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어도 번지지 않는 히팅마스카라! 내 인생의 보물 1호

[뷰리뿔]

“무릎팍, 무릎팍팍~” 내가 수요일을 기다리는 이유는 바로 무릎팍 도사를 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요즘에는 금상첨화로 우리 오빠, 즉 준기 오빠가 2주 연속으로 출연해서 절대 놓칠 수 없었다! 본방 사수!!!

우리 준기 오빠는 무릎팍에서 어찌나 말도 잘 하고 개념 차게 행동하시던지… 침이 흐르는 것도 모르고 입 벌리고 방송 끝날 때까지 계속 봤다.

토크 중에 준기 오빠가 ‘왕의 남자’ 포스터 이야기를 하는 부분이 있었다. 당시 ‘공길’ 역할을 맡아 거울을 보면서 마스카라가 번진 듯한 검은 눈물을 흘리는 포스터를 찍었다는 것이다. 기억이 날 듯, 말듯 궁금해서 인터넷을 뒤져봤는데 세상에 너무너무 예쁜 ‘공길’이 마스카라가 엄청 번져서 팬더 같이 울고 있다.

그런데, 이 포스터를 보고 있자니 문득 예전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때는 바야흐로 남자친구와의 100일째 날. 그날은 어느 때와 다르게 눈썹에 힘을 준다며 언니 클런치백을 뒤져서 마스카라를 몰래 훔쳐 바르고 나갔다. 마스카라에 속눈썹 고데기까지 붙어 있길래 컬링도 아주 제대로 하고 갔다.

그런데 밥 먹고 영화 잘 보고 신나게 놀다가 남자친구와 사소한 일로 말다툼이 생겼다. 너무 서러워서 눈물이 어찌나 펑펑 나오던지!! 지나가던 사람들 다 쳐다보고 남자친구는 놀래서 달래주고… 그런데 실컷 울고 난 후에 놀랐던 게 “컥, 나 오늘 마스카라 했는데… 엄청 번졌겠네!!!!!!”

빛의 속도로 가방을 뒤져 거울을 꺼내 얼굴을 본 순간! 오, 마이 갓~ 놀랍게도 눈만 팅팅 붓고 마스카라가 번지지 않은 것이다. “이 마스카라 대체 정체가 뭐여?”

그날 집으로 돌아와서 언니 클런치백을 뒤져 확인해본 결과!! 그랬더니 이게 요즘 입 소문 난 오앤 히팅뷰러 마스카라였던 거다.

지금은 나도 오앤 히팅뷰러 마스카라를 하나 따로 구입해서 애지중지 잘 바르고 있다. 짧은 내 속눈썹을 쫙쫙 올려주고(친구들이 속눈썹 연장시술 했냐고 물어볼 정도;;) 검고 풍성한 눈매 연출에는 최고다. 게다가 잘 번지지 않으니 다크서클이 있어 마스카라를 잘 안 하던 내게는 인생 최고의 마스카라라 할 수 있다.

또 장점!!! 히팅뷰러와 마스카라는 건전지를 바꾸거나 마스카라액을 바꿔서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요즘 같은 불경기에 주머니 사정을 고려해주고 물론 마스카라 효과야 두말하면 잔소리다. 예전에는 내 다크서클 완화해준다는 갈색병이 보물 1호였는데 지금은 요 히팅마스카라로 1호가 바뀌었다.

우리 예쁜 준기 오빠도 영화 찍을 때 히팅마스카라를 알았더라면 눈 밑이 거멓게 번지지 않았을 텐데…^^ (아참, 포스터는 번지는 게 컨셉이었지?)



* 여러분도 함께 정보를 나눠요!

오앤(O&) 히팅뷰러 마스카라 특징

바비 인형 같은 컬링 효과

-한 제품 안에 히팅뷰러와 마스카라 두 가지 기능이 들어있어 인형같이 풍성하고 볼륨감 있는 속눈썹을 만들 수 있다.

-열에 강한 마스카라로, 히팅뷰러를 사용하고 난 후에도 뭉치지 않으며 번짐 없이 오래 지속된다.

탈부착이 가능한 제품 용기 디자인으로 내가 원하는 기능만 가지고 다닌다!

-두 가지 기능 중 한가지 기능만 다 사용했을 경우, 필요한 부분만 교체를 통해 지속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또한 오앤의 립글로스와 같은 제품들과 부분 교체가 가능해 필요한 제품으로 재구성할 수 있다.

-마스카라를 다 사용한 경우에는 마스카라액과 솔 부분이 교체 가능하다. 히팅 뷰러는 건전지만 교체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유기능 인증 원료 사용

에코서트가 인증한 원료로 사용했으며 피부에 유해한 성분은 첨가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