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로 대학가는 아이 기숙사 알아보던 중에요.
거기 사는 분 계시면....
우리나라처럼 혼자 살기 좋은 원룸들이 많이 있는지
1인 거주자들이 주로 어떤 데서 사나요~
월세가 어느 정도 하는지
한국 대학생들은 많이 있는지도 궁금해요.
오타와가 살기 좋은 도시로 늘 꼽힌다는데
장단점도 좀 듣고 싶고요.
별다른 자연재해는 없지요?
아무 얘기나 도움되겠습니다.
여행 다녀오신 분들은 느낌이 어땠나요~
그리로 대학가는 아이 기숙사 알아보던 중에요.
거기 사는 분 계시면....
우리나라처럼 혼자 살기 좋은 원룸들이 많이 있는지
1인 거주자들이 주로 어떤 데서 사나요~
월세가 어느 정도 하는지
한국 대학생들은 많이 있는지도 궁금해요.
오타와가 살기 좋은 도시로 늘 꼽힌다는데
장단점도 좀 듣고 싶고요.
별다른 자연재해는 없지요?
아무 얘기나 도움되겠습니다.
여행 다녀오신 분들은 느낌이 어땠나요~
대학 기숙사 우선권이 있지 않으세요? 기숙사가 편할텐데요.
갈 거라서 혹시 모르니 알아보려고요.
오타와가 행정도시라 토론토나 몬트리올에 비해 좀 재미없는 느낌인데
살기에는 정말 좋다고 해요(저는 몬트리올과 토론토에서만 살아봐서,,)
미술관도 꽤 멋지고 튜울립 축제도 크게 하고 ..
공무원이 많아서 인지 정장 입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것도 인상적이었어요
살았던 친구가 의외로 렌트비는 그렇게 안싸다고..
한국 학생은 유학생은 많지 않고 있어도 거의 교포라고 했었어요
학생들은 1학년때는 보통 기숙사 있다가 2학년 부터는 보통 두세명이 어울려 렌트하더라구요
아주 오래전에 살아서 현재는 모르지만 학생들은 여럿이 아파트 쉐어해서 쓰는 경우 많았어요. 도시자체가 깨끗하고 안전하고 뭔가 살짝 영국스러운 느낌도 있고 전 너무 좋았어요, 단 겨울이 길고 겨울엔 정말 추워서 길에 사람들이 거의 없어요. 그리고 20년전에도 한국학생들 많았어요,
한국학생들 많았으니 지금은 더 많겠네요.
말씀대로 1학년은 꼭 기숙사에서 생활했으면 좋겠고요.
이후 주변 파악해서 아파트 쉐어하고요.
역시나 수도니 렌트비가 저렴하지는 않겠지요?
깨끗하고 안전하다고들 하시니 안심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