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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대앞 딸기 빙수...

| 조회수 : 4,713 | 추천수 : 108
작성일 : 2007-06-13 20:56:48
아직도 있나요???
예전에 거의15년전쯤 친구가  숙대앞 빙수집에서 딸기 빙수 사줬더랬는데,
넘 맛있었어요...
지금도 있나요?그리고 와플도요.
와플하고 같이 먹는 빙수 정말 맜있었는데...
친구도 보고싶고-대만가서 사니 볼수도 없고-
한가지더 순두부 찌개에 쫄면인가 넣은 독특한 순두부찌개도 먹었더랬는데
아직도 있는지 궁금해요.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웰치스
    '07.6.13 9:39 PM

    네~~~~~있습니다!!

  • 2. 은석형맘
    '07.6.13 11:07 PM

    네..와플하우스..지금도 사람으로 넘칩니다..

  • 3. 김지현
    '07.6.14 1:21 AM

    그 쫄면들어간 순두부집도 아직 있어요~
    위치 아시죠?

  • 4. 다이애나맘
    '07.6.14 2:20 AM

    너무 감솨~
    근데 위치를 몰라요.
    4호선 숙대역에 내려서 굴다리지나 쭉 올라가다가
    육교건너고 그다음 큰 골목이 두개 였던것 같은데 어느쪽 얼마쯤 가야 하죠?
    죄송.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어용~~

  • 5. 김지현
    '07.6.14 2:54 AM

    왼쪽이요~
    저두 그 순두부집 한번가봤는데요,
    와플하우스 마주보고 있었던 것 같아요 ^^
    다녀오시구 후기 올려주세용
    저두 먹고 싶어요~~~

  • 6. skyblue
    '07.6.14 10:29 AM

    숙대 앞에 와플하우스 말씀하시는 거죠?? ^^
    아직도 있긴 한데
    두세달 전쯤 이사를 했어요.
    그 위쪽으로 100미터 정도 더 올라가면 새 가게 나와요.
    다행히 가격은 그대로에요.^^
    쫄순두부 드셨던 데는 까치네라고 와플하우스 옛 가게 바로 맞은편에 있어요.

  • 7. 다이애나맘
    '07.6.14 5:12 PM

    탱큐!!!
    모두 감사해요.
    토요일날 가볼까나~~~

  • 8. 빠삐용
    '07.6.15 3:40 AM

    다이애나맘님, 토요일날 가면 상당히 기다리셔야 할지도...
    지난달인가 토요일 낮에 가보니 한 4,5팀 정도 계속 대기상태더라구요.

  • 9. 하늘파랑
    '07.6.15 2:32 PM

    숙대앞에 다우도 좋아요 ^^ 나중에 함 가보세요..

  • 10. 다인맘
    '07.6.17 12:45 PM

    너무 반가운 이름이네요...까치네..
    제가 고등학교를 그근처로 다녔거든요 신광여고...
    매일 출근도장 찍었던 곳인데 아직도 있다니 왠지 반가운 마음이....
    벌써 고등학교 졸업한지가 어언 20년이 다되어 가네요
    와플하우스 저고2때 생긴곳인데 .....슬러쉬를 그곳에서 처음 먹었더랬죠 ㅎㅎㅎ
    82쿡 너무 좋네요 ㅋㅋㅋ정감이 넘쳐요

  • 11. 하이디
    '07.6.17 4:36 PM

    저도 가끔 딸기빙수랑 쫄순이 먹으러 요즘도 숙대 앞 가곤해요~. 짭짭 ㅎㅎ

  • 12. 둥이둥이
    '07.6.18 11:20 AM

    와플하우스..까치네..저도 고딩때 즐겨 가던 곳...^^

  • 13. 보노짱
    '07.6.18 12:05 PM

    와플하우스 까치네...저도 고등학교 졸업한지 20년 다되어가네요..^^
    쫄순 먹고 딸기빙수로 입가심 했었던 기억이

  • 14. 이니짱!!
    '07.6.19 4:52 AM

    와~ 학교다닐때 어릴적추억이 마구마구~ 오랜만에 와플하우스한번 가고싶네요.

  • 15. SilverFoot
    '07.6.19 10:47 AM

    체인점은 아닐진데 저 고딩때 다니던 와플하우스와 이름도 메뉴도 비슷한 것 같아 반갑네요^^
    저는 아현역에 있는 중앙여고 나왔어요. 그러고보니 벌써 졸업한지 15년이 넘었군요.
    그 당시 와플이 뭔지도 모르던 때에 그 집 핫도그랑 버터크림빵 너무 좋아했구요, 슬러쉬랑 과일빙수도 너무 맛났었거든요.
    요즘엔 널린 것들이지만 그 당시엔 참 흔치 않은 메뉴라 참 맛있어했었는데..
    혹시 저랑 같은 추억 가지신 분은 없나요~~?!

  • 16. 크레파스
    '07.6.21 12:04 PM

    새로 깔끔하게 오픈했는데 가격은 전보다 좀 오른 것 같더라구요
    지난 일욜에 갔었는데 줄이 문밖으로....
    게다가 와플은 빙수 다 먹고 기다려야 나왔어요. 맛은 그대루라 그나마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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