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입니다.
베네통 샌들을 세일이라고 해서 샌들 2결레를 샀는데
신발이 얼마 지나지 않아 뒷급의 위쪽의 가죽이 은박지 벗겨 지듯이 벗겨 지네요. 벗겨져서 너무 흉하게 되버려요.. .몇번 신은 샌들과 2번 신은 샌들 모두 벗겨져요... 참....나.....전 황당하네요...
사진은 이따 저녁에 찍어서 보여 드릴게요.
전 신발 신으면서 이렇게 벗겨지는 경우는 처음이네요.
베네통에 알아보니 a/s가 안된다고 하여 심의를 의뢰해 횄더니 제 과실이라 회사는 책임이 없다네요.
저만 그런건지 궁금하기도 하고 원래 신발이 이렇게 생겼다면 3번만 신다가 버려야 한다는 결론밖에 안나오네요.
베네통 신발 샌들 신어보신분 계신가요?............ 다음부터는 사고 싶지 않은 신발 입니다.
패 션
뭘 입어야 더욱 돋보일까, 함께 고민해보아요
베네통 샌들 샀는데요.. 원래 이런가요...
구름선녀 |
조회수 : 6,140 |
추천수 : 255
작성일 : 2010-06-23 14: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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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이스라떼
'10.6.23 7:20 PM세게 나가셔야해요.
본사 심의 못믿겠다고 다시 심의하라고 하시고
심의 담당자랑 통화하겠다고 하시거나, 개인적으로 소보원 같은 곳으로 심사보내겠다고 하세요.
저는 제일모직 아울렛에서 산 남편 코듀로이 자켓이 1달 입고 세탁소를 보냈더니,
물세탁 가능하다고 택에 표시가 되어 물세탁을 했다는 겁니다.
면직을 드라이를 하면 냄새가 잘 안빠진다면서..
옷이 완전 헤지고 물빠짐에 청바지 솔로 문질러 빤듯 도저히 한달된 옷이라 믿기 어렵게 되서 왔습니다.
본사에 의뢰를 했더니, 당연 소비자 과실이라고 하죠.
그래서 남편이 인정 못한다고 다시 돌려보내고 담당자랑 통화를 했더니,
담당자가 역시 소비자 과실로 나오긴 했지만,
한달 입은 옷이 이렇게 되셨으니 의류교환권으로 환불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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