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카피 알파카 코트를 보았습니다.
가격은 36만원이더군요.
디자인은 거의 똑같은데 질은 어떨까요?
사기전에 여러분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물론 본매장에서 사면 이런저런 걱정이 없지만 요즈음 백화점 옷값 거의 미친거 같아서요)
패 션
뭘 입어야 더욱 돋보일까, 함께 고민해보아요
제평에서
meaw |
조회수 : 3,866 |
추천수 : 120
작성일 : 2006-10-18 16:54:58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패션] 제평에서 4 2006-10-1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simple
'06.10.19 12:10 AM저라면 제평에서는 안사고 아울렛을 돌아볼거 같아요..
그쪽에서 일하던 사람 왈.. 패션산업은 크게 원단과 재봉으로 나뉜다고...
원단이 알파카같은 고급소재를 썼을지도 의심이 들고... 혹 원단이 정말 똑같아도 재봉에서 큰 차이가 난다고 생각해요...
코트원단은 두꺼운데 그걸 박으려면 좋은 기계를 써야하고... 또한 코트는 실루엣이 중요한데 그러려면 피팅을 잘해야 할거에요...
아울렛가면 작년 이월 4-50만원가면 살 수 있구요... 명품도 그 가격이면 아울렛가서 살 수 있을거에요...
저도 백화점 돌아보니 빈폴 레이디스 옷도 이쁘더라구요~~~예전엔 별로였는데... 거기 코트는 5-60만원대더군요...(물론 알파카같은 고급소재는 없더군요...) 이젠 그 가격대가 싸게 느껴지니...ㅠ.ㅠ 어떻게 일반 여성브랜드 코트값이 100만원을 막 넘기나요....2. 애드먼튼
'06.10.19 10:02 AM저도 아웃렛으로 가겠어요.
3. 송이밈
'06.10.19 10:10 AM쩝 저도 아울렛에서 산다에 한표. 제평도 미쳤어요. 얼마나 비싸게 파는지.. 백화점옷들은 더더욱
미쳤고 티 한장에도 50만원 코트는 좀 괜찮군 싶으면 5백만원 그래서 백화점 가서 옷 안산지
몇년되었습니다. 주로 아울렛에서 저렴하게 삽니다. 바느질도 확연히 차이나고 천도 그렇고
제평도 바가지 엄청 심해요.4. meaw
'06.10.19 5:59 PM답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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