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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 유지라는 영원한 숙제를 함께 풀어보는 마당

다이어트중인데 더 쪘습니다

| 조회수 : 3,766 | 추천수 : 38
작성일 : 2005-08-13 10:58:19
새벽에 요가를 1개월 반 했어요. (주5회 1시간씩)
제 살의 주범인 야식도 끊었구요.
밥은 보통먹는 1공기.
저녁에 매일 샤워할때 항상 30분씩 족욕도 해서 땀을 뺐구요.(스티로폼 식지않아 좋아요^^)

근데... 몸무게가 2킬로 더 늘었습니다.
출렁이던 살들이 좀 탄력은 붙은거 같아요.
사이즈가 늘진 않은거 같은데, 왜 몸무게가 불었을까요?

저녁먹는 시간이 8시인데, 넘 늦어서 살이 안빠지고 더 잘찌는 체질로 변한거같아요. 좌절...
저녁시간을 5~6시로 앞당기고 밥양을 더 줄여야겠지요? (밥줄이는거 넘 힘들어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uzziel
    '05.8.13 1:42 PM

    저녁을 넘 늦게 드시는거 같아요.
    미소님의 말씀처럼 실망하지 마시고...꾸준히 계속 열심히 하세요.
    양배추쌈도 좋고...다시마쌈도 좋고...쌈 종류는 다이어트에 아주 좋은거 같아요.
    배부른 느낌도 들고...
    아쟈~~~~~~~~~화이팅~~~이요. ^^*

  • 2. 빛이조아
    '05.8.13 3:12 PM

    저도 짐 다요트 중인데 더 쪘어요. 그렇지만 체지방 검사 결과 체지방은 1.5%떨어졌더라구요. 근육량이 늘고 지방량은 줄었더라구요. 님도 아마 그런게 아닐까요~

  • 3. 풀잎
    '05.8.14 3:42 PM

    일주일에 요가 3번 집에서 스트레칭 20분씩 나이 먹은 아줌마도 무리 가지않고 참 좋답니다.
    저녁에는 시원한 수박으로 배를 절반 정도 채우고 밥은 반 만 드세요.
    아주 조금씩 빼세요. 조급하게 생각하면 꽝이랍니다.

  • 4. 무쇠소녀
    '05.8.15 12:27 AM

    용기나는 답변들 고맙습니다^^
    사실, 물렁하던 살들이 정말 딴딴해져서 계속 이러면 어떡하나? 고민했죠.
    언젠가 빠질 살들이군요...ㅎㅎ
    오늘 저녁은 또 불가피하게 당길수 없어서(넘 바빴거든요), 저녁 7시 반에 돈가스튀김 1장 먹었어요.
    (튀김이지만, 탄수화물 섭취 안했다고 위안...;;)
    저도 체지방검사 하고 싶어지네요. 헬스클럽가면 검사기계 있나요?

  • 5. lee hea young
    '05.8.15 10:17 PM

    식후 무조건 바로운동한다고 살이빠지진 않는답니다 적어도 한두시간후 하는것이 바람직하고여 그리고 운동후 처음엔 오히려 몸무게가 느는게 당연한거죠 시간이 지나면서 효과를 볼수가 있어여 전 매일 걷기해서 이십여키로를 뺐답니다 걷기가 가장 덜 힘들고 돈도 안들고 좋은거 같아여 힘내시고 꾸준히 하세여

  • 6. gjqj
    '07.6.26 4:43 PM

    저는 두아이 엄마구요

    나이는 26 ㅎㅎ

    젊고 꾸미는거 좋아하는 엄마랍니다

    우연히 친구 로부터 엔젤언니 소개 받았구요

    지금 두달째 12킬로빼고 키 157에 53킬로 되었어요

    진짜살것같구요


    얼굴이 정말 작아졌음!!!!!!!!!!!

    무엇보다 좋은건 통화하면서 외롭지 않게 감량 할수있다는게 좋았구요

    다들 성공하셨음 좋겠어요


    아참!!!!!!


    저는 변비도 사라졌구요


    속더부룩하던것과 위 아팠던거 정말 좋아졌어요

    ^^*

    엔젤언니가 24시간 친절히 상담해줘요 망설이지말고 여러분도 상담받으세요^^



    http://hanby.r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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