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묻고 싶어집니다. 6pm 에게요
어떻게 주문해도 2주를 꽉꽉 채워 배송되는 6pm 주문하기
재고갯수 확실히 파악하면서 판매하는 사이트인데도, 꼭 물건 발송하는데 2일이나 걸리더라구요
-> 주문하고 물건받기 취소하려면, 주문후 24시간이내에 이메일로 취소해달라고 하면 깔끔하게 취소됩니다.
한번 취소한 전적이 있어서, 주문한 다음날 바로 UPS 트래킹넘버를 이메일로 알려주더라구요
그러나 발송은 2일뒤에 해주는 센스!
일명 가송장 먼저 찍는거죠. 맘바뀔까봐 ㅋ
게다가 통관도 오래걸리더라구요.
세관에서 열심히 뜯어보시고 테이프도 덕지덕지 붙혀 보냈습니다.
해외에서 물건 자주 들여오면, 물건을 가끔씩 한번 뜯어봐요. 세관에서
물건 받았을때 외국테이프가 아닌, 국내에서 마구 테이프작렬했다면 한번 뜯어본것입니다.
게다가 국내배송사에서도 하루 지연되더라구요. 동대문구 터미널까지 와서는
은근 오매불망 기다려서 수령했네요.

테이프 난도질한 박스샷은 뒤로한채, 습자지에 고이 쌓인 신발샷

태슬로퍼 등장 +.+
가죽으로 만든 술장식이 발등에 살짝 올라가 있는거죠.
이 디자인, 예전부터 신랑 신기고 싶은 디자인였어요.

밑창은 덧대어야 할거 같습니다.

더스트백이 같이 들어있어요.
사실 더스트백, 음 여행갈때 아니고선 쓸모는 없는거 같아요 ㅋ
하지만 없으면 은근 서운

사이즈 8.5 였고, 발볼은 EEE
EE주문했는데 EEE로 보내주는 센스
-_- 돌려보내기 귀찮으니 그냥 신겨야겠습니다. 뭐 잘 맞을거에요. 한발볼 하는 아자씨니깐
= 결제정보 =

요기에다가 국제운송비는 20,800원 나왔어요
배송대행사 바꾸고 싶네요 -ㅅ- 갈수록 요금을 자기네 맘대로 받는듯 싶어요
구두 열심히 주문해줬더니, 여름 반바지도 주문하라고 하네요
미션 떨어졌습니다. -_- 이번여름은 보드쇼츠를 준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