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가 갖고 있는 가방은 루이** 네버풀과 다미에 아주르 스피디 30 입니다.
주로 네버풀은 캐주얼차림에 자주 들고, 다미에 아주르는 여름에 원피스 차림에 들고 다녔습니다.
이제 날도 추워지고 아주르는 더 이상 들기 어려울 것 같아서 가방 하나를 더 마련하고자 합니다.
처음 생각한 것은 이삐 검정 알마였는데, 주변 사람들이 너무 정장스러운 분위기가 난다고 반대하네요.
제가 원하는 가방 스타일은 오래 쓸 수 있게 튼튼한 것 - 이왕이면 10년 후 딸에게 물려줄~
정장차림에 주로 들게 될 것이지만 캐주얼 차림에도 어색하지 않은 것 - 검정색으로
토드 스타일로 보고 있습니다.
참고로 전 165에 55사이즈. 세미정장과 캐주얼 차림을 주로 하는 40대 진입하는 직장인입니다.
모든 가방 브랜드 매장을 3번이나 방문했음에도, 82에서 가방과 루이**으로 모든 글을 검색했는데도 결정할 수가 없네요.
루이**이 그나마 가방중에서는 스타일 질리지 않고 튼튼한 것 같아요.
그리고 매장에서 그러던데 이번 주 지나면 인상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이 정말 많았어요. 매장에 줄 서서 들어갈 정도로 ~
꼭 추천해 주세요.
패 션
뭘 입어야 더욱 돋보일까, 함께 고민해보아요
루이** 가방 하나를 더 마련하고자 합니다~ 추천해 주세요
보기보단^^ |
조회수 : 6,254 |
추천수 : 213
작성일 : 2009-10-20 09: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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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무지개물고기
'09.10.20 11:57 AM10년이 지나면 아무리 루이비통이라도 좀 유행도 지나고
낡아보일텐데요...그냥 님께서 맘에 드시는 스타일로 구매하세요.
에피 검정 알마도 예쁘고요. 꼭 검정색을 고집하시는게 아니라면
저는 팔레르모PM이나 티볼리PM이 캐주얼이나 세미정장에도 어울릴 것 같은데요.2. 이수만
'09.10.20 9:19 PM허걱! 가격이 또 오른대요? 사실 환율 심각하게 오를 때 가격으로 팍팍 인상하고, 지금 살짝쿵 환율 안정 됐는데 가격을 안 내리기에 그럼 그렇지... 하고 있었는데 또 오른대요?
원글님 질문과는 동떨어진 답변이라 죄송합니다.3. 거품
'09.10.21 3:58 PM팔레르모 어떠세요..??
정장에도..캐쥬얼에도 잘 어울리던데..
티볼리와 네버풀을 가미해 놓은것 같아서..실용적인것 같아요..4. 삐삐맘
'09.12.31 8:58 PM저도 루이비통을 좋아하는 사람중 일인인데요, 가격만 생각해보면 "루이비통, 정말 미친거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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