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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이 여자에게 준 형벌

ㅇㅇ 조회수 : 20,574
작성일 : 2019-12-14 13:58:43
남자의 지배를 받고 출산의 고통을 주었잖아요
보니까 그형벌의 의미는 출산 전단계부터 시작이네요
그놈의 사랑...
하필 가장 발전을 도모하고 할시기에
여자들 그 호르몬 분비로...
또 육아....

시간이 지나고 나이가 드니
예전에 참 중요하다고 생각되던게
그리 중요한게 아니었다는 생각이 들고
문제는 복잡해도 해결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정도..





IP : 211.36.xxx.207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2.14 2:00 PM (70.187.xxx.9)

    형벌은 아니죠. 피임 방법도 많고요, 난임으로 현재는 돈들여 애 낳는 분들이 많은 세상이에요.

  • 2. ...
    '19.12.14 2:01 PM (175.223.xxx.79)

    전 제인생 젤 보람이 아이에요.
    뭐 남보다 뛰어난거 없는 아인데 걍 내새끼라 좋아요

  • 3. ..
    '19.12.14 2:04 PM (121.125.xxx.92) - 삭제된댓글

    미개한 시대에는 그랬지만 현대에서는 남자와 상관없이 그냥 여자의 무능 때문에 고통받죠.

  • 4. 형벌이라니요
    '19.12.14 2:04 PM (220.78.xxx.226)

    생명을 잉태하고 출산했는데

  • 5. 공감
    '19.12.14 2:05 PM (116.37.xxx.69)

    그래서 자연의 섭리란 이성을 능가하죠
    가끔은 왜 지나고나서야 그런것들이 가슴에 와 닿을까요
    힘냅시당

  • 6.
    '19.12.14 2:05 PM (223.33.xxx.116) - 삭제된댓글

    미친글 다보네요.

  • 7. 찬주교신자지만
    '19.12.14 2:05 PM (99.203.xxx.175) - 삭제된댓글

    신이 준 최대 원죄가 여자오 태어나 모성을 가지게 하는거 같습디다
    법륜스님 부처님 설법 들으면 뭐.. 이건 여자로 태어나 엄마가 되는 순간 세상 고행은 혼자 다 짊어져야하고 자식과 인연과보도 엄마가 다 뒤집어쓰는 고통..
    여자 운명자체가 빼박 이라는 생각

    그러면서 즈그들 곤란하면 죄다 성모마리아님께 들어달라고 짐지우고 감사와 영광은 대부분 전지전능 하느님 예수님이 다 가지고 가고ㅎㅎ웃프네요

  • 8. ㅇㅇ
    '19.12.14 2:06 PM (61.72.xxx.229)

    얼마나 힘든 세상을 사셨기에 형벌이라 표현하시는지 감히 상상도 되지 않지만
    남은 인생은 지금까지 보다는 더 행복하시길 바라요
    토닥토닥~

  • 9. ㅇㅇ
    '19.12.14 2:07 PM (14.38.xxx.159)

    뭔 짐승도 아니고 호르몬 핑계는...

  • 10. 찬주교신자지만
    '19.12.14 2:08 PM (99.203.xxx.175)

    남편이 문제면 그자를 낳고 잘못한 시모 과보
    그런 남편 두고 수행 못하는 여자 마눌 과보
    내 자식 잘못되면 무조건 낳고 기른 엄마 과보
    이건 뭐 부처 예수 하느님이 남자라 그런가요

  • 11. ??
    '19.12.14 2:13 PM (116.34.xxx.18)

    아이고...남 핑계는
    지가 좋아 사랑하고 지가 좋아 애기 낳는거예요
    모든 사람이 호르문에 넘어갑니까. 인간을 이성을 가지고 본능을 제어하지요. 물론 짐승같은 것들은 불가능하지만요

  • 12.
    '19.12.14 2:15 PM (175.193.xxx.99)

    출산과 육아는 축복이라고 생각해요.
    한 인간을 뱃속에서 키워서 세상에 내보내고 인간으로 키우는거기적 그 자체잖아요.
    그런데 생리. 이게 형벌 같습니다.
    출산 후 과다생리로 완전히 피폐해져서요.
    풍선소작술 빼고 다 해봤는데 효과도 없었고 폐경기에 건너뛰면 좋아지는 컨디션. 20년 동안 정말 지긋지긋하게 괴롭히더라구요.

  • 13.
    '19.12.14 2:16 PM (183.97.xxx.186)

    이글 쓴분 설마 여자는 아니겠죠
    여자 스스로 출산을 형벌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니
    이런 어리석은 생각을 하는자가 여자가 아니길 바래봅니다
    애 낳기전엔 몰랐는데 임신하고 출산하면서 생명의 신비로움이나 작은것에 대한 감사들도 배우게 되었네요

  • 14. ..
    '19.12.14 2:17 PM (39.119.xxx.254)

    참 하다하다 별 핑계도 가 보네요.
    자신의 인생은 자신이 주인이고 책임도 져야합니다.

  • 15. ...
    '19.12.14 2:17 PM (175.113.xxx.252)

    뭐 이런글이 다 있는건지 진짜....뭔 짐승도 아니고 호르몬 핑계는...22222

  • 16. ..
    '19.12.14 2:31 PM (211.246.xxx.166)

    출산 육아가 고통이란 게 아니고

    출산 시에 엄청난 고통이 따르는 게 형벌 중 하나란 거죠.
    출산 시 느끼는 고통이 인간이 느낄 수 있는 3대 고통 중 하나잖아요.

    게다가 남자 우위 현상도.

    한데 성도가 된 여성은 그 과정을 거치면서 구원의 완성에 다다른다는 것이
    성경의 가르침 아니었나요?
    숙제 안 해와서 교과서 5번씩 읽으라고 벌받은 아이가
    마침내 단원 이해를 하는 것처럼
    하나님의 벌은 순종하는 사람을 타락하지 않게 보호하는 방패 역할을 해요.

  • 17. ㅇㅇ
    '19.12.14 2:31 PM (125.180.xxx.185)

    한참 좋을 나이에 군대가는 남자는 형벌 아니에요?

  • 18. ..
    '19.12.14 2:32 PM (211.246.xxx.166)

    참 남자 우위 현상은 남편 우위로 정정하겠습니다.

  • 19.
    '19.12.14 2:32 PM (125.132.xxx.156)

    옛날얘기죠 애낳다 죽는 여자들도 많던시절

  • 20. ..
    '19.12.14 2:33 PM (70.187.xxx.9)

    요즘엔 무통 주사로 그닥 힘들지 않던데요. 애 낳자마자 바로 왜 다들 둘째, 셋째 낳는지 이해가 팍 되던데요.

  • 21. 사피엔스
    '19.12.14 2:37 PM (175.193.xxx.206)

    사피엔스를 보면 인간이 첨부터 출산이 생명에 위험을 줄정도의 고통을 준건 아니었더군요. 뇌가 커지고 직립보행을 하면서 다른 포유류와는 다른 신체구조가 된거였더라구요. 지금은 의술덕에 그나마 해결하지만 그땐 많이 죽었다고요.

  • 22. 형벌인진 모르자만
    '19.12.14 2:37 PM (61.253.xxx.166)

    힘든점은 생리라고 생각해요.
    평생 생리통이 심한데 딸 둘도 생리통이 심하네요.
    아기를 낳아야하니 생리가 팔요 하겠지만 40년동안 한달에 알주알을 아프고 찝찝하게 사는 것이 힘드에요.

  • 23. ..
    '19.12.14 2:38 PM (211.246.xxx.166)

    성도가 된 남편은 아내를 흠없는 존재로 성숙하도록 할 책임이 있는
    역할자죠. 목숨을 내놓고 사랑하는 사랑으로요.

    세속적인 사람들은 상상도 이해도 안 되지만
    신이 만든 애초의 가정 설계도는 그랬답니다.
    그 설계도를 구현하는 사람은 아주 적지만
    그 구현을 위해 노력한다면 하나님이 반드시 도우십니다.

  • 24. 남자인든
    '19.12.14 2:41 PM (218.154.xxx.140)

    타포유류에 비해 큰 고통 을 주는 출산과 긴 양육기간이 축복이라고요?? 어디서 약을 팔어? 남자야?

  • 25. ㅇㅇ
    '19.12.14 2:45 PM (14.38.xxx.159)

    그 긴 양육으로 인해 노인이 되도 자식 도움 받는 사람도 있죠.
    윗님은 남자 싫어하면서 시도때도 없이 남자만 찾아대는 화 많은 분인가요

  • 26. 무슨 형벌
    '19.12.14 2:51 PM (58.150.xxx.254) - 삭제된댓글

    삶의 태도를 바꿔요.
    출산이 형벌이라니 섹스를 하지 말던가..

  • 27. WR104
    '19.12.14 3:02 PM (118.220.xxx.36)

    출산이 형벌이라기 보단
    매달 생리를 해야만 하는게 형벌같으요.
    다음생이 있다면 절대 여자로 태어나고 싶지 않음.

  • 28. ...
    '19.12.14 3:03 PM (27.162.xxx.165) - 삭제된댓글

    사랑에 빠진 적 없고 결혼 출산 안 한 노처자인데
    저는 무슨 복으로 형벌을 피한 걸까요

  • 29. WR104
    '19.12.14 3:14 PM (118.220.xxx.36)

    무슨 놈의 몸이 생리를 해야만 돌아가게 되어있고,
    그 생리자체로 아파지고, 힘들어지고, 불편해지고,
    폐경하면 좋으냐 하면 폐경했다고 이런저런 질환에 시달리고...

    이거야말로 형벌임. 그놈의 종족번식. 에효.

  • 30.
    '19.12.14 3:26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몸은 늙는데 반평생임신에 싸이클 맞춰 생리자체가 ㄱᆢ역ᆢ

  • 31. 맞는데
    '19.12.14 3:28 PM (223.38.xxx.151)

    선택으로 않할 수 있지만 환경 나쁜 곳에서 피하지 못하고 강제로 하는 경우도 있으니 형벌은 형벌이예요
    많이 줄긴 했지만 아직도 아이낳다 죽는 일 비재하고요
    동물중 암컷의 삶이란 ...섹스의 산물이지만 환장한 것도 아니고..

  • 32. 암놈
    '19.12.14 3:49 PM (218.154.xxx.140)

    그래서 강아지도 숫놈만 키웠어요.. 생리하고 혹시라도 새끼 가질까봐. 그거 지켜보는것도 싫...

  • 33. ..
    '19.12.14 4:04 PM (223.62.xxx.33)

    솔직히 저도 남자처럼 자식을 남에게서 얻고 싶지 굳이 선택한다면 직접 낳고 싶진 않네요 그건 출산육아가 그 자체로 가치있는 행위이고 경험이라는 것과는 별개로 어차피 자식은 부부 사이 자식이니까요. 육체적 소모와 고통이라든지 이걸 남자가 겪었음 훨씬 출산 자체가 이슈가 되었을 거라 생각해요 여자들만 하는건 아직도 은밀하게 전해지는게 많죠. 그래서 잘못된 지식도 많고..

  • 34. 그게
    '19.12.14 4:05 PM (175.115.xxx.138) - 삭제된댓글

    아이 낳고 키우면서 아이가 너무 이뻐서 출산과 육아가 고통이라 생각한적 한번도 없고 아이 크는거 지켜보는게 너무 행복하다 생각하는데 생리는 진짜 싫으네요. 생리가 형벌이네요

  • 35. ..
    '19.12.14 4:20 PM (211.246.xxx.166)

    죽음과 병이 기본 옵션이 된 망가진 세상에서
    ㅡ남자와 자연계가 받은 형벌은 별도로 하고ㅡ
    *여자에게만 내려진 형벌이
    1.출산시 느끼는 끔찍한 고통
    2. 남편를 마음대로 하고자하는 욕구가 있지만
    실현 안 됨, 오히려 남편에게 지배되는 상태

    입니다. 생리 증후군은 질병의 범주이니 정상적인 고통은 아니고,
    원래는 아니었는데 정상이 된 질서를 특별히 꼬집은 거.
    구원의 구체적 완성이란 이런 과정을 벗어나는 게 아니라
    최선을 다해 통과하면서 성화되어
    열매맺는 삶으로 변화된 종착을 말해요.
    인간에게 죄성이 생겨서 환경도 관계도 왜곡되었지만
    하나님에게 돌아서면 이 과정들을 통하여 도리어
    성화된다는 것이 복음의 메시지입니다.
    장애와 저주가 축복으로 바뀌는 것이죠.

  • 36. ..
    '19.12.14 4:34 PM (211.246.xxx.166)

    그리고 원글님이 빼먹고 읽으신 게 있는 듯한데
    잠언 31장 그리고 아가서를 보세요.
    사회적으로도 역시 유능하고 품위있으며
    선하고 공적이든 사적이든
    두루 존경받는 여성이 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뜻이랍니다.
    육아기 이후로도 여성의 삶은 지속됩니다.

  • 37. 생리통
    '19.12.14 4:36 PM (110.70.xxx.65)

    징글징글한 생리통은 어쩌고요.
    이브가 그넘의 사과를 잘못먹어서 이렇게 된걸까요 ? ㅋ
    그래도 다음 생엔 역시 짐승에 한걸음이 더 가까운 남자로 태어나긴 싫어요 .

  • 38.
    '19.12.14 5:13 PM (218.238.xxx.82)

    섹스를 한 이후부터 생리하면
    아기가질 준비가 되고 마음이 있으니 그러려니하는데
    도대체
    미성년자에 혼자서는 지 준비물도 긴가민가하는
    초딩때부터 생리하는건
    무슨 뭐같은 자연의 이치인지
    첫생리때라고 첫출산이 건강히진행되지도않쟎아요
    개발도상국에서
    잘먹어 성숙해 첫생리하는것도 아닌데
    미성숙한데 어린나이에 생리는해서 임신도 가능
    나쁜짓당하면 어린산모 자궁파열 누공 사망...
    진짜 개같은 시스템 맞아요
    여성답게 출산이 건강히 가능하고
    성생활의 기쁨도 가능할 20대에
    생리가 시작되어야맞지
    이건 여자 괴롭히는것밖에안된다싶어요

  • 39. ..
    '19.12.14 9:09 PM (122.37.xxx.19) - 삭제된댓글

    문제는 여성의 여러가지 고통들을 다 경험한 여자들이
    여자들을 이해하고 배려하는게 아니라 여자니까 받아들여라하는것이 더크다는데있어요
    우리나라에서 여성을 배려하고 약자로 돌봐준다는건 예전에도 없었고 지금도 없긴해요
    앞으로 여자들이 조금이라도 나은 삶을 살기 위해선 여자들이 더 많이 달라져야하고 특히 엄마들이!
    우리가 잠시 잊었을 뿐

  • 40. ㅡㅡ
    '19.12.14 10:32 PM (210.180.xxx.11)

    애낳은게 진짜 축복이라고 생각하나요? 세뇌당한 거죠..
    뭔축복ㅡㅡ 동물적인본능으로 아이를가졌고 낳았으니 책임은져야하니까 좋은말로 포장하는거지.

  • 41. 글세
    '19.12.14 11:00 PM (118.91.xxx.18)

    뭐 지금은 결혼도 출산도 얼마든지 선택가능한것같아요..
    그러고 보면 남자들 인생도 절대 편하지않아요.

  • 42. 좀 다른얘기지만
    '19.12.14 11:28 PM (116.127.xxx.70) - 삭제된댓글

    여자에게 자궁이란?
    전 자궁에대해 생각해본적이 있네요
    내 몸에 있는 기능이니 써볼까 말까

  • 43.
    '19.12.14 11:32 PM (183.97.xxx.186) - 삭제된댓글

    댓글보니 비정상적인 생각인 분들이 참 많네요
    그런분들은 절대 애 안갖길 바래요
    애가 너무 안되보여요

  • 44. ....
    '19.12.15 12:53 AM (116.47.xxx.182) - 삭제된댓글

    기독교에서는 여호와가 여자에게 준 형벌이지요.
    임신 출산 육아라는 포유류에게 가장 중요한 기능에 밀려 몸의 다른 기능을 덜 발달시키게 돼서 남자들에 비해 체격 체력 운동능력이 열세고요. 가장 신체 왕성한 시기에 임신 출산 육아를 거듭하니 경제력에도 핸디캡이 있죠. 임신 출산 육아 기간동안에는 위험에 취약하고 경제력를 상실하니 파트너의 도움이 필요한 상태가 되지요. 남자가 사회의 주도권을 지배하면서 여성의 성을 통제하여 순결이니 순종의 미덕같은 이데올로기도 생겼고요.

    그래오 아이낳아 기르는 기쁨은 참 대단해요.

  • 45. ...
    '19.12.15 12:55 AM (116.47.xxx.182) - 삭제된댓글

    기독교에서는 여호와가 여자에게 준 형벌이지요. 
    임신 출산 육아라는 포유류에게 가장 중요한 기능에 밀려 몸의 다른 기능을 덜 발달시키게 돼서 남자들에 비해 체격 체력 운동능력이 열세고요. 가장 신체 왕성한 시기에 임신 출산 육아를 거듭하니 경제력에도 핸디캡이 있죠. 임신 출산 육아 기간동안에는 위험에 취약하고 경제력를 상실하니 파트너의 도움이 필요한 상태가 되지요. 남자가 사회의 주도권을 지배하면서 여성의 성을 통제하여 순결이니 순종의 미덕같은 이데올로기도 생겼고요. 

    그래도 아이낳아 기르는 기쁨은 참 대단해요. 생명체로서 가장 중요한 일을 해내고 있는 것도 맞아요.

  • 46. ㅇㅇ
    '19.12.15 2:21 AM (222.112.xxx.146)

    남자는 임신출산 안 하고 자식 얻는 반면
    여자는 임신출산으로 엄청난 고통 당하고 몸, 건강이 망가지죠.
    남자 인생이 아무리 안 편한들 여자보다는 편합니다.

  • 47. ㅡㅡㅡ
    '19.12.15 3:34 AM (70.106.xxx.240)

    형벌맞지 뭐가 축복이에요 ㅋㅋㅋㅋ
    그거야말로 세뇌죠
    임신출산 육아 실제로 고생하면서 해본 사람이면 축복이란 얘기 못해요 그저 불쌍한거죠
    아직도 임신기간 입덧고생 허리고생 임신성 당뇨 고혈압 임신중독
    출산시에 난산하고 아직도
    애낳다 산모 사망하는거 많은거 아세요?
    언론에 나오는건 의료사고 이고 사고없이도 산모 상태로 애낳다 죽거나 불수되거나 아직도 허다해요
    축복이라니 어디서 공자같은 소릴.

  • 48. ㅡㅡㅡ
    '19.12.15 3:35 AM (70.106.xxx.240)

    옛날 외할머니가 항상 저보고 했던말이있어요

    에휴 죄가 많아 여자로 태어났구나

    그렇게밖엔 설명안돼요

  • 49. ㅡㅡㅡ
    '19.12.15 3:36 AM (70.106.xxx.240)

    거기에 비하면 생리는 그저 애교죠
    갱년기고통 겪어보세요.

  • 50. ...
    '19.12.15 8:21 AM (211.203.xxx.161) - 삭제된댓글

    자연의 이치로 따지자면 수컷이 수만배 불쌍하죠.
    수컷은 소모품이에요.
    수억 마리중에 하나 살아남는 정자 만큼은 아니지만 짝짓기가 불가능한 수컷은 용도폐기거든요.
    때문에 그 짝짓기를 위해 목숨을 걸어요.
    사자부터 시작해 초식 동물까지 그 짝짓기를 위해서 서로 죽고 죽일만큼 살벌하게 싸워요.
    그러니 수컷들 수명은 암컷보다 훨씬 짧을 수 밖에요.
    늙어서 무리에서 밀려나면 마지막 또한 비참하구요.
    인간도 마찬가지죠.
    일부일처제라는 좋은 제도가 사실 여자를 위한 제도가 아니에요.
    그 덕에 다른 동물에 비해 짝짓기 기회가 많고 보다 안정적인 삶을 누리기도 하지만 고독사와 자살이 남자에게서 압도적으로 많고 범죄율 또한 여자와 비교할 수가 없죠.

  • 51. ...
    '19.12.15 8:23 AM (211.203.xxx.161)

    자연의 이치로 따지자면 수컷이 수만배 불쌍하죠.
    수컷은 소모품이에요.
    수억 마리중에 하나 살아남는 정자 만큼은 아니지만 짝짓기가 불가능한 수컷은 용도폐기거든요.
    때문에 그 짝짓기를 위해 목숨을 걸어요.
    사자부터 시작해 초식 동물까지 그 짝짓기를 위해서 서로 죽고 죽일만큼 살벌하게 싸워요.
    그러니 수컷들 수명은 암컷보다 훨씬 짧을 수 밖에요.
    늙어서 더 강한 수컷때문에 무리에서 밀려나면 마지막 또한 비참하구요.
    인간도 마찬가지죠.
    일부일처제라는 좋은 제도가 사실 여자를 위한 제도가 아니에요.
    그 덕에 다른 동물에 비해 짝짓기 기회가 많고 보다 안정적인 삶을 누리기도 하지만 고독사와 자살이 남자에게서 압도적으로 많고 범죄율 또한 여자와 비교할 수가 없죠.

  • 52. ...
    '19.12.15 8:50 AM (211.203.xxx.161)

    임신 출산은 암컷을 보다 완전하게 만들어요.
    암컷은 불량률이 낮을 수 밖에요.
    불량 정자 나 불량 수컷은 지들끼리 경쟁 속에서 도태될 수가 있는데 불량 난자나 불량 암컷은 불량한 2세를 계속 생산할 수 있기 때문에 진화과정에서 대부분 제거가 된 상태거든요.
    그리고 갱년기 고통을 겪는다는 건 역으로 생각하면 갱년기 전까지 그만큼 여성 호르몬의 혜택을 받고 있었다는 거예요.
    여성호르몬 때문에 여자는 남성처럼 심근경색이나 뇌졸중의 위험이 거의 없습니다.
    돌연사하는 4,50대 여성 보셨나요?
    그리고 암컷에게 존재하는 모성이라는 건 보다 암컷을 보다 도덕적으로 만들어 줍니다.
    물소 새끼를 살려 주는 사자, 침팬지 새끼를 키우는 표범.. 다 가임기 암컷입니다.
    젖을 물릴 때 나오는 옥시토신이라는 호르몬이 인간의 감정을 풍부하게 만들고 행복하게 만드는 호르몬이구요.
    반면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은 사람을 공격적으로 만들죠.
    테스토스테론 분비량이 가장 높은 흑인은 범죄율이 제일 높구요.
    더구나 인간사회에는 이제 최고로 강한 수컷 몇마리가 지배하는 사회가 아니에요.
    수컷의 보호 없이도 암컷 스스로 살아남을 수 있는 사회라고요.
    선진국의 전 지구적인 딸 선호가 그걸 증명하죠.
    전 삶에 대한 선택의 폭이 크고 보다 완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여성이라 정말 좋은 걸요.

  • 53. 참나
    '19.12.15 12:33 PM (14.52.xxx.225)

    직장 가져도 출산,육아휴가도 있구요,
    도대체 어떤 면에서 형벌이죠?
    그리고 심지어 출산이 의무도 아니예요.
    안 낳으면 군대 안 가는 남자하고 똑같은데 뭐가 문제예요?

  • 54. 위댓
    '19.12.15 12:48 PM (175.223.xxx.68)

    남자시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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