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실에 있던 느타리 데쳐 그대로 해봤더니 정말 맛있네요.
간을 미리 해서 인지 마늘이 들어 가서 인지 몰라도 느타리에 반죽 바른것과는 차원이 다르네요.
이제 냉동실 느타리 거의 소비 다 했으니 저도 요기서 느타리 주문 할까봐요 .
너무 많아 망설였는데 이웃과 나누어 먹으려고요.
그동안 이웃들에게 많아 받기만 했는데(저희는 시골집이 없어서) 이번엔 제가 보답을 해야 겠어요.
아! 또 먹고 싶다.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쿠킹 노트에 올린신 느타리 버섯전 맛있었어요
나혜경 |
조회수 : 3,673 |
추천수 : 87
작성일 : 2003-03-15 09:2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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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화영
'03.3.19 12:16 AMMush님의 느타리가 오늘 도착, 퇴근후 김혜경님의 레시피로 느타리전을 부쳤어요.
버섯이라면 입에 대지도 않던 아들 녀석이 혼자 숟가락질 하면서 먹데요.
이건 틀림없이 맛있는 겁니다. 맛을 보니까 참기름.파.마늘로 먼저 양념된게 맛의 포인트인것
같아요. 전 예전에 그렇게 하지 않았는데, 양념한 것과 아닌 것의 차이를 금방 느끼겠더군요.
빨리 준비될수 있는 반찬입니다.2. 박미옥
'03.3.21 9:34 AM오늘 가입 하였습니다
어제 음식사이트를 찾다가 들어 왔는데 참 좋으네요.
직장일로 음식은 여~엉 이거든요
처음듣는말도 많구요, 반갑습니다3. 독도사랑
'11.11.17 11:23 PM진짜 맛있어보이네요 ㅎㅎ 너무 먹어보고싶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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