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샵 다니라고 보내놨더니 바람만 잔뜩 들어서 더마스탬프만
시켜달라고 딸내미가 보채기를 3일을 난리라 관리샵은 솔직히 너무
부담되고 알아보니 인터넷으로 공식 판매하는 곳이 있더군요 , 그래서
거기서 하면 반값정도면 3~6개월 정도 관리할수 있다길래 저저번주 중반
쯤에 구매해서 이제 두번쯤 시켜봤네요
뭐 별거있나 봤더니 바늘 같은거 달린 도장으로 피부를 꾹꾹 눌러주는 거
더군요 0.24mm 바늘이라서 그렇게 크게 아프지는 않은가 보더라구요
엄마도 한번 해보자고 했더니 절대 혼자하는 거라고 안된다네요 ㅎㅎ
지금 두번정도 했는가본데 좁쌀이 많이 줄었다고 좋아하더군요
비싼돈 들여서 시켰는데 효과 없으면 어쩌나 제가 다 조마조마 했는데
그래도 좁쌀없어졌다고 하는게 저도 기분은 좋네요 , 아직 크게 올라오는
여드름만 남아있다고 이젠 일주일에 두번씩 하겠다고 난리네요
솔직히 관리샵에서 6회받는데 50만원이라는데 너무 비싼거 같네요 ,
저번에 글 올려서 문의 드렸더니 별로 안좋게 생각하시던데 좀더
다른 커뮤니티랑 알아보니까 많은 분들이 하시더라구요 네이버에
피*인이라고 유명한 카페에서도 이거 하시고 여드름 많이 줄었다고
하는 분들이 계셔서 인터넷으로 사니 반값정도 밖에 안해서 이번에
사줬는데 그래도 후회는 안할것 같네요 ㅎㅎ
혹시 스탬프 생각하시는 분들은 인터넷으로 사셔요 , 관리샵은 너무
비쌉니다 똑같은 시술에 똑같은 방법으로 하는대 대신 해주는 것만
가지고 2배이상 가격을 받는건 좀 불합리하지 않나 생각되네요
어쨋든 더마스탬프 이건 좀 효과가 있는것 같아 기분은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