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연근칩

| 조회수 : 3,104 | 추천수 : 85
작성일 : 2003-04-15 03:27:38
연근을 채칼에 동그랗고 얇게(1~2mm) 밀면서 기름에 바로 넣어서 튀겨 보세요.
감자칩 물렀거라 입니다. 간 하나도 안해도 되고 (정 원하시면 튀겨서 뜨거울 때 맛소금 약간) 맥주 안주로 최곱니다.
동그랗게 밀어 놓은 연근을 겹쳐두면 얇아서 떼다가 연근이 깨지고, 점성이 있어서인지 달라 붙어 있어서 잘 안떼집니다.
채칼을 팬 위에 좀 높이 들고서 밀면 연근이 기름에 바로 떨어집니다. 여러번 해서 손을 데지는 않았는데, 혹시 모르니까 주의 하십시오.
EBS 최고의 요리비결 최경숙 선생님 레시피 입니다.

1) 연근 손질: 껍질 벗겨 채칼을 이용해서 얇게 썬다.
2) 160도 온도에서 연근은 튀긴다. 큰 망을 이용해서 연근을 기름에 넣고 색이 나자마자 건져 올린다.
3) 튀긴 연근은 기름기를 빼고 맛 소금을 뿌려 간을 한다.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교남
    '03.4.15 10:24 AM

    맛있겠다....@@;;;
    여러가지 얻네요.연근전, 연근칩...
    쩝 먹고 시포라...글 올리기 너무 잘했네요.
    감사합니다~~~!

  • 2. 독도사랑
    '11.11.17 11:39 PM

    진짜 맛있어보이네요 ㅎㅎ 너무 먹어보고싶어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62 똑뚝.....저 또...왔습니다. 3 진현 2025.06.23 610 1
41161 별일 없이 산다. 12 진현 2025.06.17 7,184 3
41160 새참은 비빔국수 16 스테파네트67 2025.06.14 8,333 3
41159 Sibbald Point 캠핑 + 쑥버무리 16 Alison 2025.06.10 9,465 3
41158 깨 볶을 결심 12 진현 2025.06.09 7,087 2
41157 피자와 스튜와 티비 보며 먹는 야식 이야기 22 소년공원 2025.06.05 7,513 5
41156 이른 저녁 멸치쌈밥 17 진현 2025.06.04 6,409 4
41155 184차 봉사후기 ) 2025년 5월 쭈삼볶음과 문어바지락탕, .. 4 행복나눔미소 2025.06.04 4,000 1
41154 오월의 마지막 날을 보내며... 16 진현 2025.05.31 8,100 5
41153 돌나물의 우아한 변신 6 스테파네트67 2025.05.31 5,839 4
41152 정말이에요, 거짓말 아니라구요 ㅠ.ㅠ ㅎㅎㅎ 18 소년공원 2025.05.30 11,561 5
41151 게으른 자의 후회. 4 진현 2025.05.28 8,196 3
41150 별거아닌. 소울푸드...그리고(재외국민투표) 6 andyqueen 2025.05.26 8,633 7
41149 새미네부엌 닭가슴살 겨자냉채 소스 5 22흠 2025.05.25 5,249 2
41148 참새식당 오픈 7 스테파네트67 2025.05.25 4,790 6
41147 햇살 좋은 5월, 꽃 일기 5 방구석요정 2025.05.25 4,639 3
41146 아이들 다 크고나니 이제서야 요리가 재밌네요 10 늦바람 2025.05.24 5,303 2
41145 밥도둑 돼지갈비 김치찜 7 캘리 2025.05.21 7,863 3
41144 잡채를 해다주신 이웃 할머니 15 인생 그 잡채 2025.05.20 9,329 3
41143 더워지기전에 11 둘리 2025.05.19 7,516 5
41142 절친이 주문한 떡 넣은 오징어 볶음 13 진현 2025.05.19 8,498 4
41141 자스민 향기에 취해... 9 그린 2025.05.18 4,428 2
41140 만두 이야기 20 진현 2025.05.15 8,679 3
41139 일년만에 7 미주 2025.05.13 8,594 2
41138 탄수화물 중독자의 메뉴들 ㅎㅎㅎ 19 벚꽃소리 2025.05.11 13,717 4
41137 2015-2025 레미엄마님을 추모합니다 55 행복나눔미소 2025.05.10 10,979 6
41136 분주한 부엌 일기 6 방구석요정 2025.05.10 6,386 4
41135 보고 싶은 은사님을 찾아서_스승의 날 특집(!) 18 발상의 전환 2025.05.08 7,133 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