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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에게 문제가 생기면 신고하라...박시장의 마지막 당부

이상해 조회수 : 28,514
작성일 : 2020-07-12 02:37:52
1. 집을 나서며 딸에게 "나에게 문제가 생기면 신고하라."고 당부하고 외출
2. 5시15분경 연락두절 경찰에 실종신고
3. 6시경 월간조선 서울시장 와룡공원 근처 사망보도
4. 6시경 경찰 수색조 77명, 수색견 투입 수색시작
5. 6시이후 각 보수언론 사망보도.
6. 7시경 서울대병원에 보수 기래기 집합. 사망보도
7. 7시경 박시장 동선 CCTV 추적 경찰 수색조 지속적인 수색
8. 7시간뒤 익일 0시경 와룡공원 근처에서 박시장 시신발견.
9. 일반적으로 발표하던 사인, 사망 시간 미발표.

월간 조선은 그시간에 와룡공원 근처에서 사망한 박시장의 소식을 어떻게 알았을까?
경찰이 막 수색조를 꾸리던 상황이었고 동선 추적에 들어가는 상황이었다.
보수 기래기들은 그시간 서울대병원으로 집결했다.
아직 사망사실을 아는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추측보도라 하더라도 시신의 위치를 어떻게 경찰보다 더 빨리 정확히 인지하고 있었을까?
합리적 의심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와룡공원 근처에서 박시장과 누군가가 만나기로 약속하였고
이사실을 알고있는 월간조선이 이미 박시장이 사망할 충분한 단서를 가지고 있이 않았다면
어떻게 자살할것을 알고 보도를 하였을까?
어떻게 박시장은 그들이 예견한 장소에서 사망했을까?
과연 자살이었을까?
충동 자살이었을까?
협박에 의한 자살 종용이었을까?

유서의 내용에 피고소인 비서에게 실수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전혀 넣지 않았다.
평상시 박시장의 성품으로 볼때 자살까지 하면서 실수에 대한
반성과 미안함을 왜 전하지 않았을까 하는 의문도 든다.

고소대리인 강용석에 의해 고소된지 하루만에 일어난 충격적인 사건이다.
비서 이 전에 수년간 모셔왔던 시장의 지인으로서
그의 잘못을 바로잡기 위해 왜 굳이 근처에 있는 법조계 지인들이 아니라
갑자기 강용석이란 자를 고소대리인으로 선택해 전격 고소했을까?
피고소인이 사망하였다 하더라도 이렇게 많은 의문이 있는데 왜 수사를 종결한다는걸까?
강요에 의한 자살은 자살일까 타살일까?

이미 고인이 되신 박원순시장의 영면을 바라며
또한 이모든 의문의 수사는 꼭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IP : 211.211.xxx.184
1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7.12 2:42 AM (58.235.xxx.246)

    1. 의 근거 부탁드립니다.
    어디에 보도되었거나(썩을 기레이들이긴 한데) 원출처가 알려져 있나요?

  • 2. 그비서라는 ‥
    '20.7.12 2:46 AM (106.255.xxx.109)

    여자가 고소접수했다는 변호사가 강용석이었단 말인가요?정말이예요?

  • 3. 1의 출처
    '20.7.12 2:47 AM (182.227.xxx.133)

    저게만약 사실이면 의심가지만
    어제 보도한바로는 딸에게 유언같은 말을 남겼다고 했어요.
    문제가 생기면 신고하라는건 유언같은게 아니라 당부에 가까운거죠.

  • 4. n
    '20.7.12 2:48 AM (211.58.xxx.176) - 삭제된댓글

    정말인가요?

  • 5. 새날
    '20.7.12 2:49 AM (112.161.xxx.120)

    무서운 일이네요.

  • 6. ..
    '20.7.12 2:49 AM (223.38.xxx.103) - 삭제된댓글

    이상해요.

  • 7. ...
    '20.7.12 2:51 AM (61.253.xxx.240)

    이 글 펙트체크 해야할 곳이 많은데요.

  • 8. ..
    '20.7.12 2:51 AM (110.70.xxx.215)

    소설도 격이 없네요.
    그저 음모

  • 9. 옆차기
    '20.7.12 2:53 AM (114.203.xxx.20) - 삭제된댓글

    안믿는다고 방방뛰는 것들이
    위에 소설은 솔깃한가봐
    믿고싶은 것 듣고싶은 것만 골라챙기는 게
    기레기랑 어찌 닮았구만

  • 10. .....
    '20.7.12 2:55 AM (106.244.xxx.149)

    다른건 모르겠고
    월간조선은 진짜 말이 안됩니다.
    실종신고 들어간지 한시간여 만에 사망기사냈고
    후에 보수기레기들은 와룡공원 후문이라며 사건 위치까지 기사에 냈어요

  • 11. ...
    '20.7.12 2:56 AM (58.235.xxx.246)

    고소인 변호사인지는 모르겠지만, 설치고 있는 것은 맞나봅니다.
    고소인의 변호사인지 아시는 분 정보부탁드려요.

    동아주의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00710/101916170/2

  • 12. ㅉㅉ
    '20.7.12 2:57 AM (211.36.xxx.92) - 삭제된댓글

    저짝에서 그랬음 이짝에서 퍽도 가만있겠다?

    기사보니 “박원순 최측근들, 사망 자살 하루 전 ‘성추행 피소’ 대책회의”했다던데 그럼 최측근들이 종용했다는 소리냐? 참나...ㅉㅉ

    소설을 쓰면 쓸수록 팀킬인 줄이나 알아라.

  • 13. ...
    '20.7.12 2:58 AM (58.235.xxx.246) - 삭제된댓글

    "나에게 문제가 생기면 신고하라." 가 어디가 유언이냐.. 기레기들..

  • 14. 1번은
    '20.7.12 2:59 AM (58.123.xxx.253)

    자살을 결심하고 나설때도 가능한 말이죠
    내가 귀가하지 않을시 빨리 발견해달라는ㅜㅜ

  • 15. ...
    '20.7.12 2:59 AM (58.235.xxx.246)

    보도되는 것을 쭉 살펴보시면,
    kbs1 은 계속해서 "이상한 말을 남기고"
    그 외 기레기들 "유언같은 말을 남기고"
    특정 기레기 "유언을 남기고"

    그래서 정확한 문언과 근거가 필요합니다.
    "나에게 문제가 생기면 신고하라" 하고는 완전히 다른 얘기잖아요.

  • 16. ...
    '20.7.12 3:00 AM (58.235.xxx.246) - 삭제된댓글

    그리고 최측근 대책회의 한 적 없다고 하던데 그 대책회의 했다고 보도하던 기레기말은 믿을만 하십니까?
    그렇게 당해놓고도 아직도 그것들한테 미련이 있어요?

  • 17. .....
    '20.7.12 3:04 AM (175.223.xxx.220) - 삭제된댓글

    1번은 유언이 아니죠.
    위험한 상황에 대비해서 당부하는 말인데요.

    이상합니다.

    특히 실종신고 30분만에 나온 사망기사.
    사망 확인 되기도 전에 블로그에 올려져있던
    적나라한 고소장 내용(조작된 내용으로)

  • 18. ....
    '20.7.12 3:06 AM (175.223.xxx.220)

    1번을 자살암시로 생각하는게 이상한거죠.

    일반적인 자살암시는, 그 동안 미안하고 고마웠다.
    엄마를 잘 부탁한다. 이런게 자살암시죠.

  • 19. 이미
    '20.7.12 3:15 AM (125.177.xxx.106)

    오전 10시에 나갔고
    딸이 5시경 유언같은 말을 했다고 신고했으니
    경찰서 상주하는 신문 방송사 기자들이 경찰이랑 같이 움직이며 취재했겠죠.
    1시간 가량 찾으면서 내용 파악하고 미리 기사 작성할테구요.
    속보 경쟁인데 아우트라인은 작성해놓고 수정해갈거예요.
    속보사건은 상식적으로 다 끝나고 기사 작성하는데가 어디 있나요? 그러다 보니 오보도 있는거구요.
    설마 월간 조선에서 박시장보고 죽으라고 했겠어요? 말이 되는 소리들 좀 하세요.

  • 20. ..
    '20.7.12 3:18 AM (58.227.xxx.177)

    나한테 문제가 생기면 신고하라
    이렇게 말한게 사실이면 유언같은 말이라고 보도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의도가 있어보여요

  • 21. 1번
    '20.7.12 3:22 AM (175.223.xxx.233) - 삭제된댓글

    저말은 아니라고 생각이들기는합니다만근데 뭐가 의도가있어보여요??

  • 22. 유언
    '20.7.12 3:25 AM (73.118.xxx.38)

    이라고 한게 아니라
    딸이 말하길 이상한 말을 했다 하지않았나요
    암튼 월간기자 잡아다 조사해야 할듯요
    미리 사망기사 냈었고
    슬그머니 기사 내렸었고

  • 23. 125.177
    '20.7.12 3:26 AM (175.223.xxx.220)

    기사 미리 써놓더라도 장소 등등은 비워두고
    작성합니다.

  • 24. 네엥
    '20.7.12 3:27 AM (223.62.xxx.29) - 삭제된댓글

    "나에게 문제가 생기면 신고하라."

    이건 유언이 아닌데요

  • 25. 의도?
    '20.7.12 3:27 AM (175.223.xxx.220) - 삭제된댓글

    굳이 의도를 물으니 생각해보자면
    자살할 생각은 없는 심리인걸로 보입니다.

  • 26. 아니죠
    '20.7.12 3:29 AM (175.223.xxx.233) - 삭제된댓글

    엠바고를 어긴고잖아요
    그리고 찾느라 분주한사이에 그런건 기사내는거아니라오

  • 27. 아니죠
    '20.7.12 3:33 AM (175.223.xxx.233) - 삭제된댓글

    아무리 기사 미리놓고기사내는게맞다니요?
    엠바고도 어기는거고요
    그시각에사람찾고있는데 죽었다고 올린게 정상이라고요??

  • 28. 이상
    '20.7.12 3:33 AM (118.176.xxx.108)

    아버지가 이상한말은 남기고 이렇게 기사가 났다가 유언같은 말을 이라고 기사도 났었어요 근데 나에게 문제가 생기면 신고하라 이건 유언이 아니죠 대체 무슨일이 있었던건가요?

  • 29. 엠바고는
    '20.7.12 3:34 AM (73.118.xxx.38)

    무슨
    시장님 찾지도 못한 상황이었잖아요

  • 30. ...
    '20.7.12 3:36 AM (58.235.xxx.246) - 삭제된댓글

    전요, 이게 정말 폐가 될지도 모르겠지만요,
    한명숙 총리때도 아니라고 해도 아무도 믿어주지도 않았잖아요. 심지어 아군조차도요.
    경찰이, 검찰이 그렇다고 미니까 그런가보다.. 그러고 끌려 넘어간 거였잖아요.
    고소인이 뭐라고 하면 그걸 그냥 다 믿어야 해요?
    전 정말 모르겠어요.


    2018 여성가족부
    "직장 내 성희롱 예방과 대처를 위한 주체별 대응 매뉴얼(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https://shp.mogef.go.kr/shp/front/anony/intro/anonyEventProcessManual.do?menuN...
    에 있는 환장할 구절을 하나 소개해 드리면요,

    "성희롱 행위자로 지목되는 경우 무조건 성희롱 행위를 부인할 것이 아니라 문제해결을 위해 협조하면서 자신의 입장을 소명하도록 한다.
    조정을 받고 있다면 성실하게 조정 내용을 수용하고, 피해자의 요구사항을 이행하면서 다시는 성희롱을 하지 않도록 노력한다"

    여기서 성희롱 행위자로 "지목"되는 경우, 자기가 안 했으면 절대로 안 했다고 확실하게 부인하고 끝까지 부인해야 합니다. 미쳤나요? "지목"된 것 뿐인데 뭘 인정하고 수용해요? 정확한 행위를 확인해야 한다고요. 정확한 행위를 안 했는데 뭘 인정하고 수용하냐고요?
    저딴 매뉴얼이 말이 되요? 물론, 인정하고 수용하고 하면 처리하는 사람은 빠르고 쉽고 간편하고 좋겠죠.
    물론 판사한테 밉보여서 가중처벌받게 될 가능성이 매우 커서 말도 안되게 타협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저기서 수용하는 태도로 자기가 안 했는데 (미안하다고 하고 마음만 풀어주고 재발방지만 하면 되겠지 라고 생각하고) 알았다 수용한다 소리 하는 순간 가해인정 자백이 된다고요.

    아니, 여자편이 좋기만 하면 다 좋은 거예요?
    개념적으로 명확해야지요.
    매뉴얼의 딱 저 문구는 전형적인 탁상행정이예요.

  • 31. 아니죠
    '20.7.12 3:37 AM (175.223.xxx.233) - 삭제된댓글

    그시각에 사람찾고있는데 죽었다고기사내는게정상이라고요??
    이건 언론의 엠바고도 어긴거랍니다
    기사를 미리 써놔도 그시간에 올린다고요??

  • 32. ...
    '20.7.12 3:37 AM (58.235.xxx.246) - 삭제된댓글

    전 여자고요, 성폭력문제가 공론화되고 피해자가 줄어들게 하기 위해서 힘 닫는 데까지는 노력해왔고, 지금도 노력하고 있어요. (지금은 별로 큰 힘은 안 되지만요)
    그런데 말이 안 되는 건 말이 안 되는 거예요.

  • 33. 이게 답!!!!!
    '20.7.12 3:38 AM (110.35.xxx.66) - 삭제된댓글

    오전 10시에 나갔고
    딸이 5시경 유언같은 말을 했다고 신고했으니
    경찰서 상주하는 신문 방송사 기자들이 경찰이랑 같이 움직이며 취재했겠죠.
    1시간 가량 찾으면서 내용 파악하고 미리 기사 작성할테구요.(이때 와룡 공웡ㅈ시시에서 박시장 확인)
    속보 경쟁인데 아우트라인은 작성해놓고 수정해갈거예요.
    속보사건은 상식적으로 다 끝나고 기사 작성하는데가 어디 있나요? 그러다 보니 오보도 있는거구요.
    말이 되는 소리들 좀 하세요.2222222222222


    타살설 계속 올리는데 작전세력 작업질에 10원 건다!!!!!

  • 34. 타살설은
    '20.7.12 3:39 AM (110.35.xxx.66) - 삭제된댓글

    작적세력으로 부터

  • 35. ...
    '20.7.12 3:42 AM (58.235.xxx.246)

    아니, 문언을 정확히 하라고요

    기레기들이 전부 "유언같은 말" 이라고 보도한다고, 그걸 무비판적으로 흡수하고, 정확한 문언이 무엇이었는지도 확인하지 않고, "유언같은 말"을 하고 나갔다고 앵무새같이 반복하지 마시라고요.

    "나에게 문제가 생기면 신고하라." 가 정확한 문언인지 확인 부탁드려요.

  • 36. 참내
    '20.7.12 3:49 AM (70.49.xxx.112)

    에고... 발악을 하네요 진짜
    스토리 기막히게 짜는건 여전하군요.

  • 37. 뭐래??
    '20.7.12 3:49 AM (175.223.xxx.233) - 삭제된댓글

    그래서 오보내는게 정상이라고요?
    언론사들끼리도 유보가 있어요
    사람찾고있는데 정확히 장소 까지 가리키면서기사내는게맞다니
    요??
    그럼오보 올려도 괜찮다는말이예요
    속보올리는것도 언론사들사이에룰이있답니다

  • 38. ..
    '20.7.12 3:49 AM (115.140.xxx.145)

    1의 근거.출처가 뭡니까? 원글은 피드백하시죠?

  • 39. 이미
    '20.7.12 3:52 AM (125.177.xxx.106)

    본인이 자필 유언장 써놓고 갔잖아요.
    왜 자꾸 말장난들인지???

  • 40. ...
    '20.7.12 3:55 AM (58.235.xxx.246) - 삭제된댓글

    그거, 1.번 말을 하고 나갔다면 의미가 완전히 달라질 수 있지요.
    그만큼 위험한 상황에 처할 수 있다는 걸 알고 나갔다는 뜻이 될 수도 있으니요.

  • 41. 누가
    '20.7.12 3:58 AM (125.177.xxx.106)

    오보 내는게 정상이래요? 오보 내는 경우도 있다는거죠.
    서로 속보 경쟁하다보면 그런 실수가 생긴다는 걸 말하는거예요.
    그리고 기자가 경찰들끼리 무전으로 어디서 찾았다 소리 들었을 수도 있는거고
    시신 수습전에 바로 기사 보낼 수 있죠. 지금같이 컴퓨터 들고 다니는 시대에..딱 보면 모르나요?

  • 42. ...
    '20.7.12 4:01 AM (58.235.xxx.246)

    기레기한테는 참 이해심이 넓으셔서요.

  • 43. 기사
    '20.7.12 4:02 AM (175.223.xxx.233) - 삭제된댓글

    그렇게 내는걸 실수라고 치부하는건 아니죠
    기자가왜?있어요 정확한 기사를취재하라고 기자하는거아닌가요?
    그러니깐 님말에정답이있네요 무전으로 찾았다 사망했다 할때까지는 기사그렇게내는게아니라고요
    그럼속보라고 그렇게 기사내고 아니면말고식이어디있나요?
    언론이 그래도 된다고요?그것도 사람목숨기지고요

  • 44. 무지개장미
    '20.7.12 4:03 AM (82.45.xxx.130)

    진짜 강용석이 고소인변호사예요?

  • 45. 그래서
    '20.7.12 4:04 AM (175.223.xxx.233) - 삭제된댓글

    무언의 엠바고가 있는거랍니다
    기사 유보를뜻하는거예요
    그것도 신고 한지 얼마안되어서 그런기사 쓰는거아니리구요

  • 46. 저도궁금해요
    '20.7.12 4:05 AM (223.38.xxx.146) - 삭제된댓글

    진짜 강용석이 고소인변호사예요?

  • 47. 저도 궁금
    '20.7.12 4:05 AM (223.38.xxx.146)

    진짜 강용석이 고소인변호사예요?
    22222222222

  • 48. 저건
    '20.7.12 4:07 AM (125.177.xxx.106)

    오보가 아니잖아요. 빨리 기사냈다 뿐이지.
    다들 지금 사태의 원인과 현실은 직시하지 않고
    자꾸 왜 말도 안되는 트집들만 잡고 있는지 어이가 없네요.

  • 49. ...
    '20.7.12 4:10 AM (58.235.xxx.246)

    그르게, 전 오히려 미행 & 방조 쪽이 훨씬 의심되는데요.

  • 50.
    '20.7.12 4:10 A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고소인 변호사가 강용석이면 강용석이 입다물고 있겠어요? 관종인 사람인데
    진작 가세연인가 거기 나와서 자기라고 떠들어댔겠죠. 이슈화하고...
    그냥 생각해봐도 알겠네요.

  • 51. 하~~
    '20.7.12 4:14 AM (175.223.xxx.233) - 삭제된댓글

    진짜 사람찾고있는데 그런기사 가족들이 접했을경우 생각해보셨나요?
    이게 트집이라요??
    님이 지금우기고있다는생각은안드시고요?

  • 52. ...
    '20.7.12 4:17 AM (88.130.xxx.149)

    나에게 문제가 생기면 신고하라.



    이게 유언이라구요??? 딸에게 전하는 위험에 대비한 암시잖아요!!

  • 53. ...
    '20.7.12 4:18 AM (58.235.xxx.246)

    제 생각에도 강용석이 고소인 변호사이면 자기라고 떠들고 기사에서도 분명히 강용석이라고 할텐데 찾은 기사들에서는 그저 고소인 대리인 변호사라고만 나와서 잘 모르겠네요.

  • 54. 안타깝긴 하지만
    '20.7.12 4:18 AM (125.177.xxx.106)

    이미 그 가족들이 먼저 짐작하고 있었을걸요.
    가족들이 전혀 예상 못했을거라 보나요?
    일련의 과정을 보면...
    근데 자꾸 엉뚱한 사람들에게 뒤집어 씌우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 55. .....
    '20.7.12 4:18 AM (5.64.xxx.74)

    그 분이 그렇게 쉽게 갈 사람이 아닌데...
    정말 의심 스럽습니다

  • 56. 의심스러우면
    '20.7.12 4:22 AM (125.177.xxx.106)

    민주당과 서울시에서 그냥 장례치르겠어요?
    진상조사하고 수사 끝나기 전까지는 절대 장례 못치른다고 하겠죠.
    그렇게들 생각들이 없는지...

  • 57. 하~~
    '20.7.12 4:23 AM (175.223.xxx.233) - 삭제된댓글

    저기요~~그언론사 노의원님때도 그랬거든요
    그리고 티비자막에크게나갔어요
    예상할거라는 그생각은뭐죠?
    그런 무책임한말을하십니까?

  • 58. 그렇게도
    '20.7.12 4:27 A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이해가 안가면 신문사에 전화해보시고
    경찰에 신고 하세요. 파헤쳐달라구요.
    무책임하다니...무뇌인건 생각 못하고???

  • 59. ..
    '20.7.12 4:27 AM (39.7.xxx.187) - 삭제된댓글

    이런 음모론 내는 사람들은 신고해서 현생에서 댓가를 치뤄야 헙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안 그래도 부동산 때문에 민심이 들끓고 있는데, 저쪽에서 한 짓이라면 정부와 여당이 이 좋은 호재를 그냥 넘기겠습니까. 지지자들은 지금도 힘없는 야당인줄 아나 보네요.

  • 60. 고구미
    '20.7.12 4:31 AM (222.114.xxx.189)

    당일 jtbc 뉴스를 보고 있었는데 계속해서 '이상한 말' 을 남겼다고 보도했었어요. 그 이상한 말의 내용이 무어냐, 밝혀지지 않았다...하도 여러번 말해서 정확히 기억합니다. 유언같은 말이라고 하지 않았어요. / 그런데 글쓰신 내용이 모두 확인 된 것 맞나요. 특히 1번은 금시초문이네요. 출처 밝히셔야죠.

  • 61. 아니
    '20.7.12 4:34 AM (175.223.xxx.233) - 삭제된댓글

    님이 언론에다 알아보셔야하겠네요
    그렇게얘기하시더니 상대해주니 별~~
    본인은 저능아주준이네요
    아~~그래요 하고넘어가도될껄
    이젠 무뇌아 라고 합니까?
    수준 참~~

  • 62. ...
    '20.7.12 4:34 AM (58.235.xxx.246) - 삭제된댓글

    정부와 여당이 이 "호재"를???

    바로 지금 진행되고 있는 일만 해도,
    한명숙 뇌물수수 조작사건
    유시민 채널A 사건
    대한항공 858 추락동체 확인(알려지고 보도되었던 것과 완전히 딴판일 가능성이 매우 높은)

    이러고 있는데?
    가능성은 열어두고 체크해야죠.
    음모론이 확인된 것이 한 두 건이었어야 말이지.

  • 63. 딸의 말
    '20.7.12 4:34 AM (14.40.xxx.143)

    똑똑히 기억해요
    딸이 한 말은, 아버지가 이상한 말을 남기고 나가셨는데 연락이 안된다였어요
    유언같은 말이라는 건 기사에서 교묘히 바뀐거죠
    유언같은 말이라고 했으면 모두 당장 죽음을 연상했을텐데
    모두 마음정리 하러 등산가셨나보다 했잖아요
    왜 몇 댓글은 자꾸 유언같은 말이라고 하는지??

  • 64. 아니
    '20.7.12 4:36 AM (175.223.xxx.233) - 삭제된댓글

    상대해주니 그냥몰랐다하면될껄~~무뇌아찾고 있네요
    수준하곤 님이야말로 저능아라면기분좋겠어요?
    그거밖에안되는사람이군요

  • 65. 그냥
    '20.7.12 4:43 A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본인이나 몰랐다고 하세요. 남탓하지 마시구요.
    상대? 제가 상대해드린 겁니다. 이이상 더 어떻게 설명하나요???

  • 66. 그냥
    '20.7.12 4:45 A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본인이나 몰랐다고 하세요. 남탓하지 마시구요.
    무책임하다니까 무뇌라 말한거지 누가 저능아랬어요?
    상대? 제가 상대해드린 겁니다. 이이상 더 어떻게 설명하나요???
    님 수준도 만만치 않아요.

  • 67. ...
    '20.7.12 4:46 AM (58.235.xxx.246)

    "유언같은 말"
    SBS, 한국일보, 중앙일보, 한경, 조선일보, 이데일리, 매일경제, 국제신문 기타등등
    https://www.google.com/search?q=유언같은 말&oq=유언같은 말&aqs=chrome..69i57j33.1722j0j15&sourceid=chrome&ie=UTF-8

    "이상한 말" (kbs는 일관되게)
    mbc, kbs, jtbc, ytn
    https://www.google.com/search?ei=hRQKX_LtJdqNoATOmJSwBA&q="이상한 말"&oq="이상한 말"&gs_lcp=CgZwc3ktYWIQAzIECAAQHjIECAAQHjIECAAQHjIECAAQHjoICAAQsQMQgwE6BQgAELEDOgQIABBDOgIIAFCntApYrsEKYJ7DCmgBcAB4AYABtAOIAaUTkgEKMC4xMS4xLjEuMZgBAKABAaoBB2d3cy13aXo&sclient=psy-ab&ved=0ahUKEwiyxI_9-MXqAhXaBogKHU4MBUYQ4dUDCAw&uact=5

    잡다한 신문 "유언 남기고"
    https://www.google.com/search?ei=MxUKX8_XLc6o-QaH8YSwCw&q="유언 남기고"&oq="유언 남기고"&gs_lcp=CgZwc3ktYWIQAzIFCAAQzQIyBQgAEM0COggIABCxAxCDAToFCAAQsQM6BAgAEAo6AggAOgYIABAKECo6BwgAEEYQ_wE6BAgAEB46BggAEAgQHlCW-ANYqa0EYNKvBGgHcAB4AoABiwGIAegTkgEEMC4yMJgBAKABAaoBB2d3cy13aXo&sclient=psy-ab&ved=0ahUKEwiPvZPQ-cXqAhVOVN4KHYc4AbYQ4dUDCAw&uact=5

    연합뉴스
    "이상한 말" "유언같은 말" 혼용
    https://www.google.com/search?ei=hhYKX9L_LNiHoATOprPYCw&q=연합뉴스 "유언같은 말"&oq=연합뉴스 "유언같은 말"&gs_lcp=CgZwc3ktYWIQA1DiFli9LWDwLmgBcAB4AYABkQOIAfwGkgEJMC4yLjEuMC4xmAEAoAEBqgEHZ3dzLXdpeg&sclient=psy-ab&ved=0ahUKEwjS2uXx-sXqAhXYA4gKHU7TDLsQ4dUDCAw&uact=5
    https://www.google.com/search?ei=jRYKX4XrKYL8wAPI_7GIBQ&q=연합뉴스 "이상한 말"&oq=연합뉴스 "이상한 말"&gs_lcp=CgZwc3ktYWIQAzoGCAAQBxAeOggIABCxAxCDAToCCAA6CAgAEAgQBxAeUOKqBViNvgVg6r8FaAJwAHgBgAGsAYgBihWSAQQwLjE4mAEAoAEBqgEHZ3dzLXdpeg&sclient=psy-ab&ved=0ahUKEwjF5Y31-sXqAhUCPnAKHch_DFEQ4dUDCAw&uact=5

  • 68. ...
    '20.7.12 4:48 AM (58.235.xxx.246) - 삭제된댓글

    장난질이죠. 그래서 제가 문언을 확인해달라고 하는 것이고..

  • 69. 진짜
    '20.7.12 4:49 AM (175.223.xxx.233) - 삭제된댓글

    푸하하~~상대새준거예요?
    이밤에 잠이안와서이러고있는데 큰웃음을주시네요
    참단순하셔서 좋겠어요
    뭐가 무책임하다는거예요?
    무뇌라고 한건 님이시잖아요
    그걸또 남탓합니까?
    대단하시네요

  • 70. 진짜
    '20.7.12 4:50 AM (175.223.xxx.233) - 삭제된댓글

    상대새~오타요 /상대해 정정요

  • 71. 더 수상한 거
    '20.7.12 4:50 AM (211.233.xxx.118)

    조선ㅂㅈ는 7월5일에도 박시장님 실종 보도를 냈었다면서요? 이건 이미 계획된 사건이라는 확실한 증거겠죠.

  • 72. 경찰이
    '20.7.12 5:02 AM (195.154.xxx.218) - 삭제된댓글

    타살 아니라고 했다는데 부검을 왜 안하죠?
    부검하면 자살인지 타살인지 나올거 아닌가요?
    1번이라면 타살인거로 봐야죠.
    1번이라면 그걸 자살로 단정내린 경찰은 뭔지.

  • 73. ...
    '20.7.12 5:11 AM (58.235.xxx.246)

    그게 또 자동으로 연결되진 않죠..

  • 74. 어쩐지
    '20.7.12 5:18 AM (195.154.xxx.218) - 삭제된댓글

    딸이 유언같은 말을 하고 나갔다는 보도가 이상하게 작위스럽더니.

    "나에게 문제가 생기면 신고하라." 가 어디가 유언이냐.. 기레기들..

  • 75. 진실로의 접근
    '20.7.12 5:19 AM (73.147.xxx.56)

    "이상한 말"과 "유언같은 말"은 심각한 차이가 있습니다.

    정확한 워딩도 아니면서 독자의 혼란을 의도적으로 유도 한거니까요.

    자살과 타살을 떠나 왜 그곳으로 가시게 되었는지를 밝혀낼 중요한 단서가 되므로 사실도 아니고 혼란만 가져오는 단어사용은 당연히 쓰면 안됩니다.

    적어도 기자라면 이 원칙을 모를리가 없습니다. 기자가 아니라도 글쓰기의 기본만 배워도 아는 내용인데요.

    ...님 댓글보니 조중동하고 경제지쪽으로 넘어가면서 바로 워딩이 변질되기 시작... 역시나네요. 핵쓰레기들..

  • 76. ..
    '20.7.12 5:23 AM (86.130.xxx.205)

    1번은 뭔가 신변의 위협을 느꼈을 때 하는 말 아닌가요? 진짜 뭔가 있는가 같네요 ㅠㅠ

  • 77. ..
    '20.7.12 5:38 AM (175.119.xxx.68)

    1이 어떻게 유언이에요
    누가 날 노르고 있는거 같다 그런 뜻이지

  • 78. 밤새도록
    '20.7.12 6:07 AM (218.39.xxx.109) - 삭제된댓글

    고소인이 경찰서에서 조사받았으니 소문 다 퍼졌고
    박원순도 알았겠죠 그리고 실종신고 들어왔으니
    씨씨티비추적하고 수색들어갔고 경찰이 기자들한테
    시신발견되면 무조건 서울대병원으로 간다고 했겠죠
    음모론으로 물타기 고소사실내용 희석시키기
    음모론으로 가만있는 미통당 검찰 언론 악마화
    자기편인 민주당관련 인사들은 피해자 약자 코스프레
    성자코스프레 패턴이 아주 똑같음 ㅉㅉ

  • 79. 그리고
    '20.7.12 6:13 AM (218.39.xxx.109) - 삭제된댓글

    강용석하고 음모론으로 엮지마세요
    고소인은 박원순 자살하기전날 경찰서에서 밤새도록
    조사받을때 고소인변호인 데리고 조사받았다고
    했어요 !!!!!!!!!

  • 80. ㅇㅇㅇ
    '20.7.12 6:15 AM (175.223.xxx.11) - 삭제된댓글

    정확한 사실은 모르지만 피해자가 가해자의 스토커였을수도 있을 가능성도 있죠.
    피해자가 20대라지만, 20대 스토커녀들이 연예인이나
    노교수의 열광적인 팬을 자처하면서 접근한데에 끌려가서 실수한건 아닐지요??
    많이 혼란스럽게 하는 사건인데 신고를 4년간이나 끌어왔다길래..
    생각해보니 이상한 점도 있어서요

  • 81. 만에 하나
    '20.7.12 6:16 AM (175.223.xxx.11)

    정확한 사실은 모르지만 피해자가 가해자의 스토커였을수도 있을 가능성도 있죠.
    피해자가 20대라지만, 20대 스토커녀들이 연예인이나
    노교수의 열광적인 팬을 자처하면서 접근하기도 한다는데
    거기에 이끌가서 실수한건 아닐지요??
    많이 혼란스럽게 하는 사건인데 신고를 4년간이나 끌어왔다길래..
    생각해보니 이상한 점도 있어서요.

  • 82. ㅇㅇ
    '20.7.12 7:18 AM (49.142.xxx.116)

    아줌마들이 현실은 외면하고 드라마만 보니까 뭐든지 다 음모론으로 몰아붙이잖아요..
    참... 밖에 나가서 돈도 벌고 사회생활도 좀 하고 하세요..

  • 83. ....
    '20.7.12 7:34 AM (219.88.xxx.177)

    윗님 동의.
    소설들 쓰지마세요. 맨날 미드범죄물이나 보고
    집에서 추측이나 하고...에구구 그시간에 운동이나 하세요

  • 84. 1번의
    '20.7.12 7:35 AM (1.227.xxx.4)

    출처를 계속 묻는데
    반응이 없네요

  • 85.
    '20.7.12 7:42 AM (211.215.xxx.168) - 삭제된댓글

    고소자를 보호하든 박시장을 보호하든 더이상 분열을 막기위해 그냥 경찰은 고소자의 핸드폰 공개하는게 낫것습니다
    여러분이 이러는게 고소자에게도 고인의 가족에게 못할짓 아닌가요
    고인의 명복을 빌고 고소자가 피해가 없도록 바랍니다

  • 86. 다행
    '20.7.12 7:46 AM (49.196.xxx.225)

    아 이제 강용석만 족치면 다 나올 일이네요

    아니면 강용석이 자살 당할 수순이던가.

    일제 앞잡이처럼 생겼어요

  • 87. ...
    '20.7.12 7:47 AM (218.237.xxx.60)

    지금 이 시점에서 박시장이 자살당했다고 한다면
    의심 1순위가 민주당 집권세력이죠
    그린벨트때문에 갈등이 있었던 것은 다 아는 사실이잖아요

  • 88. ㅡ.ㅡ
    '20.7.12 7:50 AM (125.191.xxx.231)

    댓글 ㅡ음모. 소설.로 치부함
    글쓴이를 정신적 정치병으로 몰아붙임

  • 89. 진짜
    '20.7.12 7:52 AM (175.121.xxx.111)

    별사람 다 있다
    민감한사건에서 자기들 기분나쁜쪽으로 유언비어뿌리거나 확인안된추측 쪼금이라도 말하면 니가 인간이냐 천벌받는다 어쩌니 극대노하면서 자기들이 만약에말이죠~하면서 엄한사람 악마화하고 가해자로 타겟짓고 줄줄이 판타지소설쓰는건 왜 전혀 나쁜거라 생각안하지?
    진짜 일상의 내로남불

  • 90. ...
    '20.7.12 7:58 AM (125.179.xxx.177) - 삭제된댓글

    전 양쪽 다 의심이 가요 안이박김 제거설 떠돌았잖아요 누구도 믿을 수 없는 무서운 세상

  • 91. ..
    '20.7.12 8:09 AM (223.39.xxx.9) - 삭제된댓글

    벅원순시장이 움직인 동선을 지도에서 보세요.
    공관 와룡공원 길상사 근처 숙정문까지
    단순히 자살하려던 사람의 동선이라고 보기엔..

  • 92. ///
    '20.7.12 8:11 AM (211.104.xxx.190)

    서지현검사 변호인했던 사람이 변호인이랍니다. 비슷한일 당하고도 말한마디 없는것 보세요.
    민낯이 보입니다.

  • 93. ..
    '20.7.12 8:14 AM (223.39.xxx.9) - 삭제된댓글

    박원순시장이 움직인 동선을 지도에서 보세요.
    공관 와룡공원 길상사 근처 핀란드대사관저 근처 숙정문까지
    단순히 자살하려던 사람의 동선이라고 보기엔..

  • 94. ..
    '20.7.12 8:18 AM (223.39.xxx.9)

    박원순시장이 움직인 동선을 지도에서 보세요.
    공관 와룡공원 길상사 근처 핀란드대사관저 근처 북악골프연습장 숙정문까지
    단순히 자살하려던 사람의 동선이라고 보기엔..

  • 95. 거짓말
    '20.7.12 8:31 AM (210.106.xxx.139) - 삭제된댓글

    음모론 펴지 말아요

    1번 확실해요?
    딸은 왜 가만있어요?
    타살이 의심간다고 떠들어야 정상 아닌가?

  • 96. ma
    '20.7.12 8:54 AM (121.167.xxx.166)

    이게 카톡으로 돌았던 고소인 고소내용 찌라시랑 뭐가 다른거죠?? 사실 확인이 하나도 안된 소설이잖아요
    왜 쓸데없이 이 글가지고 진지하게 싸우고들 계신지-_-

  • 97. 강용석 아님
    '20.7.12 10:06 AM (125.15.xxx.187)

    수요일 강용석은 저녁 7시 생방을 하고 있었어요.

    그 수요일에 전 비서와 변호사가 경찰서에 있는 시간 이었는데요.

  • 98. ,,,
    '20.7.12 10:08 AM (112.157.xxx.244)

    경찰에 있는 극우세력이 시시각각 다 흘렸을 수도 있죠

  • 99. 부인하고는
    '20.7.12 10:10 AM (117.111.xxx.252) - 삭제된댓글

    사이가 소원했나 봐요

  • 100. 기가 막힌다.
    '20.7.12 10:42 AM (59.10.xxx.135)

    이미
    '20.7.12 3:15 AM (125.177.xxx.106)
    오전 10시에 나갔고
    딸이 5시경 유언같은 말을 했다고 신고했으니
    경찰서 상주하는 신문 방송사 기자들이 경찰이랑 같이 움직이며 취재했겠죠.
    1시간 가량 찾으면서 내용 파악하고 미리 기사 작성할테구요.
    속보 경쟁인데 아우트라인은 작성해놓고 수정해갈거예요.
    속보사건은 상식적으로 다 끝나고 기사 작성하는데가 어디 있나요? 그러다 보니 오보도 있는거구요.
    설마 월간 조선에서 박시장보고 죽으라고 했겠어요? 말이 되는 소리들 좀 하세요.

    댁이야말로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그러다 보니 오보가 있는 거라고요?
    오후 6시 부터 오보가 다섯 번 이상이나
    올리고 내리고를 반복했는데 이것도 정상이에요?

    기사는 미리 여러 경우의 수릍 생각해서 작성해 놓는 거 누가 몰라요?
    아무리 최초,단독,속보 경쟁이라지만
    오후 6시경부터 사망 보도 올렸다 아닌가? 내리고를
    반복하고 서울대 병원에서 부검 중이라는 찌라시하며 이게 정상이라고요.

  • 101. 그니까
    '20.7.12 10:52 A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문제가 생길지 아닐지
    집을 나설때는 박시장자신도 몰랐다는건데

    그 말을 들은 딸이
    이상한 말씀을 하시는구나 생각만 하다가
    몇시간 지나도 폰연락이 안되니 경찰에 신고한건데

    아무래도 중간에 누군가 만날 약속이 있었을 확율이 크네요.
    세상 포기한 사람이면 서둘러 택시 탈일도 없을테고..

  • 102. 총선
    '20.7.12 11:01 AM (223.38.xxx.161)

    부정선거는 안 믿어요? 그거보다 더 어이없는데??!

  • 103. 나이가
    '20.7.12 11:32 AM (218.49.xxx.221)

    딸 30대중반인데 같이 사나봐요?
    결혼 안했나?

  • 104. ..
    '20.7.12 11:43 AM (1.227.xxx.55)

    집을 나선 시간이
    10시 44분경이고
    집을 나설 때 유언같은 말이었으면
    5시 넘어서 신고했을까요?

  • 105. 나에게
    '20.7.12 11:57 AM (125.179.xxx.89)

    문제가 생기면 신고하라는건 신변의위협을 느낀거 아닐까요?
    문통령 너무 질질끌어서 주변에 수족이 잘려나가네요.
    심사수고후 결단이 빨라야겠어요.
    너무 기다려주는것도 흠이에요.둑이 무너질때까지 기다리진마셍ᆢ.

  • 106. ㅡㅡㅡ
    '20.7.12 12:32 PM (110.70.xxx.250)

    나한테 문제생기면 신고하라고 하는게 맞아요?

    딸이 옆에있지도않은데 문제있는지어찌알며
    전화안받는다고 신고하나요?

  • 107. ;;
    '20.7.12 12:42 PM (39.7.xxx.242) - 삭제된댓글

    기레기는 고소인이 고소할 걸 알았고, 시장님 신변에 문제 생길 걸 알았고,
    당연히 미행했겠고, 자살을 방조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여러 글과 기사 보면, 4월 중순 비서실 직원끼리의 성폭행사건이 있었는데 그게 이번 일의 발단인 듯하고, 그 사건이 기사화된 걸 보면 석 달 전부터 당연히 기레기와 그들 나름의 네트워크에서는 토끼몰이를 시작한 걸로 추정됩니다.

    추행의 진위는 차치하고 몇년 동안 묵혔다 이번에 고소한 건 4월 사건 처리과정에서 섭섭함이든 배신감이든 고소인의 감정변화가 있었을 가능성도 있어보이네요.

    그럼 이게 일방적 성추행인가에 대한 의문은 남겠네요.

  • 108. 저기요
    '20.7.12 12:49 PM (175.223.xxx.233) - 삭제된댓글

    고소장접수한다고 무슨 고소인을밤새조사합니까?
    아휴~~그걸 믿어요?
    왜들 그래요
    뭘 가지고 밤새조사해요
    그것도 고소인인데요

  • 109. 윗님
    '20.7.12 12:58 PM (175.223.xxx.233) - 삭제된댓글

    그러니깐요
    그사건이후로 그남자직원 다른부서로 옮겨졌다고했는데
    이후에 피해자?분이 박시장님도 그랬다고 지목한걸로알아요

  • 110. ......
    '20.7.12 1:23 PM (58.146.xxx.250)

    1. 의 근거 부탁드립니다.22222222222222222222

  • 111. ...
    '20.7.12 1:56 PM (58.146.xxx.2)

    유서는 뭔데요.

  • 112. 악마는
    '20.7.12 2:33 PM (118.220.xxx.224) - 삭제된댓글

    디테일이있다.일제이 알바푸는거 보면 , 미리 기획 된 느낌을 지울수없다
    급하다 급해... 역풍 불것이다 국민이 바보로 보이냐?

  • 113. ㅡㅡㅡ
    '20.7.12 2:41 PM (220.95.xxx.85)

    사람들이 영화를 너무 많이 본 거 같아요 ... 친히 붓펜으로 멋지게 유언 적었는데도 음모론을 펼치면 .. 오히려 치부가 더 드러납니다 ..참 ....

  • 114. .......
    '20.7.12 2:45 PM (211.178.xxx.33)

    유서를 누가 켈리그라피로쓰나요..휴...

    그리고 그 따님에게 남긴이상한말이라는게
    뭔지.진짜 궁금합니다.
    1. 의 근거 부탁드립니다.22222

  • 115. 저 위에 39. 7님
    '20.7.12 2:46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대충 맞아들어가는거 같네요.

    그리고 강용석을 선임한것만 봐도
    그 비서 혼자 벌인일 같지는 않고 뭔가..

  • 116. ...
    '20.7.12 2:55 PM (180.65.xxx.121)

    변호사인데 날짜 이름 주민번호도없는 유서라 많이 이상하죠

  • 117. ...
    '20.7.12 4:24 PM (117.55.xxx.136)

    유서가 이상했고
    1이라면 위협 감지해서일거고

  • 118. 음모론
    '20.7.12 5:28 PM (116.36.xxx.35)

    조작..
    당했다.
    아휴 . 생각들이 왜 다 이모양일까

    그럼 정확히 누가 왜 했을까를 얘길해요
    뱅뱅 돌리지말고. 근거도 타당성도 없고
    그저 억울하단 뻔뻔한 소리만 해대고.
    뭐가 억울해요.
    챙피하니 자설한거지.
    댁들이 자꾸 파헤칠수록 고인의 이미지는 더 떨어져요.
    고만들해요. 추해요

  • 119. 경찰도
    '20.7.12 6:15 PM (58.141.xxx.54)

    모르는 위치를 4~5시경부터
    자살기사 쏟아냈는대..안이상할이가요.
    노통. 오버랩 됩니다ㅡ
    세월호도요..

  • 120. 58.141.
    '20.7.12 6:35 PM (116.36.xxx.35)

    그럼 노통은 누가 그랬단건가요
    세월호는 무얼 위해서 그런 일을 벌리고요?
    박근혜는 결국 세월호로 인해 국민이 등돌렸는데.
    누가 뭘위해 그랬는지 이해갈수있게 말해야지요.
    박시장 자살은... 기사 먼저 내려고 그런 유사 쓰고 나갔으니
    앞당겨 추측으로 선점하려한거같은데. 아니라면 말해보고요

  • 121. ...
    '20.7.12 7:26 PM (180.67.xxx.3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강용석 변호...고발장은 박시장님 사망후 부시장들과 비서실다른 직원들을 성범죄를 방조했다는 멍멍이 소리로 고발장을 날린거에요..
    착오들이 있으신듯 하여 나름정리해드립니다..

  • 122. .... .
    '20.7.12 7:47 PM (106.102.xxx.201)

    경찰도 모르는 위치를.일괄내놓은
    기사.....
    그것만으로도 너무 이상.

  • 123. 기자
    '20.7.12 7:55 PM (37.120.xxx.218) - 삭제된댓글

    잡아서 족쳐야 하지 않을까.
    어떻게 알았어!

  • 124. BB
    '20.7.12 8:15 PM (223.38.xxx.75) - 삭제된댓글

    실례합니다만, 정신 좀 차리세요.
    기자는 엠바고 어긴 것 뿐
    세간에 알려졌을 때의 수치심 수습불가 상황에서
    목숨줄 놓은 거예요.
    지긋지긋하네, 음모론.

  • 125. 이쯤되면..
    '20.7.12 8:26 PM (93.244.xxx.100)

    정말 그 고소인 여성 샅샅히 조사해 손에 잡히는 물적 증거를 내놓아야 하지 않나요..
    그 여성 그저 말로만 하는 고소는 아니여야 되지 않나요.
    아니 2017년 부터라면 왜 갑자기 이제 고소를 하는지도 이상하지 않나요..
    모든게 너무 이상한 사건 이죠. 이러니 음모론이 강할게 나올수 밖에..
    물적 증거 발표 하세요.

  • 126.
    '20.7.12 8:49 PM (211.36.xxx.96)

    지금 정보를 가장 많이 알고있을 유족들이
    이의제기도 부검도 안한다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아줌들이 왜이리 음모론으로 난리인지., .

  • 127.
    '20.7.12 8:51 PM (106.102.xxx.9)

    조선 말고 다른데도 기사 떴다 지워졌었어요
    젤잘아는 다른 기자들부터 수상히 여기고 취재했겠죠
    엠바고 맞아요

  • 128. 의심
    '20.7.12 9:13 PM (125.183.xxx.190)

    충분이 의심이 가고 모든게 석연치않아서 원글님 글에 백퍼 동감합니다
    고소하자마자 가해자로 낙인찍히는게 정상인가?
    게다가 변호대리인이 누구???? 여기서 그자가 등장하니 너무 놀랍네!!!
    그기다 또 조선측의 미리 쓴 사망소식은 어떻게 해석할건데?? 여기 부들부들거리는 인간들아

  • 129. 제 생각대로
    '20.7.12 9:35 PM (110.70.xxx.83)

    역시나 자살당하신거에요.
    월간조선이 대체 장소와 시간을 어떻게 경찰보다
    더 빨리 안답니까 ???

    세월호 사건도 kbs 에서 미리 보도했죠.

    살해당하신겁니다.

  • 130. 이상한
    '20.7.12 9:42 PM (110.70.xxx.83)

    이상한 말이 유언같은 말로 둔갑되는
    이 나라 기더기들의 클라스.

    빨리 때려잡읍시다 기더기들을.

  • 131. 여기 정말..어휴
    '20.7.12 9:46 PM (116.36.xxx.35)

    그럼 대체 그 비서는 언제 터뜨렸어야 음모론에 안 휩쓸리나요?
    언제 터트려도 문제있는 사람 만들지요. 네 들이요.
    음모라면 그 부인. 아들 딸이 가만 있겠어요.

  • 132.
    '20.7.12 10:12 PM (106.102.xxx.9)

    알바들 귀막고 에베베베 ~~
    얘들은 답 정해놓고 과정창조해서 매번 이럼 ㅎㅎ

  • 133. 에휴
    '20.7.12 11:31 PM (209.122.xxx.20)

    대체 음모론에 빠지는 사람들은 뭐하는 사람들인지... 음모론에 빠지는 사람들중에 정신질환, 망상증등이 많을텐데.

  • 134. ...
    '20.7.13 12:58 AM (58.235.xxx.246)

    참고로, 그 소위 "음모론" 이었던 상황이 확인되고 있는 진행중인 사례가

    한명숙 뇌물수수 조작
    유시민 채널A 뇌물수수조작
    대한항공 858기 동체확인(발표된 사건정황과 완전히 다른 상황들이 확인되고 있죠)
    세월호 데이터 하나도 안 맞음..

    음.. 그런데... 음모론.. 뭐요..?
    음모론자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이것이 하나의 가설이고 설명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는 것을 명확하게 인식하고 과학적 방법을 동원해서 명확하게 하는 작업들을 하고 있죠....

  • 135.
    '20.7.13 2:33 AM (115.23.xxx.156)

    무섭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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