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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명절식단

| 조회수 : 4,802 | 추천수 : 15
작성일 : 2005-09-12 10:43:04
제가 어제 명절 식단을 짜봤습니다.
실습겸 해서.....^^


구체적이진 않지만 대충 그까이거......하고 준비하려구요..

약식    미리 해서 냉동실에 넣어 놓구요..

갈비를 할까 했었는데 맨날 하던거라 이번엔
동파육   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집에서 삶고 반쯤 조린다음 고기따로 양념장 따로 담아 가지고 가서 조릴 생각이네요..
파채 조금 준비하구요..

그리고 얼마전에 키톡에 올라온
메추리알 장조림      하고
오징어채볶음       은 밑반찬으로 준비합니다.
여름에 세일할때 새송이 말린게 있는데요
불려서 장조림에 넣으니 쫄깃한게 안말린것 보다 훨 맛나네요...

그리고 찜용으로 닭 한마리 준비하구요..
국이나 찌게 대신에 먹을 수 있도록 국물 자작하게 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동태전하고

잡채하고...

야채날치알쌈   할까 생각입니다..
이음식은 차갑게 먹는게 좋으니까 미리 준비해 놓기에 부담이 없어 좋더라구요..

글구 두부콩나물조림이요.
두부를 세일하기에 여유 있게 사서 뭘 할까 82 뒤지다가 보니 제육볶음마냥 두부를 요리한게 있기에
제육콩나물볶음 생각나서
두부를 한번 부친다음에 두부 한칸 깔고 제육볶음식양념 올리고 콩나물 깔고
또 위에 같은식으로 올리고 했더니
그것만으로도 메인요리에 손색이 없네요..
아삭한 콩나물이 꼭 콩나물찜이나 아구찜 먹는것 같기도 합니다..^^

또 조기찜할것으로 조기 몇마리 준비하구요.
조기는 대개 참조기 손바닥보다 좀더 큰것으로 준비하는데요
오목한 접시에 조기 올리고 파랑 다진마늘 올리구요 물 조금 넣고
조기위에 들기름을 조금씩 부어줍니다...대략 한스푼정도..
랩으로 싼다음 렌지에 넣고 3마리 정도면 7분 5마리 정도면 9분..
그럼 냄새도 안나고 고소한 조기찜 완성..
손안가고 폼나서 제가 자주 하는 방식입니다.

거기에 김구이 정도면 ...

그외 그때그때 상황보거나 어머님 의견 여쭤봐서 가감 해야 할테구요..

작은집이라서 제사는 없고 가족들끼리 모여서 먹는 음식이라 밥반찬 위주로는 하는데
그래도 해왔다는 표는 내야 할듯 한데 어쩔런지.....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루
    '05.9.12 3:10 PM

    안그래두 명절때 무슨 반찬을 할까 고민중이었는데...
    조기찜 한번 해봐야 겠네여..

  • 2. 하코
    '05.9.12 5:58 PM

    조기 무지 많은거 처리하려고 머리아픈데 좋은 방법이네요
    저도 이번에 함 해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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