하고 시험만 보고 올라갈 수도 있었을텐데...


    여친 여행을 다른 날로 잡고
    시험보고 가족과 함께하던지

    그일정 여친이랑 여행할거면 다른지역 가서
    시험장을 옮겨 시험 보던지 하라고 하세요.

    집에 왔는데 여친과 나가 자는 것도
    집에 들이는 것도 웃기네요.
    서로 불편할 일은 안만드는게 서로를 위한 배려라고
    가르쳐야할거 같네요.

  • 78. ...
    '20.8.6 9:03 AM (220.116.xxx.128)

    아드님이 엄마 보수적이라고 했다고요?

    말해줘서 고맙다,
    그런 점에서 네게 존중 받는 느낌이라 아들 잘 키웠나 뿌듯하고 네게 대견하다

    근데 그건 네 기대고 네가 바라는 대로 세상 돌아가지 않는 건 알지?!

    엄마 생각은 그래
    네가 내 소중한 아들이듯 네 여친도 누군가의 귀한 따님일테고
    네 여친도 소중히 여기고 싶어
    여친 부모님이 허락하셨다면 그건 여친의 집안 분위기이고
    그렇다해서 우리가 오케이하는 건 별개라 생각해

    빈 방이 없는 건 아니나
    네 생각은 효율성, 익숙함에 꽂혀
    부모 자식 간의 경계와 어른에 대한 존중을 간과한 것으로 보인다

    네 생각은 어떠니

  • 79. 저희 딸
    '20.8.6 9:57 AM (223.62.xxx.64)

    대2 대4인데
    어떤거 같냐 물으니 눈이 휘둥그레 지네요.
    어떤 상황인지 어떤 관계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렇게 되려면 양쪽 부모님의 결혼전제 등 이미 말들이 있었어야 하는거 아니냐고.. 프로젝트 진행 등 단체가 아닌 1:1 상황은 노이해라고 합니다 대단쓰~라네요

  • 80. ...
    '20.8.6 10:14 AM (112.220.xxx.102)

    남의집
    그것도 남친부모집에서 자는게 얼마나 불편하고 어려운건데
    잘려고 하나요
    님 남편이랑 얘기하고 논다고?
    남자어른 무서워 할줄을 모르네
    그 여친 별로네요
    집에 절대 들이지 마세요
    아들도 교육 제대로 시켜야 될듯요
    저런 애 며느리로 들어올까봐 겁난다고하세요

  • 81. 저도싫어요
    '20.8.6 10:17 AM (203.128.xxx.84)

    남친집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자고 간다는 여친
    별로 달갑지 않아요
    밖에서야 뭔짓을 하고 다녀도 그만이지만
    무슨 집까지와서 잔다고 하나요

    그래 엄마 보수적인거 알았으니 앞으로는 절대로
    그러지 마라 할거 같네요

    여친이 있으면 있는대로 따로 만나고
    시험이나 잘 보고 갈것이지....

  • 82. 친군데
    '20.8.6 10:19 AM (73.11.xxx.16)

    집에 와서 놀다가 각자 다른 방에서 자다가 가면 어때요? 밖에서 자는건 괜찮고 집에서 자는건 안된다고요? 어른있는 집이니 남친 여친이 어떻게 행동해야는지 가르쳐 주시고 집으로 오게 하는게 좋을듯요. 집두고 밖에서 자게 하는게 마음도 안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그렇게 안하시면 다음부터 부모에게 안알리고 왔다갑니다 ㅜㅜ

  • 83. abcdef
    '20.8.6 10:40 AM (115.139.xxx.31)

    그게.....그 여자친구라는 아이가 니네 집에 꼭 가서 자야겠다 했겠나요?????
    저는 아드님 문제인것 같아요.
    본인 아버지 이야기도 하고 평소에 자신이 느낀 집안분위기가 그랬겠지요. 자유롭고 편안하고 우리 부모님은 그래도 허용해주실거다 그러니 "우리집와서 자고갈래?"했을거고 시험보는 동안 뭐하지 하니 "아버님이랑 시간 보낼께" 했을거고

    어디 초대도 안하는데 니네집가서 자고 너네 아버님이랑 논다는 말이 나올까요. 판은 아드님이 깐거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본인에게 허용된것이 본인 여친에게도 허용될것이라는 착각! 집안분위기가 화목하고 좋으며 아드님은 살짝 눈치가 없는 콜라보가 만들어낸 상황인듯요.

  • 84. 에구
    '20.8.6 10:40 AM (221.140.xxx.48)

    남편분의 생각은 어떠실까요? 아들이 평소에 얼마나 아빠에게 후한 점수를 주는지 알겠네요. 여자 친구가 저럴정도라면. 아니 여자애가 개념이 없어도 저리 없을까...
    남편분의 생각을 여쭤 보시고 이건 아닌거 같다. 자기 선에서 아들에게 말하라 하세요. 말할 때 엄마가 어쩌구가 아닌 아빠의 의견으로. 그래야 아 이건 아닌가 보다 생각하지 않을까요.

  • 85. 예의도없고
    '20.8.6 11:38 AM (1.237.xxx.47)

    듣도보도 못했네요
    무개념 맞아요
    둘다

  • 86. 그 여자애는
    '20.8.6 11:46 AM (218.50.xxx.154)

    왜 잔대요? 이유가?? 너무 늦나요 아니면 집이 시골인가요? 참 상종하기 싫을것 같은데요

  • 87. ....
    '20.8.6 11:51 AM (211.178.xxx.37)

    저도 님 상황이면 반대할 것 같아요

  • 88. 00
    '20.8.6 12:09 PM (118.129.xxx.34)

    아들교육시켜야할듯
    남자가 꼬셨을확률100%

  • 89. ...
    '20.8.6 12:35 PM (211.36.xxx.131)

    집에 왔는데 여친과 나가 자는 것도
    집에 들이는 것도 웃기네요.22
    아들만 집에서자라하고 여학생을 숙박시설에서혼자 자라는것도 위험하고 이상.

    그냥 시험날짜나 여행날짜를 옮가러하세요
    여친 성격도 좋네
    저같으면 여행 중간에 시험보고온다고
    때려치라 했을텐데

  • 90. 여친만
    '20.8.6 12:47 PM (125.182.xxx.65)

    뭐라하는데 아들이 더 이상해요.아무리 쿨한 부모라도 집에와서 여친 재우겠다는 아들이 부모에대한 배려 예의 1도 없고요.뭐 뒤에서 여친하고 자고 다니는게 무슨 자랑이라고 그럼 차까지 빌려 달라나요?둘이 아주 잘 만난듯.내 아들이었으면 아주 혼쭐이 났어요.설마 그런말을 꺼낼 리도 없지만.아들교육이 우선인듯

  • 91. ..
    '20.8.6 12:57 PM (112.186.xxx.45)

    아들의 여친 탓을 하기보다는
    아들 잘못 키운 거 반성부터 해야 맞죠.
    어디 결혼도 하지 않은 아들이
    여친을 집에 들여서 자게 한답니까??
    다른 방이든 같은 방이든..
    차도 안되는거구요.
    여친도 미쳤고 아들은 더 미친넘임..

  • 92. ..
    '20.8.6 1:26 PM (118.217.xxx.190)

    결혼 전에 저렇게 경계 못 지키는 분들은 왜들 그러시는걸까요? 전에 사촌 동생도 사귀던 아가씨, 조부모 상에 와서 며느리처럼 음식 나르고(요새는 며느리도 일 안하죠) 하더니 다른 여자랑 결혼하던데. 좀 안 그랬음 좋겠어요. 남자들이야 손해볼거 없지만 여자들 왜 그러는지. 아직도 얼굴도 모르는 아가씨가 남의 집 상에 와서 일하고 갔단 기억이 콕 박혀 있네요,

  • 93. 하~~~
    '20.8.6 1:27 PM (163.152.xxx.57)

    어느 여자가 남자 부모님 다 있는집에 가서 자고 싶겠어요 님 아들이 우리집에서 자자고 꼬득였겠죠 ????

    ---------------------------

    그 여자 애는 꼬드긴다고 그렇게 하자고 하나요? 자기는 생각도 없나요?
    아니 여자 애를 얼마나 빙다리 핫바지로 봤으면...
    본인 딸이라도 그렇게 말했을까요?

    아드님 경우없는 소리 맞고요.
    내 집이지 아들집 아니고 나중에 결혼하고 배우자에게 말하지 못할 짓은 애초에 하지 말아야죠.

  • 94. ....
    '20.8.6 2:45 PM (1.237.xxx.189)

    여자는 생각없는 빙군가
    아무 생각없이 꼬드긴다고 남친 부모있는 집에 들어가 자게

  • 95. ㅇㅇ
    '20.8.6 2:45 PM (110.70.xxx.25)

    이래서 평소 친구같은 부모 격의 없는 부모 역할도 잘해야 되는 거죠 그게 생각이 깨인 부모라고 착각들 하는데 어른이 중심 잡고 엄하게 안되는건 안된다고 해야지 평소 얼마나 부모를 만만하고 쉽게 봤으면 아들이 여자친구재우는 문제를 쉽게 이야기 하나요

  • 96. 둘 다
    '20.8.6 2:53 PM (211.224.xxx.157)

    비슷한 수준이죠. 여친과 여행중 시험때문에 고향동네 와서 시험봐야돼면 여친과 숙박업소 잡고 시험보고 몰래 가던지 아니면 잠깐 들러서 부모님 얼굴 보고 그냥 가겠네요. 둘 다 어려운게 없네요. 둘 다 별로예요. 여친 부모가 정말 그랬다면 이미 둘이 자고 다니는 사이고하니 결혼애기 들이밀려고 그러나 보네요.

  • 97. 어차피
    '20.8.6 3:53 PM (1.239.xxx.105)

    밖에서 잘 곳 널렸고 평소에도 그렇다면서요
    귀찮아서라도 거절하겠어요
    잘하신 것 같아요

  • 98. ㅇㅇ
    '20.8.6 4:12 PM (175.223.xxx.18)

    친구가 수술로 입원했었는데 얼굴도 모르는 여친 엄마가 병문안 왔더래요 이미 아들은 그 집 사위대접 받으며 자주 자고 가고 밥 먹고 가고 그랬다는 얘기 듣고 황당했다던데 혹시 아드님도 그 여친 집에서 허락했다는 거 보니 그런 경우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 99. .....
    '20.8.6 5:03 PM (59.14.xxx.232)

    아들이 저에게 이래저래해서 재웠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하면
    전 재웁니다.
    통보가 아니라 상의를 하면.
    밖에서 재우는 것도 찜찜하잖아요.

  • 100.
    '20.8.7 12:41 AM (61.74.xxx.64)

    대학생 아들 여자친구가 집에 와서 잔다고... 스스럼 없는 성격인 듯한데 보수적인 집안 분위기에서는 좀 놀랍겠어요ㅜㅜ 처음에는 서로 조금 어려워하고 조심하는 게 존중하는 느낌도 들고 좋을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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