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단체 등산을 매우 싫어하던 사무실 그녀
아웃도어의 ‘ 아 ’ 만 봐도 경기를 일으키던 사무실 그녀
체육대회도 가기싫어서 항상 체육대회 시즌이 되면 병원을 가던 사무실 그녀 .
지난주부터 갑자기 그녀가 산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
아침마다 원빈이 나오는 센터폴 CF 를 반복 청취하더니
그녀는 놀랍게도 이제 트레킹 마니아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
바탕화면의 원빈씨 덕분에
바탕화면 정리도 항상 깔끔해졌습니다 .
원빈씨 ,
고맙습니다 . 언젠가 뵙게 되면 꼭 보답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