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바뀌면서 체력이 너무 약해지고 있는 것 같아서 ,
주말마다 등산을 좀 해보려고 해요 .
그런데 회사 출퇴근 위주로 옷을 사다 보니 정작 아웃도어 의류가 없네요 .
산에는 너무 두꺼운 옷은 오히려 거추장스럽다고 하는데 ,
겨울용 패딩 자켓은 초봄이라도 좀 더울 것 같아서 하나 구입하려고 하는데 ,
주변에 물어보니 다들 윈드스타퍼 자켓으로 사라고 하네요 .
블로그 후기들 좀 보다 보니 ,
제가 원하는 가벼우면서 땀도 안차고 방풍도 잘 되는건 윈드스타퍼 액티브쉘 종류인 것 같네요 .
놀던 자전거도 꺼내서 자전거도 탈 예정이라 바람은 꼭 잘 막아야 하는데 ,
방풍기능은 워낙에 탁월한가 보네요 .
그리고 이런 아웃도어 자켓 소재는 땀이 차서 무거워 질 것 같은 편견이 좀 있었는데 ,
원단 자체가 멤브레인이라고 하는 땀 배출이 잘되는 원단이라고 하네요 .
제가 골라본 건데 어때요 ?
요즘은 아웃도어 의류들이 세련된 디자인이 많더라구요 ..^^
그리고 아웃도어 의류라 하더라도 평상시에 면바지나 청바지에 코디해서 입으면 이쁠 것 같기도 하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