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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돼먹은 영애씨...
왜이리 슬픈가요?ㅠㅠㅠ
지원이 빨래하면서 울때..저도 울었어요...
그냥...막 설움? 이 밀려와서...
영애도 너무 안됐고.,.저..그심정 이해되요..저도 결혼 날짜 잡아놓고..
싸워서 결혼하네 안하네..울고불고...ㅠㅠㅠㅠ
지원이 남편...사장앞에서 양주얼음 자신에게 붙고..버스탄다고 있던 모습..
참 가슴이 샤했네요...
...세상의 평범한 우리들 이야기...
오늘..참...맘이 아푸네요...
1. ㄴㅇㄹ
'11.2.26 12:34 AM (110.10.xxx.135)저도 많이 서글펐어요.ㅜㅠ
그나마 용주가 좋은 일이 있어서 다행.2. 미투
'11.2.26 12:37 AM (58.224.xxx.150)저도 같이 울었네요. 정말 리얼리티 살아있는 완소 드라마죠.
우리들 사는 얘기.
그나저나 혁규는 언제까지 저 상태로 둘건지....3. ..
'11.2.26 12:39 AM (222.235.xxx.233)오늘 참 슬프데요.
돈이 뭔지, 사랑이 뭔지 정말 먹먹했습니다.4. 저
'11.2.26 12:42 AM (59.28.xxx.245)못봤는데 장과장이랑 영애랑 싸운거 화해안했나요?
오늘 못봐서 너무 아쉬워요.5. ..
'11.2.26 12:56 AM (222.235.xxx.233)영애씨는 화해 준비하는데
동건씨가 웨딩플래너에게 전화해서 한달 연기한다고 하고
출장 가는 걸로 끝났어요.
영애 씨 좌절하고
지원이는 베란다 얼어서 고장나서 영애한테 힘들게 고쳐달라고했다가
공갈단 소리 듣고 속상해서 울고
오늘 좀 슬펐어요6. ㅎㅎㅎㅎㅎㅎ
'11.2.26 4:45 AM (218.50.xxx.182)이런 제목의 드라마가 있나보네요?
ㅎㅎㅎㅎ
얼마나 막돼먹었길래...ㅎㅎㅎ 넘 재밌네요 제목이..저도 찾아봐야겠어요.7. 그래도
'11.2.26 6:49 AM (110.9.xxx.161)참 재밌고 내얘기같고 그런 드라마죠
근데 장과장 다른 시즌에선 팬이었는데 자꾸 이결혼깨지고 산호랑 됐음하는 맘이 계속 드는 이유는...???8. ㅋㅋ
'11.2.26 8:00 AM (121.88.xxx.29)저도 산호랑 됐음 하는 마음^^;
9. ...
'11.2.26 9:27 AM (118.32.xxx.175)장과장 같은 사람이랑 결혼하면 속 깨나 끓이고 살아야 할 거 예요.
차라리 친구같고 편한 산호와 결혼하는게 낫지 않나요?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다 받아주고, 편하고, 또 더 잘생기고..ㅋㅋㅋ10. 저는 왠지
'11.2.26 9:38 AM (180.70.xxx.238)개지순하고 잘어울려요 ^ ^
11. ㅡㅡ
'11.2.26 11:53 AM (121.147.xxx.97)저도 산호랑 됐으면 좋겠어요^^
12. 장과장
'11.2.27 4:56 AM (119.192.xxx.8)영애 짝 하기에는 서로 너무 달라요..ㅠㅠ 차라리 서로 갈구고 그래도 산호가 나을텐데..키스할때도 좋았다면서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