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무서븐 꽃게

| 조회수 : 1,053 | 추천수 : 1
작성일 : 2003-05-12 22:09:22
남편이 퇴근길에 박스 하나를 들고 왔길래 버섯이면 좋겠다 했는데 믈어 보니 조금 무거워 뭘까 했는데
열어 보고 기절 할뻔 했습니다. 꽃게가 가득 들어있지 뭐예요.
환자분이 줬다나요?
저걸 어떡하나 고민에 빠졌습니다. 만지기는 싫고 버릴수도 없고, 해서 간장 게장을 한번 만들어 볼까하구요.
쿠킹 노트에 마침 방법이 있더군요.
근데 꽃게 몇마리당 어느정도의 간장을 넣는지 설명이 불충분해서 좀 여쭤 볼려구요.
그리고 달인 간장은 식혀서 붓는건지도요.
남편은 옆에서 그많은 게를 다 담그다가 실패 하면 어쩌냐고 영 미덥잖은 얼굴이고....
어쩃던 살아있지 않아 다행입니다. 저는 살아 있는 생물은 못 죽이거던요.

성공 할까요?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재영맘
    '03.5.12 10:20 PM

    게가 살아있지 않다면 게장 담구기엔 좀 그렇지않나요?
    죽은 지 얼마나됐는진 몰라도 게는 워낙 빨리 상하는거라서요.
    간장은 게를 그릇에 담고서 게가 잠길정도여야되요. 간은 적당히 알아서 보시되 싱거우면 안되고, 간장을 달인 후엔 꼭 식혀서 부으셔야된답니다.
    아참 그리고 간장을 부은 뒤에는요 무거은 돌이나 없으면 접시같은 걸루 눌러서 게가 뜨지 않게 해줘야합니다.

  • 2. 김혜경
    '03.5.12 10:38 PM

    게장은 가능한 한 살아있는 걸로 담그세요. 살아있지 않으면 쪄서 드시는 게 좋구요.
    너무 많으면 날 걸로 냉동하세요. 물론 바로 먹는 것보다야 못하지만 나중에 찌개 끓이면 국물이 맛있어요.

    꽃게당 간장 얼마, 이런 식으로 설명이 곤란한 이유는 게가 잠길 정도로 부어야 하는데 게의 크기 용기의 모양에 따라 다르거든요...

    박스 하나로 게라!! 저희 집 같으면 쪄서 먹고 찌개 끓이고 해서 자알 먹었겠네요.

  • 3. 김수연
    '03.5.12 10:54 PM

    오늘 낮에 '간장게장'얘기 하다보니 저녁엔 냉동실에 있는 간장게장 꺼내서 녹여 먹었는데..
    에고... 펄떡거리는 꽃게... 냠냠.. 또 먹고 싶당.

  • 4. 나혜경
    '03.5.13 11:39 AM

    오전에 배달 올땐 살았다는데, 한나절을 병원에서 보낸터라, 날씨도 더웠고.
    오빠가 삶으래서 간장 넣고 삶았어요.
    다리 한쪽 맛을 보니 good~
    11시 넘게 남편이랑 씨름을 했네요. 남편은 다른 사람 줄걸 괜히 가져왔다 그러고....
    아침에 출근으로 바쁜 가운데도 김치 용기에 담아 김치 냉장고에 넣었어요.
    3kg 인데 저 혼자 다먹어야 해요.
    남편이랑 딸은 안좋아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430 비자금 만들기.. 3 쌀집 2003.05.15 1,133 1
1429 생선이 지저분해져요.ㅠ.ㅠ 4 김혜진 2003.05.15 975 2
1428 코스트코 자주 이용하시는 분!!! 5 이연희 2003.05.15 1,875 1
1427 허리가 아퍼여 ㅜ.ㅜ 3 가보짱 2003.05.15 736 1
1426 혹시 랜치 드레싱이라고 아시나요? 3 이미숙 2003.05.14 3,873 13
1425 참기름과 들기름의 용도 3 김경연 2003.05.14 4,416 1
1424 멸치볶음을 다시 맛나게 하려면? 4 동규맘 2003.05.14 1,832 10
1423 땅콩소스요. 3 mylene 2003.05.14 1,509 1
1422 맛간장에..... 2 딸기짱 2003.05.14 868 1
1421 이런거 여쭤봐도 되는지..... 3 2003.05.14 1,020 2
1420 방배동(이수 지하철 부근) 사시는 분~ 6 초짜주부 2003.05.14 1,476 8
1419 닭튀김 해보고 싶은데요 7 미미맘 2003.05.14 1,341 3
1418 너무 딱딱해진 볶은 고추장은 어찌하오리까~ 2 우렁각시 2003.05.14 1,747 43
1417 느타리버섯으로,,, 1 새댁 2003.05.14 1,205 2
1416 매일먹는 반찬은요? 2 정숙자 2003.05.13 1,244 3
1415 부침개 1 이경숙 2003.05.13 962 1
1414 쉬어터진 오이김치 구제방법은 없나요? 1 꽃분이 2003.05.13 1,951 4
1413 맛있는<느타리 버섯전>은 어떻게? ^^: 1 예비새댁 2003.05.13 1,326 32
1412 해파리 냉채에 관해서 질문이 있습니다.. 1 조영실 2003.05.13 1,253 1
1411 짠 묵은 김치 이용법 좀 알려주세요. 6 Breezy 2003.05.13 1,992 1
1410 오늘 가입하구 질문입니다 4 이현진 2003.05.13 829 6
1409 대결 닭죽! 4 초짜주부 2003.05.12 1,373 8
1408 무서븐 꽃게 4 나혜경 2003.05.12 1,053 1
1407 오징어 튀김을 ... 4 재영맘 2003.05.12 1,331 5
1406 미역오이냉국 하는방법좀 알려주세요!! 3 김은경 2003.05.12 1,23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