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국물이 시원한 바지락떡볶이

| 조회수 : 9,868 | 추천수 : 186
작성일 : 2010-05-01 11:03:10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한 바지락
요즘이 바지락 제철입니다.

 

뽀오얀 국물이 우러난 바지락 국물이 어찌나 시원한지.
술마시는 사람들에겐 해장국으로 그만 이지요.

서산에다 바지락 주문을 조금했어요.
끓는 물에 바지락만 넣고 푸르르르~~ 한 번 끓이기만 하면 먹을 수 있는 바지락탕!

 

바지락탕 여기에 청양고추 있으면 송송 썰어 넣어주면 아주 좋아요. 저는 대파송송 썰어넣었습니다.
그러면 김치 하나만으로도 아침상이 거뜬하지요.

어제 점심에 해먹은 바지락국물에 끓여낸 바지락새우 떡볶이 입니다.

 

오늘 같은 주말에 온 가족이 모여 함께 해먹으면 더 맛있는 바지락새우떡볶이.
함께 만들어 볼까요?

 

내맘대로 붙인 바지락새우떡볶이.
바지락 국물로 끓이니 국물이 시원하다~~며 어머님은 떡볶이 국물까지 떠드셨답니다.

중간고사 시험이 끝난 둘째 경빈양도 밥은 반 공기도 안먹고 접시를 싹싹 비웠습니다.

 

바지락..지금 한창 제철입니다.

 

떡도 식구들이 먹을 양만큼 준비하세요.
바지락이 더 많아도 상관없습니다.

떡볶이 국물에 묻혀 먹는 바지락은 또 별미거든요.

 

칵테일 새우도 조금 준비했어요.
가끔 된장찌개에 넣어 먹으려고 냉동 새우도 한 봉지씩 사다두니 요긴하게 쓸데가 참 많습니다.

 

캬~~면이 빠지면 안되죠?
당면도 좋고 쫄면도 좋아요!~
하지만 제일 만만한 라면 두 개 준비합니다.
양파 한 개에 대파 한 뿌리도 준비햇어요.

자 만들어 보아요~
냉면그릇으로 한 가득 물을 붓고 먼저 물을 팔팔 끓이세요. 
그럼 바지락이 이렇게 입을 아`~하고 벌립니다.

 

바지락만 건져내고 국물에 뜨거운 물에 한 번 헹궈낸 떡볶이 떡을 넣어줍니다.
이때 칵테일 새우도 넣어주고 양념장도 넣어주세요.

양념장 - 고추장 듬뿍 두 숟가락/고추가루 반 숟가락/ 설탕 반 숟가락 / 올리고당 한 숟가락/
다진마늘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양파와 대파 어슷하니 썰어 양파를 먼저 양념과 함께 섞어줍니다.

그 다음 라면 두 개를 넣어주세요. 왜 국물이 많아야 하는지 아시겠죠?
바로 이 라면 때문입니다. 라면이 국물을 많이 잡아 먹거든요.

 

잘 저여주면서 눌지 않도록 면과 떡을 익혀주세요.

 

다 익었다 싶을때 바지락과 대파썬 것을 넣어주고 다시 한 번 저어주면 끝!!!

 

어때요? 맛있어 보이죠?

 

엄청 많은 양인데요?
글쎄 전화 받고 댓글좀 달고 온사이 달랑 떡복이 떡 몇 개 밖에 안남은 거예요.

 

바지락이 제철입니다.
제철에 나오는 해산물 많이 드세요!!!

경빈마마 (ykm38)

82 오래된 묵은지 회원. 소박한 제철 밥상이야기 나누려 합니다. "마마님청국장" 먹거리 홈페이지 운영하고 있어요.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양
    '10.5.1 11:46 AM - 삭제된댓글

    바지락 사러 가야지...

  • 2. 팜므 파탄
    '10.5.1 1:56 PM

    저도 오늘 아침 바지락탕(?) 국(?) 을 끓였죠.
    남편과 어린 아이가 아주 좋아 한답니다.
    오늘 또 조개사러 시장 가려구요.
    혜경쌤 찌개 끓이게 바지락살도 사고....

  • 3. chatenay
    '10.5.1 3:38 PM

    서산댁님이 바지락알이 작다셔서 고민하고있었는데...뽀오얀국물보니,주문 해야 겠네요~~
    럭셔리 떡볶이...맛나보여용~~^^

  • 4. 커피야사랑해
    '10.5.1 6:56 PM

    캬~악
    암요... 맛있어 보이는 정도가 아니라 미칠지경입니다. 제가 사랑하는 두가지 커피와 떡뽁이입니다.
    저녁도 다 먹었는데 아직 밥이 위에 도착도 안했는데 이걸 먹고 싶은니 분명 사람의 탈을 쓴 돼지 임이 분명합니다.
    정녕 낼 아침까지 기다려야 하나요. 고민고민~

  • 5. 윤진이
    '10.5.1 9:57 PM

    이 야심한 밤에 회가 동하네요...ㅠㅠ
    진짜 맛있어 보여요....
    저도 함 해먹어 봐야겠어요...
    구입처가 어딘지 링크좀 걸어주시겠어요? 아님 쪽지 보내주셔도 감사하고요...^^

  • 6. 경빈마마
    '10.5.2 5:24 AM

    아 저도 이맘때면 꼭 한 번씩 사 먹습니다.
    장터에서 판매하시네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mart2&page=1&sn1=&divpage=16&sn=on&s...

  • 7. 맹부부
    '10.5.2 11:58 AM

    아흑...정말 너무너무너무 맛있어 보여요. 야심한 지금시간에 침이 꿀꺽꿀꺽 넘어가네요.

  • 8. 쎄뇨라팍
    '10.5.3 11:16 AM

    안녕하세요^^

    정말 고놈들 잘 생겼네요 ㅎㅎ

    경빈마마님 그 사이트에서 사면 되는건가요???

    제가 초짜라서요..

  • 9. 미모로 애국
    '10.5.3 11:36 AM

    아, 떡볶이. 사랑해요~!!

    저도 얼른 바지락사러 만두군 들쳐업고 고고씽!!

  • 10. 되었다
    '10.5.3 2:05 PM

    반대하는 사람들의 논리는

    다른 것에 먼저 돈을 쓰고
    급식비 낼 수 있는 사람들은 내고 먹자
    지금 밥 먹이는게 제일 급한 건 아니다.
    어짜피 저소득층 아이들은 지금도 지원되지 않냐...
    상황에 따라 차차 확대시키자...

    이거더라구요.

  • 11. 로즈버드
    '10.5.3 7:05 PM

    홍합 떠뽀끼~~~ 도 맛있는데
    요즘은 홍합 먹음 안된다죠? ㅋ
    바지락 넣고 떠뽀끼 하는거 첨봤어요 ^^
    저도 한번 해서 먹어봐야 겠네여

  • 12. 라랄랄라
    '10.5.4 9:35 AM

    안그래도 라볶이가 땡겨주는 날이었거든요.
    떡볶이에 바지락이라니!!
    정말 소중한 팁 주셔서 감사해요^------^

  • 13. 독도사랑
    '11.11.18 5:41 AM

    진짜 맛있어보이네요 ㅎㅎ 너무 먹어보고싶어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1702 초콜릿 치즈케익 바 와 주말에 만든 베이킹 5 송이삼경 2010.05.03 5,163 246
31701 봉하바라기 61 미모로 애국 2010.05.03 10,009 186
31700 햇고사리 삶기 11 푸른두이파리 2010.05.03 10,950 153
31699 치즈가득~ 치즈피자~ 9 웰빙댁 2010.05.02 7,580 145
31698 어젯 밤에 못올린 사진들... 9 다온맘 2010.05.02 9,578 129
31697 남편이 뿔났다!!!!! (부제-맨하탄 첼시마켓) 17 맹부부 2010.05.02 12,132 146
31696 온니드라 들어나봤냐 홓어샌드위치... - >'.. 27 부관훼리 2010.05.02 12,556 137
31695 춘천 닭 갈비 따라 잡기.. 3 보니타 2010.05.02 6,890 185
31694 . 3 다온맘 2010.05.01 3,439 41
31693 국물이 시원한 바지락떡볶이 12 경빈마마 2010.05.01 9,868 186
31692 [미역국]과 지난번 간장 된장게시물 모범답안? 첨부^^ 20 노니 2010.05.01 7,987 132
31691 냉동 숫꽃게로 꽃게 튀김! 4 줌마짱 2010.05.01 6,445 165
31690 발효빵 포기해야 할까요? 19 옥수수콩 2010.04.30 8,052 156
31689 해삼물회 11 푸른두이파리 2010.04.30 5,166 146
31688 저작물 무단 도용 관련 공지입니다 20 82cook 2010.03.18 9,505 208
31687 4월 좋은 댓글 이벤트 - 귀한정보를 나눠주세요 7 82cook 2010.04.01 4,816 293
31686 두가지 맛을 한번에~? 노버터 레몬초코마들렌 5 지서니 2010.04.30 4,951 156
31685 오랫만에 해본 피망잡채 3 레먼라임 2010.04.30 5,405 182
31684 산마늘 장아찌 만들기 도전 11 진도아줌마 2010.04.30 8,561 115
31683 순덕엄마 5월 컴백! 오늘은 티저... 49 순덕이엄마 2010.04.29 29,357 1
31682 쵸코 브라우니 7 예다 2010.04.29 5,782 163
31681 팬케익을 구웠어요 ~~~~ 8 주니엄마 2010.04.29 7,582 179
31680 양념장 만들기 16 추억만이 2010.04.29 10,479 144
31679 맨날 눈팅만 하다가 근래 제빵 필받아 만든것들 올려봅니다 11 송이삼경 2010.04.29 7,031 127
31678 콩(메주)이야기-11 청국장우유를 아십니까? 19 국제백수 2010.04.29 12,603 130
31677 울신랑 도시락 49 희정 2010.04.29 11,388 140
31676 길거리 떡볶이가 먹고싶어서.... 7 쥴라이 2010.04.29 11,655 191
31675 향이 강하여 풀이기를 거부한 배초향- 방아잎전- 19 경빈마마 2010.04.29 8,290 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