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여곡절끝에 말리고 숙성시켜 열~씸히 먹었습니다.
거의 혼자 다 먹었으니... --;

설렁설렁 이름뿐인 반식 다이어트로 몇킬로씩 빼고 있는데...
아침에 딸아이랑 같이 밥 먹고 나면 고구마가 생각납니다. --;
오후 간식 겸 저녁으로 고구마를 먹는데
요즘은 점심부터 고구마입니다. --;
갓구워 뜨거운 고구마는 껍질도 맛있습니다.
쫄깃쫄깃 달콤한게 과자가 저리가라입니다.

저 포~스가 보이시나요?

20kg 다 먹고 오늘 새로 10kg 한박스 뜯었습니다.
며칠전부터 딸아이도 맛들이는 바람에 금방 다 먹을 것 같아
어제 20kg 또 주문 했습니다. --;
누가 저 좀 말려 주세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