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키친토크 눈팅하던 새댁이
이제 딸내미 둘을 둔 중년의 엄마가 되었네요
세월이 참 빠릅니다.
12년전에 '일하면서 밥해먹기'로 요리를 시작했는데 말이죠..
올해는 직장을 다닌다는 이유로 사먹기만 햇던
김치를 직접 좀 담궈볼까...하는데요 실패를 할 수 있으니까.
체험을 찾아보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요거 딱 찾았어요
저처럼 김장 겁나시는 분들 한번 해보심 어떨까 해서요
저의 시어머니도 이런거 한번 다녀오셨었는데 바람도 쐬고 좋았다고 하시네요
11번가에서 하는거구 보험이나 무료 김치 증정도 있구..
함 해볼만한거 같아요~
각자 가는거지만 거기서 같이 김장담그면서 수다떨다가 82cook분들 만나면 무지 반가울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