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39 . 젊을 때는 신촌이 좁다하고 누비면서 패션을 선도한다고 생각했는데
연년생으로 애 둘 10년 키우고 나니까 이젠 정말 옷을 어떻게 입는지 잊어버렸어요.
이제 좀 신경 쓸 수 있을 것 같은데 이제 옷을 입으려고 하니까 맞는 옷 하나 없고.. 흑흑
그리고 도대체 뭐가 이쁜건지도 모르겠구요.
입다보면 그냥 아줌마 스타일이네요. -아줌마긴 하지만 그래도 좀 세련된 아줌마도 있쟎아요.
82처럼 옷입는데 도움주는 사이트 아시면 추천좀 해주세요.
패 션
뭘 입어야 더욱 돋보일까, 함께 고민해보아요
옷입는 거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이트 추천 부탁드려요.
아보카도 |
조회수 : 4,406 |
추천수 : 78
작성일 : 2007-01-31 18: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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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씽씽이
'07.1.31 10:50 PM어쩜 저랑 똑같네요.. 나이까정.. 가끔 kayleeshop.com에 가서 눈요기도 하고 아주 가~끔 사기도 해요.생각 같아서 매일 주문하고 싶지만 경제적 사정에 의하여 자제를.. 몸매가 되면 모든 옷이 잘 어울리겠지만, 그 몸매가 제일 말썽이네요...^^
2. 아보카도
'07.1.31 10:54 PM우와.. 씽씽이님... 반가워요. 친구하고 싶네요. 저도 케이리 가끔 이용해요 지난 여름에도 원피스 하나 질렀는데.. 팔뚝이 너무 두꺼워 보여서 못입겠네요.
케이리 그렇게 유명한 사이트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저랑 취향이 비슷하신가 봐요.3. 핑크
'07.2.1 12:09 AM제가 운영하는 싸이트 인데염... 타겟이 저 같은 30대 초중반이라.. 다양한 스타일을 접하실 수 있을거예요. 캐졀은 가격이 착한편인데... 정장 종류는 퀄리티를 따지다 보니.. 아앙... 조금 가격이 친절하지 못하지만... 흠... 백화점 제품들 가격 생각 하시면 용서 되실거예요. 시간 날때 한번 들려 주세욘~ ^^
http://pink-jelly.com/ 검색창에 핑크젤리라구 바루 치셔두 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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