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림은 2007년부터 공정무역상품들을 국내에 소개하고 판매하고 있는 곳이랍니다.
보통 공정무역하면 커피, 초콜릿 등을 주로 떠올리게 되는데요..
이곳은 각종 수공예품, 장난감, 문구류 등도 수입하고 있어요.
사람들의 관심이 구매로 까지 이어지지 못해서 늘 고군분투 하고 있는 곳이랍니다.
울림에서 수입하고 있는 설탕은 세종류입니다.
파라과이 라펠시나(La felsina)사에서 수입하는 유기농비정제 설탕
모리셔스 설탕생산자 조합(Mauritius Sugar Syndicate)에서 수입하는 비정제 골든캐스터 설탕
모리셔스 설탕생산자 조합(Mauritius Sugar Syndicate)에서 수입하는 비정제 데메라라 설탕
현재
비정제
유기농 설탕은 2012년 7월 제조한 것이 2013년 7월에 수입완료된 것이 있구요.
사탕수수재배가 유기농으로 이루어진 제품이며 색상이 연한갈색이고 알갱이는 얇고 고릅니다.
가격은 20Kg(5K*4개): 70000원 입니다.
비정제 골든캐스터 설탕은 2012년 11월 제조, 2013년 7월 수입완료되었습니다.
유기농법으로 제조된 것은 아니지만 친환경재배이구요
색상이 유기농 설탕보다는 좀 밝은편이고 알갱이는 얇고 고릅니다.
가격은 20Kg(5K*4개): 52000원 입니다.
비정제 데메라라 설탕은 역시 친환경재배이구요
색상은 어두운 편이고 알갱이는 굵고 고른편은 아닙니다.
당도가 낮아 사탕대신 아이들에게 먹여도 좋구요
구수한 비정제 설탕의 맛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이건 2011년 11월 제조, 2012년 7월 수입신고된 제품입니다.
가격은 20Kg(5K*4개): 48000원 입니다.
이번에 매실, 각종 효소를 담글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위의 설탕들을 참고해보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