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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제 목 : 사심가득, 광고글 이에요.

| 조회수 : 8,276 | 추천수 : 3
작성일 : 2020-08-24 16:17:16


안녕하세요 ?

아침에 처음 줌인줌아웃 에서 읽었는데,,,맘이 너무 아파서,,

원글님 올리신 글만 2개 그대로,,아직 댓글도 하나 없고,,

대견하고 장한 범백도 물리치고, 형제들도 먼저 보낸,

귀요미 빨리 데려가셨음 해서 광고성 글로,

저의 빈약한 음식사진 들고, 약간의 정보 들고, 부랴부랴..왔어요.


시작합니다~~~


아이들,,둘 , 성인 1명,

집에 늘어붙어 함께 뒤죽박죽 벌써,,몇달인지..밥 해먹이고, 배달음식 먹이고,,여기저기 굴러다니던

썩지않는 이라고 믿고있는 각종 국수들 죄다 모아,,비벼 먹고,국물에 빠트려 차게 또는 뜨겁게 먹고,,,

각종 파스타 소스 모아모아 이런저런 파스타 해먹고, 냉동식품 쟁여놓고,,에프 돌리고,,

이걸,,반찬으로 할까,,하다가 설겆이 줄일 차원에서, 밥위에 올려서,,덮밥 이라고 우겨서 나눠먹이고..

아주아주 머리를 굴리다 굴리다,,스스로 나이오심에 너무 지능이 높아지는것 같아 놀라기도 하고,,

머리회전이 아주 빠릿빠릿 해지는 요즘 입니다.

요즘 먹는건 사진 찍을 새도 없어요.

이건 전부 예~~~~~전 시간 많을때..먹었던 것들 같아요.





맥엔치즈 아시죠?

레시피는 유튜버 국가비씨것 따라했어요.

우리 둘째가 맛있데요..너무 많이 먹어서,,자주 안해줘요 ㅋㅋ







넓은 팬에 베이컨 굽다가,,덜어내고, 그자리에 방울토마토랑 양파만 볶아요.

그러다가, 거기에 찬물 넣고, 푸실리 넣고,면이 잠길만큼요,

10분 끓이다 면이 읶음, 시판 토마토소스 넣고, 좀더 익히다,,버물버물 섞어서,

베이컨은 나중에 섞어주죠..이름하야,,원팬 파스타,

이것도 국가비씨 꺼에요. 원팬파스타 검색하심 되요.

이것도 우리 둘째가 너무 많이 먹어서, 가끔 해요.ㅋㅋㅋ







자칭 화려한 싱글 친구가 보령에서 2주에 한번씩 피부과 진료를 보러 와요.

그 친구가 대전 맛집,,,,열심히 검색하고오면,,대전 토박이가 차끌고 모시고 돌아다녀 드립니다.

그런데,,그중 알게된 윈터커피 라는 까페, 여기 딸기라떼,,딸기쥬스,,

정말 맛있어요. 혹시 대전 중구  놀러오심..들려보세요.

공영주차장 바로 앞이라,,주차하고 바로 들어가 한잔 하심 제생각 나실거에요.

아,,여기를 사실은 진로집이랑 복수분식 가려고 주차하다가 알게된곳이에요.

그리고,,두부두루치기 사진 한장 올릴께요. 진로집.

대전 모든 두부두루치기 집을,,그 친구 때문에 싹다 돌아다녔어요.

사실 대전 사람들,,두부두루치기 잘 안먹어요.ㅎㅎㅎ 그냥..그게 돼 유명해졌는지도

잘 몰라요..그런데,,이집 두부두루치기는..음....좋아요. 좋았어요. 저도 보령 그친구도,,인정.


중간맛 추천이요.

매운맛은,,아마..조금,,무리가 있는 분들이 계실거에요. 저 하얀 동치미랑 드세요.

전 저기에 부추부침개 추가해요. 워낙 매운걸 못먹어서,,ㅎㅎ

진로집과 윈터커피는 아주 가까워요..걸어서 돌아다니는거 추천.



본론 들어갑니다.

길에서 힘없이 죽어가는 생명, 많은 갈등과 우려 속에서 데려왔어요.









엄청 꼬질꼬질..뭔가가 들러붙은 눈도 입도 살살 미지근한 물로,

물티슈로 닦아준 후인데도..저랬네요.







구멍이란 구멍은 다 들어가,,엄마 젖을 찾았어요.





급하게 오자마자 처음 병원갈때 이동장이 없어서, 견과류상자에 넣어갔더니,,

간호사가 깜놀..죽은줄 알고요.,,기운 하나도 없이 늘어져있던 챌시.







오늘아침 챌시 입니다. 하..우리랑 만난지 100일 됬어요. 오늘로요.

산토끼 꼼을 꾸나봐요.ㅋㅋㅋ가끔 사나운 토끼 같기도 해요. 풀도 뜯어먹고.ㅋㅋㅋ




아침에 출근준비로 바쁜, 제 옆에서 조용히 기다려주기도 하고,

꼬리의 방향 보이시죠? 절 사랑한다는 뜻이에요.ㅎㅎㅎㅎㅎㅎㅎ그냥 그럴거라구요.





82랑 놀거거든,, 나랑 먼저 놀자요~~



저처럼,,퇴근해서 세 아이 먹이고 치닥거리 하느라 바쁘신 분들도, 고양이는

가능하답니다..제가 해봤거든요..병원도 그리 자주 안가요.

중성화 수술이 어쩜 가장 큰 숙제인듯 하구요.

모르는건,,인터넷이 다 알려줄거고,

경제적으로도 그리 큰 부담도,  없었어요.

혹시 갈등하신다면, 저 믿고 한번 도전!!!


줌인줌아웃,,범백 이겨낸 흰둥이..그 용감한 아이에게 챌시 같은

사랑 받고, 사랑 할 기회를 주세요.

부디..한번 가셔서 읽어는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챌시 몸에서 검은색을 60프로쯤  걷어낸 하얀 여자아이가 기다리고 있네요.


고양이의 골골송은,

인간에게도 작용합니다. 힐링송 이에요.

저처럼, 함께 빗소리도 듣고, 비냄새도 맡는 아이..데려오실분~~~~~~













귀요미


오래오래 건강하고 함께 하자~~



챌시 (sooheena)

일하며 남매 키우는 엄마에요~거기다 350그램 냥이도 함꼐 키우게 됬어요.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선윤주네
    '20.8.24 4:34 PM

    정말 고양이는 사랑이더라구요
    나의 모든걸 다 치유해주는 냥이
    저도 냥이가 가족이 된지 1달째 입니다

  • 챌시
    '20.8.25 10:28 AM

    아~~동지를 만난 기분이에요. 하루하루 너무 이쁘시죠?
    전,,퇴근후, 외출후,,집에 들어올때 챌시가 쪼르르 쫓아나와서,,동그란 머리를 제 무릎과 종아리에
    마구 들이데고 비비면,,손만 간신히 닦고 그 손으로 환영에 답해줍니다..귀도 만져주고,
    양볼에 가득 돋아난 도톰한 털들,,남자아이라 점점 얼굴 주변에 털이 두터워지네요.ㅋㅋㅋ
    혹시 유튜브 윤쌤 보세요 ? 재밌고, 유익해요. 우리 함께 행복해져요~~

  • 2. 천안댁
    '20.8.24 5:13 PM

    줌인줌아웃 보고왔습니다.
    좋은 분과 연결되기를 바라겠습니다.

  • 챌시
    '20.8.25 10:29 AM

    많은 분들이 다녀가시고, 좋은 인연과 연결되기를 기도했어요. 감사드려요. 대전은 천안과 은근,,친구 같죠?

  • 3. 박가
    '20.8.24 5:13 PM

    대전 사시나 봐요^^제 고향이에요. 지난 주에 부모님께 가려고 했는데 남편 직장에서 코로나로 이동제한하라는 명령이 있어 못갔어요. 고양이 베란다 사진 밖 대전 풍경에 괜히 울컥해 지네요.

  • 챌시
    '20.8.25 10:30 AM

    소나기가 오려고 잔뜩 찌푸려있다가 비가 뿌리니..베란다에서 비냄새가 올라왔어요.
    챌시가 코를 엄청 찡긋 거리며 냄새를 맡더라구요..ㅋ 감성남..챌시
    손바닥만한 대전사진에 반가워 하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4. 테디베어
    '20.8.24 5:58 PM

    원팬파스타가 땡기네요 챌시님~
    이쁜 냥이~사심가득 광고가 효과가 있어 좋은 인연 맺어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챌시 너무 예쁘게 잘 크고 있어 흐뭇합니다.
    건강하시구요~ 항상 화이팅입니다.~~~

  • 챌시
    '20.8.25 10:32 AM

    네..비슷한 재료에 소스만 크림/토마토 번갈아 넣음,,돌려막기 파스타 됩니다.
    설겆이거리 줄고요.ㅋㅋ 노력대비 아이들 만족도가 높아서 자주하다가
    탄수화물만 너무 퍼붓나 싶어서,,조금 쉬고있어요. 체중관리 필요한 중딩남아가 있거든요.

  • 5. ilovemath
    '20.8.24 10:29 PM

    이런 사심가득한 광고 대환영입니다
    제가 키우는 우리냥이도 2년전 유기동물센터에서 데려온 아이에요
    그냥 가족이지요
    랩탑 키보드에 앉는거 좋아하는건 우리애랑 같네요 ㅎㅎ
    소심, 예민, 애교쟁이, 눈치빤한 여우 ...냥이는 그냥 사랑입니다

  • 챌시
    '20.8.25 10:34 AM

    알러브매쓰님..아름다운 무엇보다 생기넘치던 모녀사진 기억합니다.
    부러웠어요. 저도 갓 스무살된 딸이 있는데,,매쓰님 처럼 그렇게 좋은 딸과 엄마로 잘 지내고 싶어요.
    반갑습니다

  • 6. 선인장꽃
    '20.8.24 10:47 PM

    제가 지지난주에 비오는날 고양이를 구조해서 토요일날 입양보냈어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고양이를 만졌는데 진짜 손도안가고 임브고 사랑스럽더라구오요. 안타깝게 제가 고양이 알레르기가 너무 심해 입양보냈는데 여기서 입양안되면 네이버까페 고양이라서 다행이야.
    프리도그에 글 올려보세요. 저는 거기에 글올려서 입양보냈어요. 그리고 거기 글 읽어보시면 미성년으나 군미필자나 앞으로 인생에 변수가 있는 곳으로 보내면 파양되거나 다시 바려질수도 있다는 걸 알고 입양글 잘 올리실수 있으실거에요. 사실 저 까페들이 회원가입하고 입양글 올리기가 쉽진 않지만 그래서 오히려 입양원하는 분들이 많이 오시더라구요

  • 챌시
    '20.8.25 10:35 AM

    저도 고다 가입해서 유용한 정보도 얻고,
    무슨 사료 관련 강의도 듣고,,이벤트도 하고,,그랬어요.
    재밌네요.

  • 7. 해피코코
    '20.8.25 12:44 AM

    정말 사랑스럽고 예쁜 냥이~
    챌시님의 예쁜 마음이 느껴지고 좋은 소식이 오길 바랍니다.

  • 챌시
    '20.8.25 10:35 AM

    감사합니다. 이쁜 코코 안녕하죠? 날이 너무 더워서,,냥이도, 댕댕이도,,지쳐보이긴 해요.
    코코 보고싶네요.

  • 8. 시간여행
    '20.8.25 5:19 PM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는 아름다운 글이네요^^

  • 챌시
    '20.8.26 10:10 AM

    최근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작은 동물을 사랑하게 되서 제가 더 따뜻해진것 같아요..
    제 광고로 오늘 800분 넘게 보고 가셨네요..다행인데,, 그분들중 한분이라도 인연이 되길 바래요.

  • 9. mimi
    '20.8.25 6:26 PM

    맘이 참 따뜻하신 분, 그 맘이 전해 지는 글이에요.
    님 같은 분도 사람이고, 고양이 사냥해 토치로 굽고 고문하는 미친 인간도 같은 사람이라는 게 도저히 ㅜㅜ 에효..... 님 같은 분들만 있음 동물들도 조금은 다들 삶의 행복을 느끼며 살다 가지 않을까요.

  • 챌시
    '20.8.26 10:14 AM

    네,,너무 무서운 사람들이에요. 결국 인간에 대한 증오나 혐오에서 나오는 행동을 그런식으로 동물들에게 대신 하는거겠죠 ? 어서빨리 동물 관련 법이 강력하게 개정되서, 힘없고 약한 동물들이 고통스럽게 희생되지안는 건강한 사회가 됬음 좋겠어요.

  • 10. 까만봄
    '20.8.27 4:09 PM

    오 ~
    마지막 검고 흰 골뱅이 지대로네요.^^
    맞아요.
    챌시맘님 말씀처럼,
    냥 알러지만 없다면,
    모래 몇포와 사료 한포면
    세상 이쁜 냥츠자 들일수 있어요.
    생각은 깊게,
    결단은 빛의 속도로....
    강추 드립니다!

  • 11. 고고
    '20.8.28 12:16 PM

    지금쯤 좋은 집사 만났으려나? 조심스레 걱정합니다.

    길냥이들만 보면 안녕~^^ 혼자 인사하고
    냥이들은 멀뚱멀뚱^^

    짝사랑합니다.

  • 12. 쑥과마눌
    '20.9.1 1:34 AM

    저도 안부를 묻습니다.
    부디 좋은 사람들과 인연이 닿기를..

  • 13. 소년공원
    '20.9.2 9:13 AM

    저도 궁금해요...
    좋은 집사 만나서 행복하고 건강했으면...

  • 14. 수니모
    '20.9.4 1:45 PM

    고양이는 도도함이 매력인 듯 - 냥잘알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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