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초밥 만들때 배합초 만드는 법.
초밥 배합초는 할 때마다 맛이 틀리는 것 같긴 하지만.
전... 이 방법을 씁니다.
제 주위에는 호텔 주방장부터 해서... 지중해식 요리 주방장.
일식조리장... 제과제빵사...심하게 -_- 배니건스 주방장까지 있거든요.
제가 아는 전 아미가 호텔 일식 주방장 오라버니한테 여쭤보았습니다.
아시다시피 아미가호텔은 일식으로는 되게 유명한 호텔이고.
이 주방장 오라버니는 몇몇 대학에서 일식 조리과 교수... 십니다.
(현재는 개인적으로 다른 일을 하시는데..곧 다른 호텔 주방장으로 가실듯해요..
이 오라버니의 초밥은 한마디로 예술이거든요...저건 저 오라버니께서 만들어준
초밥의 일부. 같은 동호회 동생인 케첩이가 찍은 사진이에요.)
그 오라버니가 가르쳐주시길.
국자로 정확하게 깎아서.
설탕 4 국자. 식초 4 국자. 소금 1 국자. 다시마 10 센티.
이걸 넣고 은근한 불에서 녹이라는군요. 절대로 젓지마시구요.
설탕과 소금이 다 녹으면 레몬즙을 조금 첨가하시고.
체에 받혀서 쓰시면 됩니다.
이 배합초는..
일반적인 밥공기(중간정도의 밥공기) 깎아서 한 공기..정도의 밥에.
두 스푼을 넣으시면 적당한 초밥이 됩니다.
저는 이걸로 잔뜩 만들어놓고 초밥 만들때마다 씁니다.
오이날치알초밥 할때도 이 배합초로 했지요.
좀 달다는 느낌도 나긴 하지만. (전 달게 안 먹거든요...)
다들 맛있다고 하더군요.
Connie
* 참, 2 배 식초같은거 쓰면 안된다고 해요. 그러면 촛물이 제대로 안 맞춰진대요.
- [키친토크] 오늘 저녁식사 - 오징.. 1 2006-04-16
- [이런글 저런질문] 10 월 하인즈 상품 .. 7 2005-11-03
- [뷰티] 최근 쌍거풀등에 관심많.. 9 2005-08-23
- [요리물음표] 대추 어디서 사셔요? 4 2005-10-19
1. 사랑받는 숲속나무
'05.8.8 2:56 PM그런 분들이 옆에 계신다니..전생에 좋은 일을 많이 하셧군요...ㅋㅋㅋ
심히 부럽습니다...2. 리틀 세실리아
'05.8.8 3:07 PM다시마 10cm는 가로세로인가요?..한번 많이 만들어놔도 좋을것같아요
3. Connie
'05.8.8 3:22 PM다시마는 길이입니다. 일반적으로 다시마사면 가로길이는 보통 정해져있죠. 제가 쓰는 다시마는 보통 3-4 센티 폭이던데요.
4. 다영이네
'05.8.8 3:31 PM보관은 어떻게 하나요?
5. 개굴
'05.8.8 4:15 PM정말 감사드립니다 ^^
뭐든 대충~ 비슷하게 흉내만 내고 사는데~ 유명 요리사님의 비법이라 ^^;;
근디 너무 배가 고플때인디~ 저 초밥 심하게 땡깁니다 ㅠ.ㅠ6. 챠우챠우
'05.8.8 4:39 PM와 !
메모 메모 !!
감사합니다...7. 리틀 세실리아
'05.8.8 4:43 PM감사드려요.전 다시마마다 폭이 긴것도 있고 짧은것도 있고해서요.
바로 적어갑니다^^ 고마워요!8. Connie
'05.8.8 5:13 PM이 배합초는 다른 배합초하고는 달리 많이 끈적거릴거에요. 하지만 밥 섞을때 처음에는 끈적이다가 나중엔 괜찮아져요. 저는 이거 한번 만들어놓고 락앤락통에 넣어서 냉장 보관해요.
9. 다영이네
'05.8.8 5:58 PM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0. 노고소
'05.8.8 7:01 PM정말 감사함니다
11. 피글렛
'05.8.8 8:08 PM흠흠...저는 설탕을 3국자로 해볼래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12. 상진사랑
'05.8.8 8:51 PM메모 들어갑니다,,,감사하구요^^!~
13. 칼라
'05.8.8 9:42 PM식초:설탕:소금=4:4:1비율.감사합니다.
아참 다시만 빠졌넹~~~~~~~~ 레몬즙이랑.......
한공기밥에 2TS.................외우자 외워.......
요로코롬 좋은건 무조건 입력.........*^^*14. 깽굴
'05.8.8 10:43 PM소금은 어떤 소금 넣으면 좋을까요
넘 기본적인거 여쭤보나요??15. 김한별
'05.8.8 11:28 PM너무 유익한 정보네요~ 근데 깍아서 한국자 라는거 잘 모르겠어요 자세히 설명좀 해주세요~
16. Connie
'05.8.9 12:35 AM아. 집에 보통 국자 쓰시자나요. 그 국자로 소금이든 설탕이든 푸면 수북해지자나요. 그걸 자 같은 걸로 수북히 쌓인 위를 다 쳐내면 깎아지른듯하게 되죠. 보통 계량스푼을 쓰시더래도 정확하게 재서 쓰시자나요. 그걸 의미하는 거에요. 저 양대로 만들면 너무 많을 수도 있으니. 집에서 쓰는 작은 국자같은걸로 하셔도 되요. 무조건 비율은 4:4:1 입니다.
그리고 소금은 그냥 일반 소금 쓰셔도 되고. 저같은 경우 볶은 소금 썼어요.17. 보리랑
'05.8.9 9:05 AM넘 유용한 레시피 올려주셨네요...제대로 만들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요..호호호,..
잘 담아갑니다...^^ 사진도 넘 멋져요~18. 정지맘
'05.8.9 9:30 AM넘넘 감사합니다
초밥 너무 좋아하는데 항상 뭔가 모자란듯 했어요
얼른 만들어봐야겠어요19. 봄이와요
'05.8.9 1:33 PM - 삭제된댓글일식집에서는 환만식초를 쓰는데, 이걸 써야 사먹는 초밥 맛이 납니다.
전문 재료상에는 있는데, 수퍼나 어지간한 할인점에는 잘 없고, 전에 보니 양재 하나로에는 있더군요.20. dream
'05.8.9 10:15 PM울 남푠 사진보더니 주문하라네요..^^*(농담이 심한가요?)
맛있어보이는 건 다 주문하라고 하궁...
배합초 비율따라 함 해볼랍니다.21. Connie
'05.8.10 5:45 PM봄이와요님. 정확히 어떤 식초를 쓰시는 지 잘 아시네요. 하지만 초밥 맛은 배합초를 어떤 비율로 어떻게 만드느냐가 더 중요하지요. 일반적으로 초밥의 식초는 양조식초면 됩니다. 일식집에서 제일 많이 쓰는게 롯데에서 나온 환만식초이고. 두번째로 많이 쓰이는게 대상..인가 거기서 나온 화양식초입니다. 그 다음으로 쓰이는 게 사과식초구요. 미묘한 차이가 있을지 몰라도 일반인은 못느낀다 합니다. 초밥 쥐는 사람들조차 구분을 못하는데요. 원래 초밥을 만들때는 물에다 빙초산 타서 그렇게들 썼다고 합니다. 요즘은 편해져서 사서 쓰지만요.
22. Happy Oasis
'19.12.8 8:40 PM저장 합니다
23. 뿌니
'21.3.25 4:11 PM배합초
설탕 4 국자. 식초 4 국자. 소금 1 국자. 다시마 10 센티.
귀한 레시피 감사합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 13948 | 깐풍기~ 5 | 이현주 | 2005.08.10 | 3,400 | 39 |
| 13947 | 초창기 키톡에 올라오던 레시피들...(7) 6 | 수국 | 2005.08.10 | 4,813 | 60 |
| 13946 | 9개월 아가 이유식-고기죽 11 | 뿔리 | 2005.08.10 | 2,844 | 52 |
| 13945 | 슬러시 만들기~ 1 | 미미맘 | 2005.08.10 | 2,978 | 54 |
| 13944 | 참장어로 만든 장어탕 만들기 8 | 혁이맘 | 2005.08.10 | 4,844 | 74 |
| 13943 | 현석마미님 장아찌 저도만들었어요.헤헤 2 | 장미눈물 | 2005.08.10 | 4,374 | 39 |
| 13942 | 신기하네요^^색수제비 초간단~ 7 | 안드로메다 | 2005.08.10 | 4,276 | 39 |
| 13941 | 최고로 간단한 안주 1 | 냉동 | 2005.08.10 | 4,392 | 33 |
| 13940 | 다들 아시는 짜장밥과 고추잡채~ 5 | colada | 2005.08.10 | 5,240 | 33 |
| 13939 | 그리스 요리(1)-차치키 5 | Cello | 2005.08.10 | 4,569 | 49 |
| 13938 | 스뎅^^ 김치 비빔 국수[P] 9 | 민지맘 | 2005.08.10 | 4,693 | 29 |
| 13937 | 특별한 아이스커피! 8 | 양순희 | 2005.08.10 | 5,322 | 41 |
| 13936 | 한가위 전통음식 2탄...동동주(전통주)만들기~ 21 | 쿠킹맘 | 2005.08.10 | 10,281 | 87 |
| 13935 | [p] 8월9일 선물상자네 저녁밥상~ 21 | 선물상자 | 2005.08.10 | 7,892 | 82 |
| 13934 | 초창기 키톡에 올라오던 레시피들....(6) 1 | 수국 | 2005.08.10 | 4,086 | 80 |
| 13933 | 뚝배기에 식은밥이랑 남은 야채들 넣고... 알밥.. 3 | 그레이스맘 | 2005.08.10 | 4,319 | 48 |
| 13932 | 입맛이 없을땐 삼색 수제비 3 | 흰나리 | 2005.08.10 | 3,342 | 60 |
| 13931 | 분노할뻔한 저녁상... 13 | 나옹이네 | 2005.08.10 | 7,746 | 59 |
| 13930 | 메추리 새송이 장조림 14 | 휘 | 2005.08.09 | 6,914 | 60 |
| 13929 | 여자들이 더 좋아하는 마사고 파스타! 6 | Joanne | 2005.08.09 | 7,365 | 106 |
| 13928 | 남아도는 버터로 만든 파운드케잌 2 | 뿔리 | 2005.08.09 | 3,566 | 174 |
| 13927 | ━맛있구마, 고구마 타르트♥━ 6 | 그린티프라푸치노★ | 2005.08.09 | 4,791 | 115 |
| 13926 | 녹두고물 만들기 23 | 미스테리 | 2005.08.09 | 6,025 | 80 |
| 13925 | 초창기 키톡에 올라오던 레시피들....(5) 4 | 수국 | 2005.08.09 | 4,830 | 66 |
| 13924 | 요구르트 치즈케이크 12 | 뒤죽박죽별장삐삐 | 2005.08.09 | 4,652 | 38 |
| 13923 | 도대체 아침부터 뭔짓인지요? 5 | 빨간자몽 | 2005.08.09 | 5,089 | 57 |
| 13922 | 남국의 바다가 그리운 날이면... 8 | 오렌지피코 | 2005.08.09 | 5,016 | 111 |
| 13921 | 엊 저녁에 한시간 동안 만든 밑반찬 4 | 예현맘 | 2005.08.09 | 8,265 | 21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