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힉~ 이수만도 60살이네요.

@.@ 조회수 : 2,237
작성일 : 2011-02-26 17:27:13
52년생...

뭐, 아주 옛날에 데뷔했던 가수이니 그렇겠지만
아이돌그룹 기획자라
이수만 나이 먹는건 생각 안 하고
왠지 젊게 생각했었나봐요.
(그렇다고 40대로 생각한거 아님)


이수만이 언제 나이를 이렇게 먹은건지...

하긴 신해철은 44살
곧 50을 바라보는 나이...
ㅠ.ㅠ
IP : 221.138.xxx.14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2.26 5:29 PM (211.44.xxx.91)

    이수만의 팝스투나잇듣던 제가 이제 40대예요 그 프로 나름 듣기 괜찮았는데 ..
    인간성은 영~~~

  • 2. ///
    '11.2.26 6:03 PM (211.53.xxx.68)

    조지 윈스턴의 피아노곡이 흐르면서 이수만이 진행했죠..
    배철수 하고 여자피디 박혜영씨던가요? 맺어주려고
    자꾸 연결 시키던 생각이 나네요.. 그때이미 둘이 사귀고 있었을지 모르지만..
    말도 조리있게 잘하고 똑똑한 사람이었어요..
    옷도 그당시로서는 패셔너블하게 잘입고다닌 생각이 나네요..
    중학교때 tv프로그램 녹화와서 한송이 꿈 노래할때 학생들 소리지르니까
    학생주임 선생님이 막 짜려보던 생각나네요..

  • 3. ..
    '11.2.26 6:07 PM (1.225.xxx.68)

    한송이 꿈을 남기고 떠난 너를 못잊어~~~ ♪♬ 기억 나네요.
    농대라도 서울대 출신이라고 엄청 똑똑한척 했는데..

  • 4. ㅇㅇ
    '11.2.26 6:08 PM (58.238.xxx.103)

    예전 저 초등학교때 보던 퀴즈프로에서
    젤 어려운 문제 한번에 맞추던데
    그래서 와 저아저씨 완전 똑똑해 했는데...
    글구 마삼트리오때 너무 재미있었는데
    셋다 이젠 별로네요..

  • 5. ㅎㅎㅎ
    '11.2.26 7:14 PM (59.9.xxx.120)

    안녕이란 말 대신 사랑한다고 했지 ㄹㄹㄹㄹㄹㄹ

  • 6. 젊음의 행진
    '11.2.26 7:56 PM (211.107.xxx.21)

    전 58년생....고 3때 이수만이 진행하던 방송프로 참석하려고 방송국 문앞에서 장장 8시간 줄서서 기다리다 방송참여한 생각이 나네요. 이수만하고 서미경(서승희)가 공동 사회 봤었고 정미조도 나왔었죠...

  • 7. 56년생
    '11.2.26 10:42 PM (58.225.xxx.57)

    대학 모교 신입생 환영회때 사회자로
    재학중에도 매년 보았었네요
    백영규와 순이생각 부른 여자분(이름 가물가물)해마다 후배를 위해 기타연주하며 노래했었고...
    백영규씨 동생 백혜경씨 우리과 조교였었는데... 예쁘장하고 얌전하던 선배언니 ^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7797 빅사이즈 기본 남방 괜찮은 사이트 좀 추천해주세요.. 3 허구당 2010/10/22 337
587796 홍대앞 바나나녀 기사를 보며... 3 이제지겹다 2010/10/22 1,187
587795 a bestfriend is someone who loves you when you for.. 3 번역 2010/10/22 271
587794 아무것도 되지않을때, 2 그냥 2010/10/22 279
587793 스트레스때문에 기미가... 2 미쳐...... 2010/10/22 443
587792 대물 갑자기 수준이 확~ 떨어지네요 29 대물 2010/10/22 4,088
587791 2010년 10월 22일자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10/10/22 131
587790 아침에 후딱 코스트코다녀오려고했는데 7 아놔진짜 2010/10/22 1,456
587789 5살 남아 두드러기 문의드려요- 1 두드러기 2010/10/22 303
587788 성스 소설 읽고나니 폐인되네요 14 성스 2010/10/22 2,052
587787 10월 22일자 경향신문, 한국일보, 프레시안, 미디어오늘 만평 1 세우실 2010/10/22 135
587786 팬티 말고 판타롱 말고 그 스타킹..ㅠ.ㅠ 6 이런 게 치.. 2010/10/22 1,240
587785 성질머리때문에 좋~~은 판매처하나 잃었네요 ㅉㅉㅉ 10 퍼석사과 2010/10/22 1,886
587784 우리딸에게 나타나는 이런증상들이 뭔지? 9 참 힘드네요.. 2010/10/22 1,605
587783 불쌍한 내 동생 1 동생 2010/10/22 574
587782 이런일이?? 1 오늘 2010/10/22 254
587781 처신하면 될지 알려주세요.. 4 어떻게 2010/10/22 611
587780 조성민씨. 이혼했나보네요 75 .. 2010/10/22 20,809
587779 배추값 떨어졌나요?쇼핑몰에서 배추팔잖아요 2 요즘 2010/10/22 426
587778 강남 센트럴에 았는 미장원이요... 머리 2010/10/22 284
587777 등산화 저렴하게 사려면 마트?? 아울렛?? 브랜드좀 알려주세요 8 오늘사야되는.. 2010/10/22 2,027
587776 둘째아이 돌잔치.. 1 감나라배나라.. 2010/10/22 328
587775 드디어 시작했어요. 2 왜요 2010/10/22 397
587774 시아준수가 저리 노래를 잘했었나요..? 23 준수 2010/10/22 2,568
587773 LA에 계신분요...아이들꺼 살곳 질문요... 4 질문 2010/10/22 333
587772 한국남자들....정말.... 17 ... 2010/10/22 2,198
587771 사과 사건.... 5 푸석사과 2010/10/22 1,272
587770 새 '한국사' 교과서 허점투성이 2 세우실 2010/10/22 226
587769 눈물나게 가슴에 와 닿는 글이에요.꼭 읽어 보세요 5 인천마미 2010/10/22 955
587768 아이들 주방놀이 사치일까요? 17 장난감고민 2010/10/22 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