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친정이랑 시댁에서 얻어먹는데
너무많이주셔서 푹~익어서
신랑이 전혀 안먹고있어요..ㅠㅠ
가볍게 사먹을만한 김치없을까요?
항상 친정이랑 시댁에서 얻어먹는데
너무많이주셔서 푹~익어서
신랑이 전혀 안먹고있어요..ㅠㅠ
가볍게 사먹을만한 김치없을까요?
종가집 가끔 사먹는데 괜찮고요 한성김치도 먹고요
요즘은 알배추 사서 겉절이 하니까 맛있더군요
네~ㅎㅎ인터넷보고 겉절이 한번 시도해볼까봐요~ㅎㅎ
커다란 밥주걱을 사세요.
그리고 그걸 물에 푹 불려 놓으셨다가
반찬 골고루 먹지 않을때마다 귓방맹이를 한대씩 후려 치세요~
어디서 편식이야~ 세상에 굶주리는 이들이 을매나 많은데...... ^ ^*
고개 끄덕이고..긍정의 의미입니다-~~~^^
웃지요~
재밌다
그리고 저는 입맛이 까다로운 편은 절대 아닌데......
집사람이 한 김치가 가장 맛있더라구요.
신혼초에는 많이 서툴었지만 그래도 제입맛 시댁식구들 입맛 살펴가며......
그래서 시간이 갈수록 마당으로 밀려나는 당쇠의 처지가 되었지만요.
사먹는 김치는 입에 넣기가 무섭게 맛이 다르던데요.
홈쇼핑에서 주로 많이구매했었는데
그중에
아리랑김치.양주골김치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이것저것 사먹어봐도 종갓집 포기김치가 젤 낫더라고요...
2주정도 익히면 시원한 맛...
여기서 검색해보고 풀무원 전라도김치 사먹어봤는데..그건 영~.짜기만 하고...별로였어요~
10년넘게 사 먹네요 (윽,,, 그돈이 얼마야???)
가끔 다른거 맛있다는 말 들으면 사보는데 결국 다시 종가집을 사게 돼요
종가집포기김치
제 입맛에는 종가집보다는 풀무원 전라도 김치요~
홈쇼핑에서 홍진경김치 샀다가 어찌나 열받았던지...
굳이사셔야 한다면 종가집 김치에 한표요.
윗분 말대로 결국 종가집으로 ㅎㅎㅎ
풍산농협김치 맛있어요.
전 종가집보다 하선정김치가 입에 맞아요
저는 황태김치를 추천합니다.https://www.wecoupprice.com/index.php?it_id=1351834659&it_type=2&category_id=
3분안에 바로 겉절이가 되는 양념이 있더라구요... 그냥 반신반의 했는데... 대박이에요...ㅋ
http://www.saucemaster.co.kr/
레알김치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