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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알고싶다 김명철씨 사건..남편이 무서운이야기를..

무서워요~ 조회수 : 8,644
작성일 : 2011-02-25 10:40:33
뒷북인지 모르겠는데..

한창 82에서 그약혼녀가 이상하다.. 문신있고..조폭인남자가 친구인것도 이상하고..

그사람을 약혼자한테 소개시켜준것도 이상하다..등등.. 이야기를 보고선

남편한테 이야기했어요..

그사람이 남자의 친구가 아니었고 ..약혼녀친구라더라..~~어쩌구~~

했더니 남편왈

'그거 장기매매라매? 그래서 물많이 쓴거라던데?'

그러는거예요.. 자기주위사람들은 그렇게 이야기한다면서...

순간적으로 옴몸이 오싹하면서..무서웠어요..ㅠㅠ

김명철씨 정말 돌아가신걸까요? ㅠㅠ 불쌍해서 어쩌죠
IP : 218.38.xxx.22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11.2.25 10:50 AM (202.76.xxx.5)

    깔세가게를 얻을 때 중개인이 "무슨 이유로 얻으려는거냐"고 물었고, 조상필이 "나무 들어올 게 있다"로 했다는 데에서 장기매매라고 의심하는 사람들도 생각보다 많더군요.
    그 왜 영화 "아저씨"보면 장기매매 장사를 통나무 장사라고 하잖아요.

  • 2. 무서워요
    '11.2.25 10:50 AM (70.51.xxx.45)

    그런짓 하려고 신체건강한 체대출신 남성을 골랐을까요?
    왜 이리 끔찍하고 무서운 얘기가 많을까요?
    곧 태어날 자기아이가진 아내를 살해한, 그것도 생명을 다루는 의사남편이 있질않나...

  • 3.
    '11.2.25 10:55 AM (222.117.xxx.34)

    ㅠ.ㅠ 너무 무섭네요..
    김명철씨 진짜 바른 청년인거 같던데...어째 그런 무지막지한놈한테 그런일을...ㅠ.ㅠ

  • 4. ㅠㅠ
    '11.2.25 11:27 AM (211.41.xxx.155)

    장기매매를 하려면 제대로된 의료장비가 있어야할거 같아요.(의사도 있어야하고) 감염문제도 그렇고...

  • 5. ..
    '11.2.25 11:51 AM (61.81.xxx.104)

    헉 !!!!
    사체를 믹서에 다 갈아서 내려보냈다구요?
    그게 가능한가요?
    완전 엽기호러네요

  • 6. 김명철씨
    '11.2.25 12:30 PM (123.214.xxx.114)

    가족이 독실한 기독교집안 인것 같던데요.
    그러니 그 약혼녀한테 의심을 품지도 않나봐요.

  • 7. 정말
    '11.2.25 8:08 PM (14.52.xxx.120)

    세상 무섭네요. 장기매매에 믹서에 갈아버린 사체에.. 무서워요..
    그 분 돌아가셨을거라고는 생각했지만 정말 그런 일들이 벌어졌을까요??

  • 8. ㅉㅉ
    '11.2.25 11:32 PM (125.152.xxx.124)

    제발 이상한 이야기 좀 하지 마세요~!!!!

    장기 척출은 아무나 하는 줄 아시나요???

    전문의가 해야합니다. 소독이 잘 되어 있는 수술실에서.......무슨 생선 다루듯 아무곳에서나

    못해요~!!!!

    그리고.....믹서에 그 큰 사람을 어떻게.....머리 두개골은 어떻게요??????

    이런 글.....진짜 보는 사람 짜증나고.....그 분의 가족들이 보기라도 하면 쓰러지겠네요.

    영화 아저씨....는 영화일 뿐입니다.

  • 9. ..
    '11.2.25 11:45 PM (116.37.xxx.12)

    장기이식 할수있는 병원도 몇개 없어요.
    종합병원이라고 다 할수있는거 아닙니다.

  • 10. 무섭네요
    '11.2.26 12:55 AM (222.110.xxx.194)

    ㅜㅜ 허~~ 넘 무서워요

  • 11. 딱 보니까..
    '11.2.26 1:17 AM (210.121.xxx.67)

    사체 토막 낸 것 같더라고요..토막 내는 것도 보통 일은 아니에요..

    믹서기로 가는 건..어욱, 뼈에서 발라내야 하는 거니까..(이런 표현까지..ㅠ.ㅠ)

    믹서기까지는 아니라고 봐요. 토막만 좀 내도 밖으로 빼내고, 안 들키게 처리하기 쉬워지죠.

    실제로 성매매 여성들을 살해한 모 연쇄살인범이 그랬는데, 그 아랫집이었나..물 소리 엄청 났다고..

    그게 자기 욕실에서 '처리'하느라 그런 거였어요..사람 죽여놓고 안 들키기 정말 어렵죠.

    피 묻은 칼을 닦는 거나 사체를 토막내는 거나, 범죄를 안 들키기 위해서 하는 짓이라는 점에서

    같습니다..이미 저질렀다면, 아무리 끔찍해도..내가 잡혀 죽느니, 할 수밖에 없는 짓인 겁니다..

  • 12. 점점
    '11.2.26 9:11 AM (124.49.xxx.7)

    괴담이 되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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