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 션
뭘 입어야 더욱 돋보일까, 함께 고민해보아요
작은 사이즈 옷 브랜드?
품질 좋은 브랜드 아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남들 자랄 때 뭐했는지 제가 모든게 좀 작아요...
55사이즈는 상의는 일부 맞는 디자인이 있지만 소매는 당연히 다 길구요,
치마나 바지는 55가 전부 커서 못 입습니다.
영캐주얼매장에는 44가 있기도 하던데 품질이 좀 떨어지더라구요.
직장인이라 유행 타지않는 출근용이 주로 필요합니다.
조선시대에 태어났으면 당당히 평균키가 되었으려나?
170cm 넘는 우리 중2 아들에게 잔소리하려면 위로 올려다보고 해야 해서
권위가 안서는 느낌...
좋은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미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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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천상여자
'08.12.1 3:18 PM아참, 인터넷쇼핑몰은 말구요...
2. 소박한 밥상
'08.12.1 7:49 PM아들이 중2라면 너무 캐주얼이나 공주풍은 곤란할 것 같네요
얼른 떠오르는 거 "앤디&뎁"인데.........
옷라인이 비교적 단정해서 출퇴근복으로는 좋을 것 같은데요
VOV나 미샤같은 노세일 브랜드는 어떨까요
(이런 77싸이즈 만들지 않는 곳은 비교적 싸이즈가 작더군요)
손정완은 그 특이한 라인이 싫으면 곤란하겠고.........
MISS GEE 예전보다 전체적으로 디자인도 젊어지고 싸이즈도 작아졌고요
신장경도 아기자기하고 여성스럽더군요
외국 브랜드도 괜찮다면 지방시의 복고풍도 멋있고 싸이즈도 작은 편이고
발렌티노 ?? 비싸지만 여성스럽고 고급스럽죠.
오래 입을 수 있는 옷으로 장만하셔야 할 것 같아 좀 적어 봤습니다
요즘 세일기간이죠 ?? ^ ^3. 천상여자
'08.12.2 1:52 PM소박한 밥상님/ 친절하신 정보 고맙습니다.
엊그제 참으로 오랜만에 백화점세일가서 친정아버님 생신선물 사고
000 부티크의 좀 비싼외투 하나 입어봤는데 글쎄 옷이 사람을 압도하여...
결국 제 껀 양말과 구두를 사왔네요.
근데 판매하시는 분들은 너무 잘 어울린다고 하셨는데...
역시 전 비싼 옷이 어울리나봐요???
백화점가서 양말사오는 사람 저 말고 또 있나요? ㅎㅎ
행복한 겨울맞이하세요...4. simple
'08.12.9 12:12 AM저라면 유럽브랜드 특히 프랑스 브랜드에 가보겠어요..
이자벨 마랑이나 바네사 브루노(특히 여기!!!)요...
너무 여성스럽지도 않고 또한 세련되면서 루즈한 라인이 유행도 안타면서 편안하고 멋스러워 보여요...
바네사 브루노는 작고 여리여리한 여자들이 입어야 예쁜 옷이 많아요.. 디자이너도 작고 마르고 우아하더라구요.. 전 입고 싶어도 못 입는..ㅠ.ㅠ(막스마라같은게 잘 어울려서 슬픈...)
갤러리아 가면 다 있구요..압구정에 바네사브루노 아울렛도 있더라구요..
질스튜어트도 괜찮구요..여긴 좀 아가씨 브랜드이긴 한데요.. 그래도 예쁘더군요...
꿈의 44.. 킹왕짱 부럽슴다...5. simple
'08.12.9 12:18 AM아, 그리고 저도 안가봤지만...-.-;;;; 아나운서들한테 유명하다는 키미쿡도 괜찮을거 같은데요.
갸들이 워낙 말랐잖아요...아나운서들이 정장을 많이 입는데 부띡 정장을 매일 입을 수도 없고..고품질 저가격으로 입소문나서 아나운서 단골이 많다고 하네요..
사이트도 있구요...청담동에 샵이 있다고 하더군요...정장한벌에 20만원대인데 품질이 꽤 괜찮다고 소문이 자자해요.
http://www.kimyc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