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욜날 시어머니 시아버지 모시고 소래포구 다녀왔네여.. 가서 조기랑 갈치랑 사왔는데여..
다녀와서 바로 몸살감기로 드러눕는바람에 이틀을 김치냉장고에서 고놈들을 꺼내지 못한채... 오늘 아침 갈치 한토막 꺼내 튀겨보니 넘 오래 소금에 절여졌는지.. 많이 짜네여..
울식구 워낙에 짠걸 안좋아하는지라.. 이넘들을 어찌해야할지..
물에 담갔다가 손질해서 냉동실에 넣어야 할까여?? 물에 오래 담그면 안좋을거 같기도 하고...
어떻게 하면 짠맛을 좀 없앨 수 있을까여?? 도와주세여..--;;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소금에 너무 절여진 생선 어떻게 할까여??
려니 |
조회수 : 985 |
추천수 : 0
작성일 : 2005-12-05 12: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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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은주
'05.12.5 12:32 PM녹차와 쌀뜨물 추천합니다.저는 짠 생선을 녹차에 담궜다가 구워먹는게 더 좋더군요..
참,,생선이 덜 싱싱하거나 비린내가 심할때는 소주에 십여분 담궜다가 굽기도 해요.특히 고등어같은거요..훨씬 덜 비려요^^;; 걍 생선 얘기가 나오길래 ㅋㅋ2. morihwa
'05.12.5 1:49 PM엷은 소금물에 담가요.
3. 려니
'05.12.5 7:45 PM녹차와 엷은 소금물여.. 감사합니다..
녹차 고등어도 있는데 녹차 갈치도 괜찮겠네여~ ^^4. 파란공책
'05.12.5 11:43 PM우유에 담궈놔도 좋아요. 비린내도 잡아주고 짠맛도 잡아주고..
5. 려니
'05.12.6 7:34 PM우유! 어디선가 본거 같아여.. ^^ 근데 벌써 다 씻어 냉동실로 들어 갔네여.. 굽기전에 담가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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