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후기)시트하고 뽀드락지 5개가...

[Psalm]

피부에 관심이 많아요.

이뻐서가 아니고 타고난 피부가 너무 안좋아서요.


여기저기 검색하다가 저렴한 시트를 시도해보기로 결심했죠.

평소에는 1주일에 한번 관리실 가고, 샵에서 추천한 것 쓰고는 있어요.


나도 미*, 페이** 등 저렴하지만 품질 좋은 것을 써보겠다고

시트(눈, 코, 입뚫린 하얀 것 있죠?)사서 해봤죠.

시도해본 시트는  미*에서는 콜라겐이랑 비타민,

페이**은 티트리 ~





그런데 비타민 시트하고서 갑자기 뽀루지가 5개....

제 피부는 예민하고 조금 안맞아도 올라오는 지성, 복합, 민감.... 정말 다루기 힘든 애랍니다.

샘플아무거나 바르고 누가 준것 발라도 좋은 피부 유지하시는 축복받은 피부는 제 심정 이해못하실거에요...



혹시 저같은 피부가지신 분들 참고하시라고 썼어요...

[꿀벌이랑]

몸이 좋아지면 피부도 덩달아 좋아진답니다.
건강하게 몸을 잘 가꾸세요.
해로운것은 피하구요. (방부성 음료,빵,과자, 마르고 달도록 튀겨낸 제품들)
뽀드락지는 짜고 익은꿀 묻히면 잡히는데....
여드름도 잘잡힌답니다. ^^

[에스더맘]

어쩜 저랑 똑같아요. 미*에서 나온 콜라겐이랑 딸기랑 키윈가 뭔가 과일 그려진 쉬트하고 얼굴에 올라와서 몇 일 스트레스받았어요. 집에서 관리는 세수하고 그냥 쓰던 화장품 써요.

[유끼노하나]

하유미 팩 좋던데...저도 피부가 안좋아서 이것저것 쓰는 편인데 일본 제품만큼 괜찮은 거 같아요.
화장품도 화학성분이라 많이 바르는 것도 안좋다는 생각을 하지만.
그래도 나이가 나이인지라 안바르면 당겨서 안바를 순 없죠...
이젠 민감해져 버려서 금방 가렵고 붉어지기도 하고..저도 피부 좋은 사람이 젤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