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고추장,된장 오늘 샀어요.

[반짝이]

    
          오늘 작은키키님 댁에 방문하여 고추장, 된장, 간장을  샀어요.
       왠지 장은 먹어보고  사야될것  같아서 친정엄마와 아이와 함께
      퇴촌에 방문했어요.
         햇빛 잘드는 마당에 가지런이 놓여 있는 장독대 모습에서
      왠지 마음까지 편안해 지고, 믿음이 갔습니다.

       인상좋으신 작은키키님께서 반갑게 맞아주시어 왠지 친척집에 방문한 것 같아 좋았어요.  
  
       혹시 직접 담그신 고추장, 된장이 입에 안맞으면 어쩌나 걱정하였으나,
       직접 먹어보니 고추장은 달콤, 매콤한 것이 정말 맛있었고,  
       된장은 짜지 않고 그냥 먹어도 맛있었어요.  


       오늘 저녁 된장찌개 끓여 먹었는데 어찌나 맛나던지, 5살 2살 아이들도
      맛있게 잘 먹었어요.

      앞으로는 다른데서 못사먹를 것 같아요.

  
  


  
  



  

[반짝이]

아이들 재우고 정리하다보니 벌써 12시가 지났네요.
오늘이 아니고 어제 다녀왔다 해야겠네요

[달고나]

저 지금 택배아저씨 오신다네여... 고추장,된장,간장과함께...ㅎ 사드시는분들은 제 기다리는 심정 이해 하실꺼같네여... 무지 기대됩니다^^ 맛보고 전해드릴께여..글올릴 레벨이려나 모르겠네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