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냠냠슨생의 어제 못 다한 이야기 이어서 갑니다

냠냠슨생 조회수 : 5,144
작성일 : 2018-06-26 23:36:35

라이스헤븐 시리즈는 죽을 쑤더니...ㅎㅎ 그냥 주절주절 레시피를 풀어드린 건 호응이 좋네요. 의외였어요.

제가 82쿡에 글을 연재하면서부터 달라진 점은 밥 한끼를 차려도 신경이 쓰인다는 것과 그동안 대충 보고 말았던

요리자료를 더 열심히 보게 되었어요. 그냥 배달음식으로 떼우고 싶어도 밥을 해먹어야겠다는 의지가 불끈불끈..;;

여러분이 도와달라는 문제는 본문에 다 적을 수 없으니까 일단 개론을 말씀드리고 댓글로 이어나가도록 할게요.


< 알고는 있지만 새로운 사실들 >


요리는 장비빨이라고 하는데 사실 무쇠팬 같은 아이템은 손목관절이 안 좋은 저 같은 사람한테는 별로라서 다 처분

하고 말았네요. 유일하게 갖고 있는 건 사이즈별로 있는 무쇠가마솥이에요. 요즘 여기에 밥을 해먹는데 전기밥솥과는

다른 깊은 맛이 느껴져요. 무겁긴 한데 밥에서 구수한 향이 나거든요. 누룽지도 적당하게 만들어져서 일석이조에요.


1. 나무주걱

코팅프라이팬을 쓰실때 볶음 주걱이 필요합니다. 손잡이가 긴 것들인데 실리콘보다 오래 씁니다. 그리고 저렴해요.

전 5개 정도 사이즈별로 있어요. 뒤집개도 있구요, 밥주걱도 있고, 양념을 섞는 나무숟가락도 있습니다. 오래 썼어요.

나무나 실리콘으로 쓰는 이유는 팬의 코팅막을 보존해주고 흠집이 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요긴하게 쓰여요.

요즘 유행하는 직사각형 나무주걱도 있던데 가격이 꽤 되더라구요. 일단 저렴한 도구로 시작해보시길 권합니다.


2. 커다란 스푼

이걸 뭐라고 부르는지 모르겠는데 스텐으로 된 스푼인데 아주 크고 구멍이 뚫려있어요. 야채를 데치거나 건질때

쓰기도 하고, 돈까스를 튀길때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게 불조절하고 튀김의 색이 이쁘지 않다는 것인데요.

돈까스는 센불에서 시작해서 중불로 튀깁니다. 그런데 자주 뒤집어줘야합니다. 우리 양꼬치집에 가면 고기가

꼬치에 꽂혀서 돌아가면서 구워지잖아요. 그런 것처럼 이 스푼으로 기름을 부어주면서 돈까스 고기를 계속 뒤집어

줘야 이쁘게 익습니다. 노릇노릇하면서 금방 집어먹고 싶게 만드는 비주얼이죠. 속까지 익어야 탈이 안나요.


3. 잼팟

카지노에서 터지는 잭팟이 아닙니다. ㅎㅎ양동이인데 뚜껑 달린 것이라고 보면 될 거에요. 잼 유리병을 소독하거나

오래 끓이는 삼계탕, 수육을 할 때 아주 편합니다. 입구가 주전자처럼 되어있어서 내용물을 따르기도 수월합니다.

제가 정확하게 모르겠는데 3리터 이상은 너무 무거우니까 그 이하로 사시면 될 것 같아요. 전 두개인데 잘 씁니다.


4. 파채칼

정육점에서 파채를 주면 편한데 마트에서 장을 보면 이게 없지요. 아주 잘 쓰입니다. 양배추칼도 마찬가지에요.


5. 뚝배기 中사이즈

스타우브나 뭐 그런 종류들은 법랑재질이라 나중에 금이 가기도 하고 일단 무겁잖아요? 전 뚝배기를 아주 좋아해요.

찌개를 끓여도 맛있고 밥을 하기도 해요. 그리고 간단한 찜을 할 수도 있어요. 계란 삶을 때도 자주 쓰는 아이템이에요.


6. 밧드

밧드는 도시락처럼 생겼는데 식재료를 보관할 수 있게 뚜껑을 열고 닫게 되어있어요. 밀폐기능은 없지만 튀김을

요리할때 밀계빵 (밀가루, 계란, 빵가루) 요 순서로 묻힐 때도 유용합니다. 그리도 야채나 고기를 잠시 보관할때

쓰면 아주 편합니다. 가격대가 좀 있는데 주방용품 전문점에서 사시면 조금 저렴합니다. 인터넷에도 많아요.


일단 이 정도로 마무리하고 어제 약속드린 몇 가지를 올려드릴게요. 마트 가서 멍때리시는 분들 많으시죠?

집에 먹을 건 없고 장은 봐야하는데 뭘 사야할지 에라 모르겠다 타임세일에 눈썹 휘날리게 뛰어가서 싼 걸로

득템했다고 좋아하지만 정작 같이 요리할 식재료가 없으면 대략 난감이죠. ㅎㅎ 일주일간 뭐 먹을지 소박하게(?)

식단을 짜세요. 전 손으로 적지 않아도 머리에 스르륵 저장이 됩니다. 다른 머리는 드럽게 나쁜데 말이죠. ㅋㅋ

예를 들면 할인 많이 하는 고기를 사면 볶는지 굽는지 삶는지 선택하고 찌개라면 호박이나 감자, 양파가 필요해요.

그럼 이걸 같이 사는 겁니다. 대파, 마늘, 요리초, 치즈, 식빵, 두부, 계란, 당근, 오이 정도는 늘 갖고 계세요.


그러다가 깻잎이 생기면 깻잎절임을 해먹고 남은 깻잎은 두루치기에 채를 쳐서 넣어주고 순대볶음에 어슷 썰어

섞어준다든지...다 쓰임새가 정해집니다. 재래식두부를 사면 양념장에 조려서 먹어도 되고 삶아드셔도 됩니다.

차돌박이는 된장찌개나 숙주볶음에 같이 넣으시구요. 양지머리 국거리를 사시면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주세요.

구워먹을 고기는 그때그때 생고기로 사셔서 밑간을 조금 해준다음 김치냉장고에 보관하심 더 오래 갑니다.

오히려 야채가 아쉬울 때가 많아요. 콩나물, 숙주, 호박, 시금치, 참나물, 상추 이런 건 일주일 넘기면 다 상합니다.

하지 않을 요리면 식재료를 사지 마세요. 특히 야채는요. 말씀드렸죠? 누구나 냉장고에 썩은 오이 두개 있다고. ㅎㅎ


이 얘기는 너무 길게 하면 지루하니까 ㅎㅎ 퇴직한 삼식이 남편을 두었거나 곧 방학하면 어린이들 식단을 짜야

하는데 궁금하다고 하셨죠? 제가 여러분들 가족의 식성을 전혀 모르니 제가 어림잡아 한번 짜볼게요. 롸잇 나우!


1. 월요일

된장찌개, 부추전, 감자조림, 계란말이, 장조림, 무짠지무침

2. 화요일

새우볶음밥, 맛살깻잎전, 계란찜, 오이냉국, 소시지야채볶음

3. 수요일

바지락미역국, 돼지불고기, 시금치무침, 콩나물무침, 쌈채소

4. 목요일

차돌박이 숙주볶음, 팽이버섯전, 열무물김치, 오이소박이

5. 금요일

아욱국, 도토리묵무침, 야채전, 고등어구이, 동치미

6. 토요일

샤브샤브, 백김치, 양파장아찌, 감자전


일요일은 사드세요. ㅎㅎ 얼마나 더운데 일주일 내내 밥을 하겠어요. 그쵸??


<알배추겉절이> 


알배추 1통, 까나리액젓 3큰술, 다진 파 혹은 쪽파 한 뿌리, 깨, 물고추 1/2컵 (없으심 고추가루 1/2컵)

배농축액 2큰술 없으면 매실액 2큰술, 여기서 중요한 건 배추를 잘 절여야 됩니다. 비율은 어제 글에 있어요.


물고추 만들기 (마른 고추는 불려주세요)


홍고추 또는 마른 고추를 반으로 갈라 씨를 제거하고 믹서로 갈아줍니다.


<두루치기>

돼지고기 목살이나 앞다리살을 불고깃감처럼 얇게 썰어달라고 해서 반근을 준비하세요. (4식구면 2배로)

김치는 속을 털어주고 쫑쫑 썰어줍니다. 궁중팬(웍)에 기름을 두르고 김치를 볶다가 마늘, 설탕을 1큰술씩.

김치가 익어가면 돼지고기를 거봉맛간장 2큰술, 배농축액 2큰술, 다진마늘, 생강즙, 고추가루 2/3큰술을 넣고

센불에 볶아줍니다. (김치를 한켠으로 밀어놓고 볶는 겁니다. 안되면 다른 팬에 고기를 따로 볶으세요)

전 고추장을 약간 넣는데 집고추장이 칼칼하면 맛있지만 텁텁한 뒷맛도 아니까 적당히 가감하세요.

고기가 익으면 제가 육수 가르쳐드린 것을 물 반컵 정도를 부어주고 어슷 썬 파와 깨, 후추, 참기름을 넣으세요.


나머니 요리 레시피는 댓글로 알려드릴게요. 오늘도 준비되셨죠?? 불판 달구어드립니다. 하하.


IP : 112.161.xxx.190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똑똑
    '18.6.26 11:41 PM (124.50.xxx.65)

    슨생님
    여수식 장어탕이요.
    겁도 없이 붕장어를 주문했어요.
    여수 여행갔을때 먹었던 장어탕 한그릇 먹으면 힘이 날것 같아서요.
    장어구이 양념장도 알려주세요.
    주문한곳에서 구이용으로 손질해준다고 했으요.

  • 2. 냠냠슨생
    '18.6.26 11:44 PM (112.161.xxx.190) - 삭제된댓글

    장어탕은요, 한번도 안 먹어봤어요. ㅎㅎ 오로지 구이만 먹는데장어탕 육수에 뼈나 머리를 오래 끓인다는 것만 알아요. 첫댓글인데 죄송합니다. ㅜㅜ 구이는 12시 지나서 알려드릴게요. 전 메기나 복어를 좋아합니다. ^^;;;

  • 3. 냠냠슨생
    '18.6.26 11:44 PM (112.161.xxx.190)

    장어탕은요, 한번도 안 먹어봤어요. ㅎㅎ 오로지 구이만 먹는데장어탕 육수에 뼈나 머리를 오래 끓인다는 것만 알아요. 첫댓글인데 죄송합니다. ㅜㅜ 구이는 12시 지나서 알려드릴게요. 전 메기나 복어를 좋아합니다. ^^;;;

  • 4. 똑똑
    '18.6.26 11:47 PM (124.50.xxx.65)

    어머
    여수 장어탕 한번 드셔보세요.
    땀나게 먹고 나면 여름에도 기운이 나요~~~
    근데 여기서 여수는 너무 멀다요.

  • 5. 냠냠슨생 양념갈비레시피
    '18.6.27 12:01 AM (112.161.xxx.190)

    갈비는 핏물을 빼고 기름낀 지방을 걷어내고 칼집을 내줍니다. 조금 달달하게 갈게요. 업소용은 간장 양념에 물을 희석해서 씁니다. 간장양의 4배를 넣습니다. 갈비1킬로라고 하면 거봉맛간장 6큰술, 청주 4큰술, 사과 반개, 양파 반개를 갈아줍니다. 거기에 배농축액 2큰술을 넣고 섞어준다음 고기에 양념을 발라줍니다. 이때 다진 파를 같이 버무립니다. 참기름 2큰술과 깨, 후추를 뿌려 구워서 먹습니다.

    일단 한 점이라도 구워서 간을 보세요. 짜거든 물을 넣고 싱거우면 맛간장을 더 넣으세요.

  • 6. ^^^^
    '18.6.27 12:12 AM (49.196.xxx.116)

    아 조리기구 이야기 반가워요~ 저도 뚝배기 큰 거 사고 싶은 데 외국이라 ㅠ.ㅠ 무쇠로 대체할 거 없나 생각 중이에요. 저녁식사 따뜻하게 넣고 먹을 건데 마땅치 않네요..가스 불에 바로 올려도 되고.. 바로 냄비째 들고 먹을 때가 많아서요 ㅎ 스뎅냄비만 쓰다보니 뭔지 멍멍이밥 같기도 하네요 ㅎㅎ

  • 7. 날개
    '18.6.27 12:17 AM (223.38.xxx.102)

    냠슨생님 글은 무조건 일단 저장해요.^^

  • 8. 49.196님 워머를 이용하세요
    '18.6.27 12:17 AM (112.161.xxx.190)

    주방용품 전문사이트에서 워머 많이 팔아요. 워머가 있으면 따뜻한 온기를 느끼며 식사하실 수 있답니다. 지금 주문하세요. 롸잇 나우!

  • 9. 냠냠슨생 낙지볶음
    '18.6.27 12:24 AM (112.161.xxx.190)

    일단 잘 손질한 낙지를 막걸리에 재워두셨다가 씻어내고 채반에 두어 물기를 빼세요. 요알못 초보님들은 아주 살짝 데쳐서 볶아주세요. 왜 그러냐구요?? 국물 흥건한 낙지볶음은 맛이 없으니까요. 오케바뤼?

    낙지 두마리, 파 반 뿌리, 양파 1/3개, 청양고추4개, 고추가루 3큰술, 거봉맛간장 2큰술, 배농축액 1큰술, 마늘 갈은거 1큰술, 생강즙 반큰술, 막걸거리 1큰술, 후추, 챔기름, 참치액 1큰술

    비법은 여기서부터~! 기름을 두른 후 양념장을 볶아줍니다. 이때 팬에 불이 붙기도 합니다만 놀라지 마시고~!! 데친 낙지와 파 썬것을 넣고 타기 전까지 아주 센불로 1분 정도 볶아줍니다.

    콩나물과 조개탕과 곁들여드세요. 고추장은 넣지 않습니다.

  • 10. 냠냠슨생
    '18.6.27 12:26 AM (112.161.xxx.190)

    양파, 청양고추는 믹서로 갈아준후 나머지 재료를 섞는 겁니다.

  • 11. ^^^^
    '18.6.27 12:29 AM (49.196.xxx.116)

    답변 감사해요~ 워머는 생각도 안해 봤어요
    스타우브에서 쌀밥용 무쇠 냄비가 나왔던데 가격이 ㅎㄷㄷ 하더라구요. 뚝배기는 잘 만드는 브랜드가 있는 지 한번 검색해 봐야겠어요~

  • 12. 냠냠슨생 간단반찬
    '18.6.27 12:39 AM (112.161.xxx.190)

    맛살 깻잎전은 튀김가루나 부침가루를 개어서 깻잎에 돌돌 말아준 게맛살을 튀겨주는 겁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반찬이에요. 실채라고 건어물이 있는데 이건 기름 두른 팬에 설탕 1티스푼 뿌려가며 볶아주심 걔네들이 반곱슬(?)로 변합니다. 요것도 애들 먹이기 좋아요.

  • 13. 혹시
    '18.6.27 12:42 AM (211.204.xxx.23)

    고추기름 쉽게 내는 법 아세요?

  • 14. 49.196님 라이스꼬꼬떼
    '18.6.27 12:42 AM (112.161.xxx.190)

    그거 같아요. 작은 사이즈도 있다는데 전 사용해본 적은 없어요. 인기있는 아이템이니까 세일할 때 장만해보세요. 전 관절이 부실해서리.

  • 15. 냠냠슨생 고추기름
    '18.6.27 12:45 AM (112.161.xxx.190)

    커피메이커 같이 생긴 깔대기가 있어요. 거기에 필터지(여과지)안에 고추가루 3큰술, 마늘 1/2큰술, 생강1티스푼을 넣고 끓는 기름을 부어줍니다. 그럼 깨끗하고 맑은 고추기름이 완성됩니다. 냉장보관하세요.

  • 16. 오^^
    '18.6.27 12:55 AM (211.204.xxx.23)

    고추기름 감사해요~^^♡♡

  • 17. 냠냠슨생 아재 반찬 레시피
    '18.6.27 12:57 AM (112.161.xxx.190)

    물없이 담근 오이지를 물에 담가 짠기를 뺀 후에 면보에 꼭 짜서 들기름에 볶아주세요. 그리고 참기름, 깨소금, 다진 파 넣고 그냥 반찬으로 드셔봐요. 천상의 맛이에요. 취나물 장아찌하고 같이 먹음 듁음이에요.

  • 18. 냠냠슨생님
    '18.6.27 1:05 AM (182.226.xxx.63)

    덕분에 요즘 신이 남니다 밥할 의욕이 막 생기네요 ^^
    넘넘 감사드려요
    충무김밥과 만두도 부탁드립니다

  • 19. 일단 선약이라 갈치조림 ㅎㅎ
    '18.6.27 1:11 AM (112.161.xxx.190)

    갈치 한마리를 은빛나는 도톰한 두께로 준비합니다. 무 엄지손가락 두께 통썰기한 것과 양파 반개를 갈아줍니다. 고추가루 3큰술, 된장 반큰술, 고추장 티스푼으로 하나를 넣어 섞어줍니다. 그리고 거봉맛간장 3큰술, 참치액 반큰술, 미림 1큰술, 소주 반큰술, 다진마늘 1큰술, 생강즙, 올리고당이나 배농축액 2큰술을 넣어 숙성시킵니다. 멸치다시마 육수에
    무나 감자를 먼저 끓이다가 5분 후에 갈치와 양념장을 넣고 끓입니다. 간을 보고 적당하다 싶으면 대파를 넣고 상에 냅니다.

  • 20. 충무김밥과 만두는 내일 알려드릴게요
    '18.6.27 1:19 AM (112.161.xxx.190)

    레시피가 너무 많고 만두는 댓글로 설명하기엔 방대한 분량이라서요.
    일단 제가 자료는 입수했는데 제 것과 적당히 응용해야할 것 같아요.

  • 21. 비가 와서 다들 지치셨나봐요
    '18.6.27 1:43 AM (112.161.xxx.190)

    오늘은 불판에 불도 안 붙고...;;;; 내일은 충무김밥과 장어탕, 장어구이, 월드컵 야식메뉴 합니다. 축구가 11시니까 일찍 올릴게요. 습기때문에 뒤척이지 마시고 굿잠하세요. 혹시 궁금한 점은 댓글로 달아주세요. 전 자러갑니다.

  • 22. 냠냠슨생님
    '18.6.27 1:54 AM (58.120.xxx.102) - 삭제된댓글

    슨생님 레세피 보고 아들 밥 맛있게 해주고 픈
    열정이 다시 살아나네요~
    고맙습니다^^

  • 23. 냠냠슨생님
    '18.6.27 1:55 AM (58.120.xxx.102)

    슨생님 레시피 보고 아들 밥 맛있게 해주고 픈
    열정이 다시 살아나네요~
    고맙습니다^^

  • 24. 요즘 님덕분에
    '18.6.27 2:04 AM (175.112.xxx.24)

    다시 요리할 기운을 얻었습니다~^^

  • 25. 감사합니다~^^
    '18.6.27 2:17 AM (223.62.xxx.164)

    슨생님 글 저장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 26. 당신은 천사?
    '18.6.27 2:17 AM (188.23.xxx.204)

    식단까지 술술술 ㅠㅠㅠ 아 나 눈물 좀 닦고 ㅠㅠ
    감사합니다~~

  • 27. 저도 냠냠슨생님 글 덕분에
    '18.6.27 2:17 AM (68.129.xxx.197)

    오랜만에
    식구들 밥 한끼 정성들여서 해줬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28. 잠도안오고
    '18.6.27 2:43 AM (221.139.xxx.137)

    우왕~ 식단 글 정말 감사합니다^^

  • 29. 낙지와 두루치기
    '18.6.27 2:57 AM (182.221.xxx.87)

    낙지와 두루치기 모두 미리 양념에 재어놓지 않고 하는 게 특징이네요.
    더 간단한 방법이라 너무 좋은데요 미리 재었다가 볶는 게 더 맛있지만 간단 버전이라 그런 건가요 아니면 재어놨다 하는 것보다 맛도 더 좋은 요리법인건가요?

  • 30. 꼬망
    '18.6.27 3:55 AM (118.220.xxx.38)

    냠냠슨생님 감사합니다

  • 31. 배농축액
    '18.6.27 4:13 AM (180.211.xxx.153)

    뭘해도 맛이없는 요리 왕초보인데요 배우고 싶은 의욕이 마구 생겨요.
    배농축액이 배를 강판에 갈아서 즙을 낸건가요? 걸러서 넣나요?
    아님, 시중에 파는 배즙을 사서 넣어요 되는지요?
    미리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많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 32. ㅇㅇ
    '18.6.27 4:55 AM (1.225.xxx.68) - 삭제된댓글

    냠냠슨상님 간단하며 맛있는 레시피
    "이른아침 눈이 번쩍 떠지는"
    선물 감사합니데이~~~

  • 33. 와우 굉장한분이 나타나서 굉장한 팁을 전수한다!
    '18.6.27 5:10 AM (116.45.xxx.163)

    유심히 슨생님 글 봐오는데
    요리 재주말고도 넘치시는 재주가 많아요!
    응원보내요!

  • 34. ...
    '18.6.27 5:54 AM (221.142.xxx.120)

    요리 레시피...감사합니다

  • 35. peace
    '18.6.27 5:59 AM (49.175.xxx.92)

    레시피 감사합니다

  • 36. 포리너
    '18.6.27 6:24 AM (114.200.xxx.22)

    요리기구.레시피 감사합니다

  • 37. 사노라면
    '18.6.27 6:25 AM (180.66.xxx.23)

    레시피 감사합니다~
    의욕이 생기네요

  • 38. 11111
    '18.6.27 7:31 AM (180.70.xxx.55)

    감사합니다 ^^

  • 39. ...
    '18.6.27 7:52 AM (116.34.xxx.239)

    히야~~슨생님 맞아요.
    짝짝짝. 최고십니다!

  • 40. ..
    '18.6.27 8:27 AM (118.221.xxx.32)

    냠냠 감사합니다

  • 41. 호옷
    '18.6.27 8:32 AM (218.152.xxx.197)

    감사드립니다

  • 42. 요글도 저장
    '18.6.27 8:36 AM (115.40.xxx.90)

    저장하고 갑니다~ 복 받으시소~ 슨상님~ ^^♡

  • 43. 저장
    '18.6.27 9:04 AM (223.39.xxx.240)

    감사합니다~

  • 44. 아자123
    '18.6.27 9:16 AM (211.178.xxx.205)

    거봉맛간장ㅈ배농축액 이런거없어요ㅜ 어떻게할까요

  • 45. 우와
    '18.6.27 9:16 AM (124.49.xxx.190)

    이렇게 많이 풀어주셔도 되는거에요?
    천천히 조금씩~^^

    반면 전 이 여름에 완전 간단히 해먹기로 마음먹었네요~

  • 46. 선맘
    '18.6.27 9:35 AM (122.35.xxx.6)

    저장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47. 냠냠슨생 낙지
    '18.6.27 10:32 AM (110.70.xxx.52)

    낙지나 두루치기 둘 다 양념장을 따로 넣는 것이 기름과 코팅되기 쉽고 물이 흥건하게 생기지않기 때문입니다. 화력이 중요합니다.

  • 48. 거봉맛간장과 배농축액
    '18.6.27 10:34 AM (110.70.xxx.52)

    거봉맛간장은 제가 쓴 키친토크 게시물에 있어요. 배농축액은 한살림에서 사다쓰는데요. 직접 만드시긴 힘드니 배즙으로 대체하시면 됩니다.

  • 49. 미교맘
    '18.6.27 11:31 AM (223.62.xxx.164)

    슨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 50. 링롱루
    '18.6.27 12:41 PM (1.235.xxx.175)

    우와 감사합니다. 식단 요청드렸던 마트에서 멍때리는 1인입니다. 저 밀행하셨죠? ㅋㅋ
    필사해서 잘 쓰겠습니다.

  • 51. ㅇㅇ
    '18.6.27 12:53 PM (115.91.xxx.10)

    친절. 슨생님 감사해요

  • 52. !!!
    '18.6.27 1:46 PM (211.226.xxx.10)

    주옥같은 얘기 감사합니다

  • 53. 링롱루
    '18.6.27 2:05 PM (1.235.xxx.175)

    남도 식품 검색하다보니 단감 장아찌? 이런 것도 있는데 단감 같이 흔하지 않은 재료로 장아찌 담그신 적 있는지 궁금합니다. ^^ 아무에게도 발설하지 않는 레서피라니 더욱 궁금하고요.

  • 54. ㅣㅣ
    '18.6.27 3:16 PM (211.206.xxx.15)

    냠냠슨생 레시피 감사해요

  • 55. blㅣㅣ
    '18.6.27 4:32 PM (175.223.xxx.15)

    낙지.두루치기.레시피.감사해요

  • 56. 냠냠슨생
    '18.6.27 5:01 PM (112.161.xxx.190)

    제가 단감장아찌는 못 먹어봤고 울외장아찌는 한번 먹어봤네요. 못 먹어본 음식은 만들 줄도 몰라요.^^;;;;

  • 57. 링롱루
    '18.6.27 9:57 PM (1.235.xxx.175)

    슨생님 캄솨합니다. 왠지 한 번 먹은 음식은 구현할 수 있는 절대 미각의 소유자 같으시네요!

  • 58. 냠슨상님 ♡
    '18.6.28 2:12 PM (116.39.xxx.94)

    머리숙여감사드립니다
    책한권 쓰세요

  • 59. 와우
    '18.7.2 10:00 PM (116.122.xxx.36)

    냠냠슨상님 간단하며 맛있는 레시피
    감사합니다

  • 60.
    '18.7.4 10:10 PM (103.252.xxx.74)

    냠냠슨생님 감사합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5605 대상포진 백신(싱그릭스)맞고 몸살이 며칠가나요? 1 ... 18:38:15 62
1665604 헌법재판관 추가임명 없이 6명으로 가면, 위험할 듯 걱정 18:38:11 170
1665603 나인우, 군면제… "병무청 해명해달라" 4 ... 18:35:25 471
1665602 건강식으로 잘 먹는 방법 있을까요? 1 ... 18:34:28 72
1665601 생굴 씻어서 냉동보관해서 먹어도 될까요? 1 겨울축하 18:33:53 71
1665600 한덕수가 민주당한테 믿어달라 했다잖아요 11 ㄴㄷㄹ 18:33:10 530
1665599 비상계엄 선포 당일, 국립병원까지 폐쇄 ... 18:31:31 156
1665598 넷플릭스 영화 리빙 어떤인생 추천해요 1 18:27:51 297
1665597 고령 부비동염 1 마늘꽁 18:27:47 136
1665596 친구 몇명이나 있으신가요 13 연락하는 18:25:51 501
1665595 현직 부장판사 “사법부, 계엄 위헌성 선언하라” 1 정욱도 부장.. 18:25:47 657
1665594 막걸리1병;; 2 ㅣㅣ 18:24:56 156
1665593 퍼스트레이디 내용어떠나요 3 ㄱㄴ 18:23:53 516
1665592 저 친일이신 분은 3 젗ㅎ 18:22:26 242
1665591 중학생 영어과외비 얼마정도 하나요? 3 ... 18:20:28 222
1665590 비상계엄시 폐쇄한 병원들 거의 정신병원이라고 함. 5 눈물남 18:18:47 879
1665589 도대체 어느대학 가는지 왜 물어보나요? 1 ..... 18:17:41 453
1665588 이명박 박근혜 깜빵 동기들 모여서 뭐하려고 2 18:16:27 299
1665587 대학생 아이가 방광 통증 호소 7 ㅇㅇ 18:15:16 358
1665586 남자들은 맞벌이라도 전통적인 아내상을 원하는것 같네요 8 ........ 18:07:55 736
1665585 17년간 자식들 유학시키며 서울아파트 2채 구매한 김용현 4 인사청문회 18:06:51 1,568
1665584 [단독]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회동 추진...보수통합 메시지 .. 19 ... 18:04:12 1,674
1665583 파마 하러 가는 날 머리 감고 가야하나요? 4 샤비 18:03:14 611
1665582 인스타펌 윤방구 2 17:58:59 798
1665581 정보사령관 수갑찬 모습 7 ㅇㅇㅇ 17:54:20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