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기숙사에 있어 반찬에 신경을 쓰지 않고
작은 아이에게 소홀했더니
조석으로 저만 보면 배고파. 배 고파 고문으 ㄹ하네요.
그래서 마트에 가 부식도 구입하고 간식도 구입하여
기분 즐겁게 하여 주려고 갔더니
생면으로 된 짜장과 우동이 있더군요.
판매사원에게 대접 받고 두 꾸러미 들고 와서
옆집 아이 맛 보라고 우동과 짜장 한 봉지씩 건네 주고
먹어 보니 정말 그 자첸거예요.
큰 아이가 우동을 찾아 겸사 짜장과 함께 구입하여
밤 간식으로 먹으려고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