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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장선용선생님의 꽁치구이조림

| 조회수 : 3,274 | 추천수 : 4
작성일 : 2004-10-25 00:33:44
꽁치(중) 4마리
조림장 (간장 5큰술, 설탕 3큰술, 조미술 3큰술, 정종 2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마른고추 1개,
           생강즙 1큰술, 식초 1작은술)
1. 꽁치는 눈이 맑고 탄력이 있으며 흠집이 없는 싱싱한 것으로 준비하여 머리와 꼬리는 남겨두고
    배를 갈라 내장을 빼고 등 쪽 지느러미를 잘라낸다.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뺀다.
2. 손질한 꽁치는 은박지 위에 겹치지 않도록 나란히 놓고 싼 뒤 그릴에 넣고 바삭한 맛이 나도록
    15분간 굽는다.
3. 냄비에 분량의 조림장 양념을 넣고 불 위에 올려 한소끔 끓인 뒤 바삭하게 구운 꽁치를 넣고
    약한 불에서 조린다.
4. 꽁치에 양념이 고루 배도록 조림장 국물을 끼얹어 가며 국물이 자작자작 졸아들게 조려낸다.


오늘 아침에 모두에게 인정받은 요리인데요
꽁치는 조릴 냄비의 크기에 맞는것을 골라야 될것 같아요. 저는 생각없이 사왔는데 길이에 맞는 냄비가
없어서 꽁치를 2등분 할 수 밖에 없었답니다.
꽁치는 그릴에 딱 7분 30초씩 앞뒤로 구워 15분 맞췄습니다. 그리고 마른고추가 별로 매운맛이 없어서
청양고추 2개 사용했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등푸른 생선은 이 조림장으로 조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심영순 선생님과 장선용 선생님의 요리를 좋아하는지라 요즘은 장선용선생님의
책을 구입한 관계로 실습중입니다.
사진은 못올려서 죄송해요. 남편이 출장과 함께 가져간 관계로....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ipplet
    '04.10.25 12:58 AM - 삭제된댓글

    오늘 꽁치 사온걸 어찌 아시고..^^; 낼 당장 해먹어 볼랍니다.
    저도 장선용 선생님 요리 좋아해요. 대부분 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쓰고, 따라하기도 쉬워서요. 그에 비하면 심영순 선생님은 좀 부티?나는 재료를 쓰셔서리..^^

    정보 고맙습니다.

  • 2. gourmet
    '04.10.25 12:08 PM

    꽁치를 구워서 조려내면 더 풍부한 맛이 나겠군요.....양념장 맛두 너무 깔끔할 듯...음~~~
    그런데요...식초는 왜 넣는걸까요??...궁금궁금....

  • 3. ripplet
    '04.10.25 12:35 PM - 삭제된댓글

    언제나 혼자 먹는 서글픈 아침인데..오늘은 꽁치조림 하나로 위로를 받았습니다 ^^;
    간장5,설탕3 대신 "진간장2, 맛간장2-3쯤"넣었어요.

    식초는....저도 궁금했는데 생선살을 더 단단하게 하려는 뜻이 아닐까요?? (넘겨 짚음 ^^)
    양념이 끓으니까 식초냄새는 전혀 안나던걸요. 소량이기도 하고.

  • 4. duddnd
    '04.10.25 4:26 PM

    열심히 레시피 받아적는데 우리딸 지가가다보구
    공부 하는것 같으네 하며 한마디....

    꽁치 그릴에 먼저 굽는게 특이하네요.
    제가 알기론 식초는 비린내를 없애줍니다.
    요즈음 새로 안건데요, 고등어처럼 비린내 많은생선에 녹차가루를 넣고 졸임을하니
    음식 이 식어두 신기하게 비린내가 안나던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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