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배누리 바느질하는농부입니다.
[생선 손질하는 법] # 배누리는 생선구입하면 조금 넉넉이 구입하는 편입니다.
귀농후 매일 식탁에 생선이 빠지면 섭섭한 밥상이되었습니다.
배누리가 살고있는 이곳 삼천포에는 해산물과 생선이 풍부하여 싱싱하고 가격도 착해서 아주 좋아요.
이생선 이름은 정확한건 몰르겠는데 생선가계 아주머니 말씀
바다 대구라고 하네요.
아주 싱싱해 보니죠.
바다에서 건져 올린 시간이 얼마 않되는 것 같았습니다.
비늘치고 내장 손질했습니다.
이생선 특징이 비린내가 없습니다.
저 아가미는 때어 내면 좋은데 넘 힘들어 패스하고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야합니다.
저곳에 이물질 많습니다.
굵은 소금으로 5시간정도 간을 했습니다.
"잠간" 이때 소금양을 많이 하면 짜질수있습니다.
저는 소금을 그다지 많이 하지 않았습니다.
생선을 후라이팬에 구워 먹기도 하지만 갠적으로 생선을 쪄먹는것을 좋아합니다.
꾸덕꾸덕 말려더니 한맛 더 나는것 같습니다.
한동안 이생선으로 배누리집 식탁을 책임져 줄 것 같습니다.
모든 생명이 기지개를 펴는 봄이 시작되었습니다.
포근하고 싱그러운 봄이 우리 곁에 살~짝 다가와 있다는 건 참 기분좋은것 같아요.
따사로운 햇살 포근한 바람 향긋한 꽃내음~~생각만 해도 즐겁죠?
"혹독한 추위를 견디어낸 나무만이 봄에 아름다운 꽃을 피울수 있다."는 말처럼 이제 우리에게도 따뜻한 봄날이 찾아올거예요.
새봄, 새희망, 행복예감으로 화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