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천지연(점심 9900원) 괜찮아요

[깨순]

율동공원 근처에 있는 천지연  돼지갈비 점심 정식 먹어봤더니
반찬도 여러가지 잘나오고  맛있네요~
만원으로 먹기 좋은것 같아요

[코스타델솔]

분당에서 가장 유명한 돼지갈비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집입니다. 무엇보다 맛있고, 친절한 편이고, 가격도 괜찮고요...점심정식에 포함된 국수류도 별미이지요. 그런데, 장소가 넓은 편이 아니라 식사시간엔 줄 서거나 차례가 되어도 다닥다닥 붙어 앉아 먹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요. 여기서 식사를 즐기며 , 천천히, 여유롭게 먹기란 정말 하늘의 별따기 지요.

[치킨맛]

전 그앞에 아리수(돼지갈비)가 더 낫던데요...나오는 반찬도 아리수가 더 깔끔해요.

처음엔 천지연 갔었는데 어느날부턴게 반찬들이 성의가 없어지는것같아..아리수로 갑니다.

[나타샤]

천지연 미국소도 같이 판다는...

[뮤즈]

친절하지도 않고, 맛도 없고...그런 집입니다

[앤디]

저도 아리수에 한표

[cube]

여기서 보고 친구모임에 모두 끌고 아리수를 갔었습니다.
앞집보다 비싸더만요...
반찬들은 뭐 그냥 저냥..
돼지갈비 정식을 먹었는데 왜 고기에서 그렇게 냄새가 나던지....
다 굽고 난 불판에서도 나더군요.
점심시간에 가서 그런지 양파 썰어서 간장에 넣은거 가지고만 10분이상을
고기만 굽고 앉아 있다가 고기는 다 태워먹고...
반찬만 집어먹다가 한참후에나 간신히 밥 한그릇을 먹을 수 있었네요.
이집도 역시 미국소도 같이 팔더라는...ㅠㅠ
전 비추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