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도 바뀌는 것인지...그리 좋아하던 간식도 요즘은 거의 안하는데요
최근 요 제품 발견하고선 거의 매일 달고삽니다
*거본에서 생산된 통조림 제품이고요
길쭉하게 슬라이스된 아몬드와 바싹 건조된 멸치가 섞여 아주 약간 달콤+짭짤하니 술안주로 딱 좋은 거 같아요
멸치도 과자처럼 바삭바삭하고 전혀 달지않고 고소하고 맛있고요
기름기도 없고 멸치를 통째 먹으니 왠지 몸에도 나쁘지 않을 것 같고요..
가격의 부담이 있지만 제 입엔 참 맛있네요...좀 더 싸게 구입할 수 있는 곳이 없을지 찾고 있는 중이에요
추천드립니다..
(참 저 이회사랑 아무 상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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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가 달고사는 간식..칼몬드
carrie |
조회수 : 5,037 |
추천수 : 186
작성일 : 2007-10-24 22: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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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Pianiste
'07.10.25 1:11 AM저도 무척 좋아하는 간식이에요. ㅎㅎㅎ
근데 전 이상하게도 이걸 사면 꼭 멸치만 먼저 다 먹게되고
아몬드만 남아요. 저만 그런가요? ㅋ2. 도이
'07.10.25 11:55 AM저도 그거 너무 좋아해요. 거의 마셔요 ㅋㅋㅋㅋㅋ
3. 유진마미
'07.10.25 4:22 PM이거..만들어 먹으면 됩니다..
적당한 크기의 멸치를 사서 물에 담궈 짠기를 빼요..
키친타올로 꾹꾹 눌러 물기 빼고 하루정도 베란다에 말려서 전자렌지에 15초 돌리고 뒤적...또 15초정도 돌리고 뒤적..또 15초 정도 돌리고 뒤적..그러다 보면 어느순간 바싹 건조되지요..
뜨거운 기가 한김 가시면 믿을수 없을만큼 바삭 바삭 먹을수 있어요..우리 아이 초강력 건강 간식 입니다..
아몬드는 어케 하는지 몰라요..ㅠㅠ..
바쁠땐 베란다 건조 과정 빼고 그냥 하셔도 되요.
단거 좋아하시면 아작 따뜻할때 설탕 조금 뿌려서 뒤적해 주면 됩니다..4. 쭈니맘
'07.10.26 12:11 AM맞어요...멸치만 먼저 먹게되요..ㅋㅋ
5. 커피향
'07.10.27 8:50 AM후후,,,나도 먹다보면 멸치만 없어져요
맥주 안주로도 굿~이예요6. 쿵쿵
'07.10.27 9:38 PM저는 멸치만 먹어요.
아몬드는 신랑몫...ㅋㅋㅋ
태국가니 엄청싸더군요. 거의 반값...
못사들고 들어온게 어찌나 후회되는지..7. 까페라떼
'07.11.13 7:35 PM딸래미가 맛있다고 앉은자리에서 한통다먹는맛있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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