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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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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구 아내..아들 고려대영재원 보낸 비법

... 조회수 : 28,237
작성일 : 2019-01-22 22:08:28
조영구 아들 고려대영재원 합격했네요.
기사 읽어보니 비법 나와있네요
눈뜨자마지 책을읽게하고..
문제집을 두권사서 엄마랑 같이 풀기 경쟁을 한다네요.
그리고 아이랑 같이 계획을 세우고 하루전이라도 꼭 계획을 세워서 실천한다네요

https://entertain.v.daum.net/v/20190122211710319?f=m

http://naver.me/FXOA2hNF



IP : 175.223.xxx.200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인이
    '19.1.22 10:09 PM (223.39.xxx.176)

    연대 영문과출신아닌가요?

  • 2. 0000
    '19.1.22 10:14 PM (175.201.xxx.132)

    부인쪽 집안이 머리가 좋은듯...
    그리고 잠시 보니 아이한테 가르칠 내용들을 미리 공부하더라구요....
    이거지요....^^

  • 3. .....
    '19.1.22 10:14 PM (221.157.xxx.127)

    그러네요 말하는거 보기엔 안똑똑해보이는데 연대출신이었군요

  • 4. 0000
    '19.1.22 10:15 PM (175.201.xxx.132)

    아빠는 한발 물러서서 놀아라 하고....
    딱딱 맞아떨어지던데요...
    아이는 주관도 뚜렷하고...

  • 5. 자식
    '19.1.22 10:15 PM (223.38.xxx.117)

    기계처럼 키우고 싶지 않네요.
    저게 영재라는 것도 읏기구요.
    저렇게 안해도 됩니다.

  • 6. .....
    '19.1.22 10:16 PM (110.47.xxx.227)

    그렇게 너무 일찍 버닝 시켜 버리면 나중에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우연히 영재로 발탁되어 영재교육을 받고는 서울대 교수가 된 사람이 자신은 영재교육의 실패작이라고 하더군요.
    영재교육을 거쳐 서울대에 입학하고 나니 더 이상 하고 싶은 것도 없고 흥미 있는 것도 없더랍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어떤 책을 만나면서 간신히 '구원'받을 수 있었다고 하더군요.
    '구원'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그만큼 대학 생활이 힘들었다는 뜻이겠죠.

  • 7. 윗님
    '19.1.22 10:25 PM (180.230.xxx.161)

    소신 발언도 좋지만
    요즘은 저렇게 관리하는 아이가 더 대학 잘가는것도 맞는거 같아요ㅜㅜ

  • 8. ...
    '19.1.22 10:25 PM (1.234.xxx.189)

    압구정 cms도시락 싸서 다녔어요. 빡센 영재원 준비반으로요. 애도 따라줬겠지만 ..

  • 9. ..
    '19.1.22 10:26 PM (59.9.xxx.74)

    이전에 압구정 cms 에 델고 온거 봤는데. 아주 열심인듯 느껴졌음. 사교육빨이라해도 똑똑하긴 한가보네요.

  • 10. ....
    '19.1.22 10:29 PM (175.223.xxx.200)

    조영구 집이 어디인가요?

  • 11. ....
    '19.1.22 10:32 PM (223.62.xxx.126)

    얘가 너무 조숙하다 싶었더니 부부가 사이가 안좋았네요. 엄마가 맘고생 심하면 애가 일찍 철들긴 해요. 문제는 자기 욕구보다 엄마 욕구를 먼저 읽어서..사춘기 늦게오면 쉽지않아요. 이집아이는 좀 두고 봐야 할듯요.

  • 12. ..
    '19.1.22 10:33 PM (49.170.xxx.24)

    좋아보이지 않는데. ..

  • 13. 집은
    '19.1.22 10:34 PM (124.50.xxx.94)

    용산인거 같던데요.

  • 14. 솔직히
    '19.1.22 10:42 PM (119.69.xxx.192) - 삭제된댓글

    ㅜㅜ 애 하나인데 저정도 정성은 껌이죠..
    큰애 영재원준비 들어는데 둘째까지 캐어하고 숙제에 둘 격차 라이드에.. 너무 힘들어요...

  • 15. 아니요
    '19.1.22 10:44 PM (39.7.xxx.100)

    어릴 때나 저런 방식이 먹히겠죠.
    애는 언제나 내 맘대로 주무를 수
    있는 손에든 왁스가 아니에요.

  • 16. ...
    '19.1.22 10:46 PM (175.223.xxx.47) - 삭제된댓글

    또래 키우고있고 우리아이도 대학영재원 다니지만 이게 대단하다, 내 아이가 영재다 싶은 적 한번도 없었는데..
    스스로 할 줄 아는 아이가 원서 한번 내볼까?해서 도전하고 합격하고 그 자체로 경험이 되는거지, 영재원대비반 학원수업까지 받으며 합격을 노려야하는건지 모르겠네요.

  • 17. Abc
    '19.1.22 10:52 PM (211.218.xxx.194)

    연예인집인데 참 평범하고 소박한듯 사네요.
    집 평수,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집이 너무 애 위주이고 너저분한듯... 방송촬영하는데도 집안 인테리어에는 전혀 관심이 없나봐요. 외동아이인데 저정도면 거의 아들에게만 올인하겠네요

  • 18. 그집
    '19.1.22 10:55 PM (122.36.xxx.22)

    엄마가 애 잡게 생겼던데ᆢ

  • 19. ...
    '19.1.22 11:04 PM (211.201.xxx.27) - 삭제된댓글

    아이고!!! 대한민국 문제집 또 매출 늘겠군요
    출판사들만 노났네요

  • 20. 다 좋은데
    '19.1.22 11:22 PM (199.84.xxx.201)

    이제 초4인 영재아이의 꿈이 피부과 의사라니..좀 깹니다.

  • 21. 영재원 보내는
    '19.1.22 11:47 PM (39.7.xxx.217)

    다른집들도 비슷한데..
    유독 왜 이집만 나쁘게 보시는지...

  • 22. 진짠가요
    '19.1.23 12:01 AM (182.222.xxx.106)

    헉 피부과 의사;;;

  • 23. ㅎㅎ
    '19.1.23 12:14 AM (59.3.xxx.121)

    조영구아들 열심히 공부하는이유:
    취업난이 심각한데
    나중에 취업하느라 힘들바에 지금 열공해서
    의대가서 의사시험만 보면 남은 인생 편히 여유롭게 살 수 있으니까
    피부과 의사가 되고싶은 이유:
    티비에서 아픈사람고쳐주는 의사를 보고 감명받아서 나도 사람 고쳐주는 의사가 되고싶다 백세시대 부모님 나이들어 아프면 힘이 되어 고쳐주고 피부도 고쳐주는 의사가 되고싶다

    세뇌된답변같네요^^

  • 24. ㅇㅇ
    '19.1.23 4:59 AM (180.182.xxx.24) - 삭제된댓글

    나중에 취업하느라 힘들바엔...
    나중을 살아봤나.. 힘들지 아닐지 어찌알고..
    행복은 강도가 아니라 빈도인 것을...

  • 25. ....
    '19.1.23 5:07 AM (122.60.xxx.162)

    아고...

  • 26. 가을에서서
    '19.1.23 5:23 AM (222.108.xxx.171)

    생활지원센터앞에서 봤는데 ...

    삼각지에있는 용산파크자이 에요.
    평범하고 소박한건?아닐꺼에요 ㅋ

  • 27. ..
    '19.1.23 8:17 AM (183.98.xxx.95)

    좀 더 지켜봐야해요
    열심만으로는 한계가 있거든요
    자연스러운게 좋은데 강박이있어보여요

  • 28. 햇살
    '19.1.23 8:17 AM (175.116.xxx.93)

    초등 4학연때 tv 보고 조용구 아들 맞나 싶을정도로 의젖하고 똑똑해서 놀랐어요.

  • 29. 이집엄마
    '19.1.23 8:21 AM (218.48.xxx.40)

    애다니는 사립초에서 극성엄마로 유명하다고 들었네요
    엄청나대고 그런가보더라구요
    재섭다고 수시로 뒤에서들 욕한대요

  • 30. 저따ㅜ이
    '19.1.23 9:04 AM (175.113.xxx.77)

    저따위 방송 좀 안하면 안되나요?

    허구헌날 연예인 나부랑이들 돈 발라서 이거 저거 시켜대는걸
    자식까지 끼고 나와 출연
    거기서 또 돈버는 전파 낭비들..

    뭐 그리 좋은 머리라고들 나대기는 오죽...

  • 31.
    '19.1.23 10:57 AM (125.177.xxx.202)

    저렇게 만들어진 영재들 때문에 진짜 영재는 영재교육원 시험에 떨어지더군요..
    지나고 보니 영재원이 뭔 대수라고.. 싶었지만요..

  • 32. 그놈의
    '19.1.23 11:19 AM (117.111.xxx.27) - 삭제된댓글

    영재가 뭐라고..
    인물이 없어도 너무 없네요

  • 33. 사람고쳐주는
    '19.1.23 11:38 AM (59.9.xxx.209)

    의사가 피부과 의사 인가요?ㅋㅋㅋ
    지나가던 개가 웃겠네.

  • 34. ....
    '19.1.23 12:13 PM (1.233.xxx.247) - 삭제된댓글

    들어가기 힘들다는 모 대학교 영재교육원 알바했었는데
    그게 뭐라고 티비까지;;;;;

  • 35. 에류
    '19.1.23 12:18 PM (110.70.xxx.79)

    저건 만들어진 영재죠.
    그렇게 만들어진 영재 아들이 한양대 가서 푸념하는
    엄마글 읽었어요..

  • 36. 선행학습
    '19.1.23 12:34 PM (180.69.xxx.167)

    죽도록 하는 게 무슨 영재라는 건지
    우리나라 참 이상합니다.

  • 37. 엄마가
    '19.1.23 12:37 PM (39.7.xxx.149) - 삭제된댓글

    애랑 문제집 같이 푸는 게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되지 않네요. 제가 애라면 너무 스트레스 받고 도망치고 싶을 것 같아요. 공부할 땐 자기가 혼자 개척하고 헤쳐나가는 것도 재민데 그것도 부모가 개입한다니...

  • 38.
    '19.1.23 1:47 PM (116.124.xxx.173)

    울 아들
    강남교육청 거쳐
    교대,고대영재원 합격,,,
    지금은 서울대영재원다니는 중딩~

    집에서 책한권 본적없음~
    아직도 이상한언어 개발이나 지도나 그리고있음

    진정한 영재인가~~ㅎ

  • 39. 영재 천재
    '19.1.23 1:48 PM (110.5.xxx.184)

    타고난 애들을 일컫는 말이 언제부터 만들어서 되는 걸로 바뀌었나요?
    하긴 한국엄마들은 미국 GT시험도 시험연습 시켜서 보내죠.
    그러니 영재라고 믿었던 애들이 중고등 올라갈수록 기대치에 못미쳐 부모들이 미쳐가죠.
    저런 걸 방송이라고 내보내는 미디어나 저런 걸 보고 나도 만들어야지 하는 사람들이나...

  • 40. 중딩
    '19.1.23 2:47 PM (211.244.xxx.184)

    중딩까지는 사교육 엄마 극성으로 성적 좋을순 있어도 고등부터는 힘들수도 있겠어요
    울동네 초 저학년부터 수학정석이니 과학 선행이니 엄마가 극성.아이도 과고목표로 엄청나게 공부하던 아이가 있어요
    중딩때는 수행평가 하나하나 엄마가 체큰해서 해가구요
    학교운영위원회부터 토론수업까지 학부모단체서 만들어 그자녀들 상장 몰아주고요
    경기과고 경쟁률 높으니 인천으로 위장전입해 과고 원서 넣었는데 2차 면접서 확 들어났나봐요

    너무 유난 떨고 난리를 치니 다들 어디한번 과고 붙나보자
    이리 관심두고 봤는데 떨어지더라구요
    반면 수과학 잘하는데 사교육별로 안받고 영특하다던 아이
    붙었어요 그엄마는 학교 한번도 안왔는데 아이가 똑똑하니 저절로 소문나더군오ㅡ

  • 41. ...
    '19.1.23 3:03 PM (211.178.xxx.205) - 삭제된댓글

    리라초? 거기 다닌다고 지인에게 들었어요. 같이 다녔는데 엄청 치마빨 장난아니고 나대는 엄마라 하더라구요.

  • 42. 스카이 캐슬
    '19.1.23 3:46 PM (223.62.xxx.104)

    온라인 판이군요..ㅋㅋㅋ
    뒷다마 작렬

  • 43. 어른의 노력
    '19.1.23 4:10 PM (115.140.xxx.66)

    으로 만들어진 영재는
    오래 못가던데.
    그냥 아이가 안스럽네요

  • 44. 음..
    '19.1.23 4:25 PM (14.40.xxx.8) - 삭제된댓글

    우리 애들은 영재도 아니고, 영재원 근처도 못가봤는데요..
    주위에 저렇게 열정적으로 케어하는 엄마들 보면, 십중팔구 댓글처럼 비아냥거려요.
    오래 못간다..만들어진 영재다, 선천적으로 타고난 영재여야한다 등등등..

    주위에 그래도 스카이 대학 갔다는 아이들보면 어려서부터 영재원도 많이 다니고 사교육도 많이한
    애들이 대부분이더라고요. 물론 예외는 있겠지만요.

    이런 기사보고, 주위 똑똑한 아이들 보고 이래저래 뒷담화하지 않고,
    이렇게 열심히 교육하는 엄마도, 공부 착실히 하는 아이들도 있구나..하고 좋은 면만 봤으면 좋겠어요..

  • 45.
    '19.1.23 4:27 PM (14.40.xxx.8)

    우리 애들은 영재도 아니고, 영재원 근처도 못가봤는데요..
    제 주변 엄마들 보면 주위에 저렇게 열정적으로 케어하는 영재아이 엄마보고,
    십중팔구 댓글처럼 뒤에서 비아냥거려요.
    오래 못간다..만들어진 영재다, 선천적으로 타고난 영재여야한다 등등등..

    주위에 그래도 스카이 대학 갔다는 아이들보면 어려서부터 영재원도 많이 다니고 사교육도 많이한
    애들이 대부분이더라고요. 물론 예외는 있겠지만요.

    이런 기사보고, 주위 똑똑한 아이들 보고 이래저래 뒷담화하지 않고,
    이렇게 열심히 교육하는 엄마도, 공부 착실히 하는 아이들도 있구나..하고 좋은 면만 봤으면 좋겠어요

  • 46. 영재인지는
    '19.1.23 4:53 PM (117.111.xxx.155) - 삭제된댓글

    모르겠지만 외모 둔재는 확실함

  • 47. ...
    '19.1.23 5:47 PM (222.237.xxx.194)

    이런 기사보고, 주위 똑똑한 아이들 보고 이래저래 뒷담화하지 않고,
    이렇게 열심히 교육하는 엄마도, 공부 착실히 하는 아이들도 있구나..하고 좋은 면만 봤으면 좋겠어요222

  • 48. 뭔가
    '19.1.23 5:47 PM (221.149.xxx.183)

    되게 시대착오적임. 한 10년 전 이야기 같음

  • 49. ..
    '19.1.23 7:09 PM (223.62.xxx.3)

    좋은 점이 뭘까요? 전 뭐가 좋은점인지 모르겠는데...

  • 50. 팩트
    '19.1.23 7:09 PM (222.109.xxx.94)

    저 나이에는 선행 빡세게 돌리면 아이큐 검사도 잘 나오고 영재원 합격도 별로 어렵지 않아요.
    학년이 올라가면서 변별력이 생기고 학습된 영재는 걸러지는 구조입니다. 제 지인 아이도 영재원 출신인데 중학교 가면서 힘들어지더니 고등가니 중간도 안됩니다.

  • 51. 팩트
    '19.1.23 7:11 PM (222.109.xxx.94)

    나중에 어쩌려고 부모기 저리 호들갑인지...

  • 52. 만든다고
    '19.1.23 7:14 PM (110.15.xxx.7)

    다 되는게 아닙니다
    엄마가 이끌어서 고대영재원합격했으면
    똑똑하고 우수한거 맞아요

  • 53. ...
    '19.1.23 7:37 PM (1.245.xxx.190)

    노력으로 영재원에 입학한건 아이가 똘똘한건 맞는데 영재라곤 할 수 없죠.

  • 54. **
    '19.1.23 7:56 PM (211.215.xxx.168)

    고대 영재원이 좋긴하는데
    고대를 입한것도 아니고 하버드를 간것도 아닌데 방송에서 나와서 노하우 이런것도 웃겨요
    고대영재원이 고대 입학인가요

  • 55. 엄마
    '19.1.23 8:13 PM (49.166.xxx.3) - 삭제된댓글

    엄마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는 착한 심성을 갖고 있는 아이이지만 그게 마음에 걸렸어요
    아이가 경쟁심도 있고 공부에 대한 욕심도 있던데
    연예의 아들로 그것도 영재로 주목 받다가
    나중에 실패하게 되었을 깨 상처가 더 될 수 있을까
    걱정 되네요
    엄마가 너무 아들 바라기이던데
    그럼 나중에 아들이 힘들어질텐데....
    아무튼 이 부부 욕심 많지만 방송으로 보기에는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아이도 잘 자랐으면 좋겠네요

  • 56. 엄마
    '19.1.23 8:18 PM (49.166.xxx.3)

    엄마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는 착한 심성을 갖고 있는 아이이지만 그 모습이 마음에 걸렸어요
    아이가 경쟁심도 있고 공부에 대한 욕심도 있던데
    연예인의 아들로 영재로 주목 받다가
    나중에 실패하게 될 때도 있을 텐데 그때 아이가 상처가 더 되지는 않을까.... 아들을 위한다면 방송 안나오는게 좋을 거 같네요

  • 57. 연대. 원주 분교ㅡ
    '19.1.23 9:00 PM (14.54.xxx.191)

    출신입니다.

  • 58. ㅡㅡㅡㅡ
    '19.1.23 9:09 PM (220.95.xxx.85)

    근데 어차피 대한민국에선 영재 의미 없고 어릴때부터 열심히 하면 스카이 갈 가능성 높은 건 사실이에요 , 흠 잡는 것도 웃기네요 , 어차피 사교육 해도 될 애는 되고 안 될 애는 안 되고 사교육 안 하고 집에서 차분히 노력해도 성공할 애는 성공하는데요 , 일단 신재은은 같이 공부한다는 거에 점수를 주고 싶네요 , 방법이 좋든 아니든 간에 기관에 애 맡겨놓고 무조건 점수 올려야 한다고 기를 쓴다거나 애 알아서하라거 방치하는 건 아니고 나름 노력한다 싶네요

  • 59.
    '19.1.23 9:21 PM (116.124.xxx.148)

    웬만큼 똑똑한 애들은 영재원 대비 학원 꾸준히 잘 다니면 영재원 무난히 붙던데요.
    학원에서 미리 기출문제, 예상문제 다 뽑아서 준비시켜주더라고요.

  • 60.
    '19.1.23 9:22 PM (116.124.xxx.148)

    즉, 똑똑한건 맞겠으나 영재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죠.
    진짜 영재라서 영재원 가는애는 몇 안되는게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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