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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부부인데요 ...

ㅎㅎㅎ 조회수 : 482
작성일 : 2011-02-25 11:35:43

결혼하고 1년 반 정도 됐는데 주말부부 하고 있어요.

신혼부터 떨어져 지내면 보고싶어서 어떡하냐는 등 주변의 우려는 많았지만

퇴근하고 운동하고 집에 가면 거의 10시, 내키면 마트쇼핑도 할 수 있고,  

집에서 혼자 자유로이 편히 쉴 수 있어 이 생활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신랑은 평일에 본가에서 출퇴근하고 금요일에 신혼집으로 퇴근하고

월요일 새벽에 집을 나서 바로 출근하는데 솔직히 어머님한테 죄송하네요.

왠지 신랑이 본가에는 어쩔 수 없이 출퇴근을 위해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신랑이 주말마다 내려오니 특별한 일 없으면 시댁에 잘 가지 않게 되거든요.


이번 3.1절만 해도 월요일이 끼어있어 왔다갔다 힘드니 당연히 월요일에 출근했다가

휴일에는 본가에서 보내는게 나을 것 같아서 '내가 시댁에 갈까?' 했더니만

뭐하러 그러냐면서 월요일에 출근했다가 다시 신혼집으로 퇴근한대요.


자기 감정이나 속내를 잘 표현하지 않는 사람이 이렇게 드러내고 틈만나면 신혼집에서 시간 보내려고 하니

어머님도 적잖아 당황스럽고 살짝 서운해 하시는 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저야...

음....

신랑이랑 있으면 집안일도 알아서 잘 하고 같이 시간 보내면 좋긴 하지만

음...

혼자 지내다 3일 이상 같이 지내면 신경쓰이고 피곤하기도 하다능...



(이건 뭐 자게가 개인 일기장도 아니고...--; 죄송해용~)
IP : 115.94.xxx.1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직..
    '11.2.25 11:47 AM (211.207.xxx.110)

    아기가 없으신 가 봐요.,,
    아무래도 아기가 있으면 남편이 옆에 있는게 좋을거예요...

  • 2. 원글이
    '11.2.25 11:52 AM (115.94.xxx.10)

    그동안은 사정상 임신을 미뤄왔고 올 해 가질 예정인데 저도 그 부분이 좀 걱정되네요.
    당장 합치긴 힘든 상황이라 애 낳더라도 당분간은 시터 쓰던가 해야 될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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