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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혼산 박세리 정리정돈 하는거 보면 힐링돼요

ㅁㅁ 조회수 : 25,349
작성일 : 2020-07-14 15:53:04
쟁이는건 싫어하지만 각맞춰 깔끔하게 정리하는거 보고 있자니 마음이 편안해 지네요
물건이 많아도 어수선해 보이지 않고 

아마도 통일된 스타일의 물건들이어서 그런거 같아요

컵도 같은 디자인으로 쫙~

간식도 같은 것으로 쫙~

IP : 125.178.xxx.106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성격
    '20.7.14 3:54 PM (116.125.xxx.199)

    성격이 너무 좋아서 기분이 좋아져요

  • 2. 삼산댁
    '20.7.14 3:54 PM (61.254.xxx.151)

    저는 박세리웃는 소리도 너무 듣기좋아요 뭔얘긴지몰라도 웃음이 나요

  • 3. 박세리
    '20.7.14 3:57 PM (120.142.xxx.208)

    박세리 언니는 제발 결혼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리치리치 언니로 남아주셨으면 좋겠어요.. 모든 여유있게 많이 쟁이고. 정리하는 모습 너무 좋아요.

  • 4. ㅇㅇ
    '20.7.14 4:00 PM (125.176.xxx.65)

    그쵸? ㅋㅋ
    물건은 많은데 착착 정리하는거 보면 개운해요
    자신을 포장하려 하지도 않더라구요
    웃음소리도 기분좋게 만들고

  • 5. ㅇㅇ
    '20.7.14 4:02 PM (122.45.xxx.233) - 삭제된댓글

    저도 쟁이는거 너무 싫어하는데
    박세리 쟁이는거 보면 그냥 미소 지어지고 보기 좋네요
    세계 최고 찍어본, 가진 자의 여유 같은 건가봐요

  • 6. 팬트리밑에
    '20.7.14 4:03 PM (223.62.xxx.166)

    푸른밤이 2박스인데 혹시 술이에요?
    그리고 선반위에 슬림 25는 뭐에요?

  • 7. ㅎㅎ
    '20.7.14 4:03 PM (58.148.xxx.5)

    저렇게 리치언니도 노브랜드 이용하는거 보고 빵 터졌어요 ㅎㅎ

  • 8. ..
    '20.7.14 4:04 PM (125.177.xxx.19)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나혼산 보면서 진짜 재밌어서 웃은게
    몇번 없는데... 박세리편은 최고에요.. 재방송 나오면
    보통땐 지긋지긋하다? 채널 바로 돌리는데 박세리편은
    계속 보게 돼요

  • 9. . .
    '20.7.14 4:04 PM (223.38.xxx.86)

    나혼산 자주 나옴 좋겠다는요. 세리언니 같은 언니있었음 좋겠어요 ㅠ

  • 10. 왜그래요
    '20.7.14 4:12 PM (223.39.xxx.27)

    세리언니 성격좋고 품 너른 배우자 만나 행복하게 살면 좋갰구만

  • 11. 세리팍~
    '20.7.14 4:21 PM (119.202.xxx.149)

    박세리 연애만 하고 결혼 안 했음 좋겠어요~
    성격좋고 품 너른 남자가 있을지...
    나만 색안경끼고 보나? 뭔가 바라고 접근하는 인간들만 있을 듯... 세리~그냥 여유있게 혼자 살아요~~~

  • 12. ...
    '20.7.14 4:22 PM (180.230.xxx.161)

    몰랐는데 이번에 나혼산 나온거보니
    입매가 너무 고르고 예쁘더라구요
    입매가 단정하다는 느낌..
    정말 호감이에요

  • 13. 문제는
    '20.7.14 4:22 PM (222.110.xxx.248)

    여자들 보기엔 좋은 언니 같아 보이고 좋은데
    남자가 보기엔 여성 여성 이런 매력이 없어요.

  • 14. ..
    '20.7.14 4:24 PM (211.181.xxx.253)

    이번주 나혼산 박세리편 보고 노브랜드가서 데리야끼 꼬치랑 소금구이 꼬치 사다가 어제 먹었어요
    박세리 언니 정말 호감이에요
    부끄러워 하면서 이에 손톱대고 배시시 웃는것도 넘 귀여워요

  • 15. 난.
    '20.7.14 4:24 PM (112.214.xxx.52)

    세리 언니 또옥 닮은 아기 낳는 거 보고픈데... 잘난 언니 유전자가 너무 아까워서..

  • 16. london
    '20.7.14 4:25 PM (223.39.xxx.177)

    세리~ 아 유 레디~~~~ㅋㅋㅋㅋ

  • 17. 매력덩이
    '20.7.14 4:29 PM (112.170.xxx.181)

    문제는님/남자가 보기에 무슨 매력이 없다고요?
    같이 나혼산 본 울 집 남자들 매력덩이라고 난리인데.
    그 중 한 명은 20대 초반임다.

  • 18. 좋아요
    '20.7.14 4:30 PM (121.182.xxx.73)

    문제라고 전혀 생각지 않아요.
    너무 매력있는데요.

  • 19. 어제
    '20.7.14 4:30 PM (218.101.xxx.154)

    그거보고 쓱배송으로 닭꼬치 시켰어요
    이따 저녁때 먹을겁니다..ㅋㅋ

  • 20. 82는
    '20.7.14 4:32 PM (59.28.xxx.164)

    박세리 언냐 팬클럽이네
    너무 콱꽉 쟁여논거 별로 혼자 얼마나 먹는다고

  • 21. 조금
    '20.7.14 4:34 PM (14.4.xxx.153)

    봤는데 그 꼬치 구운 그릴부터 궁금하더라고요 ㅋㅋㅋ
    식탁에서 고기 간단하게 구워 먹는거에 관심이 너무 많아서 미니 전기팬도 있고 고체연료 넣는 미니화로도 집에 있거든요.
    고체연료 넣는 화로는 조금 많이 올리면 팬 온도가 낮아져서 맛있게 안구워지는게 불편하고, 전기팬은 어떻게 해도 연기가 나서리 결국 작은 롯지팬에 구워서 식탁에 가져와 먹는걸로 정착했는데 박세리 미니화로 보자마자 연기 안나나 싶어서 바로 검색검색 ㅎ
    화면에서는 연기도 안나고 잘 구워지는거 같던데 후기는 연기 너무 난다고들 해서 구입은 안했네요.

  • 22. .............
    '20.7.14 4:35 PM (203.251.xxx.221)

    이성간 연애상대 아닐때는 인간적으로 매력넘치죠.

  • 23. ^^
    '20.7.14 4:36 PM (106.102.xxx.246)

    박세리씨 쟁이는게 많아 보이긴 한데요
    사람들 좋아해서 집에 자주 초대해서 같이 먹고 노는 스타일인거 같아요
    인심 좋고 베푸는거 좋아하는 대인배일 뿐이죠
    다 먹지 못하고 유통기한 지나서 버려질 음식들 같진 않아요

  • 24. ..
    '20.7.14 4:48 PM (58.122.xxx.45) - 삭제된댓글

    리치언니 노브랜드 재생화장지 쓰는거보고
    반성했네요.

  • 25. ..
    '20.7.14 4:52 PM (125.178.xxx.106)

    노브랜드 화장지 질 괜찮나요?
    리치언니가 쓸 정도면 괜찮은듯?

  • 26. 미적미적
    '20.7.14 4:52 PM (203.90.xxx.215)

    막 사서 착착 정리하고 각재는 즐거움이 크죠 꺼내 먹으면서 각이 무너지는게 짜증나요

  • 27. 돈돈돈
    '20.7.14 5:12 PM (211.196.xxx.11)

    돈쓸줄 아는 사람 같아요.
    통도 크고 성격도 큰 사람이고
    나혼신에서 정말 재미잇게 보고 있어요.
    박나래가 너무 친한척 하는것만 빼고

  • 28. 00
    '20.7.14 5:21 PM (121.148.xxx.118)

    내가 원하는곳에 그 물건이 있어야 한다는 말에 공감했어요
    근데 돈이 없어요

  • 29. ...
    '20.7.14 5:21 PM (39.7.xxx.116) - 삭제된댓글

    세리언니 남현희 선수랑 올림픽 여 선수들버젼 무슨 1박2일 지금 찍고 있는 거 같애요 세리언니 웃는 거 자주 보고싶어요 ㅋ 그냥 웃게 돼요

  • 30. 사람이
    '20.7.14 5:33 PM (121.137.xxx.231)

    약아 보이지 않고 악해 보이지 않아 좋아요.
    운동선수나 연예인이나 특별히 좋아하는 사람 없는데
    세리언니는 웃는 것도 귀엽고 호감이 가요.
    나혼자에 자주 나오면 좋겠어요.ㅎㅎ

  • 31. 저는
    '20.7.14 5:35 PM (39.118.xxx.160)

    속물인가봐요.리치리치세리언니 동생이 너무나 부럽더라구요.아님 최소 지인이라도.....^^

  • 32. 나혼산
    '20.7.14 5:49 PM (218.239.xxx.173)

    잘 안보는데 박세리편 보게 되네요. 좋아요^^

  • 33. 공부도
    '20.7.14 6:07 PM (182.31.xxx.242)

    운동선수들이 재주?가 많더군요. 공부를시작해도 항상 갈고닦는? 습관이 들어서인지 금방 따라옴

  • 34. ...
    '20.7.14 7:03 PM (1.241.xxx.220)

    이성간에는 왜??
    모든 남자들이 날씬하고 가녀리고, 혀짧은 소리에 보호본능 일으키는 여자만 좋아할 것 같아서요??

  • 35. ......
    '20.7.14 7:28 PM (125.136.xxx.121)

    박세리보면 저도 모르게 으흐흐흐흐흐 하고 웃고있네요.리치언니~~ 나보다 동생인데.. 뭐~ 나보다 돈많으면 언니죠^^

  • 36. ㅇㅇ
    '20.7.14 7:32 PM (125.176.xxx.65)

    돈 아직 많겠죠? ㅋㅋㅋ
    많았음 좋겠어요 계속
    계속 저리 사 쟁이고 살 수 있음 좋겠다는
    이상한 바램이 생기네요
    내코가 석자면서

  • 37. ...
    '20.7.14 8:50 PM (222.104.xxx.175)

    박세리 볼수록 매력있어요
    제눈에는 예뻐보이기까지 해요
    성격 좋고 힘 좋고 ㅋ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 38. ...
    '20.7.14 9:04 PM (106.102.xxx.229) - 삭제된댓글

    박세리보다 매력 없는 여자들도 하는 결혼을 무슨 하지도 못할 정도로 매력이 없다는 건지 웃기네요. 세리 언니 결혼하고 싶음 하고 아니면 말고 행쇼!

  • 39. ...
    '20.7.14 9:06 PM (106.102.xxx.229) - 삭제된댓글

    박세리보다 매력 없는 여자들도 잘만 하는 결혼을 무슨 매력이 없어서 못한다고 여성여성 매력 운운인지 웃기네요. 세리 언니 결혼하고 싶음 하고 아니면 말고 아무튼 행쇼!

  • 40. ...
    '20.7.14 9:07 PM (106.102.xxx.229) - 삭제된댓글

    박세리보다 매력 없는 여자들도 잘만 하는 결혼을 무슨 매력이 없어서 못한다고 여성여성 매력 운운인지 웃기네요. 결혼한 여자들이 모든 남자들한테 대체적으로 매력적이라 결혼한줄 아나... 세리 언니 결혼하고 싶음 하고 아니면 말고 아무튼 행쇼!

  • 41. 나만
    '20.7.14 9:42 PM (110.15.xxx.45) - 삭제된댓글

    그렇게 느끼는게 아니었나봐요
    물건을 혼자 사는거 치고 좀 쟁이지만 제대로 각잡아서
    정리할 줄도 알고
    자기 재력으로 건강하게 화끈하게 소비하는것도 보기 좋았어요
    명품 휘감은 연예인들이 방송 나와서 알뜰한 척 구질하게 구는거 진짜 별로였거든요 ㅠ
    꾸미거나 척하거나 이런것도 없어 보이고
    사람이 좀 담백하단 느낌
    한마디로 내 능력껏 즐겁게 살고 있는 멋진 언니 같아서
    호감이 가더라구요

  • 42. 임아트
    '20.7.14 9:56 PM (218.147.xxx.233)

    이번편 이마트 광고인듯.

  • 43. ㅎㅎ
    '20.7.14 10:01 PM (110.45.xxx.168)

    저도 박세리편 재밌게 봤어요. 성격도 좋아뵈고.. 웃음소리 넘 듣기 좋더라고요.
    근데 이마트 노브랜드 넘 티나게 ppl 들어가서.. 박세리 선수의 찐 취향은 아닌걸로..

  • 44. 리치언
    '20.7.14 10:18 PM (58.122.xxx.176)

    박세리가 골프 올림픽 감독할 때 정말 후배들에게 잘하더군요
    미국 있을 때 한국 선수들 데려다가 많이 먹였다는 후일담도 훈훈
    저는 미국 있을 때부터 찐팬이라 ㅎㅎㅎ
    팬사이트 참 활발했었는데요 아 그립다 그 시절
    우승하던 이른 아침 팬들끼리 흥분하던

  • 45. 화분은
    '20.7.14 10:19 PM (117.111.xxx.243) - 삭제된댓글

    너무 정신없이 들여놔서 에러

  • 46. 이번주
    '20.7.14 10:53 PM (121.143.xxx.205)

    no브랜드는 광고티가 많이 났어요.
    그래도 두루마리휴지 9천원하는거 자주 사다 쓰고 있어요.
    제일 싼거, 비싼거 말고 중간걸로 삽니다. 가성비 좋아요.

  • 47. 어이가
    '20.7.14 11:23 PM (122.32.xxx.17)

    저 위댓 여성스럽고 여리여리해야만 인기많은줄 아나요 오히려 싫어하고 세리처럼 능력있고 유쾌한 스타일 좋아하는 남자들도 많아요 대체 언제적 마인드인지

  • 48. ge
    '20.7.14 11:42 PM (125.184.xxx.142)

    골프 잘모르지만 박세리 좋아해서(동갑인데 저는 그저그런 학생 직딩인데 세계최고가 되는 그녀를 보면서 존경심 같은게 생겼어요ㅎㅎ) 딸이름도 세리라고 하고싶었는데 그러진 못하고 허벅지는 그녀를 닮은듯 하네요 ㅎㅎㅎ

  • 49. ㅋㅋ
    '20.7.15 12:06 AM (121.129.xxx.84)

    저도 정리 해놓은거보고 놀랐어요
    천성이 부지런하고 깔끔하신것 같아요
    리치언니 보고 있으면 저도 같이 웃게되더라구요~

  • 50.
    '20.7.15 2:16 AM (222.232.xxx.107)

    과자에 냉동식품 사서 넣던데 이게 힐링될 정도인가요? 채소같은게 없어서 깔끔해보이던거아닌가요?
    저도 그 영상 재미나게봤고 박세리도 호감이지만 정리 부분은 그닥 눈에 안띄던데

  • 51. 몬소리요
    '20.7.15 3:15 AM (39.7.xxx.244)

    박세리 결혼한거 아니었어요? 결혼하지 말라니 .. 어느 동남아남자랑 결혼한줄 알았는데..

  • 52. ..
    '20.7.15 7:22 AM (221.167.xxx.247)

    결혼안했대요. 나혼자산다 첨 나왔을때 한번 갔다왔다고도 말하고 싶다 그래서 엄청 웃었어요.

  • 53. ..
    '20.7.15 8:47 AM (61.254.xxx.115)

    전 이국주가 나올듸부터 재밌어서 나혼자 본사람이라 하여간 이국주 처음나올때 다음으로 엄청 호감주는 세리씨에요 은근 유머도 있고요 정리정돈도 잘하니 힐링되요

  • 54.
    '20.7.15 9:06 AM (121.136.xxx.37)

    이마트가 협찬해준것 같은데
    이마트 새벽배송 가방에 큰 가방이 여러개
    이마트 쓱 배송..
    이마트 pb상품..이마트 pb과자중 인절미 과자인가.팝콘인가 전시되어 있더만..

  • 55.
    '20.7.15 9:06 A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

    이 글보고 그래??보는재미??하고 재방나오는거 봤는데
    보는 재미가 있을 정도인지는 모르겠어요ㅡㅡ

    생활의 때가 안 묻고하니 시원시원하긴한데
    새집에 아예 헌물건 안들이고 싹 새로사니
    깨끗해보일수밖에요;;
    저번편은 집이 좋아 그 맛에봤는데 이번편은 딱히;;

    음식도 죄다 냉동식품 과자 ;;
    그 꼬치 예전에 사먹어봤는데 그냥 인스턴스 소스맛에 약간 소스가 몽글거리는 느낌이에요(많이들 먹을거같아 후기한번ㅎ) 진짜 광고인가 싶기도 하네요

    그냥 통큰 사장님 같긴한데 ㅡㅡ자막을 엄청 호의적으로 깔아주긴 하더라구요

    이국주는 잘 안봤지만 집이 엄청 너절하지 않았나요??
    작은물건 주위로 잔뜩있고 꾸미는거 좋아하고
    반대타입같은데?

  • 56.
    '20.7.15 9:07 A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

    이 글보고 그래??보는재미??하고 재방나오는거 봤는데
    보는 재미가 있을 정도인지는 모르겠어요ㅡㅡ

    생활의 때가 안 묻고하니 시원시원하긴한데
    새집에 아예 헌물건 안들이고 싹 새로사니
    깨끗해보일수밖에요;;
    저번편은 집이 좋아 그 맛에봤는데 이번편은 딱히;;

    음식도 죄다 냉동식품 과자 ;;
    그 꼬치도 맛없는건데 ;;

    그냥 통큰 사장님 같긴한데 ㅡㅡ자막을 엄청 호의적으로 깔아주긴 하더라구요

  • 57. 시원한성격
    '20.7.15 2:47 PM (175.112.xxx.131)

    사람이 약아 보이지 않고 악해 보이지 않아 좋아요.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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