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칼국수로 돈도 벌고 농촌도 잘 살아보세

[새옹지마]

친구가 유기농칼국집을 열었습니다
저는 유기농 먹거리를 안지 얼마 되지 않았고
이 친구는  우리밀 살리기 창립 조합원입니다
유기농 매장도 함께 준비했는데 반응이 뜨겁습니다
먹고나면 소화가 아주 잘 됩니다
드디어 우리 농산물의 시대가 열렸습니다
동태와 양파가 고달러화로  아니 밀가루 플라스틱등 가격은
계속 급등하고 있습니다
똑같은 가격에 농약팍팍친 밀가루 드실까요 겨울 작물인 보리와 밀가루
드실까요?
외국 밀가루는 여름작물입니다 우리나라 보리와 밀은 겨울 작물이라
하늘이 주신 유기농입니다
전 별로인데 손님들이 감으로 천연염색한 커튼의 대한 관심이 높아
찍어 보았습니다 운치가 있어요

가보고 싶다는 쪽지 넣지 마세요 이곳은 아주 먼 지방입니다
82는 대부분 서울 쪽이 대세입니다

[발아현미]

제주도인것같아요
감으로 염색한 천연커텐보고 짐작해봅니다

[이영희]

ㅎㅎ...
전 커텐을 무슨 장식품 넣는걸 가린줄 알았어요.
왜 아무것도 없나 했다는...^^;;;;

[상구맘]

서울에서 아주 먼 지방 어디일까요?
제가 사는 곳이랑 가까운 곳이면 좋지만 멀더라도 알면 그 지방에 갔을때 가고 싶어요.

안전한 먹거리의 외식 하고 싶어요^^;;

[샐리]

칼국수 팔면 안될까나요. 택배로...

[흙과뿌리]

우리밀 살리기운동본부가 명동 성당 코스트 홀에
첫 모임때 참여하고 출좌도하고 했는데...

발기인(회원) 후속관리가 제데로 되면
얼마나 좋을까...???

[무늬만 VET]

유기농 좋지요!!
근데 유기농으로 농사 짓는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랍니다.
그러니 우리가 할수 있는 것은 어렵게 농사진 유기농 먹거리를 기쁜 마음으로 사먹는 거죠 ㅎㅎ 아이들 다니는 초등학교 급식을 이번에 홍성에서 가꾼 유기농 쌀로 바꿨답니다.
급식비가 몇백원 추가 되었지만 대부분의 엄마가 동의를 해서 그리 되었지요..
82님들도 학운위나 교장샘께 한번 건의해보심이 어떨지..

[윤주]

나도 우리밀에 몇구좌 출자도 했고....생협 발기인대회에 참가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새옹지마]

아 제 사진이 이곳으로 왔군요
키톡에 올렸는데 ㅎㅎㅎㅎ 여기는 경북 구미입니다
흙과 뿌리님
협동이라는 것 힘든점인 것 같아요 너무 느려요 사공이 없어서 배가 움직이지 못해요
82를 통해 한살림이 가장 전통있고 좋다는 평을 듣고 구미에 매장을 열어달라고
계속 전화했어요 그래서 준비중인데 어리둥절 생산자모임은 있는데 소비자모임 구성이
어렵잖아요 매장이 있어면 소비자가 생길텐데
친구는 그래서 혼자서 먼저 시작했습니다
성당다니는 친구 면이 정말 보들보들 좋답니다
소화가 아주 잘되더군요
개업발이 아닌 것 같아요 그래도 찾아 준다는 것이 얼마나 고마운지
처음 개업하면 반응에서 기대가 보입니다
샐리님 칼로 썰기전 민것을 받아 끓이기전에 쓸면 되겠죠
기다려 보세요 기회가 되면
무늬만님 제가 다음에 할 과제입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에 준비 중입니다
그때 사례를 문의 드릴께요 저도 운영위원회 활동을 잘 해서 학교가 평온합니다
특히 올 해는 좋은 교장님이 오셔서 이 사업이 가능할 듯

[새옹지마]

발아현미님 ㅎㅎㅎㅎ 이곳은 제주도 한 번도 못가본 촌닭
경북 구미입니다 박정희 생가가 있는 구미입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은 저희 부모님이 존경하시죠
저희야 그 냥 뽑아야 할 대통령에 관심을 더 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