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비율없이 살림하다 보니 만들게 된것입니다.
대강 눈으로 짐작하여 만들어놓고 사용했는데 선물하면 맛있다고들 합니다.
확실치는 않지만
멸치와 마른새우는 동량, 마른표고는 삼분의이정도, 다시마는 반정도 (다시마가 많이들어 가면 국물이
걸죽해짐) 조금 만들어 사용해보세요.
다음 만들때는 비율을 정확하게 하여 해보겠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하나더 . 굵은 소금을 두꺼운 팬에 기름없이 연 회색이 나도록 볶아 곱게 갈아놓고 사용해 보세요.
짜지도 않고 단맛이 나는 소금이 된답니다. 조미료는 물론 사용안해도 맛있답니다. ㄱ,
>
>호야님..
>저도 그걸 만들고 싶어서 재료도 다 있고, 분쇄기도 다 마련해뒀는데요.
>문제는 비율을 얼마나 해야될지.. ^^;
>무조건 다 털어놓고 하면 되나요?
>
>>멸치를 가루로 만들어 놓으면 천연 조미료뿐 아니라 칼슘섭취에도 좋고 빠르게 국물 맛을 낼수 있지요. 제가 만들어쓰는 천연 조미료 소개해도 되겠지요.
>>멸치는 머리와 내장을 떼고, 말린 새우, 말린 표고, 다시마(앏은것. 두꺼운 것은 튀김에사용)를
>>함께 분쇄기에 갈아서 사용하면 화학 조미료 없이도 맛을 낼수 있답니다.
>>국물내고 버리는 멸치도 없고 음식물 쓰레기 차원에서도 좋겠지요.
>>
>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re] 천연조미료, 비율은요?
호야 |
조회수 : 420,040 |
추천수 : 1,104
작성일 : 2002-10-24 21:4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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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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